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said unto her,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he that believeth in me, though he were dead, yet shall he live: And whosoever liveth and believeth in me shall never die. Believest thou this? KJV — John 11:25, 26. KJV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믿느냐?” KJV - 요한복음 11:25, 26. KJV
“Still seeking to give a true direction to her faith, Jesus declared,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In Christ is life, original, unborrowed, underived. “He that hath the Son hath life.” 1 John 5:12. The divinity of Christ is the believer's assurance of eternal life. “He that believeth in Me,” said Jesus, “though he were dead, yet shall he live: and whosoever liveth and believeth in Me shall never die. Believest thou this?” Christ here looks forward to the time of His second coming. Then the righteous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the living righteous shall be translated to heaven without seeing death. The miracle which Christ was about to perform, in raising Lazarus from the dead, would represent the resurrection of all the righteous dead. By His word and His works He declared Himself the Author of the resurrection. He who Himself was soon to die upon the cross stood with the keys of death, a conqueror of the grave, and asserted His right and power to give eternal life. DA 530.3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이다.” 예수님은 여전히 그녀의 신앙에 진정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셨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이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빌리지 않은 본래의 생명이 있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느니라.” 요한일서 5:12. 그리스도의 신성은 영생에 대한 신자의 확신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네가 이것을 믿느냐?” 여기서 그리스도는 재림의 때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그때 의로운 죽은 자들은 썩지 않고 살아날 것이며, 살아있는 의인들은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기적은 모든 의로운 죽은 자의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말씀과 행하심으로 자신이 부활의 저자임을 선언하셨습니다. 곧 십자가에서 죽으실 그분은 무덤의 정복자이신 죽음의 열쇠를 들고 서서 영생을 주실 권리와 권능을 주장하셨습니다." DA 530.3
Read John 6:1–14. What parallels can be found here between Jesus and Moses? That is, what did Jesus do here that should have reminded the people of the deliverance that their ancestors had received through the ministry of Moses?
요한복음 6:1-14을 읽어 보라. 예수님과 모세 사이에 어떤 유사점을 찾을 수 있는 가? 예수님은 여기서 사람들에게 그들의 조상이 모세의 사역을 통해 받았던 구원을 상기시킬 만한 어떤 일을 하셨는가?
“At length the day was far spent. The sun was sinking in the west, and yet the people lingered. Jesus had labored all day without food or rest. He was pale from weariness and hunger, and the disciples besought Him to cease from His toil. But He could not withdraw Himself from the multitude that pressed upon Him." DA 365.2
“마침내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해는 서쪽에서 지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남아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루 종일 음식도 쉬지도 않고 수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피곤과 굶주림으로 창백해졌고 제자들은 그분께 수고를 멈추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을 압박하는 무리에서 물러날 수 없었습니다.” DA 365.2
“The disciples finally came to Him, urging that for their own sake the people should be sent away. Many had come from far, and had eaten nothing since morning. In the surrounding towns and villages they might be able to buy food. But Jesus said, ‘Give ye them to eat,’ and then, turning to Philip, questioned, ‘Whence shall we buy bread, that these may eat?’ This He said to test the faith of the disciple. Philip looked over the sea of heads, and thought how impossible it would be to provide food to satisfy the wants of such a crowd. He answered that two hundred pennyworth of bread would not be nearly enough to divide among them, so that each might have a little. Jesus inquired how much food could be found among the company. ‘There is a lad here,’ said Andrew, ‘which hath five barley loaves, and two small fishes; but what are they among so many?’ Jesus directed that these be brought to Him. Then He bade the disciples seat the people on the grass in parties of fifty or a hundred, to preserve order, and that all might witness what He was about to do. When this was accomplished, Jesus took the food, ‘and looking up to heaven, He blessed, and brake, and gave the loaves to His disciples, and the disciples to the multitude.’ ‘And they did all eat, and were filled. And they took up twelve baskets full of the fragments, and of the fishes.’” DA 365.3
“제자들은 마침내 예수님께로 와서 자신들을 위해 사람들을 보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멀리서 왔고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주변 마을과 마을에서 음식을 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라'고 말씀하신 다음 빌립을 향하여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들로 먹게 하리이까'라고 물으시며 제자들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빌립은 수많은 군중을 바라보면서 그 많은 군중을 만족시킬 양식을 마련하는 것이 얼마나 불가능한 일인지 생각했습니다. 그는 빵 이백 데나리온으로는 그들에게 나누어 주기에 충분하지 않으니 각자가 조금씩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은 일행 중에 얼마나 많은 양식을 찾을 수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여기 한 청년이 있는데 보리떡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는데 그 많은 것 중에 무엇이 있습니까?"라고 앤드류가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들을 주님께 가져다 드리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오십 명 또는 백 명씩 무리를 지어 잔디밭에 앉게 하셔서 질서를 지키게 하시고, 모든 사람이 그분이 행하실 일을 목격하게 하셨습니다. 이 일이 성취되자 예수님은 음식을 받으시고 '하늘을 우러러 축복하시고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고 제자들은 무리에게 주셨다'. '그들은 모두 먹고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조각과 물고기로 가득 찬 바구니 열두 개를 가져갔다.” DA 365.3
“Christ never worked a miracle except to supply a genuine necessity, and every miracle was of a character to lead the people to the tree of life, whose leaves are for the healing of the nations. The simple food passed round by the hands of the disciples contained a whole treasure of lessons. It was humble fare that had been provided; the fishes and barley loaves were the daily food of the fisher folk about the Sea of Galilee. Christ could have spread before the people a rich repast, but food prepared merely for the gratification of appetite would have conveyed no lesson for their good. Christ taught them in this lesson that the natural provisions of God for man had been perverted. And never did people enjoy the luxurious feasts prepared for the gratification of perverted taste as this people enjoyed the rest and the simple food which Christ provided so far from human habitations.” DA 366.1
“그리스도께서는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공급하기 전에는 기적을 행하지 않으셨고, 모든 기적은 사람들을 열방의 치유를 위한 생명나무로 인도하는 성격의 기적이었습니다. 제자들의 손에 들려진 소박한 음식에는 보물 같은 교훈이 담겨 있었습니다. 생선과 보리떡은 갈릴리 바다 주변 어부들이 매일 먹던 소박한 음식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풍성한 만찬을 사람들 앞에 펼칠 수도 있었지만, 단순히 식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준비된 음식은 그들에게 유익한 교훈을 전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교훈을 통해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자연적 섭리가 왜곡되었다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변태적인 미각을 만족시키기 위해 준비된 호화로운 잔치를 즐기지 않았으며, 그리스도께서 인간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제공하신 휴식과 소박한 음식을 즐겼습니다.” DA 366.1
Read John 6:14, 15, 26–36. How did the people respond to His miracle, and how did Jesus use this to try to teach them who He was?
요한복음 6:14, 15, 26-36을 읽어 보라. 사람들은 예수님의 기적에 어떻게 반응했 고, 그분은 이 기적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가르치려고 하셨는가?
“Seated upon the grassy plain, in the twilight of the spring evening, the people ate of the food that Christ had provided. The words they had heard that day had come to them as the voice of God. The works of healing they had witnessed were such as only divine power could perform. But the miracle of the loaves appealed to everyone in that vast multitude. All were sharers in its benefit. In the days of Moses, God had fed Israel with manna in the desert; and who was this that had fed them that day but He whom Moses had foretold? No human power could create from five barley loaves and two small fishes food sufficient to feed thousands of hungry people. And they said one to another, ‘This is of a truth that Prophet that should come into the world.’” DA 377.1
“봄 저녁 어스름한 풀밭에 앉아서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마련해 주신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날 그들이 들은 말씀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그들이 목격한 치유의 역사는 오직 신적인 능력만이 행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빵의 기적은 그 많은 군중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모두가 그 혜택을 공유했습니다. 모세 시대에 하나님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만나를 먹이셨는데, 그날 그들을 먹이신 분은 모세가 예언한 그분 외에는 누구였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보리떡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로 굶주린 백성 수천 명을 먹일 수 있는 양식을 만들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이것은 세상에 오셔야 할 선지자의 진리이다'라고 했습니다.” DA 377.1
“In their enthusiasm the people are ready at once to crown Him king. They see that He makes no effort to attract attention or secure honor to Himself. In this He is essentially different from the priests and rulers, and they fear that He will never urge His claim to David's throne. Consulting together, they agree to take Him by force, and proclaim Him the king of Israel. The disciples unite with the multitude in declaring the throne of David the rightful inheritance of their Master. It is the modesty of Christ, they say, that causes Him to refuse such honor. Let the people exalt their Deliverer. Let the arrogant priests and rulers be forced to honor Him who comes clothed with the authority of God. DA 378.1
“백성들은 열정적으로 그분을 왕으로 모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그분이 관심을 끌거나 자신의 명예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시는 것을 봅니다. 이 점에서 그분은 제사장이나 통치자들과 본질적으로 다르며, 그들은 그분이 다윗의 왕좌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결코 촉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함께 의논하여 무력으로 그분을 데려와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포하기로 동의합니다. 제자들은 다윗의 왕좌가 그들의 스승의 정당한 상속물임을 선언하며 군중과 연합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겸손이 그러한 영예를 거부하게 만든다고 말합니다. 백성들이 그들의 구원자를 높이게 하소서. 오만한 제사장들과 통치자들이 하나님의 권위를 입고 오시는 그분을 공경할 수밖에 없게 하소서. DA 378.1
“They eagerly arrange to carry out their purpose; but Jesus sees what is on foot, and understands, as they cannot, what would be the result of such a movement. Even now the priests and rulers are hunting His life. They accuse Him of drawing the people away from them. Violence and insurrection would follow an effort to place Him on the throne, and the work of the spiritual kingdom would be hindered. Without delay the movement must be checked. Calling His disciples, Jesus bids them take the boat and return at once to Capernaum, leaving Him to dismiss the people.” DA 378.2
“그들은 그들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지만, 예수님은 걸어 다니는 것을 보시고 그러한 운동의 결과가 무엇인지 그들이 할 수 없는 것처럼 이해하십니다. 지금도 제사장들과 통치자들은 그분의 목숨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백성들을 그들로부터 멀어지게 한다고 비난합니다. 그분을 왕좌에 앉히려는 노력에는 폭력과 반란이 뒤따를 것이며, 영적 왕국의 사업은 방해받을 것입니다. 지체 없이 그 움직임을 점검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며 배를 타고 즉시 가버나움으로 돌아가라고 하시고, 자신은 사람들을 해산시키셨습니다.” DA 378.2
“Jesus did not gratify their curiosity. He sadly said, “Ye seek Me, not because ye saw the miracles, but because ye did eat of the loaves, and were filled.” They did not seek Him from any worthy motive; but as they had been fed with the loaves, they hoped still to receive temporal benefit by attaching themselves to Him. The Saviour bade them, “Labor not for the meat which perisheth, but for that meat which endureth unto everlasting life.” Seek not merely for material benefit. Let it not be the chief effort to provide for the life that now is, but seek for spiritual food, even that wisdom which will endure unto everlasting life. This the Son of God alone can give; “for Him hath God the Father sealed.” DA 384.3
“예수님은 제자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키지 않으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기적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불리 먹었기 때문이다."라고 슬프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어떤 합당한 동기에서 그분을 찾은 것이 아니라, 떡을 먹었기 때문에 여전히 그분께 붙어 현세적인 유익을 받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구주께서는 그들에게 “썩어 없어지는 양식을 위하여 수고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수고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단순히 물질적인 유익만을 구하지 마십시오. 현세의 생명을 공급하는 데만 힘쓰지 말고 영생에 이르게 하는 영적 양식, 곧 영생에 이르게 하는 지혜를 구하십시오.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분을 인봉하셨기 때문입니다.” DA 384.3
“For the moment the interest of the hearers was awakened. They exclaimed, “What shall we do, that we might work the works of God?” They had been performing many and burdensome works in order to recommend themselves to God; and they were ready to hear of any new observance by which they could secure greater merit. Their question meant, What shall we do that we may deserve heaven? What is the price we are required to pay in order to obtain the life to come? DA 385.1
“순간 청중들의 관심이 깨어났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행할 수 있으리이까?”라고 외쳤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자신을 추천하기 위해 많은 부담스러운 일을 해왔으며, 더 큰 공로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계율에 대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의 질문은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는 뜻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생명을 얻기 위해 우리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무엇입니까? DA 385.1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them, This is the work of God, that ye believe on Him whom He hath sent.’ The price of heaven is Jesus. The way to heaven is through faith in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John 1:29. DA 385.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니 이는 너희가 그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니라'. 천국의 값은 예수님입니다. 천국에 가는 길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믿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9. DA 385.2
“Still thinking that it was temporal food to which Jesus referred, some of His hearers exclaimed, “Lord, evermore give us this bread.” Jesus then spoke plainly: “I am the bread of life.” DA 386.1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현세의 양식이라고 생각한 일부 제자들은 “주님, 이 빵을 우리에게 영원히 주십시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 DA 386.1
“Had they understood the Scriptures, they would have understood His words when He said, “I am the bread of life.” Only the day before, the great multitude, when faint and weary, had been fed by the bread which He had given. As from that bread they had received physical strength and refreshment, so from Christ they might receive spiritual strength unto eternal life. ‘He that cometh to Me,’ He said, “shall never hunger; and he that believeth on Me shall never thirst.” But He added, ‘Ye also have seen Me, and believe not.’” DA 386.2
“그들이 성경을 이해했다면, “나는 생명의 떡이다”라고 하신 그분의 말씀을 이해했을 것입니다. 전날만 해도 기진맥진하고 지친 큰 무리는 그분께서 주신 빵으로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 빵에서 육체적 힘과 상쾌함을 얻었던 것처럼, 그리스도에게서 영생에 이르는 영적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너희도 나를 보면서도 믿지 아니하느냐'고 덧붙이셨습니다.” DA 386.2
Read John 9:1–16. What did the disciples think was the cause of this man’s blindness, and how did Jesus correct their false beliefs?
요한복음 9:1-16을 읽어 보라. 제자들은 이 사람이 보지 못하는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했으며, 예수께서는 그들의 잘못된 믿음을 어떻게 바로잡으셨는가?
“It was generally believed by the Jews that sin is punished in this life. Every affliction was regarded as the penalty of some wrongdoing, either of the sufferer himself or of his parents. It is true that all suffering results from the transgression of God's law, but this truth had become perverted. Satan, the author of sin and all its results, had led men to look upon disease and death as proceeding from God,—as punishment arbitrarily inflicted on account of sin. Hence one upon whom some great affliction or calamity had fallen had the additional burden of being regarded as a great sinner.” DA 471.1
“유대인들은 일반적으로 죄는 현생에서 벌을 받는다고 믿었습니다. 모든 고통은 고통받는 사람 자신이나 부모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벌로 간주되었습니다. 모든 고통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결과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 진리는 왜곡되었습니다. 죄와 그 모든 결과의 원인인 사탄은 사람들이 질병과 죽음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으로, 즉 죄로 인해 임의로 가해지는 형벌로 간주하도록 이끌었습니다. 따라서 큰 고난이나 재앙이 닥친 사람은 큰 죄인으로 여겨지는 추가적인 짐을 지게 되었습니다.” DA 471.1
“The belief of the Jews in regard to the relation of sin and suffering was held by Christ's disciples. While Jesus corrected their error, He did not explain the cause of the man's affliction, but told them what would be the result. Because of it the works of God would be made manifest. “As long as I am in the world,” He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Then having anointed the eyes of the blind man, He sent him to wash in the pool of Siloam, and the man's sight was restored. Thus Jesus answered the question of the disciples in a practical way, as He usually answered questions put to Him from curiosity. The disciples were not called upon to discuss the question as to who had sinned or had not sinned, but to understand the power and mercy of God in giving sight to the blind. It was evident that there was no healing virtue in the clay, or in the pool wherein the blind man was sent to wash, but that the virtue was in Christ.” DA 471.4
“죄와 고통의 관계에 대한 유대인들의 믿음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에 의해 유지되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잘못을 바로잡으시면서 그 사람이 고난을 당한 원인을 설명하지 않으시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역사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세상에 있는 한”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소경의 눈에 기름을 부으시고 그를 실로암 못에 씻으라고 보내셨더니 그 사람의 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평소 호기심에서 나온 질문에 대답하셨던 것처럼 제자들의 질문에 실제적인 방식으로 대답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누가 죄를 지었느냐, 짓지 않았느냐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소경에게 시력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이해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진흙이나 소경이 씻으라고 보내진 못에는 치유하는 미덕이 없었지만, 그 미덕은 그리스도 안에 있었다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DA 471.4
Read John 9:17–34. What questions did the leaders ask, and how did the blind man respond?
요한복음 9:17-34을 읽어 보라. 지도자들은 어떤 질문을 했고, 눈먼 사람은 어떻게 대답했는가?
“Then they brought him before a council of the Pharisees. Again the man was asked how he had received his sight. “He said unto them, He put clay upon mine eyes, and I washed, and do see. Therefore said some of the Pharisees, This man is not of God, because He keepeth not the Sabbath day.” The Pharisees hoped to make Jesus out to be a sinner, and therefore not the Messiah. They knew not that it was He who had made the Sabbath and knew all its obligation, who had healed the blind man. They appeared wonderfully zealous for the observance of the Sabbath, yet were planning murder on that very day. But many were greatly moved at hearing of this miracle, and were convicted that He who had opened the eyes of the blind was more than a common man. In answer to the charge that Jesus was a sinner because He kept not the Sabbath day, they said, ‘How can a man that is a sinner do such miracles?’” DA 472.1
“그러자 그들은 그를 바리새인 공회에 데려갔습니다. 그 사람은 다시 어떻게 시력을 회복했는지 물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흙을 내 눈에 넣으시고 내가 씻었더니 보이나이다. 그러므로 바리새인 중 일부가 말하되 이 사람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므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이 아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죄인으로 만들어 메시아가 아닌 것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만드신 분, 안식일의 모든 의무를 아시는 분, 맹인을 고치신 분이 바로 그분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 준수를 위해 놀라울 정도로 열심인 것처럼 보였지만 바로 그날 살인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기적의 소식을 듣고 크게 감동하여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평범한 사람 이상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죄인이라는 혐의에 대해 그들은 '죄인인 사람이 어떻게 그런 기적을 행할 수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DA 472.1
“The Pharisees saw that they were giving publicity to the work done by Jesus. They could not deny the miracle. The blind man was filled with joy and gratitude; he beheld the wondrous things of nature, and was filled with delight at the beauty of earth and sky. He freely related his experience, and again they tried to silence him, saying, 'Give God the praise: we know that this Man is a sinner.' That is, Do not say again that this Man gave you sight; it is God who has done this." DA 473.2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홍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기적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소경은 기쁨과 감사로 충만했고, 자연의 경이로운 것들을 바라보며 땅과 하늘의 아름다움에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했고, 사람들은 다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것을 안다'고 말하며 그를 침묵시키려 했습니다. 즉, “이 사람이 너희에게 시력을 주었다고 다시 말하지 말라, 이 일을 행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DA 473.2
“The blind man answered, 'Whether He be a sinner or no, I know not: one thing I know, that, whereas I was blind, now I see.'" DA 473.3
“소경이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아닌지 나는 알지 못하나니, 내가 아는 한 가지는 내가 소경이었으나 이제는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DA 473.3
“Then they questioned again, 'What did He to thee? how opened He thine eyes?' With many words they tried to confuse him, so that he might think himself deluded. Satan and his evil angels were on the side of the Pharisees, and united their energies and subtlety with man's reasoning in order to counteract the influence of Christ. They blunted the convictions that were deepening in many minds. Angels of God were also on the ground to strengthen the man who had had his sight restored.” DA 473.4
“그러자 그들은 다시 물었다. '그분이 네게 어떻게 하셨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셨느냐?' 그들은 많은 말로 그를 혼란스럽게 하여 자신이 미혹되었다고 생각하게 하려고 했다. 사탄과 그의 악한 천사들은 바리새인들의 편에 서서 그리스도의 영향력에 대항하기 위해 그들의 에너지와 교묘함을 인간의 추론과 결합시켰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 깊어지는 신념을 무디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도 시력을 회복한 사람에게 힘을 주기 위해 지상에 있었습니다.” DA 473.4
“The Lord Jesus knew the ordeal through which the man was passing, and He gave him grace and utterance, so that he became a witness for Christ. He answered the Pharisees in words that were a cutting rebuke to his questioners. They claimed to be the expositors of Scripture, the religious guides of the nation; and yet here was One performing miracles, and they were confessedly ignorant as to the source of His power, and as to His character and claims. “Why herein is a marvelous thing,” said the man, “that ye know not from whence He is, and yet He hath opened mine eyes. Now we know that God heareth not sinners: but if any man be a worshiper of God, and doeth His will, him He heareth. Since the world began was it not heard that any man opened the eyes of one that was born blind. If this Man were not of God, He could do nothing.” DA 474.2
“주 예수께서는 그 사람이 겪고 있는 시련을 아시고 그에게 은혜와 말씀을 주셔서 그리스도를 위한 증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질문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날카로운 책망의 말씀으로 대답하셨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해설자이자 국가의 종교적 안내자라고 주장했지만, 여기에는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 계셨지만 그들은 그분의 능력의 원천과 그분의 성품과 주장에 대해 무지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분이 어디에서 오셨는지 너희는 알지 못하나, 그분은 내 눈을 뜨게 하셨나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않으시는 줄을 아나니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나이다. 창세 이래로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의 눈을 뜨게 한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지 못하였느냐. 이 사람이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면 그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DA 474.2
“The man had met his inquisitors on their own ground. His reasoning was unanswerable. The Pharisees were astonished, and they held their peace,—spellbound before his pointed, determined words. For a few moments there was silence. Then the frowning priests and rabbis gathered about them their robes, as though they feared contamination from contact with him; they shook off the dust from their feet, and hurled denunciations against him,—“Thou wast altogether born in sins, and dost thou teach us?” And they excommunicated him.” DA 474.3
“그 남자는 자신의 근거지에서 종교 재판관을 만났다. 그의 추론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이었다. 바리새인들은 놀랐고, 그의 날카롭고 단호한 말 앞에 넋을 잃은 채 침묵을 지켰다.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습니다. 그러자 인상을 찌푸린 제사장들과 랍비들이 예수와의 접촉으로 인한 오염을 두려워하는 듯이 그들의 옷을 둘러싸고 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며 “너는 죄 가운데서 태어났으면서 우리를 가르치느냐?”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를 파문했다.” DA 474.3
Read John 11:38–44. What did Jesus do that supported His claim?
요한복음 11:38-44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어떤 일을 하셨는가?
“Jesus declared,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In Christ is life, original, unborrowed, underived. “He that hath the Son hath life.” 1 John 5:12. The divinity of Christ is the believer's assurance of eternal life. “He that believeth in Me,” said Jesus, “though he were dead, yet shall he live: and whosoever liveth and believeth in Me shall never die. Believest thou this?” Christ here looks forward to the time of His second coming. Then the righteous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the living righteous shall be translated to heaven without seeing death. The miracle which Christ was about to perform, in raising Lazarus from the dead, would represent the resurrection of all the righteous dead. By His word and His works He declared Himself the Author of the resurrection. He who Himself was soon to die upon the cross stood with the keys of death, a conqueror of the grave, and asserted His right and power to give eternal life.” DA 530.3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빌리지 않은 본래의 생명이 있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느니라.” 요한일서 5:12. 그리스도의 신성은 영생에 대한 신자의 확신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네가 이것을 믿느냐?” 여기서 그리스도는 재림의 때를 고대하고 계십니다. 그때 의로운 죽은 자들은 썩지 않고 살아날 것이며, 살아있는 의인들은 죽음을 보지 않고 천국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기적은 모든 의로운 죽은 자의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의 말씀과 행하심으로 자신이 부활의 저자임을 선언하셨습니다. 곧 십자가에서 죽으실 그분은 무덤의 정복자이신 죽음의 열쇠를 들고 서서 영생을 주실 권리와 권능을 주장하셨습니다.” DA 530.3
“‘Take ye away the stone.’ DA 535.3
“'돌을 가져가라' DA 535.3
“The command is obeyed. The stone is rolled away. Everything is done openly and deliberately. All are given a chance to see that no deception is practiced. There lies the body of Lazarus in its rocky grave, cold and silent in death. The cries of the mourners are hushed. Surprised and expectant, the company stand around the sepulcher, waiting to see what is to follow.” DA 535.4
“명령에 순종했다. 돌은 굴러 떨어진다. 모든 것이 공개적이고 의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모든 사람에게 속임수가 사용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나사로의 시신은 바위 무덤에 차갑고 조용히 죽어 누워 있습니다. 애도객들의 울음소리는 조용합니다. 놀라움과 기대감으로 무덤 주위에 서서 앞으로 일어날 일을 기다립니다.” DA 535.4
“Calmly Christ stands before the tomb. A sacred solemnity rests upon all present. Christ steps closer to the sepulcher. Lifting His eyes to heaven, He says, ‘Father, I thank Thee that Thou hast heard Me.’" DA 535.5
“침착하게 그리스도께서 무덤 앞에 서 계십니다. 성스러운 엄숙함이 모든 참석자 위에 내려앉는다. 그리스도께서 무덤으로 가까이 다가오신다.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아버지, 제 말을 들으셨으니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DA 535.5
“And when He thus had spoken, He cried with a loud voice, 'Lazarus, come forth.’ His voice, clear and penetrating, pierces the ear of the dead. As He speaks, divinity flashes through humanity. In His face, which is lighted up by the glory of God, the people see the assurance of His power. Every eye is fastened on the entrance to the cave. Every ear is bent to catch the slightest sound. With intense and painful interest all wait for the test of Christ's divinity, the evidence that is to substantiate His claim to be the Son of God, or to extinguish the hope forever." DA 536.2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며 큰 소리로 외치시되 나사로야, 나와라. 그분의 목소리는 맑고 관통하여 죽은 자의 귀를 꿰뚫었습니다. 그분이 말씀하실 때 신성이 인간을 통해 번쩍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는 그분의 얼굴에서 사람들은 그분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봅니다. 모든 눈이 동굴 입구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귀는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모두가 강렬하고 고통스러운 관심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시험, 즉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주장을 입증하거나 희망을 영원히 소멸시킬 증거를 기다립니다.” DA 536.2
“There is a stir in the silent tomb, and he who was dead stands at the door of the sepulcher. His movements are impeded by the graveclothes in which he was laid away, and Christ says to the astonished spectators, 'Loose him, and let him go.' Again they are shown that the human worker is to co-operate with God. Humanity is to work for humanity. Lazarus is set free, and stands before the company, not as one emaciated from disease, and with feeble, tottering limbs, but as a man in the prime of life, and in the vigor of a noble manhood. His eyes beam with intelligence and with love for his Saviour. He casts himself in adoration at the feet of Jesus." DA 536.3
“고요한 무덤에 소동이 일어나고 죽은 사람이 무덤 문 앞에 서 있습니다. 그의 움직임은 그가 누워 있던 수의에 의해 방해받았고, 그리스도께서는 놀란 관중들에게 '그를 풀어 놓아 보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한 번 인간 일꾼은 하나님과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인류는 인류를 위해 일해야 합니다. 나사로가 풀려나 병으로 쇠약해져 사지가 휘청거리는 사람이 아니라, 인생의 전성기를 누리고 고귀한 남성의 활력을 지닌 사람으로 군중 앞에 섰습니다. 그의 눈은 지성과 구세주에 대한 사랑으로 빛납니다. 그는 예수님 발 앞에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DA 536.3
“The beholders are at first speechless with amazement. Then there follows an inexpressible scene of rejoicing and thanksgiving. The sisters receive their brother back to life as the gift of God, and with joyful tears they brokenly express their thanks to the Saviour. But while brother, sisters, and friends are rejoicing in this reunion, Jesus withdraws from the scene. When they look for the Life-giver, He is not to be found.” DA 536.4
“보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놀라움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런 다음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의 장면이 이어집니다. 자매들은 하느님의 선물로 다시 살아난 오빠를 맞이하며 기쁨의 눈물로 구세주께 감사를 표합니다. 그러나 형제, 자매, 친구들이 이 재회를 기뻐하는 동안 예수님은 현장에서 물러나십니다. 그들이 생명을 주시는 분을 찾았지만 그분은 보이지 않습니다.” DA 536.4
“Bethany was so near Jerusalem that the news of the raising of Lazarus was soon carried to the city. Through spies who had witnessed the miracle the Jewish rulers were speedily in possession of the facts. A meeting of the Sanhedrin was at once called to decide as to what should be done. Christ had now fully made manifest His control of death and the grave. That mighty miracle was the crowning evidence offered by God to men that He had sent His Son into the world for their salvation. It was a demonstration of divine power sufficient to convince every mind that was under the control of reason and enlightened conscience. Many who witnessed the resurrection of Lazarus were led to believe on Jesus. But the hatred of the priests against Him was intensified. They had rejected all lesser evidence of His divinity, and they were only enraged at this new miracle. The dead had been raised in the full light of day, and before a crowd of witnesses. No artifice could explain away such evidence. For this very reason the enmity of the priests grew deadlier. They were more than ever determined to put a stop to Christ's work." DA 537.1
“베다니는 예루살렘과 매우 가까워서 나사로가 살아났다는 소식이 곧 도시로 전해졌습니다. 기적을 목격한 정탐꾼을 통해 유대 통치자들은 이 사실을 재빨리 파악했습니다. 산헤드린 회의가 즉시 소집되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결정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음과 무덤에 대한 당신의 통제권을 완전히 드러내셨습니다. 그 위대한 기적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그분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최고의 증거였습니다. 이성과 계몽된 양심의 지배를 받는 모든 마음을 설득하기에 충분한 신성한 능력의 증거였습니다. 나사로의 부활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에 대한 제사장들의 증오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신성에 대한 모든 증거를 거부했고, 이 새로운 기적에 대해서만 분노했습니다. 죽은 자들이 대낮에, 그것도 수많은 증인들 앞에서 살아났으니까요. 어떤 인공물도 그러한 증거를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사제들의 적대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 그리스도의 사역을 중단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DA 537.1
“The Sadducees, though not favorable to Christ, had not been so full of malignity toward Him as were the Pharisees. Their hatred had not been so bitter. But they were now thoroughly alarmed. They did not believe in a resurrection of the dead. Producing so-called science, they had reasoned that it would be an impossibility for a dead body to be brought to life. But by a few words from Christ their theory had been overthrown. They were shown to be ignorant both of the Scriptures and of the power of God. They could see no possibility of removing the impression made on the people by the miracle. How could men be turned away from Him who had prevailed to rob the grave of its dead? Lying reports were put in circulation, but the miracle could not be denied, and how to counteract its effect they knew not. Thus far the Sadducees had not encouraged the plan of putting Christ to death. But after the resurrection of Lazarus they decided that only by His death could His fearless denunciations against them be stopped." DA 537.2
“사두개인들은 그리스도에게 호의적이지는 않았지만 바리새인들처럼 그분을 향한 악의로 가득 차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의 증오심도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제 완전히 놀랐습니다. 그들은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소위 과학을 내세워 죽은 시체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몇 마디 말씀으로 그들의 이론은 전복되었습니다. 그들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무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들은 기적이 사람들에게 준 인상을 지울 수 있는 가능성을 볼 수 없었습니다. 죽은 자의 무덤을 도적질하기 위해 승리하신 그분을 어떻게 사람들이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거짓 보도가 유포되었지만 기적을 부인할 수 없었고 그 효과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두개인들은 그리스도를 죽이려는 계획을 장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사로가 부활한 후 그들은 그분의 죽음을 통해서만 그들에 대한 두려움 없는 비난을 멈출 수 있다고 결심했습니다.” DA 537.2
“The Pharisees believed in the resurrection, and they could not but see that this miracle was an evidence that the Messiah was among them. But they had ever opposed Christ's work. From the first they had hated Him because He had exposed their hypocritical pretensions. He had torn aside the cloak of rigorous rites under which their moral deformity was hidden. The pure religion that He taught had condemned their hollow professions of piety. They thirsted to be revenged upon Him for His pointed rebukes. They had tried to provoke Him to say or do something that would give them occasion to condemn Him. Several times they had attempted to stone Him, but He had quietly withdrawn, and they had lost sight of Him.” DA 538.1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믿었고, 이 기적이 메시야가 그들 가운데 계시다는 증거라는 것을 알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반대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들은 그분이 그들의 위선적인 가식을 드러내셨기 때문에 그분을 미워했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도덕적 기형을 감추고 있는 엄격한 의식의 망토를 찢어 버리셨습니다. 그분이 가르치신 순수한 종교는 그들의 공허한 경건 고백을 정죄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날카로운 책망에 대해 그분께 복수하기를 갈망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을 정죄할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을 하도록 그분을 자극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여러 번 그분을 돌로 치려고 시도했지만, 그분은 조용히 물러가셨고 그들은 그분을 보지 못했습니다.” DA 5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