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이야기: 서론

제 3과, 4기, 2024년 10월 12-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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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10월 12일

기 억 절: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KJV — John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KJV - 요한복음 1:1


  “The Sovereign of the universe was not alone in His work of beneficence. He had an associate—a co-worker who could appreciate His purposes, and could share His joy in giving happiness to created beings.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The sam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John 1:1, 2. Christ, the Word, the only begotten of God, was one with the eternal Father—one in nature, in character, in purpose—the only being that could enter into all the counsels and purposes of God. “His name shall be called Wonderful, Counselor, The mighty God, The everlasting Father, The Prince of Peace.” Isaiah 9:6. His “goings forth have been from of old, from everlasting.” Micah 5:2. And the Son of God declares concerning Himself: “The Lord possessed Me in the beginning of His way, before His works of old. I was set up from everlasting.... When He appointe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then I was by Him, as one brought up with Him: and I was daily His delight, rejoicing always before Him.” Proverbs 8:22-30.” PP 34.1

“우주의 주권자께서는 그분의 은총의 사역에 혼자가 아니셨습니다. 그분에게는 그분의 목적을 이해하고 피조물에게 행복을 주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료, 즉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1, 2.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본성, 성품, 목적에 있어서 영원하신 아버지와 하나이셨으며, 하나님의 모든 계획과 목적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습니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그의 나심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속되셨도다.” 미가 5:2.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은 자신에 관해 이렇게 선언합니다: “주님은 그분의 길의 시작, 그분의 옛 일 이전에 나를 소유하셨습니다. 나는 영원부터 세워졌다....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나는 그분과 함께 자란 사람처럼 그분 곁에 있었으며, 나는 날마다 그분의 기쁨이 되어 그분 앞에서 항상 즐거워하였나이다.” 잠언 8:22-30.” PP 34.1

10월 13일 일요일

태초에–하나님의 말씀


Read John 1:1–5. What do these words reveal about the Word, Jesus Christ?

요한복음 1:1-5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무엇을 보 여주는가?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The sam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All things were made by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 thing made that was made.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 And the light shineth in darkness; and the darkness comprehended it not.” “And the Word was mad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John 1:1-5, 14). 1SM 246.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지은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5, 14). 1SM 246.1

“This chapter delineates the character and importance of the work of Christ. As one who understands his subject, John ascribes all power to Christ, and speaks of His greatness and majesty. He flashes forth divine rays of precious truth, as light from the sun. He presents Christ as the only Mediator between God and humanity." 1SM 246.2

“이 장에서는 그리스도의 사업의 성격과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요한은 자신의 주제를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권능을 그리스도께 돌리고 그분의 위대함과 위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태양의 빛처럼 고귀한 진리의 신성한 광선을 비춥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유일한 중개자로 제시합니다.” 1SM 246.2

“The doctrine of the incarnation of Christ in human flesh is a mystery, “even the mystery which hath been hid from ages and from generations” (Colossians 1:26). It is the great and profound mystery of godliness. “The Word was made flesh, and dwelt among us” (John 1:14). Christ took upon Himself human nature, a nature inferior to His heavenly nature. Nothing so shows the wonderful condescension of God as this. He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John 3:16). John presents this wonderful subject with such simplicity that all may grasp the ideas set forth, and be enlightened." 1SM 246.3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성육신하신 교리는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비밀”(골로새서 1:26)인 신비입니다. 그것은 경건의 위대하고 심오한 신비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한복음 1:14).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본성보다 열등한 본성인 인간의 본성을 스스로 취하셨습니다. 이것만큼 하나님의 놀라운 겸손을 보여주는 것은 없습니다. 그분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요한은 이 놀라운 주제를 매우 단순하게 제시하여 모든 사람이 그 사상을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1SM 246.3

“Christ did not make believe take human nature; He did verily take it. He did in reality possess human nature. “As the children are partakers of flesh and blood, he also himself likewise took part of the same” (Hebrews 2:14). He was the son of Mary; He was of the seed of David according to human descent. He is declared to be a man, even the Man Christ Jesus. ‘This man,” writes Paul, “was counted worthy of more glory than Moses, inasmuch as he who hath builded the house hath more honour than the house’” (Hebrews 3:3). 1SM 247.1

“그리스도께서는 믿는 자에게 인간 본성을 취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참으로 취하셨다. 그분은 실제로 인간의 본성을 소유하셨습니다. “자녀들이 살과 피에 참여하는 것처럼 그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것에 참여하셨습니다."(히브리서 2:14). 그는 마리아의 아들이었고, 인간 혈통에 따라 다윗의 자손이었습니다. 그는 사람, 곧 사람 그리스도 예수라고 선언되었습니다. 바울은 “이 사람은 모세보다 더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다고 여김을 받았으니 이는 집을 지은 자가 집보다 더 존귀함을 받음이라”(히브리서 3:3)고 기록합니다. 1SM 247.1

10월 14일 월요일

말씀이 육신이 되다


Read John 1:1–3, 14. What are these verses telling us that Jesus, God Himself, did—and why is this truth the most important truth that we could ever know?

요한복음 1:1-3, 14을 읽어 보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하신 어떤 일을 말하고 있는 가? 이것이 우리가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진리인 이유는 무엇인가?

“But while God's Word speaks of the humanity of Christ when upon this earth, it also speaks decidedly regarding His pre-existence. The Word existed as a divine being, even as the eternal Son of God, in union and oneness with His Father. From everlasting He was the Mediator of the covenant, the one in whom all nations of the earth, both Jews and Gentiles, if they accepted Him, were to be blesse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John 1:1). Before men or angels were created, the Word was with God, and was God. 1SM 247.2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이 땅에 계실 때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해 말하지만, 그분의 존재 이전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은 신성한 존재로서, 심지어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로서 아버지와 연합하고 하나됨으로써 존재하셨습니다. 그분은 영원부터 언약의 중보자이셨으며,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그분을 받아들이면 땅의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1). 사람이나 천사가 창조되기 전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습니다.” 1SM 247.2

“The world was made by Him, “and without him was not any thing made that was made” (John 1:3). If Christ made all things, He existed before all things. The words spoken in regard to this are so decisive that no one need be left in doubt. Christ was God essentially, and in the highest sense. He was with God from all eternity, God over all, blessed forevermore.” 1SM 247.3

“세상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지은 것이 없느니라"(요 1:3).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만드셨다면 그분은 만물 이전에 존재하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말씀하신 이 말씀은 너무나 결정적이어서 누구도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본질적으로 그리고 가장 높은 의미에서 신이었습니다. 그분은 영원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 위에 계신 하나님이시며, 영원토록 복을 받으셨습니다.” 1SM 247.3

“The Lord Jesus Christ, the divine Son of God, existed from eternity, a distinct person, yet one with the Father. He was the surpassing glory of heaven. He was the commander of the heavenly intelligences, and the adoring homage of the angels was received by Him as His right. This was no robbery of God. “The Lord possessed me in the beginning of his way,” He declares, “before his works of old. I was set up from everlasting, from the beginning, or ever the earth was. When there were no depths, I was brought forth; when there were no fountains abounding with water. Before the mountains were settled, before the hills was I brought forth: while as yet he had not made the earth, nor the fields, nor the highest part of the dust of the world. When he prepared the heavens, I was there: when he set a compass upon the face of the depth” (Proverbs 8:22-27). 1SM 247.4

“하나님의 신성한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부터 존재하셨으며, 별개의 인격이시면서도 아버지와 한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하늘의 놀라운 영광이셨습니다. 그분은 하늘의 지성들의 사령관이셨고, 천사들의 경배를 그분의 권리로 받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강도가 아니었습니다. “주님은 태초에 나를 소유하셨습니다.“라고 주님은 선언하십니다.”옛날에 행하신 일 이전에. 나는 영원부터, 태초부터, 즉 땅이 있기 전부터 세워졌습니다. 깊은 곳이 없을 때 내가 생겨났고, 샘이 넘쳐흐르지 않을 때 물이 넘쳤습니다. 산이 정착되기 전,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나왔는데, 아직 땅이나 들판이나 세상의 먼지 중 가장 높은 곳을 만들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그가 하늘을 예비하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으며 그가 깊은 곳에 나침반을 세우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나이다"(잠언 8:22-27). 1SM 247.4

“There are light and glory in the truth that Christ was one with the Father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was laid. This is the light shining in a dark place, making it resplendent with divine, original glory. This truth, infinitely mysterious in itself, explains other mysterious and otherwise unexplainable truths, while it is enshrined in light, unapproachable and incomprehensible." 1SM 248.1

“그리스도께서 창세 전에 아버지와 하나이셨다는 진리에는 빛과 영광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두운 곳을 비추는 빛이며, 신성한 본래의 영광으로 찬란하게 빛납니다. 그 자체로 무한히 신비한 이 진리는 다른 신비하고 설명할 수 없는 진리를 설명해 주며, 접근이 불가능하고 이해할 수 없는 빛 속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1SM 248.1

“‘Before the mountains were brought forth, or ever thou hadst formed the earth and the world, even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ou art God’ (Psalm 90:2). “The people which sat in darkness saw great light; and to them which sat in the region and shadow of death light is sprung up” (Matthew 4:16). Here the pre-existence of Christ and the purpose of His manifestation to our world are presented as living beams of light from the eternal throne. “Now gather thyself in troops, O daughter of troops: he hath laid siege against us: they shall smite the judge of Israel with a rod upon the cheek. But thou, Bethlehem Ephratah, though thou be little among the thousands of Judah, yet out of thee shall he come forth unto me that is to be ruler in Israel; whose goings forth have been from of old, from everlasting” (Micah 5:1, 2). 1SM 248.2

“'산들이 생겨나기 전이나 주께서 땅과 세상을 지으시기 전부터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하나님이시니이다'(시편 90:2). “어둠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빛이 솟아났느니라"(마태복음 4:16). 여기서 그리스도의 선재하심과 그분이 이 세상에 나타나신 목적은 영원한 보좌에서 나오는 살아있는 빛의 광선으로 표현됩니다. “군대의 딸아, 이제 군대를 모으라 그가 우리를 포위하였나니 그들이 이스라엘의 재판관의 뺨을 막대기로 치리라. 그러나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비록 유다의 수천 중에서 작으나 너에게서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될 자가 내게로 나오리니 그의 나중은 옛날부터 영원부터 있었느니라"(미가 5:1, 2). 1SM 248.2

“‘We preach Christ crucified,’ declared Paul, ‘unto the Jews a stumblingblock, and unto the Greeks foolishness; but unto them which are called, both Jews and Greeks, Christ the power of God, and the wisdom of God’” (1 Corinthians 1:23, 24). 1SM 248.3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노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 곧 유대인과 헬라인에게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시니라'"(고전 1:23, 24) 바울이 선언했습니다. 1SM 248.3

10월 15일 화요일

말씀을 듣는 자와 듣지 않는 자


Read John 1:9–13. What harsh reality is John depicting here about how people respond to Jesus?

요한복음 1:9-13을 읽어 보라. 요한은 말씀이신 예수님에 대해 반응하는 사람들의 실태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The apostle exalted Christ before his brethren as the One by whom God had created all things and by whom He had wrought out their redemption. He declared that the hand that sustains the worlds in space, and holds in their orderly arrangements and tireless activity all things throughout the universe of God, is the hand that was nailed to the cross for them. “By Him were all things created,” Paul wrote, “that are in heaven, and that are i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ey be thrones, or dominions, or principalities, or powers: all things were created by Him, and for Him: and He is before all things, and by Him all things consist.” “And you, that were sometime alienated and enemies in your mind by wicked works, yet now hath He reconciled in the body of His flesh through death, to present you holy and unblamable and unreprovable in His sight.” AA 471.3

“사도는 형제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들의 구원을 이루신 분으로 높였습니다. 그는 우주 만물을 지탱하고 질서정연하게 배열하며 지칠 줄 모르는 활동을 하는 하나님의 손이 바로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손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바울은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되 하늘에 있는 것들이나 혹은 땅에 있는 것들이나 보이는 것들이나 보이지 않는 것들이나 혹은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는 만물 위에 계시며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어졌느니라”고 썼습니다. “너희도 한때는 악한 행위로 말미암아 너희 마음에서 멀어지고 원수가 되었으나, 이제는 그분께서 죽으심으로 그분의 육신의 몸으로 화목하게 하사 그분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너희를 나타내셨느니라.” AA 471.3

“The Son of God stooped to uplift the fallen. For this He left the sinless worlds on high, the ninety and nine that loved Him, and came to this earth to be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and “bruised for our iniquities.” Isaiah 53:5. He was in all things made like unto His brethren. He became flesh, even as we are. He knew what it meant to be hungry and thirsty and weary. He was sustained by food and refreshed by sleep. He was a stranger and a sojourner on the earth—in the world, but not of the world; tempted and tried as men and women of today are tempted and tried, yet living a life free from sin. Tender, compassionate, sympathetic, ever considerate of others, He represented the character of God. “The Word was made flesh, and dwelt among us, ... full of grace and truth.” John 1:14.” AA 472.1

“하나님의 아들은 타락한 자들을 일으키기 위해 허리를 굽히셨습니다. 이를 위해 그분은 죄 없는 세상과 그분을 사랑하는 아흔아홉 분을 높은 곳에 남겨두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허물을 대신하여 상함을 입으시고”, “우리의 죄악을 대신하여 상함을 받으셨다.” 이사야 53:5. 그분은 모든 면에서 형제들과 본질을 같이 하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똑같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그분은 배고프고 목마르고 피곤한 것이 무엇인지 아셨습니다. 그분은 음식으로 지탱하고 잠으로 재충전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 나그네로 오셨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고, 오늘날의 남성과 여성처럼 유혹과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사셨습니다. 부드럽고 자비롭고 동정심이 많으며 항상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그분은 하나님의 성품을 대표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매.” 요한복음 1:14.” AA 472.1

“Those who receive Christ by faith as their personal Saviour cannot be in harmony with the world. There are two distinct classes: One is loyal to God, keeping His commandments, while the other talks and acts like the world, casting away the word of God, which is truth, and accepting the words of the apostate, who rejected Jesus.” TM 139.1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믿음으로 영접한 사람은 세상과 조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 충성하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반면, 다른 하나는 세상처럼 말하고 행동하며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예수님을 배반한 배교자의 말을 받아들입니다.” TM 139.1

10월 16일 수요일

계속 나타나는 주제–신뢰/불신


Read John 3:16–21, John 9:35–41, and John 12:36–46. How do these texts repeat the theme of belief/unbelief found in the prologue?

요한복음 3:16-21, 9:35-41, 12:36-46을 읽어 보라. 이 본문은 서두에서 나타난 신뢰/불신의 주제를 어떻게 반복하고 있는가?

“For more than a thousand years the Jewish people had waited the coming of the promised Saviour. Their brightest hopes had rested upon this event. For a thousand years, in song and prophecy, in temple rite and household prayer, His name had been enshrined; and yet when He came, they did not recognize Him as the Messiah for whom they had so long waited. 'He came unto His own, and His own received Him not.' John 1:11. To their world-loving hearts the Beloved of heaven was 'as a root out of a dry ground. In their eyes He had no form nor comeliness;' they discerned in Him no beauty that they should desire Him." Isaiah 53:2. PK 710.1

“유대인들은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약속된 구세주의 오심을 기다렸습니다. 그들의 가장 밝은 희망은 이 사건에 달려 있었습니다. 천 년 동안 노래와 예언, 성전 의식과 가정 기도에서 그분의 이름을 모셔왔지만, 정작 그분이 오셨을 때 그들은 그분을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아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분은 자기에게로 오셨으나 자기들은 영접하지 아니하였다'. 요한복음 1:11. 세상을 사랑하는 그들의 마음에는 하늘의 사랑하는 이가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와 같았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그분은 '모양도 없고 매력도 없으시니' 그들은 그분에게서 그분을 사모할 만한 어떤 아름다움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사야 53:2. PK 710.1

“The whole life of Jesus of Nazareth among the Jewish people was a reproof to their selfishness, as revealed in their unwillingness to recognize the just claims of the Owner of the vineyard over which they had been placed as husbandmen. They hated His example of truthfulness and piety; and when the final test came, the test which meant obedience unto eternal life or disobedience unto eternal death, they rejected the Holy One of Israel and became responsible for His crucifixion on Calvary's cross.” PK 710.2

“유대인들 사이에서 나사렛 예수의 전 생애는 그들이 관리인으로 부임한 포도원 주인의 정당한 주장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들의 이기심에 대한 책망이었다. 그들은 그분의 진실과 경건에 대한 모범을 미워했고, 영생에 대한 순종 또는 영원한 죽음에 대한 불순종을 의미하는 마지막 시험이 왔을 때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거부하여 갈보리 십자가에서 그분의 십자가 처형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PK 710.2

“The entire system of the Jewish religion was the gospel of Christ presented in types and symbols. Then how inappropriate was it for those who were under the Jewish dispensation, to reject and crucify Him who was the originator and foundation of what they claimed to believe. Where did they make their mistake?—They made their mistake in not believing what the prophets had said concerning Christ, “That the saying of Esaias the prophet might be fulfilled, which he spake, Lord, who hath believed our report? and to whom hath the arm of the Lord been revealed? Therefore they could not believe, because that Esaias said again, He hath blinded their eyes, and hardened their heart; that they should not see with their eyes, nor understand with their heart, and be converted, and I should heal them.” RH October 21, 1890, par. 2

“유대 종교의 전체 체계는 유형과 상징으로 표현된 그리스도의 복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유대 경륜 아래 있던 사람들이 그들이 믿는다고 주장하는 것의 창시자이자 기초가 되신 그분을 거부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은 얼마나 부적절한 일이었습니까? 그들은 선지자들이 그리스도에 관해 말한 것을 믿지 않는 실수를 범했습니다."선지자 이사야의 말이 성취되기를 원하노라 그가 말한 주여 누가 우리의 보고를 믿었느냐 주의 팔이 누구에게 계시되었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믿지 못하였으니 이는 이사야가 다시 말하기를 주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사 그들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셨으니 내가 그들을 고치리라 하였음이라.” RH 10월 21일, 1890, 파. 2

“It is not God that puts the blinder before the eyes of men or makes their hearts hard; it is the light which God sends to his people, to correct their errors, to lead them in safe paths, but which they refuse to accept,—it is this that blinds their minds and hardens their hearts. They choose to turn from the light, to stubbornly walk in sparks of their own kindling, and the Lord positively declares that they shall lie down in sorrow. When one ray of light which the Lord sends is not acknowledged, there is a partial benumbing of the spiritual perceptions, and the second revealing of light is less clearly discerned, and so the darkness will constantly increase until it is night to the soul. Christ said, ‘How great is that darkness!’” RH October 21, 1890, par. 3

“사람의 눈앞에 소경을 두거나 마음을 굳게 만드는 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보내시어 그들의 잘못을 바로잡고 안전한 길로 인도하시려고 보내신 빛인데, 그들이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것이 바로 그들의 정신을 어둡게 하고 마음을 굳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들은 빛에서 돌아서서 고집스럽게 자신의 불쏘시개로 걷기를 선택하며, 주님은 그들이 슬픔에 잠길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선언하십니다. 주님께서 보내시는 한 줄기 빛을 인정하지 않으면 영적 지각이 부분적으로 마비되고 두 번째 빛의 계시도 명확하게 분별되지 않으므로 영혼에 밤이 될 때까지 어둠이 끊임없이 증가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어둠이 얼마나 큰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RH 10월 21일, 1890, 파. 3

10월 17일 목요일

계속 나타나는 주제–영광


Read John 17:1–5. What did Jesus mean when He said, “Father, the hour has come; glorify your Son that the Son may glorify you” (ESV)?

요한복음 17:1-5을 읽어 보라. 예수께서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It was positively necessary that man should know his Heavenly Father, and discern his paternal attributes of character; for in becoming acquainted with God, men may become partakers of the same virtues and the same glory. In the prayer of Christ for his disciples, the truth embodied is of the deepest significance and interest to all his followers. These words spake Jesus, and lifted up his eyes to heaven, and said, 'Father, the hour is come; glorify thy Son, that thy Son also may glorify thee: as thou hast given him power over all flesh, that he should give eternal life to as many as thou hast given him. And this is life eternal, that they might know thee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thou hast sent.' To render acceptable service to God, it is essential that we should know God, to whom we belong, in order that we may be thankful and obedient, contemplating and adoring him for his wonderful love to men. We could not rejoice in and praise a being of whom we had no certain knowledge; but God has sent Christ to the world to make manifest his paternal character." RH March 9, 1897, par. 8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그 아버지의 성품 속성을 분별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써 사람은 동일한 덕과 동일한 영광에 참여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기도에서 구체화된 진리는 모든 추종자들에게 가장 깊은 의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버지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또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소서 아버지께서 모든 육체를 다스리는 권세를 그에게 주신 것 같이 그에게 주신 만큼 많은 사람에게 영생을 주옵소서'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영생이요 또 그들로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와 또 아버지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하나님께 합당한 봉사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속한 하나님을 알고, 감사하고 순종하며, 인간에 대한 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묵상하고 경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는 확실한 지식이 없는 존재를 기뻐하고 찬양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분의 아버지의 성품을 드러내기 위해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RH 3월 9일, 1897, par. 8

“It is our privilege to know God experimentally, and in true knowledge of God is life eternal.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was God's gift to the world, in whose character was revealed the character of him who gave the law to men and angels. He came to proclaim the fact, “The Lord our God is one Lord,” and him only shalt thou serve. He came to make it manifest that, “Every good gift and every perfect gift is from above, and cometh down from the Father of lights, with whom is no variableness, neither shadow of turning.” That which proceeds from the mind of God is perfect, and needs not to be taken back, corrected, or altered in the least. We may ascribe all perfection to God. He holds in his hand the existence of every human being, and upholds all things by the word of his power. RH March 9, 1897, par. 9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아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며,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것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독생자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선물이었으며, 그 안에서 인간과 천사들에게 율법을 주신 분의 성품이 드러났습니다. 그는 '주 우리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 너는 오직 그를 섬기라'는 사실을 선포하러 오셨습니다. 그는 '모든 좋은 은사와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로부터 내려오며, 변함도 없고 돌이킴도 없는 빛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온다'는 사실을 분명히 드러내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완전하기 때문에 조금도 되돌리거나 수정하거나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완전함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습니다. 그분은 모든 인간의 존재를 손에 쥐고 계시며, 그분의 능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지탱하십니다.” RH 1897년 3월 9일, 파. 9

“Unless men shall know God as Christ has revealed him, they will never form a character after the divine similitude, and will therefore never see God. It is a matter for astonishment among the angels in heaven, that any who have once known God should become careless, should permit their minds to be absorbed in any temporal pursuit, and allow their attention to be diverted from the God of heaven, so that they wantonly and willingly forget their Maker, and substitute for him other lords and other gods. The day has come when there are lords many and gods many, and Satan has purposed to interpose himself between God and the human soul, so that men shall not give homage to God in keeping his law. Satan has wrapped about him garments of angelic brightness, and he comes to men as an angel of light. He causes the guilty soul to see things in a perverted way, so that he hates that which he should love, and loves that which he should hate and despise. God is so misrepresented to him that he cares not to retain the true and living Father in his knowledge, but turns to the worship of false gods. He knows not that the love of God is without a parallel, yet Christ has revealed that love to a fallen world. John calls upon the world to behold the wondrous love of God, saying, ‘Behold, what manner of love the Father hath bestowed up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the sons of God; therefore the world knoweth us not, because it knew him not.’” RH March 9, 1897, par. 10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계시하신 대로 하나님을 알지 않는 한, 그들은 결코 신성한 유사성을 따르는 인격을 형성하지 못할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을 결코 보지 못할 것입니다. 한때 하나님을 알았던 사람이 부주의하게 되고, 현세적인 추구에 마음을 빼앗기고, 하늘의 하나님으로부터 관심을 돌리게 되어 창조주를 원치 않고 기꺼이 잊고 다른 군주나 다른 신으로 대신하는 것은 하늘의 천사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군주가 많고 신이 많은 날이 왔으며 사탄은 하나님과 인간의 영혼 사이에 자신을 개입시켜 사람들이 그의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 께 경의를 표하지 않도록하려고했습니다. 사탄은 천사의 빛의 옷을 입고 빛의 천사처럼 인간에게 다가옵니다. 그는 죄 많은 영혼으로 하여금 사물을 왜곡된 방식으로 보게 하여 사랑해야 할 것을 미워하고 미워하고 멸시해야 할 것을 사랑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너무 잘못 표현되어 참되고 살아 계신 아버지를 자신의 지식에 두지 않고 거짓 신을 숭배하는 데 관심을 기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에 비교할 수 없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한 세상에 그 사랑을 계시하셨습니다. 요한은 '보라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어떤 사랑을 베푸사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고 그러므로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므로 우리를 알지 못하느니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바라보라고 세상에 촉구합니다.” RH 3월 9일, 1897, par. 10

10월 18일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By coming to dwell with us, Jesus was to reveal God both to men and to angels. He was the Word of God,—God's thought made audible. In His prayer for His disciples He says, 'I have declared unto them Thy name,'—'merciful and gracious, long-suffering, and abundant in goodness and truth,'—'that the love wherewith Thou hast loved Me may be in them, and I in them.' But not alone for His earthborn children was this revelation given. Our little world is the lesson book of the universe. God's wonderful purpose of grace, the mystery of redeeming love, is the theme into which 'angels desire to look,' and it will be their study throughout endless ages. Both the redeemed and the unfallen beings will find in the cross of Christ their science and their song. It will be seen that the glory shining in the face of Jesus is the glory of self-sacrificing love. In the light from Calvary it will be seen that the law of self-renouncing love is the law of life for earth and heaven; that the love which 'seeketh not her own' has its source in the heart of God; and that in the meek and lowly One is manifested the character of Him who dwelleth in the light which no man can approach unto." DA 19.2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거하시러 오심으로 인간과 천사 모두에게 하나님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생각을 들려주는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에서 '자비와 은혜와 오래 참음과 선과 진실이 풍성한 주의 이름을 그들에게 선포하였나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이는 주께서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 계시는 지상에 태어난 자녀들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작은 세상은 우주의 교훈서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목적, 구속 사랑의 신비는 '천사들이 바라보고 싶어하는 주제'이며, 그것은 끝없는 시대를 통해 그들의 연구가 될 것입니다. 구속받은 존재와 타락하지 않은 존재 모두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그들의 과학과 노래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에서 빛나는 영광은 자기 희생적인 사랑의 영광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갈보리의 빛 속에서 자기 포기 사랑의 법은 땅과 하늘을 위한 생명의 법이며, '자기 자신을 구하지 않는' 사랑은 하나님의 마음에 그 근원을 두고 있으며, 온유하고 낮은 자에게는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는 분의 성품이 드러난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DA 19.2

“In the beginning, God was revealed in all the works of creation. It was Christ that spread the heavens, and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It was His hand that hung the worlds in space, and fashioned the flowers of the field. “His strength setteth fast the mountains.” “The sea is His, and He made it.” Psalm 65:6; 95:5. It was He that filled the earth with beauty, and the air with song. And upon all things in earth, and air, and sky, He wrote the message of the Father's love.” DA 20.1

“태초에 하나님은 창조의 모든 일들 속에서 계시되었습니다. 하늘을 펼치시고 땅의 기초를 세우신 분은 그리스도였습니다. 우주에 세계를 걸고 들판의 꽃을 만드신 것도 그분의 손이셨습니다. '그분의 힘이 산들을 굳게 세우셨도다.' '바다는 그분의 것이니 그분이 만드셨도다.' 시편 65:6; 95:5. 땅을 아름다움으로 채우시고 공중을 노래로 채우신 이도 그분이십니다. 그리고 땅과 공중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 위에 아버지의 사랑의 메시지를 기록하셨습니다.” DA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