예수에 대한 더 많은 증언들

제 6과, 4기 2024년11월 2일 -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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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11월 2일

기 억 절:

“And I, if I be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unto me.” KJV — John 12:32

“내가 땅에서 들려 올려지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끌어들이리라.” KJV - 요한복음 12:32


“The love of God is manifested to the universe. The prince of this world is cast out. The accusations which Satan has brought against God are refuted. The reproach which he has cast upon heaven is forever removed. Angels as well as men are drawn to the Redeemer. “I, if I be lifted up from the earth,” He said, “will draw all unto Me.” DA 626.1

“Many people were round about Christ as He spoke these words, and one said, “We have heard out of the law that Christ abideth forever: and how sayest Thou, The Son of man must be lifted up? who is this Son of man? Then Jesus said unto them, Yet a little while is the light with you. Walk while ye have the light, lest darkness come upon you: for he that walketh in darkness knoweth not whither he goeth. While ye have light, believe in the light, that ye may be the children of light.” DA 626.2

“하나님의 사랑이 우주에 나타납니다. 이 세상의 왕자가 쫓겨났습니다. 사탄이 하나님에 대해 제기 한 비난이 반박됩니다. 그가 하늘에 던진 모욕은 영원히 제거됩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천사들도 구속주께로 이끌립니다. “내가 땅에서 들려 올려지면” 그분은 ‘모든 사람을 내게로 끌어들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A 626.1

“그리스도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많은 사람이 주위에 둘러서서 이르되, “우리가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거하신다고 들었는데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나이까 이 인자는 누구이오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빛이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너희가 빛이 있을 동안에는 걸어가라 어둠이 너희에게 임할까 두려워하라 어둠 가운데 걷는 자는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가 빛이 있는 동안에는 빛을 믿어 빛의 자녀가 되라.” DA 626.2


“But though He had done so many miracles before them, yet they believed not on Him. They had once asked the Saviour, 'What sign showest Thou then, that we may see, and believe Thee?' John 6:30. Innumerable signs had been given; but they had closed their eyes and hardened their hearts. Now that the Father Himself had spoken, and they could ask for no further sign, they still refused to believe." DA 626.3

“Nevertheless among the chief rulers also many believed on Him; but because of the Pharisees they did not confess Him, lest they should be put out of the synagogue. They loved the praise of men rather than the approval of God. To save themselves from reproach and shame, they denied Christ, and rejected the offer of eternal life. And how many through all the centuries since have been doing the same thing! To them all the Saviour's warning words apply: 'He that loveth his life shall lose it. He that rejecteth Me,' said Jesus, 'and receiveth not My words, hath one that judgeth him: the word that I have spoken, the same shall judge him in the last day.'” John 12:48.” DA 626.4

“그러나 그분께서 그들 앞에서 많은 기적을 행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분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구주께 '그러면 주께서 무슨 표적을 나타내사 우리가 보고 주를 믿게 하시나이까' 하고 물었습니다. 요한복음 6:30. 무수한 표적이 주어졌지만 그들은 눈을 감고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이제 아버지께서 친히 말씀하셨고 더 이상 표적을 구할 수 없게 되었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믿지 않았습니다.” DA 626.3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통치자들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으나 바리새인들 때문에 그들은 회당에서 쫓겨날까 봐 그분을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인정보다는 사람들의 칭찬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비난과 수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영생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그 이후 수 세기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일을 해왔습니까! 그들에게 구세주의 모든 경고의 말씀이 적용됩니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자는 잃을 것이다. '나를 거역하고 내 말을 듣지 않는 자는 그를 심판하는 자가 있나니 내가 말한 대로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심판하리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2:48.” DA 626.4

11월 3일 일요일

Humility of Soul: John the Baptist testifies again

영혼의 겸비: 침례 요한이 다시 증언하다


Read John 3:25–36. How does John the Baptist compare himself to Jesus?

요한복음 3:25-36을 읽어 보라. 침례 요한은 자신을 예수님과 어떻게 비교하는가?

  “John's disciples came to him with their grievances, saying, 'Rabbi, he that was with thee beyond Jordan, to whom thou barest witness, behold, the same baptizeth, and all men come to him.' John possessed the common infirmities of human nature. In this matter he was subjected to a severe trial. His influence as the prophet of God had been greater than any other man's, until the ministry of Christ commenced; but the fame of this new teacher was drawing the attention of all people, and in consequence, the popularity of John was waning. His disciples brought to him the true statement of the case, Jesus baptizeth, and all men come to him." 2SP 136.4

“요한의 제자들이 불평을 가지고 그에게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요단 저편에서 당신과 함께 계셨던 분, 당신이 가장 잘 증거하시는 분, 보라, 그분도 세례를 베푸시니 모든 사람이 그에게 나아오나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요한은 인간 본성의 일반적인 연약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 문제로 그는 혹독한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이 시작될 때까지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그의 영향력은 다른 어떤 사람보다 컸지만, 이 새로운 선생의 명성이 모든 사람의 관심을 끌면서 결과적으로 요한의 인기는 시들해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의 제자들은 예수께서 세례를 베푸시니 모든 사람이 그에게 나아오느니라"는 사건의 진실을 그에게 전했습니다. 2SP 136.4


"John stood in a dangerous position; had he justified the jealousy of his disciples by a word of sympathy or encouragement in their murmurings, a serious division would have been created. But the noble and unselfish spirit of the prophet shone forth in the answer he gave to his followers:— 2SP 137.1

‘A man can receive nothing, except it be given him from Heaven. Ye yourselves bear me witness, that I said, I am not the Christ, but that I am sent before him. He that hath the bride is the bridegroom; but the friend of the bridegroom, which standeth and heareth him, rejoiceth greatly because of the bridegroom's voice; this my joy therefore is fulfilled. He must increase, but I must decrease.’"2SP 137.2

“Had John manifested disappointment or grief at being superseded by Jesus; had he allowed his sympathies to be aroused in his own favor, when he perceived that his power over the people was waning; had he for a moment lost sight of his mission in this hour of temptation, the result would have been disastrous to the establishment of the Christian church. The seeds of dissension would have been sown, anarchy would have sprung up, and the cause of God would have languished for want of proper workers." 2SP 137.3

“요한은 위험한 입장에 서 있었습니다. 제자들의 불평에 동정이나 격려의 말로 질투를 정당화했다면 심각한 분열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지자의 고귀하고 이타적인 정신은 그가 추종자들에게 한 대답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2SP 137.1

'사람은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는 한 아무것도받을 수 없습니다. 너희는 내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보다 먼저 보내심을 받았다고 말한 것을 너희 스스로 증거한다. 신부를 가진 자는 신랑이요, 신랑의 친구는 서서 듣는 자는 신랑의 소리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나니 그러므로 나의 기쁨이 충만하도다. 그는 증가해야 하지만 나는 감소해야 한다."2SP 137.2

“요한이 예수에 의해 대체된 것에 대해 실망이나 슬픔을 드러냈다면, 백성에 대한 자신의 권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감지했을 때 자신의 동정심을 불러 일으켰다면, 이 유혹의 시간에 잠시라도 자신의 사명을 잊었다면, 그 결과는 기독교 교회 설립에 재앙을 가져왔을 것입니다. 불화의 씨앗이 뿌려지고 무정부 상태가 생겨났을 것이며, 적절한 일꾼이 없어 하나님의 대의는 쇠약해졌을 것입니다.” 2SP 137.3


“But John, irrespective of personal interest, stood up in defense of Jesus, testifying to his superiority as the Promised One of Israel, whose way he had come to prepare. He identified himself fully with the cause of Christ, and declared that his greatest joy was in its success. Then, rising above all worldly considerations, he gave this remarkable testimony—almost the counterpart of that which Jesus had given to Nicodemus in their secret interview:— 2SP 138.1

‘He that cometh from above is above all; he that is of the earth is earthly, and speaketh of the earth; he that cometh from Heaven is above all. And what he hath seen and heard, that he testifieth; and no man receiveth his testimony. He that hath received his testimony hath set to his seal that God is true. For he whom God hath sent speaketh the words of God; for God giveth not the Spirit by measure unto him. The Father loveth the Son, and hath given all things into his hand. He that believeth on the Son hath everlasting life; and he that believeth not the Son shall not see life; but the wrath of God abideth on him.’” 2SP 138.2

“그러나 요한은 개인적인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예수님을 옹호하며 그분이 이스라엘의 약속하신 분으로서 그분의 우월성을 간증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그리스도의 대의와 완전히 동일시했고, 자신의 가장 큰 기쁨은 그 대의의 성공에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모든 세상적인 고려를 뛰어넘어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의 비밀 면담에서 하신 말씀과 거의 같은 놀라운 간증을 하셨습니다(2SP 138.1).

'위로부터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땅에 속한 분은 땅에 속하여 땅에 대해 말씀하시며, 하늘로부터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가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나 그의 증언을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느니라. 그의 증언을 받은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그의 인에 인치셨느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성령을 측량할 수 없이 주셨음이라.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사 모든 것을 아들의 손에 주셨느니라.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아들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2SP 138.2

11월 4일 월요일

A new understanding of the Messiah

메시아에 대한 새로운 이해


Read John 1:32–36. What does John the Baptist say here about Jesus that the people were not expecting about the long-awaited Messiah?

요한복음 1:32-36을 읽어 보라. 침례 요한은 여기서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메시아의 모습과 사뭇 다른 예수의 어떤 모습을 말하고 있는가?

  “The deputies from Jerusalem had demanded of John, 'Why baptizest thou?' and they were awaiting his answer. Suddenly, as his glance swept over the throng, his eye kindled, his face was lighted up, his whole being was stirred with deep emotion. With outstretched hands he cried, 'I baptize in water: in the midst of you standeth One whom ye know not, even He that cometh after me, the latchet of whose shoe I am not worthy to unloose.'” John 1:26, 27, R. V., margin. DA 136.2

“The message was distinct and unequivocal, to be carried back to the Sanhedrin. The words of John could apply to no other than the long-promised One. The Messiah was among them! In amazement priests and rulers gazed about them, hoping to discover Him of whom John had spoken. But He was not distinguishable among the throng." DA 136.3

“예루살렘에서 온 대의원들이 요한에게 '왜 세례를 주느냐'고 물으며 그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의 시선이 군중을 휩쓸고 지나가자 그의 눈에 불이 붙고 얼굴이 환해지며 온몸이 깊은 감동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두 손을 펴고 '나는 물로 세례를 베푸나니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이, 곧 내 뒤에 오시는 이, 내가 그 신발 끈을 풀기에 합당치 않은 이가 서 계시느니라'고 외쳤습니다.” 요한복음 1:26, 27, R. V., 여백. DA 136.2

“그 메시지는 산헤드린으로 돌아가야 할 분명하고 분명한 것이었다. 요한의 말씀은 오랫동안 약속하신 분 외에는 누구에게도 적용될 수 없었습니다. 메시아가 그들 가운데 계셨던 것입니다! 제사장들과 통치자들은 놀랍게도 요한이 말한 그분을 발견하기를 바라며 그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무리 가운데서 구별할 수 없었다.” DA 136.3


“When at the baptism of Jesus, John pointed to Him as the Lamb of God, a new light was shed upon the Messiah's work. The prophet's mind was directed to the words of Isaiah, 'He is brought as a lamb to the slaughter.' Isaiah 53:7. During the weeks that followed, John with new interest studied the prophecies and the teaching of the sacrificial service. He did not distinguish clearly the two phases of Christ's work,—as a suffering sacrifice and a conquering king,—but he saw that His coming had a deeper significance than priests or people had discerned. When he beheld Jesus among the throng on His return from the desert, he confidently looked for Him to give the people some sign of His true character. Almost impatiently he waited to hear the Saviour declare His mission; but no word was spoken, no sign given. Jesus did not respond to the Baptist's announcement of Him, but mingled with the disciples of John, giving no outward evidence of His special work, and taking no measures to bring Himself to notice.” DA 136.4

“예수님 세례식에서 요한이 그를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지칭했을 때, 메시아의 사역에 새로운 빛이 비쳤습니다. 선지자의 마음은 '그는 도살장에 어린 양으로 끌려가신다'는 이사야의 말씀으로 향했습니다. 이사야 53:7. 그 후 몇 주 동안 요한은 새로운 관심을 가지고 예언과 희생 제사에 대한 가르침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역의 두 단계, 즉 고난받는 희생 제물과 정복하는 왕으로서의 사역을 명확하게 구분하지는 못했지만, 그분의 오심이 제사장이나 사람들이 분별하는 것보다 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사막에서 돌아오시는 예수님을 군중 속에서 보았을 때, 그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진정한 성품에 대한 어떤 표징을 줄 수 있으리라 확신했습니다. 그는 거의 참을성 없이 구세주께서 자신의 사명을 선포하시기를 기다렸지만, 아무런 말씀도 없었고 표적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세례자의 자신에 대한 선포에 응답하지 않으시고 요한의 제자들과 어울리셨으며, 그분의 특별한 사역에 대한 외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알리려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으셨습니다.” DA 136.4


“Remembering how John had repeated the prophecies concerning the Messiah, remembering the scene at the baptism of Jesus, the priests and rulers dared not say that John's baptism was from heaven. If they acknowledged John to be a prophet, as they believed him to be, how could they deny his testimony that Jesus of Nazareth was the Son of God? And they could not say that John's baptism was of men, because of the people, who believed John to be a prophet. So they said, ‘We can not tell.’” COL 274.3

“요한이 메시아에 관한 예언을 반복하고 예수님 세례 장면을 기억하면서 제사장들과 통치자들은 감히 요한의 세례가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했다면, 그들이 믿었던 것처럼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그의 간증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요한을 선지자로 믿는 사람들 때문에 요한의 세례가 사람에게서 받았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COL 274.3

11월 5일 화요일

Acceptance and Rejection

환호와 거절


Read John 6:51–71. What did Jesus say that people had trouble accepting?

요한복음 6:51-71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기에 사람들이 받아들이 기 어려워했는가?

  “'I am the living bread which came down from heaven: if any man eat of this bread, he shall live forever.' To this figure Christ now adds another. Only through dying could He impart life to men, and in the words that follow He points to His death as the means of salvation. He says, ‘The bread that I will give is My flesh, which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DA 388.2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그리스도께서는 이제 다른 말씀을 덧붙이십니다. 그분은 죽음을 통해서만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었고, 이어지는 말씀에서 구원의 수단으로서 자신의 죽음을 가리키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줄 떡은 세상의 생명을 위해 주는 내 살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DA 388.2


“Now the rabbis exclaimed angrily, 'How can this Man give us His flesh to eat?' They affected to understand His words in the same literal sense as did Nicodemus when he asked, 'How can a man be born when he is old?' John 3:4. To some extent they comprehended the meaning of Jesus, but they were not willing to acknowledge it. By misconstruing His words, they hoped to prejudice the people against Him." DA 389.1


“랍비들은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에게 자기 살을 먹게 할 수 있느냐'고 화를 내며 외쳤습니다.” 그들은 니고데모가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와 같은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려고 애썼습니다. 요한복음 3:4. 그들은 예수님의 의미를 어느 정도는 이해했지만, 그 의미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말씀을 잘못 해석함으로써 사람들이 그분에 대해 편견을 갖기를 바랐습니다.” DA 389.1


"Christ did not soften down His symbolical representation. He reiterated the truth in yet stronger language: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Except ye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e have no life in you. Whoso eateth My flesh, and drinketh My blood, hath eternal life;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For My flesh is meat indeed, and My blood is drink indeed. He that eateth My flesh, and drinketh My blood, dwelleth in Me, and I in him.'” DA 389.2


“그리스도는 자신의 상징적 표현을 약화시키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고 더 강력한 언어로 진리를 되풀이하셨습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니. 내 살은 참으로 살이고 내 피는 참으로 마실 것이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는 그 안에 거하느니라'” DA 389.2

“The unbelieving Jews refused to see any except the most literal meaning in the Saviour's words. By the ritual law they were forbidden to taste blood, and they now construed Christ's language into a sacrilegious speech, and disputed over it among themselves. Many even of the disciples said, ‘This is an hard saying; who can hear it?’” DA 390.1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구세주의 말씀에서 가장 문자적인 의미 외에는 아무것도 보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들은 의식법에 따라 피를 맛보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말씀을 신성 모독적인 말씀으로 해석하고 서로 논쟁을 벌였습니다. 제자들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이것은 어려운 말씀이니 누가 들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DA 390.1


“The test was too great. The enthusiasm of those who had sought to take Him by force and make Him king grew cold. This discourse in the synagogue, they declared, had opened their eyes. Now they were undeceived. In their minds His words were a direct confession that He was not the Messiah, and that no earthly rewards were to be realized from connection with Him. They had welcomed His miracle-working power; they were eager to be freed from disease and suffering; but they would not come into sympathy with His self-sacrificing life. They cared not for the mysterious spiritual kingdom of which He spoke. The insincere, the selfish, who had sought Him, no longer desired Him. If He would not devote His power and influence to obtaining their freedom from the Romans, they would have nothing to do with Him." DA 391.3

“Their decision was never afterward reversed; for they walked no more with Jesus.” DA 392.1

“시험은 너무 컸습니다. 무력으로 예수를 잡아 왕으로 삼으려던 사람들의 열정은 식어갔습니다. 회당에서의 이 담론이 그들의 눈을 뜨게 했다고 그들은 선언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속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그분이 메시아가 아니며, 그분과의 관계에서 세상의 어떤 보상도 얻을 수 없다는 직접적인 고백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기적을 행하시는 능력을 환영했고, 질병과 고통에서 해방되기를 열망했지만, 그분의 자기 희생적인 삶에는 공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분이 말씀하신 신비한 영적 왕국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분을 찾았던 불성실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은 더 이상 그분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로마인들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해 그분의 권능과 영향력을 바치지 않으시면 그들은 그분과 아무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DA 391.3

“그들의 결정은 그 후에도 결코 번복되지 않았으니, 그들은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걷지 않았기 때문이다.” DA 392.1 

11월 6일 수요일

The Witness of the Father

아버지의 증언


Read John 5:36–38. What does Jesus say here about the Father?

요한복음 5:36-38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아버지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But I have a greater witness than that of John; for the works which the Father hath given me to finish, the same works that I do, bear witness of me, that the Father hath sent me. And the Father himself, which hath sent me, hath borne witness of me. Ye have neither heard his voice at any time, nor seen his shape. And ye have not his word abiding in you; for whom he hath sent, him ye believe not.” The witness of the Father had been given. ‘And Jesus, when he was baptized, went up straightway out of the water; and, lo, the heavens were opened unto him, and he saw the Spirit of God descending like a dove, and lighting upon him; and lo a voice from heaven, saying, This is my beloved Son, in whom I am well pleased.’” ST November 13, 1893, par. 2

  “그러나 나는 요한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일을 마치게 하려고 내가 하는 것과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나를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언제든지 그의 음성을 듣지도 못했고 그의 형상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지 아니하니 그가 보내신 자를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도다.” 아버지의 증거가 주어졌습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곧바로 올라오시더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비취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이다'” 1893년 11월 13일, 파. 2

Read Matthew 3:17, Matthew 17:5, Mark 1:11, and Luke 3:22 (see also 2 Pet. 1:17, 18). What does the Father say about Jesus?

마태복음 3:17, 17:5, 마가복음 1:11, 누가복음 3:22을 읽어 보라(벧후 1:17, 18 참 조).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They saw with their eyes and heard with their ears things that were beyond the comprehension of man. They were “eyewitnesses of His majesty” (2 Peter 1:16), and they realized that Jesus was indeed the Messiah, to whom patriarchs and prophets had witnessed, and that He was recognized as such by the heavenly universe. DA 425.2

“While they were still gazing on the scene upon the mount, “a bright cloud overshadowed them: and behold a voice out of the cloud, which said, This is My beloved Son, in whom I am well pleased; hear ye Him.” As they beheld the cloud of glory, brighter than that which went before the tribes of Israel in the wilderness; as they heard the voice of God speak in awful majesty that caused the mountain to tremble, the disciples fell smitten to the earth. They remained prostrate, their faces hidden, till Jesus came near, and touched them, dispelling their fears with His well-known voice, “Arise, and be not afraid.” Venturing to lift up their eyes, they saw that the heavenly glory had passed away, the forms of Moses and Elijah had disappeared. They were upon the mount, alone with Jesus.” DA 425.3

  “그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위엄을 본 목격자'(벧후 1:16)였으며, 예수님이 참으로 족장들과 선지자들이 증거했던 메시야이시며, 하늘 우주에서도 그렇게 인정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DA 425.2

“그들이 산 위에서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을 때에 '밝은 구름이 그들을 가리매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기뻐하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더라. 제자들은 광야에서 이스라엘 지파들 앞에 드리웠던 것보다 더 밝은 영광의 구름을 보았을 때, 그리고 산을 떨게 하는 무서운 위엄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땅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가까이 오셔서 '일어나 두려워하지 말라'는 그 유명한 목소리로 두려움을 없애시며 만져 주실 때까지 얼굴을 숨긴 채 엎드린 채로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눈을 들어보니 하늘의 영광이 사라지고 모세와 엘리야의 모습이 사라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단둘이 산 위에 있었습니다.” DA 425.3

11월 7일 목요일

The Witness of the Crowd

군중의 증언


When Jesus spoke to the Jews attending the Feast of Tabernacles, what was the response of many in the crowd? (See John 7:37–53.)

예수께서 초막절에 참석한 유대인들에게 이 말씀을 하셨을 때, 군중 속의 다수의 반 응은 어떠했는가? (요 7:37-53).

  “Day after day He taught the people, until the last, “that great day of the feast.” The morning of this day found the people wearied from the long season of festivity. Suddenly Jesus lifted up His voice, in tones that rang through the courts of the temple:" DA 453.3

“‘If any man thirst, let him come unto Me, and drink.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The condition of the people made this appeal very forcible. They had been engaged in a continued scene of pomp and festivity, their eyes had been dazzled with light and color, and their ears regaled with the richest music; but there had been nothing in all this round of ceremonies to meet the wants of the spirit, nothing to satisfy the thirst of the soul for that which perishes not. Jesus invited them to come and drink of the fountain of life, of that which would be in them a well of water, springing up unto everlasting life.” DA 453.4

“그분은 날마다 백성들에게 마지막까지 “그 큰 잔치의 날”을 가르치셨습니다.” 이 날 아침, 사람들은 긴 축제의 계절에 지쳐 있었습니다. 갑자기 예수님께서 성전 뜰에 울려 퍼지는 음색으로 목소리를 높이셨습니다.” DA 453.3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백성들의 상황은 이 호소를 매우 강제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계속되는 화려함과 축제의 장면에 참여하고 있었고, 그들의 눈은 빛과 색채로 현혹되었고, 그들의 귀는 가장 풍성한 음악으로 자랑했지만,이 모든 의식에서 영혼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썩지 않는 것에 대한 영혼의 갈증을 충족시키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와서 생명의 샘물, 곧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시는 그 샘물을 마시라고 초대하셨습니다.” DA 453.4

“The attention of the people was arrested. That clear, penetrating voice conveyed his words to the farthest bounds of the congregation. What effect did they have?—Many of the people therefore, when they heard this saying, said, 'Of a truth this is the Prophet. Others said, This is the Christ. But some said, Shall Christ come out of Galilee?' Unbelief arose in many minds, because they were reasoning upon false pretenses. In their ignorance they had received hearsay, and supposed that Jesus had been born in Galilee. But he was born in Bethlehem. Some of the priests and rulers would have taken him, but they dared not lay hands on him in so public a manner. The people were not of the same mind as the priests and rulers. The latter sent officers to take Jesus, and stop that voice which was awakening so great an interest in that immense gathering. The officers came into the Saviour's presence; they heard his words, they looked upon his face, and it was as if glorified. His words spoke directly to their hearts, and they forgot their errand, and returned without Jesus. The priests and rulers asked, 'Why have ye not brought him?' The answer came promptly, ‘Never man spake like this man.’” ST July 23, 1896, par. 3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그 분명하고 관통하는 목소리는 회중의 가장 먼 곳까지 그의 말을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진실로 이분은 선지자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말하되, 이분은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갈릴리에서 나오실까?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불신앙이 생겼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거짓으로 추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무지한 상태에서 소문을 듣고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습니다. 제사장과 통치자 중 일부는 그를 데려가려고 했지만, 그들은 감히 그렇게 공개적으로 그에게 손을 얹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은 제사장들과 통치자들과 생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후자는 예수님을 데려가서 그 거대한 모임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그 음성을 막으라고 장교들을 보냈습니다. 장교들은 구세주의 면전에 이르러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얼굴을 바라보았는데, 마치 영광을 받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분의 말씀이 그들의 마음에 직접 와 닿았기 때문에 그들은 심부름을 잊고 예수님 없이 돌아갔습니다. 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왜 그분을 데려오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즉시 '이 사람처럼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였다.” ST 1896년 7월 23일, 파. 3

11월 8일 금요일

Further Thought

더 깊은 연구를 위해

  “The Pharisees on first coming into the presence of Christ had felt all this reverence, all these convictions; their minds and hearts were deeply moved. With almost irresistible power the conviction was forced upon them that 'never man spake like this man.' Had they yielded to the Spirit's influence, they would have received Jesus, and would have advanced from light to a greater light; but they wrapped their robes of self-righteousness about them, and trampled down the convictions of conscience. The Pharisees answered the officers with scorn and contempt: 'Are ye also deceived? Have any of the rulers or of the Pharisees believed on him? But this people who knoweth not the law are cursed.' Here was one who was the very foundation of the Jewish ceremonies, one who made the law, one who on Mount Sinai proclaimed the law, one who knew every phase and principle of the law. But he was unrecognized and unacknowledged by the leaders in Israel." ST July 23, 1896, par. 5

“바리새인들은 처음 그리스도의 면전에 들어섰을 때 이 모든 경외심과 확신을 느꼈고, 그들의 마음과 정신은 깊이 감동했습니다. 거의 거부할 수 없는 힘으로 '이 사람처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확신이 그들에게 강요되었습니다. 그들이 성령의 감화에 굴복했다면 예수님을 영접하고 빛에서 더 큰 빛으로 나아갈 수 있었을 텐데, 그들은 자기 의로움의 옷을 입고 양심의 신념을 짓밟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장교들에게 경멸과 경멸로 대답했습니다: '너희도 속았느냐? 통치자 나 바리새인 중에 그를 믿은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나 율법을 알지 못하는이 백성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여기 유대인 의식의 기초가 되신 분, 율법을 만드신 분, 시내산에서 율법을 선포하신 분, 율법의 모든 단계와 원리를 알고 계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1896년 7월 23일, 파. 5

“Nicodemus, who went to Christ by night, had received light. The lessons of Christ were as seed dropped into the heart, to spring up and bear fruit. A light had been kindled that would increase and shine brighter and brighter to the perfect day. The words of Nicodemus carried weight with the rulers and Pharisees; for he was chief ruler among the people, and stood high in the Sanhedrin. He said, 'Doth our law judge any man, before it hear him, and know what he doeth?' They answered him with bitter derision, 'Art thou also of Galilee? Search, and look; for out of Galilee ariseth no prophet.' Had he not been searching the prophecies? had he not heard Christ himself? He could have testified, with the officers sent to arrest Jesus, 'Never man spake like this man.' The lesson given that night to Nicodemus was for him as a light shining in a dark place until the day dawn, and the day star arise in the heart. Who were the deceived ones?—The men who stifled conviction, who turned away their ears from hearing the truth, and were turned unto fables.” ST July 23, 1896, par. 6

“밤에 그리스도께로 간 니고데모는 빛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훈은 마음속에 뿌려진 씨앗과 같아서 싹이 트고 열매를 맺었습니다. 완전한 날까지 점점 더 밝고 환하게 빛날 빛이 점화되었습니다. 니고데모의 말은 백성의 최고 통치자였고 산헤드린에서 높은 자리에 서 있었기 때문에 통치자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우리 율법이 그의 말을 듣기 전에 어떤 사람을 판단하고 그가하는 일을 아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너도 갈릴리 사람이냐'고 비웃으며 그에게 대답했다. 찾아 보라 갈릴리에서 선지자가 일어나지 아니하였느니라'고 대답하였다. 그는 예언을 찾아보지 않았습니까? 그리스도의 말씀을 직접 듣지 않았습니까? 그는 예수를 체포하기 위해 파견된 장교들에게 '이 사람처럼 말한 사람은 없었다'고 증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날 밤 니고데모에게 주어진 교훈은 날이 밝을 때까지 어두운 곳을 비추는 빛과 같은 것이었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새벽 별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속은 사람들은 누구였습니까?” ”신념을 억누르고 진리를 듣지 않고 귀를 돌린 사람들, 우화에 귀를 기울인 사람들입니다.” ST 1896년 7월 23일, 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