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근원 

제 9과, 4기 11월 23~29일,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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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11월 23일

기억 본문: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KJV - 요한복음 14:6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KJV — John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니 이제부터 너희가 그를 알고 그를 보았느니라'.” DA 663.2

“천국으로 가는 길은 많지 않습니다. 각자가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곧 길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에덴에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선포된 최초의 복음 설교가 선포된 이래,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고양되어 왔습니다. 그는 아담이 살았을 때, 아벨이 죽임당한 어린 양의 피를 하나님께 드렸을 때, 구속자의 피를 상징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족장들과 선지자들이 구원받는 길이었습니다. 그분만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입니다.” DA 663.3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니 이제부터 너희는 그를 알고 그를 보았느니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아직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빌립은 '주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하고 외쳤습니다.” DA 663.4

“그의 이해력이 둔한 것에 놀란 그리스도께서는 고통스럽게 물으셨다.” ”빌립아, 내가 너와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 있었는데도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아버지께서 나를 통해 행하시는 일에서 아버지를 보지 못하는 것이 가능하겠느냐? 내가 아버지에 대해 증거하러 왔다는 것을 믿지 않느냐? 그러면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말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되셨을 때 하느님이기를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인간에게 낮추셨지만 신격은 여전히 그분 자신의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만이 인류에게 아버지를 대표할 수 있었고, 제자들은 이 대표성을 3년 이상 바라볼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DA 663.5

“‘Jesus saith un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If ye had known Me, ye should have known My Father also: and from henceforth ye know Him, and have seen Him.’ DA 663.2

“There are not many ways to heaven. Each one may not choose his own way. Christ says, “I am the way: ...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Since the first gospel sermon was preached, when in Eden it was declared that the seed of the woman should bruise the serpent's head, Christ had been uplifted a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He was the way when Adam lived, when Abel presented to God the blood of the slain lamb, representing the blood of the Redeemer. Christ was the way by which patriarchs and prophets were saved. He is the way by which alone we can have access to God. DA 663.3

“‘If ye had known Me,’ Christ said, “ye should have known My Father also: and from henceforth ye know Him, and have seen Him.” But not yet did the disciples understand. “Lord, show us the Father,” exclaimed Philip, “and it sufficeth us.” DA 663.4

“Amazed at his dullness of comprehension, Christ asked with pained surprise, “Have I been so long time with you, and yet hast thou not known Me, Philip?” Is it possible that you do not see the Father in the works He does through Me? Do you not believe that I came to testify of the Father? “How sayest thou then, Show us the Father?” “He that hath seen Me hath seen the Father.” Christ had not ceased to be God when He became man. Though He had humbled Himself to humanity, the Godhead was still His own. Christ alone could represent the Father to humanity, and this representation the disciples had been privileged to behold for over three years.” DA 663.5

11월 24일 일요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예수님은 왜 이 땅에 오셨나요? 요한복음 1:29, 요한복음 3:16, 요한복음 6:40, 요한복음 10:10, 요한복음 12:27.

Why did Jesus come to this earth? John 1:29, John 3:16, John 6:40, John 10:10, John 12:27.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 DA 112.4

“청중들 가운데 아무도, 심지어 말하는 사람 자신도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이 말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은 “아버지, ... 번제할 어린 양이 어디 있습니까?”라는 아들의 질문을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내 아들아, 하나님께서 번제물로 드릴 어린 양을 직접 주실 것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창세기 22:7, 8. 그리고 아브라함은 이삭을 대신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숫양에서 인간의 죄를 위해 죽으셔야 할 그분의 상징을 보았습니다. 성령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이 예화를 들어 구세주에 대해 “그는 도살장에 어린 양 같이 끌려갔고” “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7, 6)라고 예언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교훈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 중 다수는 이방인들이 제물을 바라보는 것처럼 희생 제물을 신을 기쁘시게 하는 선물로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의 사랑에서 그들을 자신과 화목하게 하는 선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기를 원하셨습니다.” DA 112.5

“하늘의 위엄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을 방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 본성과 성품의 표현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영광의 빛이시며 그분의 인격의 형상이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왕의 옷과 왕관을 내려놓으시고 높은 지위에서 물러나 종의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그분은 부자이셨지만 우리를 위해, 우리가 영원한 부요를 누리게 하기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분은 세상을 지으셨지만, 그분 자신을 완전히 비우셔서 사역하시는 동안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둥지가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MM 19.1

“그분은 이 세상에 오셔서 슬픔을 아는 사람으로 자신이 창조하신 존재들 사이에 서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는 우리와 한결같이 모든 면에서 시험을 당하셨으나 죄는 없으셨도다.” MM 19.2

 “그러자 그분의 아버지의 뜻에 대한 신성한 복종이 왔습니다. '이 일을 위해 내가 이 시간까지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만 사탄의 왕국이 전복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야만 인간은 구속되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고난에 동의하셨고 희생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늘의 위엄이 죄를 지는 자로서 고난을 받으시는 데 동의하셨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옵소서'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그분의 머리 위를 맴돌던 구름에서 '내가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는 응답이 들려왔습니다. 구유에서 이 말씀을 하신 때까지 그리스도의 전 생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다가오는 시련에서 그분의 신적-인간적 고난은 참으로 그분의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DA 624.4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DA 112.4

“None among the hearers, and not even the speaker himself, discerned the import of these words, “the Lamb of God.” Upon Mount Moriah, Abraham had heard the question of his son, “My father, ... where is the lamb for a burnt offering?” The father answered, “My son, God will provide Himself a lamb for a burnt offering.” Genesis 22:7, 8. And in the ram divinely provided in the place of Isaac, Abraham saw a symbol of Him who was to die for the sins of men. The Holy Spirit through Isaiah, taking up the illustration, prophesied of the Saviour, “He is brought as a lamb to the slaughter,” “and the Lord hath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Isaiah 53:7, 6); but the people of Israel had not understood the lesson. Many of them regarded the sacrificial offerings much as the heathen looked upon their sacrifices,—as gifts by which they themselves might propitiate the Deity. God desired to teach them that from His own love comes the gift which reconciles them to Himself.” DA 112.5

“This world has been visited by the Majesty of heaven, the Son of God.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Christ came to this world as the expression of the very heart and mind and nature and character of God. He was the brightness of the Father's glory, the express image of His person. But He laid aside His royal robe and kingly crown, and stepped down from His high command to take the place of a servant. He was rich, but for our sake, that we might have eternal riches, He became poor. He made the world, but so completely did He empty Himself that during His ministry He declared, “Foxes have holes, and the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th not where to lay His head.” MM 19.1

“He came to this world and stood among the beings He had created as a Man of Sorrows and acquainted with grief.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bruised for our iniquities: the chastisement of our peace was upon Him; and with His stripes we are healed.” He was tempted in all points like as we are, yet without sin.” MM 19.2

“Then came divine submission to His Father's will. “For this cause,” He said, “came I unto this hour. Father, glorify Thy name.” Only through the death of Christ could Satan's kingdom be overthrown. Only thus could man be redeemed, and God be glorified. Jesus consented to the agony, He accepted the sacrifice. The Majesty of heaven consented to suffer as the Sin Bearer. “Father, glorify Thy name,” He said. As Christ spoke these words, a response came from the cloud which hovered above His head: “I have both glorified it, and will glorify it again.” Christ's whole life, from the manger to the time when these words were spoken, had glorified God; and in the coming trial His divine-human sufferings would indeed glorify His Father's name.” DA 624.4

11월 25일 월요일 

영생의 말씀


요한복음 6장 61-68절을 읽으세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님을 떠나겠느냐고 물으셨을 때 베드로의 대답의 의미는 무엇이었나요?

Read John 6:61–68. When Jesus asked the disciples if they would leave Him, what was the meaning of Peter’s answer?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 나무입니다. 그것은 영생에 이르는 구원의 말씀입니다. 그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십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영원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은 완벽한 인격 형성에 필요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그의 생명이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과 결속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TDG 120.2

“생명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살아야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부터 우리는 진리에 대한 지식을 계속적으로 증가시켜야 합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빛과 순결, 선과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정화하는 믿음을 얻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구속을 받고 신성한 영광의 보좌 앞에 흠 없는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대신하여 얻으신 놀라운 승리!"-서신 60, 1900년 4월 21일, 엘렌 화잇의 조언을 구하는 한 젊은이에게 보낸 편지.” TDG 120.5

“To those who obey, the Word of God is the tree of life. It is the word of salvation, received unto eternal life. Those who follow its teachings eat the flesh and drink the blood of the Son of God. On the effect which this word produces on us, depends our destiny for eternity. It possesses the elements necessary for the formation of a perfect character. The Christian is appointed to connect with God in such close relationship that his life is bound up with the life of Christ in the eternal life of God.” TDG 120.2

“The word of life is that by which the Christian is to live. From this word we are to receive a continually increasing knowledge of truth. From it we are to gain light, purity, goodness, and a faith which works by love and purifies the soul. It is given us that we may be redeemed and presented faultless before the throne of divine glory. Wondrous victory, gained by Christ in man's behalf!—Letter 60, April 21, 1900, to a young man seeking Ellen White's counsel.” TDG 120.5

영생은 어떻게 얻나요? 요한복음 3:15, 16; 요한복음 5:24; 요한복음 6:40, 47; 요한복음 8:31; 요한복음 12:46; 요한복음 20:31.

How do we receive eternal life? John 3:15, 16; John 5:24; John 6:40, 47; John 8:31; John 12:46; John 20:3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느니라'. 이 말씀을 들은 사랑하는 요한을 통해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으니 이 영생은 그의 아들 안에 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습니다.' 요한일서 5:11, 12. 그리고 예수님은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그분과 한 영이 되게 하기 위해 우리와 한 육신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무덤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은 이 연합의 덕분이며, 이는 단순히 그리스도의 능력의 표현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그분의 생명이 우리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참된 성품으로 보고 그분을 마음에 영접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은 영을 통해서이며,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한 하나님의 영은 영원한 생명의 시작입니다.” DA 388.1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 that believeth on Me hath everlasting life.’ Through the beloved John, who listened to these words, the Holy Spirit declared to the churches, “This is the record, that God hath given to us eternal life, and this life is in His Son. He that hath the Son hath life.” 1 John 5:11, 12. And Jesus sai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Christ became one flesh with us, in order that we might become one spirit with Him. It is by virtue of this union that we are to come forth from the grave,—not merely as a manifestation of the power of Christ, but because, through faith, His life has become ours. Those who see Christ in His true character, and receive Him into the heart, have everlasting life. It is through the Spirit that Christ dwells in us; and the Spirit of God, received into the heart by faith, is the beginning of the life eternal.” DA 388.1

11월 26일 화요일

믿음과 새롭게 태어남


요한복음 1장 12절, 13절을 읽어보세요. 기독교인이 되기 위한 단계는 어떻게 설명되어 있나요?

Read John 1:12, 13. What are the steps described here about becoming a Christian?

  “그리스도의 왕국은 법원이나 의회 또는 입법 회의의 결정이나 세상 위인들의 후원에 의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역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본성이 인류에게 심어짐으로써 세워집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2, 13. 여기에 인류를 고양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성취하기 위한 인간의 선택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DA 509.4

“이제 그리스도의 시대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나라의 역사는 지상의 통치자들과 인간의 법에 의해 인정과 지원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바울의 체험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하는 영적 진리를 그분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선포하는 사람들에게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20. 그러면 그들은 바울처럼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수고할 것입니다. 그는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간구하심과 같으니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 5:20)고 말했습니다.” DA 510.2

“Not by the decisions of courts or councils or legislative assemblies, not by the patronage of worldly great men, is the kingdom of Christ established, but by the implanting of Christ's nature in humanity through the work of the Holy Spiri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which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John 1:12, 13. Here is the only power that can work the uplifting of mankind. And the human agency for the accomplishment of this work is the teaching and practicing of the word of God.” DA 509.4

“Now, as in Christ's day, the work of God's kingdom lies not with those who are clamoring for recognition and support by earthly rulers and human laws, but with those who are declaring to the people in His name those spiritual truths that will work in the receivers the experience of Paul: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Galatians 2:20. Then they will labor as did Paul for the benefit of men. He said, “Now then we are ambassadors for Christ, as though God did beseech you by us: we pray you in Christ's stead, be ye reconciled to God.” 2 Corinthians 5:20.” DA 510.2

로마서 8장 16절을 읽으세요. 여기서 예수님의 구원에 관한 어떤 원리를 발견할 수 있나요?

Read Romans 8:16. What principle about salvation in Jesus is found Here?

  “바울은 더 나아가 이렇게 말합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고 했습니다. 14, 15절.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 중 하나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지상의 부모님보다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에 대한 의심 없는 믿음과 완전한 신뢰를 가져야 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이와 같으면 우리가 그와 함께 고난도 받고 영광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6, 17절.” 8T 126.1

“Paul says further: “As many as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they are the sons of God. For y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bondage again to fear; but ye have received the Spirit of adoption, whereby we cry, Abba, Father.” Verses 14, 15. One of the lessons that we are to learn in the school of Christ is that the Lord's love for us is far greater than that of our earthly parents. We are to have unquestioning faith and perfect confidence in Him.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and if children, then heirs; heirs of God, and joint heirs with Christ; if so be that we suffer with Him, that we may be also glorified together.” Verses 16, 17.” 8T 126.1

11월 27일 수요일

생명의 근원을 거절함


민수기 13:23-33을 읽으세요. 정탐꾼들이 가나안에 대해 가져온 두 보고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Read Numbers 13:23–33. What made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reports the spies brought back about Canaan?

  “사람들은 실망과 절망에 빠져 절망했습니다. 고통의 통곡이 일어나 혼란스러운 목소리와 뒤섞였습니다. 갈렙은 상황을 파악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담대히 서서 불충실한 동료들의 악한 영향력에 맞서기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 백성들은 선한 땅에 대한 그의 희망과 용기에 대한 그의 말에 한순간 고요히 귀를 기울였습니다. 성벽이 높고 가나안 족속이 강하다는 그의 말은 이미 알려진 사실과 모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갈렙은 '우리가 즉시 올라가서 그것을 차지하자', '우리는 그것을 능히 이길 수 있다'고 촉구했습니다.” PP 388.3

“그러나 그를 가로막은 열 사람은 처음보다 더 어두운 색으로 장애물을 그려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들을 대적할 수 없다'고 그들은 선언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까요..... 우리가 본 모든 사람들은 큰 키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거인, 곧 거인의 자손 아낙의 자손들을 보았는데, 우리는 메뚜기처럼 보였으므로 그들의 눈에 보였습니다.” PP 388.4

 “이 사람들은 잘못된 길로 들어선 후 고집스럽게 갈렙과 여호수아, 모세와 하나님을 대적했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할 때마다 그들은 더욱 단호해졌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을 차지하려는 모든 노력을 저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막강한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진실을 왜곡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이 '그 땅의 주민들을 삼키는 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악의적인 보도일 뿐만 아니라 거짓말이기도 했습니다. 스스로도 일관성이 없었습니다. 정탐꾼들은 그 나라가 풍요롭고 번영하며 사람들이 키가 크다고 보고했는데, 그 땅이 '주민들을 잡아먹는다'고 할 정도로 기후가 좋지 않다면 이 모든 것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불신앙에 마음을 내주면 사탄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고, 그가 그들을 어디까지 인도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PP 389.1

“The people were desperate in their disappointment and despair. A wail of agony arose and mingled with the confused murmur of voices. Caleb comprehended the situation, and, bold to stand in defense of the word of God, he did all in his power to counteract the evil influence of his unfaithful associates. For an instant the people were stilled to listen to his words of hope and courage respecting the goodly land. He did not contradict what had already been said; the walls were high and the Canaanites strong. But God had promised the land to Israel. “Let us go up at once and possess it,” urged Caleb; “for we are well able to overcome it.” PP 388.3

“But the ten, interrupting him, pictured the obstacles in darker colors than at first. “We be not able to go up against the people,“ they declared; “for they are stronger than we.... All the people that we saw in it are men of a great stature. And there we saw the giants, the sons of Anak, which come of the giants: and we were in our own sight as grasshoppers, and so we were in their sight.” PP 388.4

“These men, having entered upon a wrong course, stubbornly set themselves against Caleb and Joshua, against Moses, and against God. Every advance step rendered them the more determined. They were resolved to discourage all effort to gain possession of Canaan. They distorted the truth in order to sustain their baleful influence. It “is a land that eateth up the inhabitants thereof,” they said. This was not only an evil report, but it was also a lying one. It was inconsistent with itself. The spies had declared the country to be fruitful and prosperous, and the people of giant stature, all of which would be impossible if the climate were so unhealthful that the land could be said to “eat up the inhabitants.” But when men yield their hearts to unbelief they place themselves under the control of Satan, and none can tell to what lengths he will lead them.” PP 389.1

11월 28일 목요일

정죄


사람들은 왜 심판을 받나요? 요한복음 3:18, 36; 요한복음 5:24, 38; 요한복음 8:24; 요한복음 12:47. 

Why do people come into judgment? John 3:18, 36; John 5:24, 38; John 8:24; John 12:47.

  “예수께서 산헤드린 앞에서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선언하셨느니라.” 요한복음 5:24, R. V. DA 210.4

“그분의 말씀을 듣는 이들이 놀라지 않도록, 그리스도께서는 그들 앞에 미래의 신비를 더 넓은 시야로 열어 보이셨다.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분의 음성을 듣고 나올 때가 오나니,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5:28, 29, R. V.” DA 211.1

“미래의 삶에 대한 이 확신은 이스라엘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려 왔고 메시아의 강림 때 받기를 바랐던 것이었습니다. 무덤의 어둠을 밝힐 수 있는 유일한 빛이 그들에게 비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의지는 맹목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랍비들의 전통을 어기고 그들의 권위를 무시했기 때문에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DA 211.2

“And before the Sanhedrin Jesus declared, “He that heareth My word, and believeth Him that sent Me, hath eternal life, and cometh not into judgment, but hath passed out of death into life.” John 5:24, R. V. DA 210.4

“Bidding His hearers marvel not, Christ opened before them, in still wider view, the mystery of the future. “The hour cometh,” He said, “in which all that are in the tombs shall hear His voice, and shall come forth; they that have done good, unto the resurrection of life; and they that have done ill, unto the resurrection of judgment.” John 5:28, 29, R. V. DA 211.1

“This assurance of the future life was that for which Israel had so long waited, and which they had hoped to receive at the Messiah's advent. The only light that can lighten the gloom of the grave was shining upon them. But self-will is blind. Jesus had violated the traditions of the rabbis, and disregarded their authority, and they would not believe.” DA 211.2

마태복음 4:1-4을 읽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혹의 광야에서 사탄의 속임수에 맞서기 위해 어떤 원칙을 사용하셨나요?

Read Matthew 4:1–4. What principles did Christ use in the wilderness of temptation to combat the deceptions of Satan?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 종종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세상적인 사업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평범한 요구 사항에 순종하는 것이 그의 지원 수단을 차단하는 것처럼 보일 것입니다. 사탄은 그가 자신의 양심적 신념을 희생해야 한다고 믿게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이 세상에서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서 떠나는 것은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의 능력을 알게 되면, 우리는 양식을 얻거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탄의 제안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질문은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분의 약속이 무엇인가? 이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에 순종하고 다른 하나는 신뢰해야 합니다.” DA 121.2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of God.’ Often the follower of Christ is brought where he cannot serve God and carry forward his worldly enterprises. Perhaps it appears that obedience to some plain requirement of God will cut off his means of support. Satan would make him believe that he must sacrifice his conscientious convictions. But the only thing in our world upon which we can rely is the word of God. “Seek ye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shall be added unto you.” Matthew 6:33. Even in this life it is not for our good to depart from the will of our Father in heaven. When we learn the power of His word, we shall not follow the suggestions of Satan in order to obtain food or to save our lives. Our only questions will be, What is God's command? and what His promise? Knowing these, we shall obey the one, and trust the other.” DA 121.2

11월 29일 금요일

추가 생각

  “그리스도께서는 극심한 배고픔을 겪으셨지만 그 유혹을 견뎌내셨습니다. 그분은 반역적인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식량이 제한되어 고기를 구걸하고 있을 때 모세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반복하도록 하셨던 성구로 사탄을 물리치셨습니다. 이 선언과 그분의 모범을 통해 그리스도께서는 현세적인 음식에 대한 굶주림이 인간에게 닥칠 수 있는 가장 큰 재앙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첫 부모에게 하나님께서 금하신 열매를 먹으면 큰 유익을 얻을 수 있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진리와는 정반대로 죽음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아첨했습니다.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이 순종했더라면 그는 기근이나 슬픔이나 죽음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단점 43.1

 “우리 주님의 첫 번째 큰 유혹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교훈 중에서 식욕과 정욕을 다스리는 데 관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시대에 걸쳐 육체적 본성에 호소하는 유혹은 인류를 타락시키고 타락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사탄은 절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귀중한 선물로 주신 정신적, 도덕적 능력을 파괴하기 위해 일합니다. 따라서 인간은 영원한 가치를 지닌 것들을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사탄은 관능적인 방종을 통해 하나님을 닮은 모든 흔적을 영혼에서 지우려고 합니다.” DA 122.1

“Although Christ was suffering the keenest pangs of hunger, He withstood the temptation. He repulsed Satan with the same scripture He had given Moses to repeat to rebellious Israel when their diet was restricted and they were clamoring for flesh meats in the wilderness,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out of the mouth of God.” In this declaration, and also by His example, Christ would show man that hunger for temporal food was not the greatest calamity that could befall him. Satan flattered our first parents that eating the fruit which God had forbidden them would bring to them great good, and would insure them against death, the very opposite of the truth which God had declared to them. “Bu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thou shalt not eat of it; for in the day that thou eatest thereof thou shalt surely die.” If Adam had been obedient he would have known neither want, sorrow, nor death.” Con 43.1

“Of all the lessons to be learned from our Lord's first great temptation none is more important than that bearing upon the control of the appetites and passions. In all ages, temptations appealing to the physical nature have been most effectual in corrupting and degrading mankind. Through intemperance, Satan works to destroy the mental and moral powers that God gave to man as a priceless endowment. Thus it becomes impossible for men to appreciate things of eternal worth. Through sensual indulgence, Satan seeks to blot from the soul every trace of likeness to God.” DA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