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oppression of the poor, for the sighing of the needy, now will I arise, saith the LORD; I will set him in safety from him that puffeth at him.” KJV — Psalm 1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가난한 자의 억압과 궁핍한 자의 한숨을 위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서 그를 거만하게 하는 자에게서 그를 안전하게 하리라." KJV - 시편 12:5
“The forbearance that God has exercised toward the wicked, emboldens men in transgression; but their punishment will be none the less certain and terrible for being long delayed. “The Lord shall rise up as in Mount Perazim, He shall be wroth as in the valley of Gibeon, that He may do His work, His strange work; and bring to pass His act, His strange act.” Isaiah 28:21. To our merciful God the act of punishment is a strange act. “As I live, saith the Lord God, I have no pleasure in the death of the wicked; but that the wicked turn from his way and live.” Ezekiel 33:11. The Lord is “merciful and gracious, long-suffering, and abundant in goodness and truth, ... forgiving iniquity and transgression and sin.” Yet He will “by no means clear the guilty.” Exodus 34:6, 7. While He does not delight in vengeance, He will execute judgment upon the transgressors of His law. He is forced to do this, to preserve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from utter depravity and ruin. In order to save some He must cut off those who have become hardened in sin. “The Lord is slow to anger, and great in power, and will not at all acquit the wicked.” Nahum 1:3. By terrible things in righteousness He will vindicate the authority of His downtrodden law. And the very fact of His reluctance to execute justice testifies to the enormity of the sins that call forth His judgments and to the severity of the retribution awaiting the transgressor.” PP 628.1
"하나님께서 악인에게 베푸신 관용은 범죄한 사람들을 대담하게 만들지만, 그들의 형벌은 오래 지체된 만큼 더 확실하고 끔찍할 것이다. "주께서 페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그분의 일, 그분의 기이한 일을 행하시며 그분의 행위, 그분의 기이한 일을 이루시리라." 이사야 28:21. 자비로우신 하나님에게 형벌의 행위는 이상한 행위입니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살면서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오직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에스겔 33:11.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오래 참으시고 선과 진실이 풍성하시며 ... 죄악과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결코 유죄 판결을 내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출애굽기 34:6, 7. 그분은 복수를 기뻐하지 않으시지만, 그분의 율법을 어긴 자에게는 심판을 집행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땅의 주민들을 완전한 타락과 파멸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하셔야만 합니다. 일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주님은 죄로 강퍅해진 사람들을 끊으셔야 합니다. "주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능력이 크시며 악인을 무죄로 여기지 않으십니다." 나훔 1:3. 그분은 의로움 안에서 끔찍한 일들을 통해 짓밟힌 그분의 율법의 권위를 입증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공의를 집행하기를 꺼려하신다는 바로 그 사실이 그분의 심판을 불러일으키는 죄의 광대함과 범법자를 기다리는 보응의 엄중함을 증거합니다." PP 628.1
Read Psalm 18:3-18; Psalm 76:3-9, 12; and Psalm 144:5-7. How is the Lord portrayed in these texts? What do these images convey about God’s readiness to deliver His people?
시편 18:3- 18, 76:3-9, 12, 144:5- 7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주님을 어떻게 묘 사하고 있는가? 이 모습들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할 준비가 되어 있는 하나님을 어떻 게 나타내는가?
“Christ was ‘despised and rejected of men; a man of sorrows, and acquainted with grief.’ By wicked hands he was taken and crucified. Speaking of his death, the psalmist writes: ‘The sorrows of death compassed me, and the floods of ungodly men made me afraid. The sorrows of hell compassed me about: the snares of death prevented me. In my distress I called upon the Lord, and cried unto my God: he heard my voice out of his temple, and my cry came before him, even into his ears. Then the earth shook and trembled: the foundations also of the hills moved and were shaken, because he was wroth. There went up a smoke out of his nostrils, and fire out of his mouth devoured: coals were kindled by it. He bowed the heavens also, and came down: and darkness was under his feet. And he rode upon a cherub, and did fly: yea, he did fly upon the wings of the wind. He made darkness his secret place; his pavilion round about him were dark waters and thick clouds of the skies.’” RH July 17, 1900, par. 11
"그리스도는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버림받은 자, 슬픔에 처한 자, 근심에 익숙한 자'였습니다. 그는 악한 손에 의해 끌려가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시편 기자는 그의 죽음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죽음의 슬픔이 나를 위로하고 불경건한 사람들의 홍수가 나를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지옥의 슬픔이 나를 둘러싸고 죽음의 올무가 나를 막았도다. 내가 고통 중에 주를 부르짖으며 내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성전에서 내 목소리를 들으시고 내 부르짖음이 그분 앞에 이르렀으며 그분의 귀에까지 들렸도다. 그 때에 땅이 흔들리고 떨리며 언덕의 기초도 움직이고 흔들렸으니 이는 그가 진노하셨음이라. 그의 콧구멍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그의 입에서 불이 삼켜지고 석탄이 그것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가 하늘을 향하여 절하고 내려오시니 그의 발 아래에는 어둠이 있더라. 그가 그룹을 타고 날아갔으니 곧 바람의 날개를 타고 날았더라. 그는 어둠을 그의 비밀 장소로 삼으셨고 그의 주위는 어두운 물과 하늘의 두꺼운 구름이었습니다." RH 1900년 7월 17일, par. 11
“The God of the Hebrews had prevailed over the proud Assyrian. The honor of Jehovah was vindicated in the eyes of the surrounding nations. In Jerusalem the hearts of the people were filled with holy joy. Their earnest entreaties for deliverance had been mingled with confession of sin and with many tears. In their great need they had trusted wholly in the power of God to save, and He had not failed them. Now the temple courts resounded with songs of solemn praise.” PK 361.4
"히브리인의 신이 교만한 앗수르에 승리했습니다. 여호와의 명예가 주변 국가들의 눈에 입증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백성들의 마음은 거룩한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들의 간절한 구원의 간구는 죄의 고백과 많은 눈물과 함께 섞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큰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했고, 그분은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성전 뜰에는 엄숙한 찬양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PK 361.4
“More terrible manifestations than the world has ever yet beheld, will be witnessed at the second advent of Christ. “The mountains quake at Him, and the hills melt, and the earth is burned at His presence, yea, the world, and all that dwell therein. Who can stand before His indignation? and who can abide in the fierceness of His anger?” Nahum 1:5, 6. “Bow Thy heavens, O Lord, and come down: touch the mountains, and they shall smoke. Cast forth lightning, and scatter them: shoot out Thine arrows, and destroy them.” Psalm 144:5, 6.” PP 109.3
Read Psalm 9:18, Psalm 12:5, Psalm 40:17, Psalm 113:7, Psalm 146:6-10, and Psalm 41:1-3. What is the message here to us, even today?
시편 9:18, 12:5, 40:17, 113:7, 146:6-10, 41:1-3을 읽어 보라. 이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주는 기별은 무엇인가?
“The Lord Jesus spoke from the pillar of cloud, “And now, Israel, what doth the Lord require of thee, but to fear the Lord thy God, to walk in all his ways, and to love him, and to ser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to keep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and his statutes,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for thy good? For the Lord your God is a God of gods, and Lord of lords, a great God a mighty, and a terrible, which regardeth not persons, nor taketh regards: he doth execute the judgment of the fatherless and widow, and loveth the stranger, and giveth him food and raiment.” Compare this with the words of Christ in the New Testament: “A certain lawyer stood up, and tempted him, saying, Master, what shall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He said unto him, What is written in the law, how readest thou? And he answering said,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y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strength, and with all thy mind; and thy neighbor as thyself. And he said unto him, Thou hast answered right: this do, and thou shalt live.” “A father of the fatherless and a judge of the widow is God in his holy habitation.” “The Lord preserveth the strangers: he relieveth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but the way of the wicked he turneth upside down.” “If thy brother be waxen poor, and falleth into decay with thee; then thou shalt relieve him; yea, though he be a stranger, or a sojourner; that he may live with thee; Thou shalt not give him thy money upon usury, nor lend him thy victuals for increase. I am the Lord your God, which brought you forth out of the land of Egypt, to give you the land of Canaan, and to be your God. Thou shalt not rule over him with vigor, but shall fear thy God.” See also Deuteronomy 15:7-11; 24:14, 15, 19-21; Leviticus 19:32-37. “Owe no man anything, but to love one another.” The oppression of the poor, which is nothing less than actual robbery, is not punishable by human course, except in very extreme cases; but it is marked by the God of heaven as the abhorred practise which he would in no case tolerate. PC 412.3
"주 예수께서 구름 기둥에서 말씀하시되 이스라엘아 이제 주께서 네게 구하는 것이 무엇이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의 모든 도를 행하며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오늘 네 유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그의 규례를 지키는 것 외에 무엇이냐? 네 하나님 여호와는 신들의 신이시요 주들의 주이시며 위대하시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며 사정을 헤아리지 아니하시며 고아와 과부의 공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음식과 의복을 주시느니라." 이것을 신약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비교해 보세요: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서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기록된 것을 네가 어떻게 읽었느냐? 대답하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옳게 대답하였으니 이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고아의 아비가 되시며 과부의 재판장이 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다." "여호와는 나그네를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구제하시나 악인의 길은 거꾸로 돌리시는도다." "만약 네 형제가 가난하여 너와 함께 쓰러지거든 너는 그를 구제할지니 그가 나그네나 객이라 할지라도 너와 함께 살게 하라 너는 그에게 고리대금으로 네 돈을 주지 말며 네 재물을 꾸어주지 말지니라.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며 너희의 하나님이 되게 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너는 그를 힘써 다스리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신명기 15:7-11; 24:14, 15, 19-21; 레위기 19:32-37도 참조하세요. "아무에게도 아무 빚도 지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 가난한 자를 억압하는 것은 실제적인 강도에 다름 아니며, 아주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간의 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지만, 하늘의 하나님께서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하지 않으시는 혐오스러운 행위로 표시하셨다. PC 412.3
“The apostle James says to the rich, “Behold, the hire of the laborers who have reaped down your fields, which is of you kept back by fraud, crieth: and the cries of them which have reaped are entered into the ears of the Lord of sabaoth.*” God condemns injustice wherever manifested, whoever the person, whatever the business. Wherever schemes are devised to withhold money from those to whom it is due, or to deprive any man of his rights, there God's disapprobation rests. It is for the interest of every soul connected with the work of God to receive his warnings and reproofs, and die to that stubborn will which has opposed the will of God.” PC 413.1
"야고보 사도는 부자들에게 말하기를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의 삯, 곧 너희가 사기로 빼앗은 것이 울부짖나니 추수한 자의 울부짖음이 사밧의 주님의 귀에 들어가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불의가 어디에서 나타나든, 그 사람이 누구든, 어떤 사업을 하든 불의를 정죄하십니다. 돈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돈을 주지 않거나 어떤 사람의 권리를 박탈하기 위한 계략이 고안되는 곳이면 어디든 하나님의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업과 관련된 모든 영혼이 그분의 경고와 책망을 받고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완고한 의지에 죽는 것은 하나님의 사업에 관련된 모든 영혼의 유익을 위한 것이다." PC 413.1
Read Psalm 82. What happens when the leaders pervert justice and oppress the people they are tasked to protect?
시편 82편을 읽어 보라. 지도자들이 정의를 왜곡하고, 보호해야 할 백성들을 도리어 압제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The apostle outlined the attitude that believers should sustain toward civil authorities: “Be subject for the Lord's sake to every human institution, whether it be to the emperor as supreme, or to governors as sent by him to punish those who do wrong and to praise those who do right. For it is God's will that by doing right you should put to silence the ignorance of foolish men.” TT 274.4
"사도는 신자들이 시민 당국에 대해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주님을 위해 모든 인간 제도, 즉 최고 권력자인 황제에게 복종하든, 잘못한 사람을 벌하고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을 칭찬하기 위해 황제가 파견한 총독에게 복종하든, 주님을 위해 복종하십시오. 옳은 일을 함으로써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지를 잠재우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TT 274.4
“Those who were servants were to remain subject to their masters, ‘for one is approved,’ the apostle explained, ‘if, mindful of God, he endures pain while suffering unjustly. For what credit is it, if when you do wrong and are beaten for it you take it patiently? But if when you do right and suffer for it you take it patiently, you have God's approval... . Christ also suffered for you, leaving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follow in His steps. He committed no sin; no guile was found on His lips. When He was reviled, He did not revile in return; when He suffered, He did not threaten; but He trusted to Him who judges justly.’” TT 275.1
"종이었던 사람들은 주인에게 복종해야 했는데, '하느님을 생각하면서 억울한 일을 당해도 고통을 참으면 인정을 받는다'고 사도는 설명했습니다. 잘못을 저지르고 매를 맞을 때 참을성 있게 받아들인다면 무슨 공로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옳은 일을 하고 그로 인해 고통을 받을 때 참을성 있게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받으셨고, 여러분은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야 한다는 본을 남기셨습니다. 그분은 죄를 짓지 않으셨고, 그분의 입술에서는 어떤 간사함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욕을 받으실 때 대가로 욕하지 않으셨고, 고난을 받으실 때 위협하지 않으셨으며, 오직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분을 신뢰하셨다'." TT 275.1
“He who spoke to the disciples in the sermon on the mount is the same that spoke to Moses, Aaron, and Miriam, and let the signal marks of his displeasure rest upon Miriam for her censure of one through whom God had chosen to communicate his will. God had laid the burden of his work upon Moses, and when others presumed to heap upon him the burden of their censure and condemnation, the Lord declared them guilty of a great sin. He judged and condemned her who had unjustly judged and condemned his servant. He to whom the hearts of all men are as an open book, read the hidden motives. He saw that the heart was leprous with sin, and he caused the plague of the heart to be revealed in the dreadful judgment of physical leprosy. As leprosy was sure death if permitted to take its natural course, so the leprosy of sin would destroy the soul unless the sinner received the healing of the grace of God. ST March 14, 1892, par. 8
"산상수훈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분은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말씀하신 분과 동일하시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선택하신 사람을 비난한 미리암에게 불쾌감을 표시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일의 짐을 모세에게 지우셨고, 다른 사람들이 비난과 정죄의 짐을 모세에게 지우려고 할 때 주님은 그들에게 큰 죄를 지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종을 부당하게 판단하고 정죄한 그녀를 심판하고 정죄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열린 책과 같으신 그분은 숨겨진 동기를 읽으 셨습니다. 그는 마음이 죄로 문둥병에 걸린 것을 보았고, 마음의 전염병이 육체적 문둥병의 무서운 심판으로 드러나게하셨습니다. 나병이 자연적인 과정을 거치도록 내버려두면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듯이, 죄의 나병도 죄인이 하느님의 은총의 치유를 받지 않으면 영혼을 파괴할 것입니다. ST 1892년 3월 14일, 파. 8
“Since we cannot read the heart of another, let us beware of ascribing wrong motives to any man, lest we find ourselves involved in guilt similar to that of Miriam,—condemning those whom the Lord is teaching and guiding,—and thus bring upon ourselves the rebuke of God.” ST March 14, 1892, par. 9
"우리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없으므로, 미리암과 비슷한 죄에 연루되어 주님께서 가르치고 인도하시는 사람들을 정죄함으로써 하느님의 책망을 받지 않도록, 어떤 사람에게 잘못된 동기를 부여하는 것을 조심합시다." ST 3월 14일, 1892, par. 9
Read Psalm 58:6-8; Psalm 69:22-28; Psalm 83:9-17; Psalm 94:1, 2; and Psalm 137:7-9. What sentiments do these psalms convey? Who is the agent of judgment in these psalms?
시편 58:6-8, 69:22-28, 83:9- 17, 94:1, 2, 137:7-9을 읽어 보라. 이 시편들은 어떤 감정을 나타내는가? 이 시편에서 심판의 주체는 누구인가?
“Standing in the temple court before his people, Jehoshaphat poured out his soul in prayer, pleading God's promises, with confession of Israel's helplessness. “O Lord God of our fathers” he petitioned, “art not Thou God in heaven? and rulest not Thou over all the kingdoms of the heathen? and in Thine hand is there not power and might, so that none is able to withstand Thee? Art not Thou our God, who didst drive out the inhabitants of this land before Thy people Israel, and gavest it to the seed of Abraham Thy friend forever? And they dwelt therein, and have built Thee a sanctuary therein for Thy name, saying, If, when evil cometh upon us, as the sword, judgment, or pestilence, or famine, we stand before this house, and in Thy presence, (for Thy name is in this house,) and cry unto Thee in our affliction, then Thou wilt hear and help. PK 199.2
"여호사밧은 백성들 앞에서 성전 뜰에 서서 이스라엘의 무력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간구하는 기도로 자신의 영혼을 쏟아 부었습니다.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시며 이방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지 않으시나이까 주의 손에는 권능과 능력이 없으시니 아무도 주를 능히 대적하지 못하겠나이까?"라고 간청했습니다. 주는 우리 하나님이 아니시니이 땅의 거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주의 친구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시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들이 그 가운데 거하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그 가운데에 성소를 건축하여 이르기를 칼이나 심판이나 전염병이나 기근과 같은 재앙이 우리에게 임할 때에 우리가 이 집 앞에 서서 주의 면전에서 (주의 이름이 이 집에 있나이다) 우리의 고통 중에 주께 부르짖으면 주께서 들으시고 도우시리이다 하였나이다 하였나이다. PK 199.2
“‘And now, behold, the children of Ammon and Moab and Mount Seir, whom Thou wouldest not let Israel invade, when they came out of the land of Egypt, but they turned from them, and destroyed them not; behold, I say, how they reward us, to come to cast us out of Thy possession, which Thou hast given us to inherit. O our God, wilt Thou not judge them? for we have no might against this great company that cometh against us; neither know we what to do: but our eyes are upon Thee.’ Verses 3-12. PK 199.3
"'이제 보라 암몬과 모압과 세일 산의 자손이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주께서 침략하지 못하게 하려 하셨으나 그들이 돌이켜 멸하지 아니하였나이다 그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보답하여 주께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소유에서 우리를 쫓아내려 하는가 내가 말하노니 보라.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심판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대적할 힘이 우리에게 없사오며 어찌할 줄도 알지 못하오나 우리의 눈은 주께로 향하나이다'. 3-12절. PK 199.3
“With confidence Jehoshaphat could say to the Lord, “Our eyes are upon thee.” For years he had taught the people to trust in the One who in past ages had so often interposed to save His chosen ones from utter destruction; and now, when the kingdom was in peril, Jehoshaphat did not stand alone; “all Judah stood before the Lord, with their little ones, their wives, and their children.” Verse 13. Unitedly they fasted and prayed; unitedly they besought the Lord to put their enemies to confusion, that the name of Jehovah might be glorified.” PK 200.1
"여호사밧은 자신 있게 주님께 "우리의 눈이 주님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수년 동안 그는 백성들에게 지난 시대에 그분이 택하신 백성을 완전한 멸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자주 개입하셨던 분을 신뢰하라고 가르쳤고, 이제 왕국이 위험에 처했을 때 여호사밧은 혼자 서 있지 않고 "온 유다가 어린 아이들과 아내와 자녀들과 함께 주님 앞에 섰다"고 말했습니다. 13절. 그들은 연합하여 금식하며 기도하고, 여호와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적들을 혼란에 빠뜨리게 해 달라고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PK 200.1
Read Psalm 96:6-10; Psalm 99:1-4; and Psalm 132:7-9, 13-18. Where does God’s judgment take place and what are the implications of the answer for us? How does the sanctuary help us to understand how God will deal with evil?
시편 96:6-10, 99:1-4, 132:7-9, 13-18을 읽어 보라. 하나님의 심판의 장소는 어디이며,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악을 어떻게 다루시는 지 이해하는 데 성소는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Shall we accept the precious words of assurance to be found in the Word of God? Shall we believe the promises of God, and magnify His holy name? We should continually honor Him with praise and with thanksgiving. I desire especially to call the attention of our people to the Scriptures that bid us magnify the Lord God of Israel. Shall we not cease all repining, and let the praise of God flow forth from our lips?” 21LtMs, Ms 91, 1906, par. 5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할 수 있는 귀중한 확신의 말씀을 받아들일까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영화롭게 할까요? 우리는 끊임없이 찬양과 감사로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저는 특별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라는 성경 말씀에 우리 백성의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합니다. 우리는 모든 책망을 멈추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우리 입술에서 흘러나오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1LtMs, Ms 91, 1906, par. 5
“In the sanctuary of the wilderness tabernacle and of the temple that were the earthly symbols of God's dwelling place, one apartment was sacred to His presence. The veil inwrought with cherubim at its entrance was not to be lifted by any hand save one. To lift that veil, and intrude unbidden into the sacred mystery of the most holy place, was death. For above the mercy seat dwelt the glory of the Holiest—glory upon which no man might look and live. On the one day of the year appointed for ministry in the most holy place, the high priest with trembling entered God's presence, while clouds of incense veiled the glory from his sight. Throughout the courts of the temple every sound was hushed. No priests ministered at the altars. The host of worshipers, bowed in silent awe, offered their petitions for God's mercy.” MH 437.1
"하나님의 거처의 지상적 상징이었던 광야 성막과 성전의 성소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위한 성소 한 칸이 있었습니다. 그 입구에 있는 그룹이 새겨진 휘장은 그룹 외에는 어떤 손으로도 들어 올릴 수 없었습니다. 그 휘장을 걷어내고 지성소의 신성한 신비를 함부로 침범하는 것은 곧 죽음이었습니다. 속죄소 위에는 아무도 바라보고 살 수 없는 지극히 거룩한 영광이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 년 중 지성소에서 봉사하기로 정해진 어느 날, 대제사장은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면전에 들어섰고, 향 구름이 그의 시야에서 영광을 가렸습니다. 성전 안에서는 모든 소리가 잠잠해졌습니다. 제단에서는 제사장이 집례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숭배자들이 조용한 경외심으로 고개를 숙이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MH 437.1
“In bringing to the temple the sacred ark containing the two tables of stone on which were written by the finger of God the precepts of the Decalogue, Solomon had followed the example of his father David. Every six paces he sacrificed. With singing and with music and with great ceremony, “the priests brought in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unto his place, to the oracle of the house, into the most holy place.” Verse 7. As they came out of the inner sanctuary, they took the positions assigned them. The singers—Levites arrayed in white linen, having cymbals and psalteries and harps—stood at the east end of the altar, and with them a hundred and twenty priests sounding with trumpets. See Verse 12.” PK 38.2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십계명의 교훈이 새겨진 두 돌판이 들어 있는 성궤를 성전으로 가져올 때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의 모범을 따랐습니다. 그는 여섯 걸음마다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사장들은 노래와 음악과 성대한 의식으로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분의 자리, 즉 성소의 신탁으로, 지성소로 가져왔습니다." 7절. 제사장들은 성소 안쪽에서 나오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에 앉았습니다. 노래하는 자들, 즉 흰 베옷을 입고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든 레위 사람들이 제단 동쪽 끝에 섰고, 그들과 함께 나팔을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서 있었습니다. 12절을 보라." PK 38.2
“Solomon then knelt upon the platform, and in the hearing of all the people offered the dedicatory prayer. Lifting his hands toward heaven, while the congregation were bowed with their faces to the ground, the king pleaded: ‘Lord God of Israel, there is no God like Thee in the heaven, nor in the earth; which keepest covenant, and showest mercy unto Thy servants, that walk before Thee with all their heart.’” PK 40.1
"솔로몬은 단 위에 무릎을 꿇고 모든 백성이 듣는 가운데 봉헌 기도를 드렸습니다. 회중이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는 동안 왕은 하늘을 향해 손을 들어 '이스라엘의 하나님, 하늘과 땅에 주와 같은 신이 없사오니, 주께서는 언약을 지키시고 마음을 다하여 주 앞에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간청했습니다." PK 40.1
“Through centuries of persecution, conflict, and darkness, God has sustained His church. Not one cloud has fallen upon it that He has not prepared for; not one opposing force has risen to counterwork His work, that He has not foreseen. All has taken place as He predicted. He has not left His church forsaken, but has traced in prophetic declarations what would occur, and that which His Spirit inspired the prophets to foretell has been brought about. All His purposes will be fulfilled. His law is linked with His throne, and no power of evil can destroy it. Truth is inspired and guarded by God; and it will triumph over all opposition.” FLB 281.2
"수세기에 걸친 박해와 갈등,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분의 교회를 지탱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 준비하지 않으신 구름은 하나도 내리지 않았고, 그분께서 예견하지 않으신 반대 세력은 하나도 일어나 그분의 사역을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이 예언하신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교회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언자적 선언을 통해 일어날 일을 추적해 오셨으며, 그분의 영이 선지자들에게 영감을 주어 예언하도록 하신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분의 모든 목적이 성취될 것입니다. 그분의 법은 그분의 보좌와 연결되어 있으며 어떤 악의 세력도 그것을 파괴 할 수 없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영감과 보호를 받으며 모든 반대를 이기고 승리할 것이다." FLB 281.2
“During ages of spiritual darkness, the church of God has been as a city set on a hill. From age to age, through successive generations, the pure doctrines of heaven have been unfolding within its borders.... It is the theater of His grace, in which He delights to reveal His power to transform hearts. FLB 281.3
"영적 암흑의 시대 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와 같았습니다. 시대와 세대를 이어오며 하늘의 순수한 교리가 그 경계 안에서 펼쳐졌습니다....... 교회는 마음을 변화시키는 그분의 권능을 드러내기를 기뻐하시는 그분의 은혜의 극장입니다. FLB 281.3
“The church is God's fortress, His city of refuge, which He holds in a revolted world. Any betrayal of the church is treachery to Him who has bought mankind with the blood of His only-begotten Son. From the beginning, faithful souls have constituted the church on earth. In every age the Lord has had His watchmen, who have borne a faithful testimony to the generation in which they lived. These sentinels gave the message of warning; and when they were called to lay off their armor, others took up the work. God brought these witnesses into covenant relation with Himself, uniting the church on earth with the church in heaven. He has sent forth His angels to minister to His church, and the gates of hell have not been able to prevail against His people. FLB 281.4
“God loves His children with infinite love. To Him the dearest object on earth is His church.” FLB 281.5
"교회는 하나님의 요새이며, 그분이 반란을 일으킨 세상에서 지키고 계신 피난처입니다. 교회를 배신하는 것은 독생자의 피로 인류를 사신 그분에 대한 배신입니다. 태초부터 충실한 영혼들이 지상의 교회를 구성해 왔습니다. 모든 시대에 주님께서는 파수꾼들을 두셨고, 이들은 그들이 살던 세대에 충실한 간증을 남겼습니다. 이 파수꾼들은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고, 그들이 갑옷을 벗으라는 부름을 받으면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맡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증인들을 자신과 언약 관계를 맺게 하셔서 지상의 교회와 하늘의 교회를 하나로 묶어 주셨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천사들을 보내어 그분의 교회를 성역하게 하셨고, 지옥의 문은 그분의 백성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FLB 281.4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그분의 자녀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분께 지상에서 가장 소중한 대상은 그분의 교회입니다." FLB 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