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운데 계신 네 하나님 여호와는 강하시니 그가 너를 구원하시며 기쁨으로 너를 기뻐하시며 그의 사랑 안에서 안식하시며 노래로 너를 즐거워하시리라.” KJV - 스바냐 3:17
Memory Text: “The LORD th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mighty; he will save, he will rejoice over thee with joy; he will rest in his love, he will joy over thee with singing.” KJV — Zephaniah 3:17
“왜 우리는 주님의 선하심에 대해 그렇게 침묵할까요? 찬양과 감사가 왜 그렇게 적은가? 하늘은 우리의 배은망덕한 침묵을, 마치 심술궂은 아이들의 침울함처럼 바라보시겠지요! 온 하늘은 우리의 구원에 관심이 있습니다. 주 하나님 자신이 우리의 도우미이십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하라, 이스라엘아, 소리 질러라, 예루살렘의 딸아,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네 가운데 계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강하시니 그가 너를 구원하시며 기쁨으로 너를 기뻐하시며 그의 사랑 안에서 안식하시며 노래로 너를 즐거워하시리로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우리가 세상에 전하기를 바라시는 간증입니다.” RH 1900년 5월 22일, par. 7
“그러한 간증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그들의 잘못에서 돌이키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더 나은 것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종교적 경험에서 더 많은 기쁨이 드러난다면 훨씬 더 호의적인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우리 신앙의 일관성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한다면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사랑의 불꽃이 타오를 것입니다.” RH 1900년 5월 22일, par. 8
“Why do we keep so silent in regard to the goodness of the Lord? Why is there so little praise and thanksgiving? How heaven must look upon our ungrateful silence, so like the sullenness of peevish children! All heaven is interested in our salvation. The Lord God himself is our helper. 'Sing, O daughter of Zion; shout, O Israel; be glad and rejoice with all the heart, O daughter of Jerusalem.' 'The Lord th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mighty; he will save, he will rejoice over thee with joy; he will rest in his love, he will joy over thee with singing.' This is the testimony the Lord desires us to bear to the world." RH May 22, 1900, par. 7
“Such a testimony will have an influence upon others. As we seek to turn men from their errors, we must show them that we have something better. If more joy were revealed in our religious experience, a much more favorable impression would be made. Unbelievers would see the consistency of our faith. If we praised God's name as we should, the flame of love would be kindled in many hearts.” RH May 22, 1900, par. 8
누가복음 15:11-32을 읽으세요. 탕자의 비유는 하나님의 동정심과 사랑에 대해 무엇을 계시하나요? 다른 아들처럼 집에 남아있던 사람들에게 어떤 경고를 주는가?
Read Luke 15:11–32. What does the parable of the prodigal son reveal about God’s compassion and love? What warning does it provide for those who, like the other son, remained home?
한 가정에 두 아들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큰 아들은 집에 남기로 했지만 작은 아들은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시죠? 작은 아들은 방탕한 생활로 모든 재산을 낭비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고난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는 아들을 사랑했고, 그 청년을 수치와 슬픔과 힘든 시련에서 구해주고 싶었습니다. 소년이 돌아오자 아버지는 아버지의 재산을 낭비하고 가문의 명예를 실추시킨 후에도 아직 먼 길을 떠난 그를 만나 잔치를 베풀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버지가 소년을 지극히 사랑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소년이 집을 떠나도록 허락된 것은 오직 자신의 경험만이 자신의 어리석음을 증명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증명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소년이 집을 싫어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 그것은 거칠게 살고 싶은 욕망이었어요. 같은 상황에 처한 소년이나 소녀는 자유를 얻고 육신의 마음이 갈망하는 것을 마음대로 행하며 난폭하게 살고 싶다는 희망 외에는 집을 떠나지 않는다.
그는 마침내 자신이 바보처럼 행동했다는 것을 깨닫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스스로 추리하기 시작했습니다."아버지 집에 얼마나 많은 하인이 있고 모두 풍족한지 생각해보십시오. 내가 왜 굶주림으로 죽어야 합니까? 하지만 그곳에 도착하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스스로 생각한 그는 당연히 옳은 말, 즉 하늘과 땅에서 칭찬받을 만한 말을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애초에 그 소년이 아버지의 충고를 받아들였다면 이렇게 굴욕을 당할 필요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굴욕적인 일입니까! 그리고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노인들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천 명의 사람들이 큰 교훈을 얻지만, 그들은 종종 마귀의 “험허그”를 듣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릅니다. 왜 사람들은 악마의 유혹에 그렇게 쉽게 넘어갈까요? - 그의 매력적인 미끼가 인간의 이기적이고 죄 많은 본성에 호소하기 때문입니다.
탕자의 굴욕은 나이든 사람의 충고로 유익을 얻지 못하는 모든 젊은이와 주님의 충고로 유익을 얻지 못하는 모든 나이든 사람을 기다립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법칙 중 하나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여전히 그분과 헤어지기로 선택한 사람을 갈망하시며, 그를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십니다. 탕자는 비참한 상태에서 '스스로 찾아왔다'. 사탄이 그에게 행사했던 기만적인 힘이 깨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고통이 자신의 어리석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고 “내 아버지의 고용된 종들은 얼마나 많은 양식이 있고 여유가 있는데 나는 굶주림으로 죽는가!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로 가겠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비참한 상황이었지만 탕자는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확신 속에서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그 사랑이 그를 집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죄인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너를 회개에 이르게 하시나니.” 로마서 2:4. 신성한 사랑의 자비와 긍휼인 황금 사슬이 모든 멸망한 영혼을 감싸고 있습니다. 주님은 '내가 너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였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를 사랑의 인자함으로 이끌었노라'고 선언하십니다.” 예레미야 31:3. COL 202.1
“아들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아버지에게 가서 '내가 하늘과 아버지 앞에서 죄를 지었으므로 더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기에 합당하지 아니하나이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나를 아버지의 고용한 종으로 삼으소서'라고 덧붙이며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보여줍니다.” COL 202.2
“네가 더 나아질 때까지, 네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을 만큼 선해질 때까지 그리스도를 멀리하라는 원수의 제안을 듣지 마라. 그때까지 기다리면 결코 오지 못할 것입니다. 사탄이 당신의 더러운 옷을 가리킬 때,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않겠다'는 예수님의 약속을 반복하세요. 요한복음 6:37. 원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한다고 말하세요. '우슬초로 나를 씻으소서 내가 깨끗하겠고 나를 씻으소서 내가 눈보다 희어지리이다'라는 다윗의 기도를 여러분의 기도로 삼으세요.” 시편 51:7. COL 205.2
“일어나서 네 아버지께로 가라. 그분께서 너희를 만나 주실 것이다. 회개하며 그분을 향해 한 걸음이라도 나아간다면 그분은 서둘러 무한한 사랑의 품으로 여러분을 감싸 안으실 것입니다. 그분의 귀는 통회하는 영혼의 부르짖음에 열려 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첫 번째 손짓이 하느님께 알려집니다. 아무리 흔들리는 기도라도, 아무리 은밀한 눈물이라도, 아무리 비밀스러운 기도라도, 아무리 미약한 기도라도 하느님을 향한 진실한 소망이라면 하느님의 영은 그것을 만나기 위해 나아갑니다. 기도가 발화되거나 마음의 갈망이 알려지기 전에도, 그리스도의 은혜는 인간의 영혼에 역사하는 은혜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아갑니다.” COL 206.1
The story is that there were two sons in the family. The older one chose to remain home, but the younger one chose to go away. And you know what happened shortly afterwards: The younger son wasted all his substance in riotous living.
I am sure that the father knew beforehand that his son was headed for hardship. He loved him and longed to spare the youth from shame, sorrow and hard trial that he was headed for. The very fact that on the boy’s return, the father met him while yet a long way off, and made a banquet for him, even after he had wasted his father’s substance and disgraced the family name, is evidence enough that the father loved the boy supremely. The boy was allowed to leave home only because nothing but experience of his own could ever demonstrate his folly, and prove the father’s love for him.
What forced the boy to dislike home? – It was his desire to live riotously. No boy or girl under the same circumstances runs away from home except for the hope of gaining freedom and to practice riotous living, to do at will what the carnal heart longs to do.
He finally discovered that he had been playing the fool, and so he began to reason with himself about going back home, saying, “Just think how many servants are in my father’s house and they all have plenty. Why should I perish with hunger? But, what shall I say when I get there?” Having come to himself, he felt, of course, that he must say just the right thing, the thing that would commend him to Heaven as well as to earth.
Had that boy taken his father’s counsel in the first place, he would not have had to be humiliated. And what a humiliation! And what a lesson, too, not only for the young, but for the old also. Yes, there are thousands, young and old alike, who learn great lessons, but they often pay a tremendous price only because they are ever listening to the “humbug” of the Devil. Why are they so easily carried away with his allurements? – Only because his attractive bait appeals to man’s selfish and sinful nature.
The prodigal’s humiliation awaits all the young who do not profit by the counsel of the older, and all the older who do not profit by the counsel of the Lord. This is one of the laws of God which no one has ever been able to dodge.
“The love of God still yearns over the one who has chosen to separate from Him, and He sets in operation influences to bring him back to the Father's house. The prodigal son in his wretchedness “came to himself.” The deceptive power that Satan had exercised over him was broken. He saw that his suffering was the result of his own folly, and he said, “How many hired servants of my father's have bread enough and to spare, and I perish with hunger! I will arise and go to my father.” Miserable as he was, the prodigal found hope in the conviction of his father's love. It was that love which was drawing him toward home. So it is the assurance of God's love that constrains the sinner to return to God. “The goodness of God leadeth thee to repentance.” Romans 2:4. A golden chain, the mercy and compassion of divine love, is passed around every imperiled soul. The Lord declares, “I have loved thee with an everlasting love; therefore with lovingkindness have I drawn thee.” Jeremiah 31:3. COL 202.1
“The son determines to confess his guilt. He will go to his father, saying,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before thee, and am no more worthy to be called thy son.” But he adds, showing how stinted is his conception of his father's love, ‘Make me as one of thy hired servants.’” COL 202.2
“Do not listen to the enemy's suggestion to stay away from Christ until you have made yourself better; until you are good enough to come to God. If you wait until then, you will never come. When Satan points to your filthy garments, repeat the promise of Jesus, “Him that cometh to Me I will in no wise cast out.” John 6:37. Tell the enemy that the blood of Jesus Christ cleanses from all sin. Make the prayer of David your own, “Purge me with hyssop, and I shall be clean; wash me, and I shall be whiter than snow.” Psalm 51:7. COL 205.2
“Arise and go to your Father. He will meet you a great way off. If you take even one step toward Him in repentance, He will hasten to enfold you in His arms of infinite love. His ear is open to the cry of the contrite soul. The very first reaching out of the heart after God is known to Him. Never a prayer is offered, however faltering, never a tear is shed, however secret, never a sincere desire after God is cherished, however feeble, but the Spirit of God goes forth to meet it. Even before the prayer is uttered or the yearning of the heart made known, grace from Christ goes forth to meet the grace that is working upon the human soul.” COL 206.1
장 17절을 읽으세요. 이 구절은 탕자의 비유를 어떻게 조명하나요?
Read Zephaniah 3:17. How does this verse shed light on the parable of the prodigal son?
“그리스도의 사자들이 복음을 단순하게 전하고 청중들이 그 말씀에 응답할 때, 무한하신 사랑의 마음에는 이 영혼들이 죄를 고백하고 믿음을 표현하며 그분께 나아가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으며, 그분은 그들에게 그분의 의를 전하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천사들은 빛과 용서와 사랑의 소통을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이 열리는 것을 볼 때 기뻐합니다. 인간의 마음에서 감사가 일어나면 하늘의 존재들이 찬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잃어버린 영혼의 구원에 대한 그리스도의 기쁨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네 가운데 계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강하시니 그가 구원하시며 기쁨으로 너를 즐거워하시며 그의 사랑 안에서 안식하시며 노래로 너로 즐거워하시리라'.” RH 1900년 5월 29일, 파. 10
“온 하늘이 우리의 구원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수천, 수만, 수만 배나 되는 수의 천사들이 구원의 상속자가 될 사람들을 섬기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악으로부터 보호하고,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칩니다.” SW 3월 10일, 1908, par. 8
“주님 자신이 우리의 도우미이십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하라, 이스라엘아, 소리 질러라, 예루살렘의 딸아, 마음을 다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네 가운데 계신 네 하나님 여호와는 강하시니 그가 너를 구원하시며 기쁨으로 너를 즐거워하시며 그의 사랑 안에서 안식하시며 노래로 너를 기뻐하시리로다.' 스바냐 3:14, 17.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우리가 세상에 전하기를 바라시는 간증입니다. 그분의 찬양이 우리 마음과 입술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SW 3월 10일, 1908, par. 9
“When Christ's ambassadors present the gospel in its simplicity, and the hearers respond to the word presented, nothing is more gratifying to the heart of Infinite Love than for these souls to come to him confessing their sins and giving expression to their faith; he delights to impart to them his righteousness. And angels rejoice when they see hearts opened to receive the communication of light and pardon and love. When thanksgiving arises from human hearts, heavenly beings take up the song of praise. The prophet Zephaniah represents the joy of Christ over the salvation of a lost soul: ‘The Lord th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mighty; he will save, he will rejoice over thee with joy; he will rest in his love, he will joy over thee with singing.’” RH May 29, 1900, par. 10
“All heaven is interested in our salvation. The angels of God, thousands upon thousands, and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are commissioned to minister to those who shall be heirs of salvation. They guard us against evil, and press back the powers of darkness that are seeking our destruction. SW March 10, 1908, par. 8
“The Lord himself is our helper. “Sing, O daughter of Zion; shout, O Israel; be glad and rejoice with all the heart, O daughter of Jerusalem.” The Lord thy God in the midst of thee is mighty; he will save, he will rejoice over thee with joy; he will rest in his love, he will joy over thee with singing.” Zephaniah 3:14, 17. This is the testimony the Lord desires us to bear to the world. His praise should continually be in our hearts and upon our lips.” SW March 10, 1908, par. 9
에베소서 5:25-28을 읽어보세요.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떤 사랑을 나타내도록 부름받았는지에 대해 무엇을 말하나요?
Read Ephesians 5:25–28. What does this say about the kind of love we are also called to display?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나타내신 정신은 남편과 아내가 서로에게 나타내야 할 정신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 안에서 행하라'.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아내들도 모든 일에 자기 남편에게 하듯 하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도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에베소서 5:2, 24, 25.” MH 361.4
“The spirit that Christ manifests toward us is the spirit that husband and wife are to manifest toward each other. “As Christ also hath loved us,” “walk in love.” “As the church is subject unto Christ, so let the wives be to their own husbands in everything. Husbands, love your wives, even as Christ also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for it.” Ephesians 5:2, 24, 25.” MH 361.4
이사야 43:4, 시편 149:4, 잠언 15:8, 9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기뻐하시는 것에 대해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Read Isaiah 43:4; Psalm 149:4; and Proverbs 15:8, 9. What do they tell us about God taking delight in His people?
“그리스도와 그분의 백성과의 관계에 대해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율법에는 아름다운 예화가 있습니다. 가난으로 인해 히브리인이 자신의 재산과 헤어지고 자신을 종으로 팔아야 할 때, 그와 그의 유산을 구속할 의무는 가장 가까운 친족에게 주어졌습니다. 레위기 25:25, 47-49, 룻기 2:20 참조. 따라서 죄로 인해 잃어버린 우리와 우리의 기업을 구속하는 일은 우리와 '가까운 친척'이신 그분께 맡겨졌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친족이 되신 것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형제, 친구, 연인보다 더 가까운 분이 바로 우리 구세주이십니다. 주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네 이름으로 너를 불렀으니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네가 내 목전에서 귀히 여김을 받았으므로 내가 너를 사랑하였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를 위하여 사람을 주고 네 생명을 위하여 백성을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사야 43:1, 4.” DA 327.3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 하늘의 존재들을 사랑하시는데,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지만 우리 자신의 경험을 통해 참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과 친족 관계를 맺고 있다면, 주님의 형제자매인 사람들을 얼마나 부드럽게 대해야 합니까! 우리는 신성한 관계에 대한 주장을 빨리 인식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된 우리는 아버지와 친족을 공경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DA 327.4
“종종 전투적인 교회는 시련과 고난을 겪으라는 부름을 받습니다. 심각한 갈등 없이는 교회가 승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역경의 떡', '고난의 물'(이사야 30:20)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것이지만, 구원하실 능력 있는 분을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도 완전히 압도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야곱아, 너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속량하였고 내가 네 이름으로 너를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강이 너를 넘치지 아니하겠고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 아니하겠고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아니하리로다. 나는 주 너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너의 구세주임이니라: 내가 애굽을 네 몸값으로 주었고 에티오피아와 세바를 너를 위하여 주었노라. 네가 내 목전에서 귀히 여김을 받았으므로 내가 너를 사랑하였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를 위하여 사람을 주고 네 생명을 위하여 백성을 주리라'. 이사야 43:1-4.” PK 723.1
“Of Christ's relation to His people, there is a beautiful illustration in the laws given to Israel. When through poverty a Hebrew had been forced to part with his patrimony, and to sell himself as a bondservant, the duty of redeeming him and his inheritance fell to the one who was nearest of kin. See Leviticus 25:25, 47-49; Ruth 2:20. So the work of redeeming us and our inheritance, lost through sin, fell upon Him who is “near of kin” unto us. It was to redeem us that He became our kinsman. Closer than father, mother, brother, friend, or lover is the Lord our Saviour. “Fear not,” He says, “for I have redeemed thee, I have called thee by thy name; thou art Mine.” “Since thou wast precious in My sight, thou hast been honorable, and I have loved thee: therefore will I give men for thee, and people for thy life.” Isaiah 43:1, 4.” DA 327.3
“Christ loves the heavenly beings that surround His throne; but what shall account for the great love wherewith He has loved us? We cannot understand it, but we can know it true in our own experience. And if we do hold the relation of kinship to Him, with what tenderness should we regard those who are brethren and sisters of our Lord! Should we not be quick to recognize the claims of our divine relationship? Adopted into the family of God, should we not honor our Father and our kindred?” DA 327.4
“Often the church militant is called upon to suffer trial and affliction; for not without severe conflict is the church to triumph. “The bread of adversity,” “the water of affliction” (Isaiah 30:20), these are the common lot of all; but none who put their trust in the One mighty to deliver will be utterly overwhelmed. “Thus saith the Lord that created thee, O Jacob, and He that formed thee,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thee, I have called thee by thy name, thou art Mine. When thou passest through the waters, I will be with thee; and through the rivers, they shall not overflow thee: when thou walkest through the fire, thou shalt not be burned; neither shall the flame kindle upon thee. For I am the Lord thy God, the Holy One of Israel, thy Saviour: I gave Egypt for thy ransom, Ethiopia and Seba for thee. Since thou wast precious in My sight, thou hast been honorable, and I have loved thee: therefore will I give men for thee, and people for thy life.” Isaiah 43:1-4.” PK 723.1
로마서 8장 1절과 로마서 5장 8절을 읽어 보세요. 이 본문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지위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나요?
Read Romans 8:1 and Romans 5:8. What do these texts teach about our standing before God?
“그리스도인의 삶은 겸손으로 특징지어지지만, 슬픔과 자기 비하로 점철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축복하실 수 있도록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의 특권입니다. 우리가 항상 정죄와 어둠 속에 있어야 한다는 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 고개를 숙이고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가는 것은 진정한 겸손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가 정결함을 받고 부끄러움과 후회 없이 율법 앞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곧 육신을 좇지 아니하고 영을 좇아 행하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로마서 8:1.” GC 477.2
“그리스도는 하늘의 위엄이신데도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셨으니 보라. 이 얼마나 큰 사랑입니까! '우리가 아직 힘이 없을 때에 때가 차매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로운 사람에게는 거의 죽지 않을 것이지만 선한 사람에게는 감히 죽는 모험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ST 11월 24일, 1890년, 파. 3
“While the Christian's life will be characterized by humility, it should not be marked with sadness and self-depreciation. It is the privilege of everyone so to live that God will approve and bless him. It is not the will of our heavenly Father that we should be ever under condemnation and darkness. There is no evidence of true humility in going with the head bowed down and the heart filled with thoughts of self. We may go to Jesus and be cleansed, and stand before the law without shame and remorse.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Romans 8:1.” GC 477.2
“Christ was the Majesty of heaven; and yet behold him dying in man's stead. What love is this! ‘For when we were yet without strength, in due time Christ died for the ungodly. For scarcely for a righteous man will one die; yet peradventure for a good man some would even dare to die. But God commendeth his love toward us, in that, while we were yet sinners, Christ died for us.’” ST November 24, 1890, par. 3
베드로전서 2:4-6을 읽고 히브리서 11:6과 비교하세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나요?
Read 1 Peter 2:4–6 and compare it with Hebrews 11:6. What does this tell us about how we can be pleasing to God?
“이 산 돌 위에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건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안전하게 건축할 수 있는 유일한 기초입니다. 그것은 모두를 위해 충분히 넓고, 온 세상의 무게와 짐을 지탱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합니다. 그리고 산 돌이신 그리스도와 연결됨으로써 이 기초 위에 건축하는 모든 사람은 산 돌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다듬고 다듬고 아름답게 다듬지만,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살아있는 돌'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연결 없이는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으면 우리는 유혹의 폭풍우를 견딜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안전은 확실한 기초 위에 세워지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시험되지 않은 기초 위에 집을 짓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폭풍이 몰아치고 홍수가 오면 그들의 집은 무너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원한 반석, 곧 주초석 그리스도 예수 위에 세워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DA 599.4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부지런히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기독교계에는 구원에 필요한 것은 믿음뿐이며, 행위는 아무것도 아니며 믿음만이 필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며, 홀로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지 않으면서도 믿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에는 반드시 기초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모두 조건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뜻을 행하고 진리 안에서 행하면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순종하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지만 불순종하는 우리를 축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에 불순종하기로 선택한다면, 우리는 '믿음, 믿음, 오직 믿음만 가지라'고 외칠 수 있지만,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하나님의 확실한 말씀에서 응답이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은 소리 나는 꽹과리와 울리는 심벌즈와 같을 뿐입니다. 하느님의 은혜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역할을 다해야 하며, 신실하게 일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ST 6월 16일, 1890, par. 1
“Upon this living stone, Jews and Gentiles alike may build. This is the only foundation upon which we may securely build. It is broad enough for all, and strong enough to sustain the weight and burden of the whole world. And by connection with Christ, the living stone, all who build upon this foundation become living stones. Many persons are by their own endeavors hewn, polished, and beautified; but they cannot become “living stones,” because they are not connected with Christ. Without this connection, no man can be saved. Without the life of Christ in us, we cannot withstand the storms of temptation. Our eternal safety depends upon our building upon the sure foundation. Multitudes are today building upon foundations that have not been tested. When the rain falls, and the tempest rages, and the floods come, their house will fall, because it is not founded upon the eternal Rock, the chief cornerstone Christ Jesus.” DA 599.4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him; for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 There are many in the Christian world who claim that all that is necessary to salvation is to have faith; works are nothing, faith is the only essential. But God's word tells us that faith without works is dead, being alone. Many refuse to obey God's commandments, yet they make a great deal of faith. But faith must have a foundation. God's promises are all made upon conditions. If we do his will, if we walk in truth, then we may ask what we will, and it shall be done unto us. While we earnestly endeavor to be obedient, God will hear our petitions; but he will not bless us in disobedience. If we choose to disobey his commandments, we may cry, “Faith, faith, only have faith,” and the response will come back from the sure word of God, “Faith without works is dead.” Such faith will only be as sounding brass and as a tinkling cymbal. In order to have the benefits of God's grace, we must do our part; we must faithfully work, and bring forth fruits meet for repentance.” ST June 16, 1890, par. 1
“소년을 데려오자 구세주의 눈이 그에게 떨어지자 악령은 고통의 경련을 일으키며 그를 땅에 내동댕이쳤습니다. 그는 몸을 뒤척이며 거품을 내며 누워 있었고, 지독한 비명을 지르며 공기를 진동시켰습니다.” DA 428.3
“생명의 왕자와 어둠의 세력의 왕자가 다시 전쟁터에서 만났습니다.” ‘포로 된 자에게 구원을 전파하고 ...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 4:18), 사탄은 희생자를 자신의 지배 아래 두려고 하는 그리스도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전쟁터에서 만났습니다. 빛의 천사들과 보이지 않는 악한 천사들의 무리가 그 갈등을 목격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잠시 동안 악령이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도록 허락하셔서 보는 사람들이 곧 이루어질 구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DA 428.4
“군중은 숨을 죽이고 바라보았고, 아버지는 희망과 두려움으로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일이 그에게 일어난 지 얼마나 되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아버지는 오랜 세월의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는 듯이 '할 수만 있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소서'라고 외쳤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지금도 그 아버지는 그리스도의 권능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DA 428.5
“예수께서는 '할 수 있거든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느니라'고 대답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에는 부족함이 없으며, 아들의 치유는 아버지의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주님, 저는 믿사오니 저의 불신을 도와 주소서'라고 부르짖으며 그리스도의 자비에 자신을 맡깁니다.” DA 428.6
“예수님께서 고통 받는 사람을 향하여 '벙어리요 귀먹은 영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와서 다시는 그에게로 들어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외침과 고통스러운 몸부림이 있습니다. 악마는 지나가면서 희생자의 생명을 빼앗으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자 소년은 움직이지 않고 생명이 없는 듯이 누워 있습니다. 군중은 '그가 죽었다'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소년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시고, 몸과 마음이 온전한 모습으로 아버지에게 데려다 주십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구원자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군중은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에 놀라고', 서기관들은 패배하고 낙담한 채 음울한 표정으로 돌아섭니다.” DA 428.7
“'주께서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면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주소서'. 얼마나 많은 죄의 짐을 진 영혼이 이 기도를 외쳤을까요? 그리고 모든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구세주의 대답은 “네가 믿을 수 있거든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느니라”입니다. 우리를 하늘과 연결하고 어둠의 세력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죄의 속성을 정복하고 아무리 강한 유혹도 이겨낼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멀리합니다. 무력하고 무가치한 이 영혼들이 자비로우신 구세주의 자비에 몸을 맡기게 하소서.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분께서 사람들 가운데 거닐 때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신 그분은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강력한 구세주이십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옵니다. 그런 다음 “내게 오는 자는 내가 능히 내쫓지 아니하리라”는 그분의 약속을 붙잡으세요. 요한복음 6:37. “주여, 나는 믿사오니 나의 불신앙을 도우소서"라고 부르짖으며 주님의 발 앞에 자신을 던지세요. 이렇게 하는 동안에는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DA 429.1
“The boy was brought, and as the Saviour's eyes fell upon him, the evil spirit cast him to the ground in convulsions of agony. He lay wallowing and foaming, rending the air with unearthly shrieks. DA 428.3
Again the Prince of life and the prince of the powers of darkness had met on the field of battle,—Christ in fulfillment of His mission to “preach deliverance to the captives, ... to set at liberty them that are bruised” (Luke 4:18), Satan seeking to hold his victim under his control. Angels of light and the hosts of evil angels, unseen, were pressing near to behold the conflict. For a moment, Jesus permitted the evil spirit to display his power, that the beholders might comprehend the deliverance about to be wrought. DA 428.4
“The multitude looked on with bated breath, the father in an agony of hope and fear. Jesus asked, “How long is it ago since this came unto him?” The father told the story of long years of suffering, and then, as if he could endure no more, exclaimed, “If Thou canst do anything, have compassion on us, and help us.” “If Thou canst!” Even now the father questioned the power of Christ. DA 428.5
“Jesus answers, “If thou canst believe,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that believeth.” There is no lack of power on the part of Christ; the healing of the son depends upon the father's faith. With a burst of tears, realizing his own weakness, the father casts himself upon Christ's mercy, with the cry, “Lord, I believe; help Thou mine unbelief.” DA 428.6
“Jesus turns to the suffering one, and says, “Thou dumb and deaf spirit, I charge thee, come out of him, and enter no more into him.” There is a cry, an agonized struggle. The demon, in passing, seems about to rend the life from his victim. Then the boy lies motionless, and apparently lifeless. The multitude whisper, “He is dead.” But Jesus takes him by the hand, and lifting him up, presents him, in perfect soundness of mind and body, to his father. Father and son praise the name of their Deliverer. The multitude are “amazed at the mighty power of God,” while the scribes, defeated and crestfallen, turn sullenly away. DA 428.7
“‘If Thou canst do anything, have compassion on us, and help us.’ How many a sin-burdened soul has echoed that prayer. And to all, the pitying Saviour's answer is, “If thou canst believe,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that believeth.” It is faith that connects us with heaven, and brings us strength for coping with the powers of darkness. In Christ, God has provided means for subduing every sinful trait, and resisting every temptation, however strong. But many feel that they lack faith, and therefore they remain away from Christ. Let these souls, in their helpless unworthiness, cast themselves upon the mercy of their compassionate Saviour. Look not to self, but to Christ. He who healed the sick and cast out demons when He walked among men is the same mighty Redeemer today. Faith comes by the word of God. Then grasp His promise, “Him that cometh to Me I will in no wise cast out.” John 6:37. Cast yourself at His feet with the cry, “Lord, I believe; help Thou mine unbelief.” You can never perish while you do this—never.” DA 429.1
“아홉 제자는 아직도 자신들의 실패에 대한 쓰라린 사실을 깊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수께서 다시 한번 그들과 단둘이 계시자, '어찌하여 우리가 그를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하고 의문을 품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되 '너희 믿음이 없으므로 그러하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한 겨자씨만한 것이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라 그리하면 옮겨지리라 너희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런 종류는 기도와 금식 외에는 나가지 아니하느니라'. 그리스도와의 더 깊은 동정에서 멀어지게 한 그들의 불신앙과 그들에게 맡겨진 거룩한 사업을 부주의하게 여긴 것이 어둠의 권세와의 싸움에서 실패의 원인이었습니다.” DA 429.4
“그리스도의 죽음을 가리키는 그리스도의 말씀은 슬픔과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예수님과 산으로 동행할 세 제자의 선택은 아홉 제자의 질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들은 기도와 그리스도의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을 강화하는 대신 낙담과 개인적인 불만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어둠의 상태에서 그들은 사탄과 갈등을 일으켰습니다.” DA 431.1
“그러한 갈등에서 성공하려면 그들은 다른 정신으로 사역에 임해야 합니다. 그들의 믿음은 열렬한 기도와 금식, 그리고 마음의 겸손으로 강화되어야 합니다. 그들은 자기를 비우고 하나님의 영과 능력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 그분의 사업에 대한 아낌없는 헌신으로 이끄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하고 끈질기게 간구하는 것만이 정사와 권세, 이 세상의 어둠의 지배자들과 높은 곳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DA 431.2
“'너희가 만일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으면 이 산더러 저리로 옮겨지라 하리라 그리하면 옮겨지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겨자씨 한 알은 아주 작지만 가장 높은 나무에서 자라게 하는 신비한 생명의 원리를 담고 있습니다. 겨자씨가 땅에 던져지면 그 작은 싹은 하나님께서 영양분으로 공급해 주신 모든 요소를 흡수하여 빠르게 튼튼하게 자랍니다. 여러분도 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이 임명하신 모든 도움의 기관을 붙잡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믿음은 더욱 강해지고 하늘의 능력이 여러분을 도울 것입니다. 사탄이 여러분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은 영원한 언덕처럼 넘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믿음의 요구 앞에서는 사라질 것입니다. '너희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으리라'.” DA 431.3
“The nine disciples were yet pondering upon the bitter fact of their own failure; and when Jesus was once more alone with them, they questioned, “Why could not we cast him out?” Jesus answered them, “Because of your unbelief: for verily I say unto you, If ye have faith as a grain of mustard seed, ye shall say unto this mountain, Remove hence to yonder place; and it shall remove; and nothing shall be impossible unto you. Howbeit this kind goeth not out but by prayer and fasting.” Their unbelief, that shut them out from deeper sympathy with Christ, and the carelessness with which they regarded the sacred work committed to them, had caused their failure in the conflict with the powers of darkness. DA 429.4
“The words of Christ pointing to His death had brought sadness and doubt. And the selection of the three disciples to accompany Jesus to the mountain had excited the jealousy of the nine. Instead of strengthening their faith by prayer and meditation on the words of Christ, they had been dwelling on their discouragements and personal grievances. In this state of darkness they had undertaken the conflict with Satan. DA 431.1
“In order to succeed in such a conflict they must come to the work in a different spirit. Their faith must be strengthened by fervent prayer and fasting, and humiliation of heart. They must be emptied of self, and be filled with the Spirit and power of God. Earnest, persevering supplication to God in faith—faith that leads to entire dependence upon God, and unreserved consecration to His work—can alone avail to bring men the Holy Spirit's aid in the battle against principalities and powers, the rulers of the darkness of this world, and wicked spirits in high places. DA 431.2
“‘If ye have faith as a grain of mustard seed,’ said Jesus, ‘ye shall say unto this mountain, Remove hence to yonder place; and it shall remove.’ Though the grain of mustard seed is so small, it contains that same mysterious life principle which produces growth in the loftiest tree. When the mustard seed is cast into the ground, the tiny germ lays hold of every element that God has provided for its nutriment, and it speedily develops a sturdy growth. If you have faith like this, you will lay hold upon God's word, and upon all the helpful agencies He has appointed. Thus your faith will strengthen, and will bring to your aid the power of heaven. The obstacles that are piled by Satan across your path, though apparently as insurmountable as the eternal hills, shall disappear before the demand of faith. ‘Nothing shall be impossible unto you.’” DA 4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