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위해 굳게 섬

제 4과, 2기, 2024년 4월 20~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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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4월 20일

기 억 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 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4, 15).


“Like God's servants of old, many were “tortured, not accepting deliverance; that they might obtain a better resurrection.” Verse 35. These called to mind the words of their Master, that when persecuted for Christ's sake, they were to be exceeding glad, for great would be their reward in heaven; for so the prophets had been persecuted before them. They rejoiced that they were accounted worthy to suffer for the truth, and songs of triumph ascended from the midst of crackling flames. Looking upward by faith, they saw Christ and angels leaning over the battlements of heaven, gazing upon them with the deepest interest and regarding their steadfastness with approval. A voice came down to them from the throne of God: ‘Be thou faithful unto death, and I will give thee a crown of life.’ Revelation 2:10. GC 41.2

"옛날에 하나님의 종들처럼 많은 사람이 "고난을 받고 구원을 받지 아니하여 더 나은 부활을 얻지 못하였다." 35절. 이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박해를 받으면 하늘에서 상이 큼으로 크게 기뻐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선지자들도 그들보다 먼저 박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위해 고난을 받기에 합당하다고 여겨져 기뻐했고, 화염 속에서도 승리의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위를 바라보며 하늘의 흉벽 위에 기대어 계신 그리스도와 천사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굳건함을 승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는 음성이 그들에게 들려왔습니다. 요한계시록 2:10. GC 41.2

“In vain were Satan's efforts to destroy the church of Christ by violence. The great controversy in which the disciples of Jesus yielded up their lives did not cease when these faithful standard-bearers fell at their post. By defeat they conquered. God's workmen were slain, but His work went steadily forward. The gospel continued to spread and the number of its adherents to increase. It penetrated into regions that were inaccessible even to the eagles of Rome. Said a Christian, expostulating with the heathen rulers who were urging forward the persecution: You may “kill us, torture us, condemn us.... Your injustice is the proof that we are innocent .... Nor does your cruelty ... avail you.” It was but a stronger invitation to bring others to their persuasion. “The oftener we are mown down by you, the more in number we grow; the blood of Christians is seed.”—Tertullian, Apology, paragraph 50.” GC 41.3

"그리스도의 교회를 폭력으로 파괴하려는 사탄의 노력은 헛된 것이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목숨을 내놓은 큰 논쟁은 이 신실한 표준을 지키는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쓰러졌을 때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패배로 그들은 정복했습니다. 하나님의 일꾼들은 죽임을 당했지만 그분의 사업은 꾸준히 전진했습니다. 복음은 계속 전파되었고 그 신자들의 수는 계속 늘어났습니다. 로마의 독수리들도 접근할 수 없는 지역까지 복음이 침투했습니다. 한 그리스도인은 박해를 부추기는 이교도 통치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를 죽이고, 고문하고, 정죄해도 좋습니다.... 당신의 불의는 우리가 결백하다는 증거입니다 .... 당신의 잔인 함도 ... 당신에게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한 더 강력한 초대에 불과했습니다. "우리가 당신들에 의해 더 자주 깎이면 깎일수록 우리의 수는 더 늘어납니다. 그리스도인의 피는 씨앗입니다."-터툴리안, 변증, 50항." GC 41.3

4월 21일 일요일

Persecuted yet Triumphant
박해받았지만 승리함


Read Daniel 7:23, 25 and Revelation 12:6, 14. What prophetic time periods are referred to in these passages?

다니엘서 7:23-25과 요한계시록 12:6, 14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어떤 예언적 기 간을 말하고 있는가?

If Daniel 7:8, 25 and Revelation 13:3 both prefigure the same power, and if the Roman church during the Middle Ages is the one there predicted, then why is she, in Daniel's vision, a combined secular and ecclesiastical power (horn-head), while in The Revelation she is only an ecclesiastical power (head)?

다니엘 7:8, 25과 요한계시록 13:3이 모두 같은 권력을 예표하고 있고, 중세 로마 교회가 거기서 예언된 교회라면, 왜 다니엘의 환상에서는 세속과 교회가 결합된 권력(뿔-머리)인 반면, 요한계시록에서는 교회 권력(머리)에 불과한 것일까?

Answer: That the same power is indeed symbolized by both beasts is unmistakably seen from the fact that both "blasphemed" the same length of time: the former, for "a time and times, and the dividing of time" (Dan. 7:25); and the latter, for "forty and two months" (Rev. 13:5). This same period is identically stated in Revelation 11:3, and is equivalently represented in Revelation 12:14 as "a time, and times, and half a time," which according to the rule of interpretation of Ezekiel 4:6, is equated: "time half a time" or "dividing of time"--1/2 year: in the aggregate equaling 3 1/2 years, 42 months, or 1260 days (12 months to a year, and 30 days to a month, Bible reckoning).

대답: 두 짐승이 실제로 동일한 권세를 상징한다는 것은 두 짐승이 같은 기간을 "모독"했다는 사실에서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전자는 "한 때와 때와 때를 가르는"(단 7:25) 기간이고, 후자는 "마흔 두 달"(계 13:5) 기간입니다. 이 같은 기간은 요한계시록 11:3에서도 동일하게 언급되며, 요한계시록 12:14에서는 에스겔 4:6의 해석 규칙에 따라 "한 때와 때와 반 때"로 동등하게 표현됩니다: "시간 반 시간" 또는 "시간 나누기"--1/2년: 총합으로 3년 반, 42개월 또는 1260일(12개월에서 1년, 30일에서 한 달, 성경 계산법)에 해당합니다.

Daniel's vision foretells only the formation of that church and state union, and for this very reason John's was given to show its final stage, its dissolution only. Thus, the two visions complete the whole--the formation and the dissolution.

다니엘의 환상은 교회와 국가 연합의 형성만을 예언하고 있으며, 바로 이러한 이유로 요한은 그 마지막 단계인 해산만을 보여주기 위해 환상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 환상은 설립과 해산이라는 전체를 완성합니다.

“And when the dragon saw that he was cast unto the earth, he persecuted the woman which brought forth the man child. And to the woman were given two wings of a great eagle, that she might fly into the wilderness, into her place, where she is nourished for a time, and times, and half a time, from the face of the serpent.” Rev. 12:13, 14.

"용이 자기가 땅에 던져진 것을 보고 남자 아이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니라. 여자에게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가 주어져 광야로, 뱀의 얼굴로부터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양육을 받는 그 곳으로 날아가게 되었더라." 요한계시록 12:13, 14.

To begin with, we see from this scripture that the woman left her vineyard (homeland – Palestine) and went into the Gentile world after her child was born; that is, in her Christian period, when the dragon persecuted her through the instrumentality of the Jews (Acts 8:1; 13:46, 50, 51). Next we see that after she was there for some time, conditions became such as to hinder her longer nourishing herself, and that it therefore became necessary that she be nourished by someone “for a time, and times, and half a time.”

우선, 우리는이 성구에서 여인이 포도원 (고향 - 팔레스타인)을 떠나 아이가 태어난 후, 즉 용이 유대인의 도구로 그녀를 박해했던 기독교 시대에 이방인 세계로 들어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행 8 : 1; 13 : 46, 50, 51). 다음으로 우리는 그녀가 한동안 그곳에 있었던 후에 그녀가 더 이상 자신을 키우는 데 방해가되는 상황이되었고, 따라서 그녀가 "한 때와 때와 반 동안"누군가에게 양육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Three and one half years after Christ’s resurrection, the church left Palestine (vineyard), and while she was in the Gentile world (wilderness), “the serpent cast out of his mouth water as a flood after the woman [forced the heathen to be baptized into Christianity, and to join the church], that he might cause her to be carried away [heathenized] of the flood.” Rev. 12:15. While thus flooded, she had to be nourished (sustained) by the Lord, because many of her followers were heathenized, and nearly all of those who were not, were carried to death by the “flood.” So had He not nourished her (kept her in existence) by a miracle, the Church would have perished during those dark ages of religion. True, she has been able to nourish herself since the Reformation, but the unconverted (flood) are still in her midst…

그리스도의 부활 후 3년 반이 지나 교회가 팔레스타인(포도원)을 떠나 이방 세계(광야)에 있을 때, "뱀이 여자를 따라 홍수처럼 입에서 물을 내어 [이방인에게 기독교 세례를 받고 교회에 가입하도록 강요하여] 홍수에 휩쓸려 [이방화]되게 하려고" 뱀을 쫓아냈습니다. 요한계시록 12:15. 많은 추종자들이 이교화되었고 그렇지 않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홍수"에 휩쓸려 죽었기 때문에 그녀는 주님으로부터 영양을 공급(유지)받아야 했습니다. 따라서 주님께서 기적을 통해 그녀를 양육(유지)하지 않으셨다면, 교회는 그 암흑의 종교 시대에 멸망했을 것입니다. 사실, 그녀는 종교 개혁 이후 스스로를 키울 수 있었지만 회심하지 않은 (홍수)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 가운데 있습니다…

Because of the persecution, the church was given the means by which to take her flight from the promised land (the vineyard) into the land of the Gentiles (the wilder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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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로 인해 교회는 약속의 땅(포도원)에서 이방인의 땅(광야)으로 도피할 수 있는 수단을 얻게 되었습니다.

Verse 15—"And the serpent cast out of his mouth water as a flood after the woman, that he might cause her to be carried away of the flood."

15절- "뱀이 여자를 따라 홍수처럼 입에서 물을 내뿜어 여자를 홍수에 휩쓸리게 하려 함이니라."

At the beginning, the serpent persecuted the church, but as he saw that the church still grew and prospered, he reversed his tactics, and began instead to persecute the Pagans who would not join the church, and raised ministers by whom to bring in a flood of unconverted by which to paganize the church, so that she could not Christianize them.

뱀은 처음에는 교회를 핍박했지만, 교회가 여전히 성장하고 번영하는 것을 보고는 전술을 바꾸어 교회에 들어오지 않는 이교도들을 핍박하기 시작했고, 그들을 기독교화하지 못하도록 회심하지 않은 이교도들을 끌어들일 목사들을 길러내기 시작했습니다.

Verse 16—"And the earth helped the woman, and the earth opened her mouth, and swallowed up the flood which the dragon cast out of his mouth."

16절- "땅이 여자를 도우니 땅이 입을 벌리고 용이 입에서 내뿜는 홍수를 삼키더라."

Thus is the church purified and thus are the tares destroyed. As tares they are burned; as unprofitable workers they are cast into outer darkness there to weep and gnash their teeth; as unfit guests for the wedding they are bound hand and foot and cast out into outer darkness; as foolish virgins they are refused entrance; as goats they are sent into everlasting punishment; as dragon's flood, they are swallowed by the earth. But the actual thing that happens to them all in common, is fully described in Ezekiel's prophecy, chapter 9…

교회는 이렇게 정화되고 가라지는 이렇게 파괴됩니다. 가라지처럼 불태워지고, 무익한 일꾼처럼 바깥 어두운 곳으로 던져져 울며 이를 갈고, 혼인식에 부적합한 손님처럼 손발이 묶여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고, 미련한 처녀처럼 입국을 거부당하고, 염소처럼 영원한 형벌로 보내지고, 용처럼 홍수로 땅에 삼켜질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일은 에스겔의 예언 9장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4월 22일 월요일

Light Vanquishes the Darkness
빛은 어둠을 물리치고


Read Jude 3, 4. What’s the warning here and how did it apply to the later Christian church?

유다서 1:3, 4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는 어떤 경고가 있으며, 이 경고는 후대의 교 회에서 어떻게 적용되었는가?

“Amid the gloom that settled upon the earth during the long period of papal supremacy, the light of truth could not be wholly extinguished. In every age there were witnesses for God—men who cherished faith in Christ as the only mediator between God and man, who held the Bible as the only rule of life, and who hallowed the true Sabbath. How much the world owes to these men, posterity will never know. They were branded as heretics, their motives impugned, their characters maligned, their writings suppressed, misrepresented, or mutilated. Yet they stood firm, and from age to age maintained their faith in its purity, as a sacred heritage for the generations to come.” GC 61.1

"교황의 오랜 지배 기간 동안 지상에 내려앉은 어둠 속에서도 진리의 빛은 완전히 꺼질 수 없었습니다. 모든 시대에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소중히 여기고, 성경을 유일한 삶의 규칙으로 삼고, 참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 하나님의 증인들이 있었습니다. 세상이 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졌는지 후손들은 결코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단으로 낙인찍히고, 동기가 의심받고, 인격이 비방되고, 글이 억압되고, 왜곡되거나 훼손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굳건히 버텨냈고, 다음 세대를 위한 신성한 유산으로서 그 순수성에 대한 믿음을 대대로 유지했습니다." GC 61.1

요한계시록 2:10을 읽어 보라. 하나님은 죽음에 직면해서도 당신에게 충실한 사람 들에게 어떤 약속을 주시는가?

“It was through one who declared himself to be a ‘brother, and companion in tribulation’ (Revelation 1:9), that Christ revealed to His church the things that they must suffer for His sake. Looking down through long centuries of darkness and superstition, the aged exile saw multitudes suffering martyrdom because of their love for the truth. But he saw also that He who sustained His early witnesses would not forsake His faithful followers during the centuries of persecution that they must pass through before the close of time. ‘Fear none of those things which thou shalt suffer,’ the Lord declared; ‘behold, the devil shall cast some of you into prison, that ye may be tried; and ye shall have tribulation: ... be thou faithful unto death, and I will give thee a crown of life.’ Revelation 2:10. AA 588.1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형제요 환난의 동반자'(요한계시록 1:9)라고 선언한 한 사람을 통해 교회가 그분을 위해 겪어야 할 고난을 계시하셨습니다. 오랜 세기의 어둠과 미신의 시대를 내려다보면서 노년의 유배자는 진리에 대한 사랑 때문에 순교를 당하는 수많은 무리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그분의 초기 증인들을 지탱해 주신 그분께서 그분의 충실한 추종자들이 때가 이르기 전에 겪어야 할 수세기에 걸친 박해의 세월 동안 그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임을 보았습니다. 주님은 '네가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보라 마귀가 너희 중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환난을 받으리라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10. AA 588.1

“And to all the faithful ones who were striving against evil, John heard the promises made: ‘To him that overcometh will I give to eat of the tree of life, which is in the midst of the Paradise of God.’ ‘He that overcometh, the same shall be clothed in white raiment; and I will not blot out his name out of the book of life, but I will confess his name before My Father, and before His angels.’ ‘To him that overcometh will I grant to sit with Me in My throne, even as I also overcame, and am set down with My Father in His throne.’ Verse 7; 3:5, 21.” AA 588.2

"그리고 악에 맞서 싸우는 모든 충실한 사람들에게 요한은 약속을 들었습니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한가운데 있는 생명나무 실과를 먹게 하리라'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아니하고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시인하리라'.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또한 이기고 내 아버지와 함께 내 보좌에 앉는 것과 같이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게 하리라'. 7절; 3:5, 21." AA 588.2

4월 23일 화요일

Courage to Stand
굳게 서는 용기


Read Acts 5:28-32. Ephesians 6:10-12, and Revelation 3:11. What basic principle is found in these texts?

사도행전 5:28-32, 에베소서 6:10- 12, 요한계시록 3:11을 비교해 보라. 이 구절 에서 찾을 수 있는 기본 원리는 무엇인가?

“But of those who resisted the encroachments of the papal power, the Waldenses stood foremost. In the very land where popery had fixed its seat, there its falsehood and corruption were most steadfastly resisted. For centuries the churches of Piedmont maintained their independence; but the time came at last when Rome insisted upon their submission. After ineffectual struggles against her tyranny, the leaders of these churches reluctantly acknowledged the supremacy of the power to which the whole world seemed to pay homage. There were some, however, who refused to yield to the authority of pope or prelate. They were determined to maintain their allegiance to God and to preserve the purity and simplicity of their faith... GC 64.1

"그러나 교황의 권력 침탈에 저항한 사람들 중 발덴스는 가장 선두에 섰습니다. 교황권이 자리를 잡은 바로 그 땅에서 교황의 거짓과 부패에 가장 굳건히 저항했습니다. 수 세기 동안 피에몬테의 교회들은 독립성을 유지했지만, 마침내 로마가 복종을 요구할 때가 왔습니다. 로마의 폭정에 맞서 힘겹게 투쟁했지만 효과가 없자 이 교회들의 지도자들은 마지못해 전 세계가 경의를 표하는 권력의 우월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교황이나 성직자의 권위에 굴복하기를 거부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께 대한 충성을 유지하고 신앙의 순수함과 소박함을 지키기로 결심했습니다... GC 64.1

“The faith which for centuries was held and taught by the Waldensian Christians was in marked contrast to the false doctrines put forth from Rome. Their religious belief was founded upon the written word of God, the true system of Christianity. But those humble peasants, in their obscure retreats, shut away from the world, and bound to daily toil among their flocks and their vineyards, had not by themselves arrived at the truth in opposition to the dogmas and heresies of the apostate church. Theirs was not a faith newly received. Their religious belief was their inheritance from their fathers. They contended for the faith of the apostolic church,—“the faith which was once delivered unto the saints.” Jude 3. “The church in the wilderness,” and not the proud hierarchy enthroned in the world's great capital, was the true church of Christ, the guardian of the treasures of truth which God has committed to His people to be given to the world.” GC 64.2

"수 세기 동안 발덴시아 기독교인들이 믿고 가르쳤던 신앙은 로마에서 나온 거짓 교리와는 현저하게 대조적이었습니다. 그들의 종교적 믿음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즉 기독교의 참된 체계에 기초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과 단절된 채 양떼와 포도밭에서 매일 수고해야 했던 소박한 농민들은 배교한 교회의 교리와 이단에 반대하는 진리에 스스로 도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신앙은 새롭게 받아들인 신앙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종교적 믿음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었습니다. 그들은 사도 교회의 신앙, 즉 "성도들에게 단번에 전달된 믿음"을 주장했습니다. 유다서 3장. "광야에 있는 교회"는 세계의 대도시에 자리 잡은 교만한 계급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세상에 주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보물을 지키는 참된 그리스도의 교회였습니다." GC 64.2

“‘The angel of the Lord by night opened the prison doors, and brought them forth, and said, Go, stand and speak in the temple to the people all the words of this life.’ We see here that the men in authority are not always to be obeyed, even though they may profess to be teachers of Bible doctrine. There are many today who feel indignant and aggrieved that any voice should be raised presenting ideas that differ from their own in regard to points of religious belief. Have they not long advocated their ideas as truth? So the priests and rabbis reasoned in apostolic days: What mean these men who are unlearned, some of them mere fishermen, who are presenting ideas contrary to the doctrines which the learned priests and rulers are teaching the people? They have no right to meddle with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our faith. TM 69.1

"'밤에 주의 천사가 옥문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오며 이르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세상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라'. 여기서 우리는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 성경 교리를 가르친다고 공언하더라도 항상 순종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 신념과 관련하여 자신과 다른 생각을 제시하는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 분개하고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자신들의 생각을 진리로 옹호하지 않았나요? 사도시대에 제사장들과 랍비들은 그렇게 추론했습니다: 배운 사제들과 통치자들이 백성들에게 가르치는 교리에 반하는 사상을 제시하는 배우지 못한 사람들, 그들 중 일부는 단순한 어부 인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들은 우리 신앙의 기본 원칙에 간섭할 권리가 없습니다. TM 69.1

“But we see that the God of heaven sometimes commissions men to teach that which is regarded as contrary to the established doctrines. Because those who were once the depositaries of truth became unfaithful to their sacred trust, the Lord chose others who would receive the bright beams of the Sun of Righteousness, and would advocate truths that were not in accordance with the ideas of the religious leaders. And then these leaders, in the blindness of their minds, give full sway to what is supposed to be righteous indignation against the ones who have set aside cherished fables. They act like men who have lost their reason. They do not consider the possibility that they themselves have not rightly understood the word. They will not open their eyes to discern the fact that they have misinterpreted and misapplied the Scriptures, and have built up false theories, calling them fundamental doctrines of the faith. TM 69.2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하느님께서 때때로 사람들에게 정해진 교리에 어긋나는 것을 가르치도록 명하시는 것을 봅니다. 한때 진리의 보관자였던 사람들이 신성한 신뢰에 충실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주님은 의의 태양의 밝은 빛을 받아 종교 지도자들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 진리를 옹호 할 다른 사람들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지도자들은 눈이 멀어 소중한 우화를 제쳐둔 사람들에 대한 의로운 분노에 전적으로 동조합니다. 그들은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말씀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잘못 적용한 사실을 분별하기 위해 눈을 뜨지 않고 거짓 이론을 만들어 신앙의 기본 교리라고 부릅니다. TM 69.2

“But the Holy Spirit will, from time to time, reveal the truth through its own chosen agencies; and no man, not even a priest or ruler, has a right to say, You shall not give publicity to your opinions, because I do not believe them. That wonderful “I” may attempt to put down the Holy Spirit's teaching. Men may for a time attempt to smother it and kill it; but that will not make error truth, or truth error. The inventive minds of men have advanced speculative opinions in various lines, and when the Holy Spirit lets light shine into human minds, it does not respect every point of man's application of the word. God impressed His servants to speak the truth irrespective of what men had taken for granted as truth.” TM 70.1

"그러나 성령은 때때로 자신이 선택한 기관을 통해 진리를 계시하실 것이며, 사제나 통치자조차도 '나는 믿지 않으니 당신의 의견을 공표해서는 안 된다'고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 놀라운 '나'는 성령의 가르침을 내려놓으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잠시 동안 그것을 질식시키고 죽이려고 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류를 진리 또는 진리를 오류로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의 창의적인 마음은 여러 갈래로 사변적인 의견을 발전시켜 왔으며, 성령께서 인간의 마음에 빛을 비추실 때 인간이 말씀을 적용하는 모든 지점을 존중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종들에게 사람들이 진리라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관계없이 진리를 말하도록 감명을 주셨습니다." TM 70.1

4월 24일 수요일

The Morning Star of the Reformation
종교개혁의 샛별


Read Psalm 19:7-9, Psalm 119:140, 162, and Jeremiah 15:16. What similar attitudes did David and Jeremiah have toward the Word of God that were really, the cornerstone of the Reformation?

시편 19:7-11, 119:140, 162, 렘 15:16을 읽어 보라. 종교개혁의 초석이 된 하나님 의 말씀에 대해 다윗과 예레미야는 어떤 비슷한 태도를 보였는가?

“God had appointed to Wycliffe his work. He had put the word of truth in his mouth, and He set a guard about him that this word might come to the people. His life was protected, and his labors were prolonged, until a foundation was laid for the great work of the Reformation. GC 92.5

"하나님은 위클리프에게 자신의 일을 맡기셨습니다. 그는 진리의 말씀을 그의 입에 넣으셨고, 이 말씀이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그를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의 생명은 보호되었고 그의 수고는 종교개혁의 위대한 업적을 위한 토대가 마련될 때까지 연장되었습니다. GC 92.5

“Wycliffe came from the obscurity of the Dark Ages. There were none who went before him from whose work he could shape his system of reform. Raised up like John the Baptist to accomplish a special mission, he was the herald of a new era. Yet in the system of truth which he presented there was a unity and completeness which Reformers who followed him did not exceed, and which some did not reach, even a hundred years later. So broad and deep was laid the foundation, so firm and true was the framework, that it needed not to be reconstructed by those who came after him. GC 93.1

"위클리프는 암흑기의 무명에서 출발했습니다. 위클리프보다 앞서 개혁의 체계를 구축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특별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세례 요한처럼 자란 그는 새로운 시대의 전령사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제시한 진리의 체계에는 그를 따르는 개혁가들이 넘지 못한, 그리고 100년이 지난 후에도 도달하지 못한 통일성과 완전성이 있었습니다. 기초가 너무 넓고 깊게 놓여 있었고, 틀이 너무 견고하고 진실했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재건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GC 93.1

“The great movement that Wycliffe inaugurated, which was to liberate the conscience and the intellect, and set free the nations so long bound to the triumphal car of Rome, had its spring in the Bible. Here was the source of that stream of blessing, which, like the water of life, has flowed down the ages since the fourteenth century. Wycliffe accepted the Holy Scriptures with implicit faith as the inspired revelation of God's will, a sufficient rule of faith and practice. He had been educated to regard the Church of Rome as the divine, infallible authority, and to accept with unquestioning reverence the established teachings and customs of a thousand years; but he turned away from all these to listen to God's holy word. This was the authority which he urged the people to acknowledge. Instead of the church speaking through the pope, he declared the only true authority to be the voice of God speaking through His word. And he taught not only that the Bible is a perfect revelation of God's will, but that the Holy Spirit is its only interpreter, and that every man is, by the study of its teachings, to learn his duty for himself. Thus he turned the minds of men from the pope and the Church of Rome to the word of God.” GC 93.2

"양심과 지성을 해방시키고 오랫동안 로마의 개선문에 묶여 있던 열방을 해방시키려는 위클리프의 위대한 운동은 성경에서 그 샘을 찾았습니다. 여기에 14세기 이래로 생명수처럼 오랜 세월을 흘러온 축복의 원천이 있었습니다. 위클리프는 성경을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영감 받은 계시이자 신앙과 실천의 충분한 규칙으로 암묵적인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로마 교회를 신성하고 무오한 권위로 간주하고 천 년 동안 확립된 가르침과 관습을 의심 없이 경건하게 받아들이도록 교육받았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귀 기울이기 위해 이 모든 것에서 눈을 돌렸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가 백성들에게 인정하라고 촉구한 권위였습니다. 교황을 통해 말하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만이 유일한 참된 권위라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완전한 계시일 뿐만 아니라 성령만이 유일한 해석자이며, 모든 사람은 성경의 가르침을 연구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의무를 배워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따라서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교황과 로마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켰습니다." GC 93.2

Read 2 Timothy 2:1-3. What counsel did the apostle Paul give to Timothy regarding sharing the Word of God?

디모데후서 2:1-3을 읽으세요.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과 관련하여 어떤 조언을 했나요?

“Especial heed should be given to the words of the apostle: “Of these things put them in remembrance, charging them before the Lord that they strive not about words to no profit, but to the subverting of the hearers.” The minister of the gospel is never exhorted to strive to be a smart preacher, a popular speaker; but is commanded to “study to show thyself approved unto God,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But shun profane and vain babblings: for they will increase unto more ungodliness.” 2 Timothy 2:15, 16. Will every messenger of God give heed to these words? We are laborers together with God, and if those who accept the responsibility of holding forth the word of life to others, do not daily yoke up with Christ, and lift his burdens, and learn of Jesus day by day, it were better for them to seek for some other employment.” RH June 13, 1893, par. 15

"사도의 말씀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들을 기억하여 아무 유익이 없는 말에 힘쓰지 말고 듣는 자들을 전복시키는 데 힘쓰도록 주님 앞에서 그들을 권면하십시오." 복음의 사역자는 똑똑한 설교자, 인기 있는 연설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권고를 받지 않고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공부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러나 불경건하고 헛된 옹알이는 피하라 이는 경건하지 못한 것을 더하게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2:15, 16. 하나님의 모든 사자는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일까요?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꾼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책임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날마다 그리스도와 멍에를 메고 그의 짐을 덜고 날마다 예수님을 배우지 않는다면 차라리 다른 직업을 구하는 것이 낫습니다." RH 6월 13일, 1893, par. 15

4월 25일 목요일

Cheered by Hope
소망으로 용기를 얻음


Read Hebrews 2:14, 15. How did believers in the Middle Ages experience the reality of the great controversy?

히브리서 2:14, 15을 읽어 보라. 중세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경험한 대쟁투의 실체는 어떤 것이었는가? 

“How often those who trusted the word of God, though in themselves utterly helpless, have withstood the power of the whole world—Enoch, pure in heart, holy in life, holding fast his faith in the triumph of righteousness against a corrupt and scoffing generation; Noah and his household against the men of his time, men of the greatest physical and mental strength and the most debased in morals; the children of Israel at the Red Sea, a helpless, terrified multitude of slaves, against the mightiest army of the mightiest nation on the globe; David, a shepherd lad, having God's promise of the throne, against Saul, the established monarch, bent on holding fast his power; Shadrach and his companions in the fire, and Nebuchadnezzar on the throne; Daniel among the lions, his enemies in the high places of the kingdom; Jesus on the cross, and the Jewish priests and rulers forcing even the Roman governor to work their will; Paul in chains led to a criminal's death, Nero the despot of a world empire. Ed 254.2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 사람들은 비록 자신은 완전히 무력했지만 온 세상의 힘을 견뎌냈습니다. 마음이 순수하고 삶이 거룩하며 부패하고 조롱하는 세대에 맞서 의의 승리에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킨 에녹은 얼마나 자주 견뎌냈습니다; 노아와 그의 가족은 당시 최고의 육체적, 정신적 힘을 가졌지만 도덕적으로 가장 타락한 사람들에 맞서 싸웠고, 홍해의 이스라엘 자손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의 최강의 군대에 맞서 무력하고 겁에 질린 수많은 노예들과 싸웠습니다; 하나님의 왕위 약속을 받은 양치기 소년 다윗이 자신의 권력을 굳건히 지키려는 사울, 불 가운데 있는 사드락과 그의 동료들, 왕위에 오른 느부갓네살, 왕국의 높은 곳에 있는 그의 적들인 사자들 가운데 있는 다니엘, 십자가에 달린 예수, 로마 총독조차 그들의 뜻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유대 제사장들과 지배자들, 사슬에 묶인 바울이 범죄자의 죽음, 세계 제국의 독재자 네로와 맞서는 모습들입니다. Ed 254.2

“Such examples are not found in the Bible only. They abound in every record of human progress. The Vaudois and the Huguenots, Wycliffe and Huss, Jerome and Luther, Tyndale and Knox, Zinzendorf and Wesley, with multitudes of others, have witnessed to the power of God's word against human power and policy in support of evil. These are the world's true nobility. This is its royal line. In this line the youth of today are called to take their places. Ed 254.3

"이러한 예는 성경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진보에 관한 모든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부아르와 위그노, 위클리프와 후스, 제롬과 루터, 틴데일과 녹스, 진젠도르프와 웨슬리 등 수많은 사람들이 악을 지지하는 인간의 힘과 정책에 대항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증거했습니다. 이들은 세상의 진정한 귀족입니다. 이것이 바로 왕실의 계보입니다. 이 계보에서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그들의 자리를 차지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Ed 254.3

“Faith is needed in the smaller no less than in the greater affairs of life. In all our daily interests and occupations the sustaining strength of God becomes real to us through an abiding trust.” Ed 255.1

"믿음은 인생의 큰 일보다 작은 일에도 필요합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적인 관심사와 직업에서 하나님의 지탱하는 힘은 변함없는 신뢰를 통해 우리에게 현실이 됩니다." Ed 255.1

Read John 5:24, John 11:25, 26, and 1 John 5:11-13. What assurances do these promises give you personally? How do they help us in the trials of life?

요한복음 5:24, 요한복음 11:25, 26, 요한일서 5:11-13을 읽으세요. 이 약속들은 개인적으로 어떤 확신을 주나요? 인생의 시련에서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The word of God is the seed. Every seed has in itself a germinating principle. In it the life of the plant is enfolded. So there is life in God's word. Christ says,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John 6:63. “He that heareth My word, and believeth on Him that sent Me, hath everlasting life.” John 5:24. In every command and in every promise of the word of God is the power, the very life of God, by which the command may be fulfilled and the promise realized. He who by faith receives the word is receiving the very life and character of God. COL 38.1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입니다. 모든 씨앗에는 그 자체로 발아 원리가 있습니다. 그 안에 식물의 생명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63.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느니라." 요한복음 5:24.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명령과 모든 약속에는 그 명령이 성취되고 약속이 실현될 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 곧 능력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을 받는 것입니다. COL 38.1

“Every seed brings forth fruit after its kind. Sow the seed under right conditions, and it will develop its own life in the plant. Receive into the soul by faith the incorruptible seed of the word, and it will bring forth a character and a life after the similitude of the character and the life of God.” COL 38.2

"모든 씨앗은 그 종류에 따라 열매를 맺습니다. 올바른 조건에서 씨앗을 뿌리면 식물에서 자신의 생명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썩지 않는 말씀의 씨앗을 믿음으로 영혼에 받으면 하나님의 성품과 생명을 닮은 성품과 생명을 낳을 것입니다." COL 38.2

4월 26일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The time is hastening on when those who stand in defense of the truth will know by experience what it means to be partakers in Christ's sufferings. The great oppressor sees that he has but a short time in which to work, that soon he will lose his hold upon man and his power be taken from him, and he is working with all deceivableness of unrighteousness in them that perish. Superstition and error are trampling upon truth, justice, and equity. Every power that is antagonistic to truth is strengthening. There is a work to be done in the earth, and God calls upon us individually to act a part in unfurling the banner of truth. There is great need of real missionaries and of the real missionary spirit. Many of us are far behind the providences of God. Because we do not see so much accomplished as we hope, we become discouraged. This is not as God wills. He desires us to work earnestly, engaging all the tact and wisdom he has endowed us with, and leave the results with him. We must realize that we are co-workers with Christ, and we each must have the faith which will take hold upon omnipotent power, a faith that can not be repulsed or baffled by the obstacles that Satan may oppose. RH May 29, 1900, par. 6

"진리를 수호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체험을 통해 알게 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큰 압제자는 자신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곧 인간에 대한 지배력을 잃고 권세를 빼앗길 것을 알고 있으며, 멸망하는 사람들 속에서 불의의 모든 속임수를 동원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미신과 오류가 진리, 정의, 공평을 짓밟고 있습니다. 진리에 적대적인 모든 권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진리의 깃발을 펼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진정한 선교사들과 진정한 선교 정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섭리에 훨씬 뒤처져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만큼 많은 것을 성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낙담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주신 모든 재치와 지혜를 동원하여 열심히 일하고 그 결과를 그분께 맡기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동역자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며, 우리 각자는 전능하신 능력을 붙잡을 수 있는 믿음, 즉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 장애물에 의해 격퇴되거나 당황할 수 없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RH 1900년 5월 29일, par. 6

“Paul was a living example of what every true Christian should be. He lived for God's glory. His words come sounding down the line to our time: “For me to live is Christ.” “God forbid that I should glory, save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by whom the world is crucified unto me, and I unto the world.” He who was once a persecutor of Christ in the person of his saints now holds up before the world the cross of Christ. Paul's heart burned with a love for souls, and he gave all his energies for the conversion of men. There never lived a more self-denying, earnest, persevering worker. His life was Christ; he worked the works of Christ. All the blessings he received were prized as so many advantages to be used in blessing others.” RH May 29, 1900, par. 7

"바울은 모든 참된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살아있는 본보기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습니다. 그의 말은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내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시니이다." "세상이 나를 위하여, 내가 세상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내가 결코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한때 성도의 신분으로 그리스도를 핍박했던 그가 이제 세상 앞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들고 있습니다. 바울의 마음은 영혼에 대한 사랑으로 불탔고, 그는 사람들의 회심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그보다 더 자기를 부인하고 성실하며 인내하는 일꾼은 없었습니다. 그의 삶은 그리스도였고, 그는 그리스도의 일을 했습니다. 그가 받은 모든 축복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장점으로 소중히 여겼습니다." RH 1900년 5월 29일, par.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