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 알기

제 13과, 4분기 11월 30일-2024년 12월 6일, 2024년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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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12월 21일

기억 본문:

“성경을 상고하라 너희가 그 안에서 영생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성경은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KJV - 요한복음 5:39

Search the scriptures; for in them ye think ye have eternal life: and they are they which testify of me. KJV — John 5:39


  “하느님이 어떤 분이시고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에 대한 명확한 개념은 건전한 겸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성스러운 말씀을 바르게 공부하는 사람은 인간의 지성이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는 하느님 외에는 누구도 줄 수 없는 도움 없이는 인간의 힘과 지혜는 약함과 무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CT 53.2

“하느님의 인도를 따르는 사람은 구원의 은총과 진정한 행복의 유일한 원천을 발견하고, 주변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종교 없이 진정으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모든 취향과 욕망을 정화하고 고상하게 하며, 모든 애정을 강화하고, 모든 합당한 즐거움을 밝게 합니다. 그것은 인간이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모든 것을 감사하고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CT 53.3

“그러나 다른 어떤 것보다도 성경을 소중히 여기게 하는 것은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이 인간에게 계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창조의 목적과 그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 수단을 배웁니다. 우리는 현재의 삶을 현명하게 개선하는 방법과 미래의 삶을 확보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 어떤 책도 마음의 의문이나 마음의 갈망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얻고 그것에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인간은 가장 낮은 타락의 깊은 곳에서 일어나 하나님의 아들, 즉 죄 없는 천사들의 동료가 될 수 있습니다.” CT 53.4


“A clear conception of what God is and what He requires us to be will lead to wholesome humility. He who studies aright the Sacred Word will learn that human intellect is not omnipotent. He will learn that without the help which none but God can give, human strength and wisdom are but weakness and ignorance. CT 53.2

He who is following the divine guidance has found the only true source of saving grace and real happiness, and has gained the power of imparting happiness to all around him. No man can really enjoy life without religion. Love to God purifies and ennobles every taste and desire, intensifies every affection, and brightens every worthy pleasure. It enables men to appreciate and enjoy all that is true, and good, and beautiful. CT 53.3

“But that which above all other considerations should lead us to prize the Bible is that in it is revealed to men the will of God. Here we learn the object of our creation and the means by which that object may be attained. We learn how to improve wisely the present life and how to secure the future life. No other book can satisfy the questionings of the mind or the cravings of the heart. By obtaining a knowledge of God's word and giving heed thereto, men may rise from the lowest depths of degradation to become the sons of God, the associates of sinless angels.” CT 53.4

12월 22일 일요일

갈릴리에서의 만남


요한복음 21:1-19을 읽으세요. 여기에는 특히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겸손에 관한 어떤 중요한 진리가 드러나 있나요?

Read John 21:1–19. What crucial truths are revealed here, especially about God’s grace—and human humility?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성공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사역이 예수님께 그물을 어디에 어떻게 던져야 하는지 끊임없이 물었다면, 개종자라는 '물고기'는 많았겠지만 '고기'는 부족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SR 296.2}

“그들은 예수께서 그들을 따르라고 명하셨을 때 바다 옆의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그들은 그분의 명령에 따라 깊은 바다로 나가 그물을 내렸을 때,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가 풍성했던 것을 기억했다. 그때 예수님은 그들을 불러 어선을 떠나라고 하셨고, 그들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기적을 행하신 것은 제자들의 마음에 이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그 감동을 더 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분의 행위는 제자들에게 위임하신 사명을 새롭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스승의 죽음이 제자들에게 맡겨진 사명을 완수해야 할 의무를 약화시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그들은 그분과의 개인적인 동행과 이전 직업을 통한 지원 수단을 박탈당했지만, 부활하신 구세주께서는 여전히 그들을 돌보실 것입니다. 그들이 그분의 일을 하는 동안 그분은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신 데에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쪽에서 예수님은 뭍에 서셨습니다. 그것이 믿음의 측면이었습니다. 그들이 그분과 연합하여 수고한다면, 즉 그분의 신성한 능력과 그들의 인간적인 노력이 결합한다면, 그들은 성공하지 못할 수 없었습니다.” DA 810.5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주셔야 했던 또 다른 교훈은 특히 베드로와 관련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것은 이전의 충성스러운 고백과는 부끄러운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욕되게 했고, 형제들의 불신을 초래했습니다. 그들은 그가 그들 가운데서 이전의 직책을 맡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자신도 자신이 신뢰를 잃었다고 느꼈습니다. 사도직을 다시 맡으라는 부름을 받기 전에 그는 그들 앞에서 회개의 증거를 보여 주어야 했습니다. 이것이 없었다면, 그의 죄는 회개했더라도 그리스도의 사역자로서 그의 영향력을 파괴했을 것입니다. 구주께서는 그에게 형제들의 신뢰를 회복할 기회를 주셨고, 가능한 한 그가 복음에 가져온 모욕을 제거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DA 811.1

“여기 모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교훈이 주어져 있다. 복음은 악과 타협하지 않는다. 그것은 죄를 변명할 수 없다. 은밀한 죄는 하나님께 은밀하게 고백해야 하지만, 공개적인 죄는 공개적으로 고백해야 한다. 제자의 죄에 대한 비난은 그리스도에게 던져집니다. 그것은 사탄이 승리하고 흔들리는 영혼이 걸려 넘어지게 합니다. 제자는 회개의 증거를 보임으로써 자신의 능력 안에 있는 한 이 비난을 제거해야 합니다.” DA 811.2

  “베드로는 세 번이나 공개적으로 주님을 부인했고, 예수님은 세 번이나 그에게서 사랑과 충성에 대한 확신을 이끌어내며 상처 입은 그의 마음에 가시 돋친 화살처럼 그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예수님은 모인 제자들 앞에서 베드로의 회개의 깊이를 드러내셨고, 한때 자랑하던 제자가 얼마나 철저하게 겸손해졌는지 보여주셨습니다.” DA 812.2


Success never fails when the command of the Master is obeyed. If the ministry had been constantly inquiring of Jesus where and how to cast the net, there would have been a multitude of “fish” – converts – and never a lack of “meat” – means.

“Vividly they recalled the scene beside the sea when Jesus had bidden them follow Him. They remembered how, at His command, they had launched out into the deep, and had let down their net, and the catch had been so abundant as to fill the net, even to breaking. Then Jesus had called them to leave their fishing boats, and had promised to make them fishers of men. It was to bring this scene to their minds, and to deepen its impression, that He had again performed the miracle. His act was a renewal of the commission to the disciples. It showed them that the death of their Master had not lessened their obligation to do the work He had assigned them. Though they were to be deprived of His personal companionship, and of the means of support by their former employment, the risen Saviour would still have a care for them. While they were doing His work, He would provide for their needs. And Jesus had a purpose in bidding them cast their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ship. On that side He stood upon the shore. That was the side of faith. If they labored in connection with Him,—His divine power combining with their human effort,—they could not fail of success. DA 810.5

“Another lesson Christ had to give, relating especially to Peter. Peter's denial of his Lord had been in shameful contrast to his former professions of loyalty. He had dishonored Christ, and had incurred the distrust of his brethren. They thought he would not be allowed to take his former position among them, and he himself felt that he had forfeited his trust. Before being called to take up again his apostolic work, he must before them all give evidence of his repentance. Without this, his sin, though repented of, might have destroyed his influence as a minister of Christ. The Saviour gave him opportunity to regain the confidence of his brethren, and, so far as possible, to remove the reproach he had brought upon the gospel. DA 811.1

“Here is given a lesson for all Christ's followers. The gospel makes no compromise with evil. It cannot excuse sin. Secret sins are to be confessed in secret to God; but, for open sin, open confession is required. The reproach of the disciple's sin is cast upon Christ. It causes Satan to triumph, and wavering souls to stumble. By giving proof of repentance, the disciple, so far as lies in his power, is to remove this reproach.” DA 811.2

“Three times Peter had openly denied his Lord, and three times Jesus drew from him the assurance of his love and loyalty, pressing home that pointed question, like a barbed arrow to his wounded heart. Before the assembled disciples Jesus revealed the depth of Peter's repentance, and showed how thoroughly humbled was the once boasting disciple.” DA 812.2

12월 23일 월요일

예수님께 집중하기


요한복음 21장 20~22절을 읽으세요. 어떤 질문이 베드로를 잘못된 길로 이끌었나요? 예수님은 어떻게 그 길을 바로잡으셨나요?

Read John 21:20–22. What question led Peter down a wrong path? How did Jesus straighten the path?

  “베드로가 예수님 곁을 걸을 때 요한이 뒤따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장래를 알고 싶은 소망이 그에게 임하여 '예수께 이르되 주여 이 사람이 어떻게 하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원하면 그가 내가 올 때까지 지체하리니 이것이 네게 무슨 유익이 있느냐 나를 따르라' 하셨나이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자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맡겨진 일에 대해 지나친 염려를 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입니다. 예수님은 요한에 대해 '내가 원하면 그가 내가 올 때까지 머물러 있으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제자가 주님의 재림 때까지 살아야 한다는 확신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단지 자신의 최고 권능을 주장하셨을 뿐이며, 그렇게 하시더라도 베드로의 사역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과 베드로의 미래는 모두 주님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순종은 각자에게 요구되는 의무였습니다.” DA 816.2

“오늘날 베드로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다른 사람의 일에는 관심이 많고, 자신의 의무를 알고 싶어 안달하면서 정작 자신의 의무는 소홀히 하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분을 따르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실수와 인격의 결함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연약함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완전함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분을 바라보며 우리는 변화될 것입니다.” DA 816.3


“As Peter walked beside Jesus, he saw that John was following. A desire came over him to know his future, and he “saith to Jesus, Lord, and what shall this man do? Jesus saith unto him,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what is that to thee? follow thou Me.” Peter should have considered that his Lord would reveal to him all that it was best for him to know. It is the duty of everyone to follow Christ, without undue anxiety as to the work assigned to others. In saying of John,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Jesus gave no assurance that this disciple should live until the Lord's second coming. He merely asserted His own supreme power, and that even if He should will this to be so, it would in no way affect Peter's work. The future of both John and Peter was in the hands of their Lord. Obedience in following Him was the duty required of each. DA 816.2

“How many today are like Peter! They are interested in the affairs of others, and anxious to know their duty, while they are in danger of neglecting their own. It is our work to look to Christ and follow Him. We shall see mistakes in the lives of others, and defects in their character. Humanity is encompassed with infirmity. But in Christ we shall find perfection. Beholding Him, we shall become transformed. DA 816.3

요한복음 21장 23-25절을 읽어보세요. 예수님의 말씀은 어떻게 오해를 받았나요? 사도 요한은 그 오해를 어떻게 바로잡았나요?

Read John 21:23–25. How was Jesus’ statement misunderstood? How did the apostle John correct that misunderstanding?

  “예수님은 요한에 대해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지체하기를 원한다면'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제자가 주님의 재림 때까지 살아야 한다는 확신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자신의 최고 권능을 주장하셨을 뿐이며, 그렇게 하시더라도 베드로의 사역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과 베드로의 미래는 모두 주님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순종은 각자에게 요구되는 의무였습니다.” DA 816.2

“요한은 매우 늙어서까지 살았다. 그는 예루살렘의 멸망과 세상의 마지막 파멸의 상징인 위풍당당한 성전의 폐허를 목격했습니다. 요한은 마지막 날까지 주님을 가까이서 따랐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는 그의 간증은 교회에 대한 부담감이었습니다.” 요한일서 4:7, 16. DA 816.4

  “베드로는 사도직을 회복했지만, 그리스도에게서 받은 명예와 권위가 형제들보다 우월한 지위를 부여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사람이 어찌할꼬'라는 베드로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네게 무엇이 유익하냐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을 때 이 점을 분명히 하셨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교회의 머리로서 영예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배도를 용서하시고 그에게 양떼를 먹이는 일을 맡기시며 베푸신 은혜와 그리스도를 따르는 베드로 자신의 신실함은 형제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갈릴리 바다에서 베드로에게 가르치신 교훈은 베드로가 평생을 가지고 다녔다...” DA 817.1


In saying of John,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Jesus gave no assurance that this disciple should live until the Lord's second coming. He merely asserted His own supreme power, and that even if He should will this to be so, it would in no way affect Peter's work. The future of both John and Peter was in the hands of their Lord. Obedience in following Him was the duty required of each. DA 816.2

“John lived to be very aged. He witnessed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and the ruin of the stately temple,—a symbol of the final ruin of the world. To his latest days John closely followed his Lord. The burden of his testimony to the churches was, “Beloved, let us love one another;” “he that dwelleth in love, dwelleth in God, and God in him.” 1 John 4:7, 16. DA 816.4

“Peter had been restored to his apostleship, but the honor and authority he received from Christ had not given him supremacy over his brethren. This Christ had made plain when in answer to Peter's question, “What shall this man do?” He had said, “What is that to thee? follow thou Me.” Peter was not honored as the head of the church. The favor which Christ had shown him in forgiving his apostasy, and entrusting him with the feeding of the flock, and Peter's own faithfulness in following Christ, won for him the confidence of his brethren. He had much influence in the church. But the lesson which Christ had taught him by the Sea of Galilee Peter carried with him throughout his life…” DA 817.1

12월 24일 화요일

빛과 어둠


요한복음 1:4-10, 요한복음 3:19-21, 요한복음 5:35, 요한복음 8:12, 요한복음 9:5, 요한복음 11:9, 10, 요한복음 12:35을 읽으세요. 여기에는 어떤 큰 대비가 있으며, 이 대비가 진리를 이해하는 데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Read John 1:4–10; John 3:19–21; John 5:35; John 8:12; John 9:5; John 11:9, 10; and John 12:35. What great contrast is present here, and why is this contrast so foundational to understanding truth?

  “이 말씀은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사울을 체포하실 때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과 일치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네가 본 이 일과 앞으로 네게 나타날 일의 사역자와 증인이 되게 하려 함이며, 지금 내가 너를 보내는 백성들과 이방인들로부터 너를 구원하여 그들의 눈을 열어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여,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함을 얻는 자들 가운데 죄 사함과 유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 사도행전 26:16-18. AA 126.3

  검고 더러운 물체는 반사하지 않고 모든 빛을 스스로 소비합니다. 달이 빛나는 이유는 달의 표면이 하얀 물질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달이 검은 물질로 만들어졌다면 빛을 전혀 반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영적인 빛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빛을 발하기를 열망한다면 이제 일어나서 깨끗이 씻고 검고 더러운 옷을 벗어 버리고 성령의 감독 아래 이 부흥과 개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어리석음, 광신, 무관심을 버리고 신성한 생각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주님은 명령하십니다.


“These words were in harmony with the words of Jesus Himself, who, when He arrested Saul on the journey to Damascus, declared: ‘I have appeared unto thee for this purpose, to make thee a minister and a witness both of these things which thou hast seen, and of those things in the which I will appear unto thee; delivering thee from the people, and from the Gentiles, unto whom now I send thee, to open their eyes, and to turn them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unto God,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inheritance among them which are sanctified by faith that is in Me.’” Acts 26:16-18. AA 126.3

A black, dirty object never reflects, it consumes all the light to itself. The moon shines because its surface is of white substance. If it were made of black substance it could not reflect any light whatever. The same is true with spiritual light: If we are eager to shine, we must now arise and clean up, put away our black, filthy garments – take an active part in this revival and reformation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Holy Spirit. Stupidity, fanaticism, and indifference must be abandoned and Divine thinking put in action, so commands the Lord: 

요한복음 8장 42-44절을 읽으세요.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종교 지도자들이 믿음의 근거로 삼았던 거짓된 토대를 어떻게 묘사하셨나요?

Read John 8:42–44. How does Jesus describe the false foundation on which the religious leaders of Israel had based their faith?

  “예수님은 유대인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셨습니다. 그는 '너희는 너희 아버지의 행위를 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조롱하며 '우리는 음행으로 난 것이 아니요,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 곧 하나님이 계십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씀은 그분의 탄생 환경을 암시하는 것으로, 이제 막 그분을 믿기 시작한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몰아붙이려는 의도였습니다. 예수께서는 그 암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이시면 너희도 나를 사랑하리라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 왔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A 467.2

“그들의 행위는 거짓말쟁이요 살인자인 그분과의 관계를 증거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는 것이 너희 뜻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진리 안에 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 속에 진리가 없음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믿지 않는다'. 요한복음 8:44, 45, R. V. 예수님께서 진리를 말씀하셨다는 사실, 그리고 그 진리가 확실했기 때문에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 독선적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한 것은 진리였습니다. 진리는 오류의 오류를 드러냈고, 그들의 가르침과 실천을 정죄했으며,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낮추어 자신이 잘못했다고 고백하기보다는 차라리 진리에 눈을 감으려 했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DA 467.3


“Jesus denied that the Jews were children of Abraham. He said, “Ye do the deeds of your father.” In mockery they answered, “We be not born of fornication; we have one Father, even God.” These words, in allusion to the circumstances of His birth, were intended as a thrust against Christ in the presence of those who were beginning to believe on Him. Jesus gave no heed to the base insinuation, but said, “If God were your Father, ye would love Me: for I proceeded forth and came from God.” DA 467.2

“Their works testified of their relationship to him who was a liar and a murderer. “Ye are of your father the devil,” said Jesus, “and the lusts of your father it is your will to do. He was a murderer from the beginning, and stood not in the truth, because there is no truth in him.... Because I say the truth, ye believe Me not.” John 8:44, 45, R. V. The fact that Jesus spoke the truth, and that with certainty, was why He was not received by the Jewish leaders. It was the truth that offended these self-righteous men. The truth exposed the fallacy of error; it condemned their teaching and practice, and it was unwelcome. They would rather close their eyes to the truth than humble themselves to confess that they had been in error. They did not love the truth. They did not desire it, even though it was truth.” DA 467.3

12월 25일 수요일

“위"에서 본 신학 또는 ‘아래’에서 본 신학


요한복음 4장 46-54절을 읽으세요. 어떤 문제가 그 관리가 예수님을 찾아왔으며, 여기서 진짜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Read John 4:46–54. What problem brought the official to Jesus, and what was the real underlying issue here?

  “청원자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는 모든 증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요청이 받아들여지는 것을 조건으로 그분을 믿기로 결심했습니다. 구세주께서는 이러한 의심하는 불신앙과 기적이나 표적을 요구하지 않은 사마리아인의 단순한 믿음을 대조하셨습니다. 그분의 신성에 대한 영원한 증거인 그분의 말씀은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성스러운 신탁을 받은 자신의 백성이 그분의 아들 안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셨다.” DA 198.2

  “그러나 그 귀족은 어느 정도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축복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을 구하러 왔던 것입니다. 예수님에게는 더 큰 은사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아이를 고쳐 주실 뿐만 아니라 그 장교와 그의 가족이 구원의 축복을 함께 나누고, 곧 자신의 사역지가 될 가버나움에 불을 붙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귀족은 그리스도의 은총을 사모하기 전에 자신의 필요를 먼저 깨달아야 했습니다. 이 귀족은 자기 나라의 많은 사람들을 대표했습니다. 그들은 이기적인 동기로 예수님께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권능을 통해 어떤 특별한 혜택을 받기를 바랐고, 현세적인 은혜를 베푸시는 데 믿음을 걸었지만, 영적인 질병에 대해서는 무지했고, 신성한 은혜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DA 198.3

  “구세주께서 그 귀족에게 하신 말씀이 섬광처럼 그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찾는 자신의 동기가 이기적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의 흔들리는 믿음은 그에게 진정한 성격으로 보였습니다. 깊은 고통 속에서 그는 자신의 의심이 아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생각을 읽을 수 있고 모든 것이 가능한 분의 면전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고통스럽게 간구하며 '선생님, 제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며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지 않으면 내가 주를 보내지 않겠습니다'라고 외쳤던 것처럼 그의 믿음은 그리스도를 붙잡았습니다. 창세기 32:26.” DA 198.4


“Notwithstanding all the evidence that Jesus was the Christ, the petitioner had determined to make his belief in Him conditional on the granting of his own request. The Saviour contrasted this questioning unbelief with the simple faith of the Samaritans, who asked for no miracle or sign. His word, the ever-present evidence of His divinity, had a convincing power that reached their hearts. Christ was pained that His own people, to whom the Sacred Oracles had been committed, should fail to hear the voice of God speaking to them in His Son. DA 198.2

“Yet the nobleman had a degree of faith; for he had come to ask what seemed to him the most precious of all blessings. Jesus had a greater gift to bestow. He desired, not only to heal the child, but to make the officer and his household sharers in the blessings of salvation, and to kindle a light in Capernaum, which was so soon to be the field of His own labors. But the nobleman must realize his need before he would desire the grace of Christ. This courtier represented many of his nation. They were interested in Jesus from selfish motives. They hoped to receive some special benefit through His power, and they staked their faith on the granting of this temporal favor; but they were ignorant as to their spiritual disease, and saw not their need of divine grace. DA 198.3

“Like a flash of light, the Saviour's words to the nobleman laid bare his heart. He saw that his motives in seeking Jesus were selfish. His vacillating faith appeared to him in its true character. In deep distress he realized that his doubt might cost the life of his son. He knew that he was in the presence of One who could read the thoughts, and to whom all things were possible. In an agony of supplication he cried, “Sir, come down ere my child die.” His faith took hold upon Christ as did Jacob, when, wrestling with the Angel, he cried, “I will not let Thee go, except Thou bless me.” Genesis 32:26.” DA 198.4

12월 26일 목요일

예수 안에 거함


요한복음 12장 32절을 읽어 보세요. 이 놀라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어떤 방식으로 묘사하고 있나요?

Read John 12:32. In what ways does this striking statement describe the authority of Jesus Christ?

  “이 말씀은 그분이 죽어야 할 죽음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세상의 위기다. 내가 사람들의 죄를 위한 속죄가 된다면 세상은 밝아질 것이다. 인간의 영혼을 지배하는 사탄의 권세가 깨질 것입니다.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이 인류 안에서 회복될 것이며, 믿는 성도들의 가정이 마침내 하늘의 집을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죽음의 결과입니다. 구세주는 그분 앞에 펼쳐진 승리의 장면을 묵상하며 길을 잃습니다. 그는 잔인하고 불명예스러운 십자가, 모든 공포를 수반하는 십자가가 영광으로 타오르는 것을 보십니다.” DA 625.4

“그러나 인간 구속의 역사는 십자가로 성취된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온 우주에 나타난다. 이 세상의 왕자가 쫓겨났습니다. 사탄이 하나님에 대해 제기한 비난이 반박됩니다. 그가 하늘에 던진 모욕은 영원히 제거됩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천사들도 구속주께로 이끌립니다. '내가 땅에서 들려 올려지면' 그분은 '모든 사람을 내게로 끌어들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A 626.1


This He said, signifying what death He should die.” This is the crisis of the world. If I become the propitiation for the sins of men, the world will be lighted up. Satan's hold upon the souls of men will be broken. The defaced image of God will be restored in humanity, and a family of believing saints will finally inherit the heavenly home. This is the result of Christ's death. The Saviour is lost in contemplation of the scene of triumph called up before Him. He sees the cross, the cruel, ignominious cross, with all its attending horrors, blazing with glory. DA 625.4

“But the work of human redemption is not all that is accomplished by the cross. The love of God is manifested to the universe. The prince of this world is cast out. The accusations which Satan has brought against God are refuted. The reproach which he has cast upon heaven is forever removed. Angels as well as men are drawn to the Redeemer. “I, if I be lifted up from the earth,” He said, ‘will draw all unto Me.’” DA 626.1

요한복음 15:1-11을 읽어보세요. 영적 성장과 건강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Read John 15:1–11. What is the secret of spiritual growth and health?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 그분의 성품의 거룩함, 자비, 긍휼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열매를 맺기 위해 수고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그분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에게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이루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제자들 안에 거하시는 것은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이것은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으로 표현되는 것과 동일한 생명력 있는 연합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영과 생명입니다. 그 말씀을 받으면 여러분은 포도나무의 생명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마태복음 4:4. 여러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은 그분 안에서와 같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그리스도를 고수하고, 그리스도로부터 지지를 받고, 그리스도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으면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닮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DA 677.1

“Herein is My Father glorified,” said Jesus, “that ye bear much fruit.” God desires to manifest through you the holiness, the benevolence, the compassion, of His own character. Yet the Saviour does not bid the disciples labor to bear fruit. He tells them to abide in Him. “If ye abide in Me,” He says, “and My words abide in you, ye shall ask what ye will, and it shall be done unto you.” It is through the word that Christ abides in His followers. This is the same vital union that is represented by eating His flesh and drinking His blood. The words of Christ are spirit and life. Receiving them, you receive the life of the Vine. You live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out of the mouth of God.” Matthew 4:4. The life of Christ in you produces the same fruits as in Him. Living in Christ, adhering to Christ, supported by Christ, drawing nourishment from Christ, you bear fruit after the similitude of Christ.” DA 677.1

12월 27일 금요일

추가 생각

  “뿌리는 가지를 통해 가장 바깥쪽 나뭇가지로 영양분을 보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신자에게 영적인 힘의 흐름을 전달하십니다. 영혼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는 한, 시들거나 부패할 위험은 없습니다.” DA 676.3

“포도나무의 생명은 가지에 향기로운 열매로 나타날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안에 거하는 자는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살아갈 때, 성령의 열매는 우리 삶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나타날 것입니다.” DA 676.4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내 안에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마다 그분께서 거두어 가신다'. 접붙임이 포도나무와 외형적으로는 결합되어 있지만 생명력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성장이나 결실이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진정한 연합이 없이도 그리스도와 겉으로만 연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신앙 고백은 사람을 교회에 두지만, 성품과 행동은 그들이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거짓 가지입니다. 그리스도와의 분리는 죽은 가지가 상징하는 것처럼 완전한 파멸을 수반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시들게 되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 불에 던지매 불사르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A 676.5


“The root sends its nourishment through the branch to the outermost twig. So Christ communicates the current of spiritual strength to every believer. So long as the soul is united to Christ, there is no danger that it will wither or decay. DA 676.3

“The life of the vine will be manifest in fragrant fruit on the branches. “He that abideth in Me,” said Jesus, “and I in him, the same bringeth forth much fruit: for without Me ye can do nothing.” When we live by faith on the Son of God, the fruits of the Spirit will be seen in our lives; not one will be missing. DA 676.4

“‘My Father is the husbandman. Every branch in Me that beareth not fruit He taketh away.’ While the graft is outwardly united with the vine, there may be no vital connection. Then there will be no growth or fruitfulness. So there may be an apparent connection with Christ without a real union with Him by faith. A profession of religion places men in the church, but the character and conduct show whether they are in connection with Christ. If they bear no fruit, they are false branches. Their separation from Christ involves a ruin as complete as that represented by the dead branch. “If a man abide not in Me,” said Christ, ‘he is cast forth as a branch, and is withered; and men gather them, and cast them into the fire, and they are burned.’” DA 6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