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건지셨도다

4과, 1기 2024년1월 20~26일.

img rest_in_christ
이 레슨 공유하기
Download Pdf

안식일 오후 1월 20일

기 억 절:

“The righteous cry, and the LORD heareth, and delivereth them out of all their troubles.” KJV — Psalm 34:17

"의인이 부르짖으면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리로다." KJV - 시편 34:17


“Our heavenly Father waits to bestow upon us the fullness of His blessing. It is our privilege to drink largely at the fountain of boundless love. What a wonder it is that we pray so little! God is ready and willing to hear the sincere prayer of the humblest of His children, and yet there is much manifest reluctance on our part to make known our wants to God. What can the angels of heaven think of poor helpless human beings, who are subject to temptation, when God's heart of infinite love yearns toward them, ready to give them more than they can ask or think, and yet they pray so little and have so little faith? The angels love to bow before God; they love to be near Him. They regard communion with God as their highest joy; and yet the children of earth, who need so much the help that God only can give, seem satisfied to walk without the light of His Spirit, the companionship of His presence.” SC 94.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그분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다리십니다. 무한한 사랑의 샘물을 크게 마시는 것은 우리의 특권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적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가장 겸손한 자녀의 진실한 기도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고 기꺼이 들으시지만,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소원을 알리는 것을 꺼려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의 마음이 그들을 갈망하고, 그들이 구하거나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줄 준비가 되어 있는데도 기도도 거의 하지 않고 믿음도 적은 불쌍하고 무력한 인간을 하늘의 천사들이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천사들은 하나님 앞에 절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분 가까이 있기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친교를 최고의 기쁨으로 여기지만,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도움을 너무나 많이 필요로 하는 이 땅의 자녀들은 그분의 영의 빛과 그분의 임재의 동반자 없이도 걸어도 만족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SC 94.1  - 엘렌 화이트

1월 21일 일요일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주님께 숨겨진 것은 없다


Read Psalm 139:1-18. How does this text poetically depict God’s power, presence, and goodness? What does God’s greatness say about God’s promises?

시편 139:1-18을 읽어 보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시 139:1-6), 임재(시 139:7-12), 선하심(시 139:13-18)을 어떻게 시적으로 묘사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그분의 약속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It was the Maker of all things who ordained the wonderful adaptation of means to end, of supply to need. It was He who in the material world provided that every desire implanted should be met. It was He who created the human soul, with its capacity for knowing and for loving. And He is not in Himself such as to leave the demands of the soul unsatisfied. No intangible principle, no impersonal essence or mere abstraction, can satisfy the needs and longings of human beings in this life of struggle with sin and sorrow and pain. It is not enough to believe in law and force, in things that have no pity, and never hear the cry for help. We need to know of an almighty arm that will hold us up, of an infinite Friend that pities us. We need to clasp a hand that is warm, to trust in a heart full of tenderness. And even so God has in His word revealed Himself.” Ed 133.2

"목적에 맞는 수단과 필요에 맞는 공급의 놀라운 적응을 정하신 분은 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물질 세계에 심어진 모든 욕망이 충족되도록 하신 분도 그분이십니다. 알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의 영혼을 창조하신 분도 그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영혼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않으실 정도로 그분 자신 안에 계시지 않습니다. 무형의 원리, 비인격적인 본질 또는 단순한 추상화는 죄와 슬픔과 고통으로 투쟁하는이 삶에서 인간의 필요와 갈망을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법과 힘, 동정심이 없는 것들을 믿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도움을 청하는 외침을 듣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붙들어 줄 전능한 팔과 우리를 불쌍히 여기는 무한한 친구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따뜻한 손을 잡고 부드러움으로 가득 찬 마음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으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Ed 133.2  - 엘렌 화이트

“God sees the sinner. The eye which never slumbers knows everything that is done. It is written in his book. One may conceal his sin from father, mother, wife, and friends, and yet all lies open before God, and is placed in his book of record. Darkness, secrecy, deception, and crime added to crime have not obliterated the record. David was a repentant man, and although he confessed and hated his sin, he could not forget it. He exclaimed, ‘Whither shall I go from thy Spirit? or whither shall I flee from thy presence? If I ascend up into heaven, thou art there: if I make my bed in hell, behold, thou art there. If I take the wings of the morning, and dwell in the uttermost parts of the sea; even there shall thy hand lead me.... Yea, the darkness hideth not from thee; but the night shineth as the day.’” RH May 24, 1887, par. 5

"하나님은 죄인을 보신다. 잠들지 않는 눈은 모든 일을 알고 있다. 그것은 그의 책에 기록되어 있다. 아버지, 어머니, 아내, 친구들에게 자신의 죄를 숨길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공개되고 그의 책에 기록됩니다. 어둠, 비밀, 속임수, 범죄에 범죄를 더해도 그 기록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다윗은 회개하는 사람이었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미워하면서도 그 죄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면전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라고 외쳤습니다.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내 침상을 만들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시나이다. 내가 아침의 날개를 타고 바다의 가장 깊은 곳에 거할지라도 거기에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리이다....... 어둠이 주를 숨기지 아니하고 밤이 낮과 같이 빛나리이다'." RH 5월 24일, 1887, par. 5  - 엘렌 화이트

“What rich blessings are these! With the Psalmist I could say, “How precious also are thy thoughts unto me, O God! How great is the sum of them! If I should count them, they are more in number than the sands. When I awake, I am still with thee.” [Psalm 139:17, 18.] The last words express my feelings and experience. When I awake, the first thought and expression of my heart is, Praise the Lord! I love Thee, O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Precious Saviour, Thou hast bought me with the price of Thine own blood. Thou hast considered me of value, or Thou wouldst not have paid an infinite price for my salvation. Thou, my Redeemer, hast given Thy life for me, and Thou shalt not have died for me in vain. I will give that life to Thee, to co-operate with Thee in the saving of my soul.” 7LtMs, Lt 2d, 1892, par. 4

"이 얼마나 풍성한 축복입니까!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얼마나 귀한지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의 합이 얼마나 큰지요! 내가 그것들을 세어 보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내가 깨어 있어도 나는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편 139:17, 18] 마지막 말씀은 나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한 것입니다. 잠에서 깨어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과 마음의 표현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주님은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아십니다. 귀한 구세주여, 주님은 당신의 피 값으로 저를 사셨습니다. 주께서 저를 귀하게 여기시지 않았더라면 저의 구원을 위해 무한한 대가를 치르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나의 구속주이신 주께서 나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주셨으니, 주께서 나를 위해 헛되이 죽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나는 그 생명을 주님께 드리고 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주님과 협력하겠습니다." 7엘티엠, 중위 2, 1892, par. 4  - 엘렌 화이트

1월 22일 월요일

Assurance of God’s care
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확신


Read Psalm 40:1-3, Psalm 50:15, Psalm 55:22, and Psalm 121. How is God involved in our daily affairs?

시편 40:1-3, 50:15, 55:22, 121편을 읽어 보라. 하나님은 우리의 일상에 어떻게 관여하시는가?

When you therefore make the Kingdom of God your chief interest, then you will most surely find yourself in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doing the right thing and reaping God’s richest blessing. You can then rest assured that He will open the way and take you where you need to be even if He has to lift you out of the well, and to tell the Ishmaelites to carry you into Egypt and to put you working in Potiphar’s house. He may even have to take you into prison before He seats you with Pharaoh on the throne. Or He may cause you to run away from Egypt and have you keep sheep around Mt. Horeb. He may bring you against the Red Sea while the Egyptians are pursuing you. He may bring you into the desert where there is neither water nor food. The lion and the bear may come to take your lambs, Goliath to kill your people, and the king may cast you in the fiery furnace, or in the lions’ den.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왕국을 가장 큰 관심사로 삼을 때, 여러분은 반드시 적시에 적재적소에서 올바른 일을 하며 하나님의 가장 풍성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우물에서 건져 올리시고 이스마엘 족속에게 여러분을 애굽으로 데려가 포디바의 집에서 일하게 하시더라도 길을 열어 주시고 필요한 곳으로 데려가실 것이므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파라오와 함께 당신을 왕좌에 앉히기 전에 당신을 감옥에 가두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이집트에서 도망치게 하시고 호렙산 주변에서 양을 치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집트인들이 당신을 추격하는 동안 홍해를 건너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도 먹을 것도 없는 사막으로 인도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자와 곰이 와서 당신의 양을 잡아가고, 골리앗이 와서 당신의 백성을 죽이고, 왕이 당신을 풀무불이나 사자 굴에 던져 넣을 수도 있습니다.

Yes, hundreds and thousands of things may happen, but he that trusts in God and does His work well shall find all these so-called hindrances or mishaps wonderful deliverances, and avenues to success, all carrying out God’s marvelous plans, and God’s way toward your promotion from one great thing to another. When you are in God’s care and in His control never say the Devil did this or that regardless what it be, for he can do nothing except he is allowed to do it. Always give God the credit.

예, 수백, 수천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이 모든 소위 방해나 실수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수행하며, 한 위대한 일에서 다른 위대한 일로 승진하는 하나님의 길을 향한 놀라운 구원과 성공의 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보살핌과 그분의 통제 안에 있을 때, 마귀는 그분이 허락하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므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마귀가 그랬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When things go contrary to one’s will and way today, most Christians give credit to the Devil. Only when things go according to their liking do they give credit to God! Balaam, too, was happy when the way opened for him to go to Balak, but when the angel of the Lord blocked the road he was traveling on, then Balaam, became as mad as a dog and smote the ass.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일이 자신의 뜻과 방식에 어긋날 때 마귀의 탓으로 돌립니다. 일이 자기 뜻대로 될 때만 하나님께 공을 돌립니다! 발람도 발락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을 때 기뻐했지만, 주의 천사가 가던 길을 막자 발람은 개처럼 화를 내며 나귀를 치고 말았습니다.

“No, nothing but you yourself can defeat God’s plans for you. Be it your friends or your enemies, be it beasts or kings, you will find them all unwittingly or wittingly working for your good rather than for your harm if you are doing God’s bidding. What a rich resource Heaven is! And who knows it!”

"아니요, 여러분 자신 외에는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친구가 되었든 적이 되었든, 짐승이 되었든 왕이 되었든, 당신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고 있다면 그들은 모두 자신도 모르게 또는 지혜롭게 당신에게 해를 끼치기보다는 당신에게 유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천국은 얼마나 풍부한 자원입니까! 그리고 누가 그것을 알겠습니까!"

No, there is neither beast nor man that can take your life or cheat you of promotion if you do God’s bidding, if you know that He Who keepeth Israel neither sleeps nor slumbers (Ps. 121:3, 4); that He knows all about you, my friends, every moment of the day and of the night; that He takes notice even of the hairs that fall from your heads; that whatever befalls you is but God’s own will for your own good. I say, if you know and believe that He is God and the Keeper of your bodies and souls, then regardless what befalls you, you will be happy in it and give God the credit for it, not murmuring, but glorying even in your trials and afflictions.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잠도 주무시지 않고(시 121:3, 4), 낮과 밤의 모든 순간을 다 알고 계시며, 여러분의 머리에서 떨어지는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다 알고 계시며, 여러분에게 닥치는 모든 일이 여러분의 유익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안다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명령을 행한다면 짐승이나 사람이 여러분의 생명을 빼앗거나 승진에서 속일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분이 하느님이시며 여러분의 몸과 영혼을 지키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믿는다면, 여러분에게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그 안에서 행복할 것이며,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 공을 돌릴 것입니다.

1월 23일 화요일

The Lord is a Refuge in Adversity
주는 환난 중의 피난처시라


Read Psalm 17:7-9, Psalm 31:1-3, and Psalm 91:2-7. What does the psalmist do in times of trouble?

시편 17:7-9, 시편 31:1-3, 시편 91:2-7을 읽어 보라. 시편 기자는 환난의 때에 어떻게 하였는가?

“The righteous understand God’s government and will triumph with holy gladness in the everlasting protection and salvation that Christ through His merits has secured for them. Let all remember this, and forget not that the wicked, who do not receive Christ as their personal Saviour, understand not His providence. The way of righteousness they have not chosen, and they know not God. Notwithstanding all the benefits He has so graciously bestowed upon them, they have abused His mercy by neglecting to acknowledge His goodness and mercy in showing them these favors. 16LtMs, Ms 151, 1901, par. 12

"의인은 하나님의 통치를 이해하고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공로를 통해 그들을 위해 확보하신 영원한 보호와 구원 안에서 거룩한 기쁨으로 승리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 사실을 기억하고, 그리스도를 개인적인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는 악인은 그분의 섭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의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은혜롭게 베풀어 주신 모든 혜택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러한 호의를 베푸신 그분의 선하심과 자비를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그분의 자비를 남용하고 있습니다. 16LtM, 151, 1901, 파. 12 - 엘렌 화이트

“At any moment God can withdraw from the impenitent the tokens of His wonderful mercy and love. Oh, that human agencies might consider what will be the sure result of their ingratitude to Him and of their disregard of the infinite gift of Christ to our world! If they continue to love transgression more than obedience, the present blessings and the great mercy of God that they now enjoy, but do not appreciate, will finally become the occasion of their eternal ruin. They may for a time choose to engage in worldly amusements and sinful pleasures, rather than to check themselves in their course of sin, and live for God and for the honor of the Majesty of heaven; but when it is too late for them to see and to understand that which they have slighted as a thing of naught, they will know what it means to be without God, without hope. Then they will sense what they have lost by choosing to be disloyal to God and to stand in rebellion against His commandments. In the past they defied His power and rejected His overtures of mercy; finally His judgments will fall upon them. Then they will realize that they have lost happiness—life, eternal life, in the heavenly courts. Surely they will say, “Our life was full of madness against God, and now we are lost!” 16LtMs, Ms 151, 1901, par. 13

"하나님께서는 언제라도 그분의 놀라운 자비와 사랑의 표징을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서 거두어 가실 수 있다. 오, 인간 기관들이 그분께 대한 배은망덕과 우리 세상에 대한 그리스도의 무한한 선물을 무시한 확실한 결과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기를! 그들이 계속해서 순종보다 범죄를 더 사랑한다면, 그들이 지금 누리고 있지만 감사하지 않는 현재의 축복과 하나님의 큰 자비가 마침내 그들의 영원한 파멸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한동안은 죄의 길에서 자신을 점검하고 하느님과 하늘의 위엄을 위해 살기보다는 세상적인 오락과 죄악된 쾌락에 참여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들이 하찮은 것으로 경시했던 것을 보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늦었을 때, 그들은 하느님 없이 희망이 없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하나님 께 불충실하고 그분의 계명에 반역하기로 선택함으로써 잃어버린 것을 느낄 것입니다. 과거에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거역하고 자비의 손짓을 거부했으며,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이 그들에게 내릴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하늘 법정에서 행복, 즉 생명과 영생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분명히 그들은 "우리의 삶은 하나님에 대한 광기로 가득 차 있었고, 이제 우리는 길을 잃었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16LtMs, 151, 1901, 파. 13 - 엘렌 화이트

“In the time when God’s judgments are falling without mercy, oh, how enviable to the wicked will be the position of those who abide “in the secret place of the Most High” [verse 1]—the pavilion in which the Lord hides all who have loved Him and have obeyed His commandments! The lot of the righteous is indeed an enviable one at such a time to those who are suffering because of their sins. But the door of mercy is closed to the wicked, no more prayers are offered in their behalf after probation ends.” 16LtMs, Ms 151, 1901, par. 14

"하나님의 심판이 자비 없이 내리는 이 때에, 주님께서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한 모든 사람을 숨겨 두시는 누각인 "지극히 높으신 이의 은밀한 곳"[1절]에 거하는 자들의 지위는 악인들이 얼마나 부러워할까요! 의인의 제비는 죄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부러운 제비입니다. 그러나 자비의 문은 악인에게는 닫혀 있으며, 보호 관찰이 끝나면 더 이상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습니다." 16LtM, 151, 1901, 파. 14  - 엘렌 화이트

1월 24일 수요일

보호자시며 구원자이신 주님


Read 1 Corinthians 10:1-4. How does Paul describe the Exodus story? What spiritual lesson does he seek to teach with it? In Psalm 114, how is the divine deliverance of the people of Israel from Egypt potentially described here?

고린도전서 10:1-4을 읽어 보라. 바울은 출애굽 이야기를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 가? 그는 이 이야기를 통해 어떤 영적 교훈을 가르치고자 하는가? 

Let us begin our examination by starting with Moses, with the human agent, the visible leader of the movement. Reared in the courts of Pharaoh, he received the highest education the world then offered. And having understood that he was the one to free his brethren from Egyptian bondage, he felt quite capable for the job.

이 운동의 가시적인 지도자인 모세부터 시작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라오의 궁정에서 자란 그는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형제들을 이집트의 속박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는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You remember the story of how he started out to deliver them although he was not yet told to do so. He killed an Egyptian, fell into a quarrel with one of the Hebrews, and then fled for his life. So it was that in Midian he obtained a job, became a shepherd, and married his employer’s daughter. During those forty years of shepherd’s life he forgot the Egyptian language, and with it the Egyptian learning. In its place, though, he learned to tend well to sheep. He therefore dismissed from his mind the idea of ever delivering the people of God from their Egyptian bondage. Then it was that God saw him strong and well able, and commanded him to go back to Egypt and to bring out of it His groaning people. You recall that Moses protested against the idea and argued that he had failed at his first attempt, the time he was young and well-informed and that at that late hour of his life he was not trying again, that he could no longer even speak the language. After a prolonged conversation God removed his objections by promising to give him his brother, Aaron, to be his spokesman, and Moses finally consented to return to Egypt.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어떻게 배달을 시작했는지 기억하시죠? 그는 이집트인을 죽이고 히브리인 중 한 명과 다툼을 벌인 후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도망쳤습니다. 그렇게 미디안에서 일자리를 얻어 양치기가 되었고, 고용주의 딸과 결혼했습니다. 40년 동안 양치기 생활을 하는 동안 그는 이집트 언어를 잊어버렸고, 이집트 학문을 잊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 양을 잘 돌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해내겠다는 생각을 마음속에서 지워버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강인함과 능력을 보시고 이집트로 돌아가서 신음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어 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에 대해 항의하며 젊고 지식이 풍부했던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고, 인생의 늦은 나이에 다시 시도할 수 없으며, 더 이상 언어도 구사할 수 없다고 주장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오랜 대화 끝에 하나님은 그의 동생 아론을 대변인으로 세우겠다고 약속함으로써 그의 반대를 없앴고, 모세는 마침내 이집트로 돌아가는 데 동의했습니다.

There with his shepherd’s rod he performed many signs and wonders before both the Egyptians and the Hebrews. And you remember what took place the night of the Passover, the night before they left Egypt: Moses had proclaimed throughout the land that in every dwelling where no blood was found on the doorpost, that very night the firstborn in each such dwelling would die.

그곳에서 예수님은 목자의 지팡이를 들고 이집트인과 히브리인 앞에서 많은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유월절 밤, 이집트를 떠나기 전날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실 겁니다: 모세는 문설주에 피가 묻지 않은 집은 그날 밤에 그 집의 장자가 죽는다고 온 땅에 선포했습니다.

Those who disobeyed the Divine injunction, were, on the day following busily moaning and burying their dead, while those who obeyed the command were joyously and orderly marching out of the cities. Yes, only those who were able to take orders were made free from slavery. It is, therefore, prerequisite that we learn to take orders if we are to receive the seal of God in our foreheads.

신의 명령에 불복한 사람들은 다음 날 바쁘게 신음하며 죽은 자들을 묻었고, 명령에 순종한 사람들은 즐겁고 질서정연하게 도시 밖으로 행진했습니다. 네, 명령을 따를 수 있는 사람만이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으려면 명령을 받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Let us not forget, though, that the children of Israel left Egypt with great zeal and high hopes. But when they saw the Red Sea ahead of them, and Pharaoh’s army behind them, they were filled with consternation. They saw themselves in a death trap although they were at the brink of another marvelous deliverance. Then they turned on Moses and accused him of bringing them to the sea, of making their escape from their enemies absolutely impossible.

하지만 이스라엘 자손이 큰 열정과 큰 희망을 품고 이집트를 떠났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뒤에는 파라오의 군대가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은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그들은 또 한 번의 놀라운 구원을 눈앞에 두고도 죽음의 덫에 걸린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모세가 그들을 바다로 내몰아 적으로부터의 탈출을 절대 불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비난했습니다.

Humanly viewing the situation, they were in a precarious predicament. In that moment they forgot their miraculous deliverance from Pharaoh’s taskmasters and their eyes closed to the wondrous cloud by day and pillar of fire by night that had led them all the way. As they saw it, the evidence against Moses’ ability to lead them safely was overwhelming. Insofar as they were concerned, the whole venture appeared doomed to failure. Their hopes of going ahead or of even going back left them, and all because they thought Moses, not God, was their deliverer! How shortsighted, unstable, doubting, and forgetful human beings are! Experience in the gospel work has taught me that God’s people of today have the same tempter to contend with, and similar temptations to overcome if they are to receive the seal of God.

인간적으로 볼 때 그들은 위태로운 곤경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 순간 그들은 파라오의 노리개에서 기적적으로 구출된 사실을 잊어버렸고, 지금까지 자신들을 인도해 준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에 눈을 감았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모세가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할 수 있다는 증거는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이 모험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모세를 구원자로 생각했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갈 희망도, 돌아갈 희망도 모두 버렸습니다! 인간은 얼마나 근시안적이고, 불안정하고, 의심하고, 건망증이 많은 존재입니까! 복음 사역의 경험을 통해 저는 오늘날의 하나님의 백성들도 하나님의 인을 받기 위해 맞서 싸워야 할 동일한 유혹과 극복해야 할 유사한 유혹이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What a great difference would there have been had the Israelites only believed that God, not Moses, was their Leader, that that which appeared to be their death trap, was their door of hope. Let their experience teach us to remember that God is either leading us altogether or not at all, that His ways are not; our ways, and that what may appear to be our greatest obstacle, may actually turn out to be our greatest blessing.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지도자라는 것, 죽음의 덫처럼 보이는 것이 희망의 문이라는 것만 믿었더라면 얼마나 큰 차이가 있었을까요? 그들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전적으로 인도하시거나 전혀 인도하지 않으시거나, 그분의 길은 우리의 길이 아니며, 우리의 가장 큰 장애물로 보이는 것이 실제로는 가장 큰 축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Israel’s real danger, we now see, was not in what Moses did, but in their unbelief of God’s having the reins in His hands, in not knowing that His ways are beyond finding out – contrary to ours. They failed to see that God could again and again perform miracle after miracle to deliver them from their enemy’s hand, that He could dry the ocean as easily as He could flood the earth.

지금 우리가 보는 이스라엘의 진짜 위험은 모세가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고삐를 쥐고 계신다는 것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과 달리 우리가 알 수 없는 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데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적의 손에서 그들을 구출하는 기적을 거듭해서 행하실 수 있고, 땅을 홍수처럼 쉽게 바다를 마르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Having their failures before us, we should make them our stepping stones to success. Let us therefore wholeheartedly believe that God is in charge of our salvation, of our lives and of our death, too. That He is able to take us to safety even if the earth should drop out of space, that we cannot die if He wants us alive, and that we cannot live if He wants us dead. Let us ever bear in mind that we of ourselves know nothing about God’s plans except as told through His appointed servants, the prophets, and as we witness them day by day. If we daily walk with God, if we commit all to Him, then the responsibility is all His.

우리 앞에 놓인 실패를 성공의 디딤돌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과 삶, 그리고 죽음까지도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전심으로 믿읍시다. 그분은 지구가 우주에서 떨어져도 우리를 안전하게 데려가실 수 있고, 그분이 살리기를 원하시면 우리는 죽을 수 없으며, 그분이 죽기를 원하시면 우리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종들,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신 것과 우리가 날마다 목격하는 것 외에는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합시다. 우리가 매일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우리가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긴다면, 모든 책임은 그분께 있습니다.

God, in His wisdom, brought Israel to the Red Sea for their own good, and though they could not see it His way, He nevertheless for His Name’s sake divided the sea, took them safely across, and at the same time, by the same miracle, He destroyed their enemies!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지혜로 이스라엘을 홍해로 인도하셨고, 그들이 그분의 방식대로 볼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의 이름을 위해 바다를 갈라 그들을 안전하게 건너게 하셨고, 동시에 같은 기적으로 그들의 적들을 멸하셨습니다!

Had Moses been as doubtful of God’s power and leadership as were the people that were with him, what effect would his rod have had as he struck the sea with it? – None whatsoever. If the Judgment of the Infinite were the same as the judgment of the finite, then Pharaoh’s army would have either killed or enslaved Israel anew.

모세가 함께 있던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능력과 리더십을 의심했다면 지팡이로 바다를 쳤을 때 어떤 효과가 있었을까요? - 아무 효과도 없었을 것입니다. 무한자의 심판이 유한자의 심판과 같다면 파라오의 군대는 이스라엘을 죽이거나 새로이 노예로 삼았을 것입니다.

Their mighty deliverances should, therefore, forever establish our confidence in God, and should stand as everlasting memorials that the wisdom of men is foolishness with God, and that faith in Him does actually remove mountains and seas, too.

그러므로 그들의 강력한 구원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영원히 확립하고, 인간의 지혜가 하나님 앞에서는 미련한 것이며, 그분을 믿는 믿음은 실제로 산과 바다도 제거한다는 영원한 기념물로 서 있어야 합니다.

1월 25일 목요일

Help from the Sanctuary
성소에서 도우심


Read Psalm 3:4; Psalm 14:7; Psalm 20:1-3; Psalm 27:5; Psalm 36:8; Psalm 61:4; and Psalm 68:5, 35. Where does help come from in these texts?

시편 3:4, 14:7, 20:1-3, 27:5, 36:8, 61:4, 68:5, 35을 읽어 보라. 이 구절들은 도 움이 어디에서 온다고 말하는가?

“The same trust is breathed in the words written when, a dethroned and crownless king, David fled from Jerusalem at the rebellion of Absalom. Spent with grief and the weariness of his flight, he with his company had tarried beside the Jordan for a few hours’ rest. He was awakened by the summons to immediate flight. In the darkness, the passage of the deep and swift-flowing stream must be made by that whole company of men, women, and little children; for hard after them were the forces of the traitor son.” Ed 164.7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왕관도 없이 예루살렘을 떠날 때 쓴 글에도 같은 신뢰가 담겨 있습니다. 슬픔과 피곤에 지친 다윗은 일행과 함께 요단 강변에서 몇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즉시 도망치라는 명령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어둠 속에서 깊고 빠르게 흐르는 시냇물을 건너는 일은 남자, 여자, 어린아이로 이루어진 일행 전체가 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배신자 아들의 세력이 그들을 뒤쫓고 있었기 때문이다." Ed 164.7 - 엘렌 화이트

“Satan is very ready to insinuate that prayer is a mere form, and avails us nothing. He cannot bear to have his powerful rival appealed to. At the sound of fervent prayer the hosts of darkness tremble. Fearing that their captive may escape, they form a wall around him, that Heaven's light may not reach his soul. But if in his distress and helplessness the sinner looks to Jesus, pleading the merits of his blood, our compassionate Redeemer listens to the earnest, persevering prayer of faith, and sends to his deliverance a re-enforcement of angels that excel in strength. And when these angels, all-powerful, clothed with the armory of heaven, come to the help of the fainting, pursued soul, the angels of darkness fall back, well knowing that their battle is lost, and that one more soul is escaping from the power of their influence.—Signs of the Times, November 18, 1886. PH048 35.3

"사탄은 기도가 단순한 형식에 불과하며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암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강력한 라이벌이 호소하는 것을 참을 수 없습니다. 열렬한 기도 소리에 어둠의 무리들이 떨고 있다. 포로가 도망칠까 봐 두려워서, 하늘의 빛이 그의 영혼에 닿지 못하도록 포로 주위에 벽을 쌓습니다. 그러나 죄인이 고통과 무력감 속에서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보혈의 공로를 간청하면, 우리의 자비로운 구속주께서는 간절하고 인내하는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고 힘이 뛰어난 천사들을 다시 보내어 그를 구원해 주십니다. 그리고 전능하고 하늘의 병기로 무장한 이 천사들이 기절하고 쫓기는 영혼을 돕기 위해 올 때, 어둠의 천사들은 그들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한 영혼이 더 그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잘 알기에 물러납니다."-시대의 징조, 1886년 11월 18일자. PH048 35.3 - 엘렌 화이트

“Psalm 20:1, 2, 6: The Lord hear thee in the day of trouble; the name of the God of Jacob defend thee; send thee help from the sanctuary, and strengthen thee out of Zion.... Now know I that the Lord saveth his anointed; he will hear him from his holy heaven with the saving strength of his right hand.” PH048 36.1

"시편 20:1, 2, 6: 주께서 환난 날에 네 말을 들으시며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지키시며 성소에서 도움을 보내시며 시온에서 너를 굳세게 하시리니....... 주께서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며 그의 오른손의 구원의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를 들으시는 줄을 내가 이제 아나이다." PH048 36.1 - 엘렌 화이트

“If the righteous were now left to fall a prey to their enemies, it would be a triumph for the prince of darkness. Says the psalmist: “In the time of trouble He shall hide me in His pavilion: in the secret of His tabernacle shall He hide me.” Psalm 27:5. Christ has spoken: “Come, My people, enter thou into thy chambers, and shut thy doors about thee: hide thyself as it were for a little moment, until the indignation be overpast. For, behold, the Lord cometh out of His place to punish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for their iniquity.” Isaiah 26:20, 21. Glorious will be the deliverance of those who have patiently waited for His coming and whose names are written in the book of life.” GC 634.1

"의인들이 적의 먹잇감이 된다면 그것은 어둠의 왕자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환난 날에 그가 나를 그의 누각에 숨기시며 그의 장막의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리로다." 시편 27:5.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아, 너는 네 골방에 들어가 네 문을 닫고 진노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동안만 숨어 있으라. 보라, 주께서 땅의 주민들을 그들의 죄악으로 벌하시려고 그 자리에서 나오시나니." 이사야 26:20, 21. 그분의 재림을 참을성 있게 기다렸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의 구원은 영광스러울 것이다." GC 634.1 - 엘렌 화이트

“What a touching figure is this! What an idea it gives us of the watchful care of Christ for all who trust in Him. Christ longed to gather Israel under His mediatorial wings...” 16MR 276.1

"이 얼마나 감동적인 모습입니까!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을 돌보시는 그리스도의 보살핌에 대해 얼마나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가! 그리스도께서는 이스라엘을 그분의 중보의 날개 아래 모으기를 갈망하셨다..." 16MR 276.1

“The widow and the fatherless are the objects of the Lord's special care.” MH 202.1

"과부와 고아는 주님의 특별한 보살핌의 대상이다." MH 202.1 - 엘렌 화이트

“It is time we were endowed with power from on high. Satan and all his confederacy of evil are working with untiring vigilance to oppose good. Never was there a stronger combination formed to neutralize the lessons and teachings of Christ and to sow the seeds of infidelity in regard to the inspiration of the Scriptures....” TMK 345.2

"이제 우리는 위로부터 권능을 부여받아야 할 때입니다. 사탄과 그의 모든 악의 연합은 선에 대항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는 경계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교훈과 가르침을 무력화하고 성경의 영감과 관련하여 불신앙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이보다 더 강력한 조합이 형성된 적은 없었습니다...." TMK 345.2 - 엘렌 화이트

1월 26일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What spiritual lessons can be learned from the Exodus story?

출애굽기 이야기에서 어떤 영적 교훈을 배울 수 있나요?

Christians often think that the Israelites were very wicked and unruly people, but after having their experiences to profit by, think how much worse we would be if we do as they did! If we do no better than they, how can we expect to be eligible for the seal and for the Kingdom since they were not eligible?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이스라엘 백성이 매우 사악하고 제멋대로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의 경험을 통해 유익을 얻었으니 우리가 그들처럼 행동한다면 얼마나 더 나빠질지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그들보다 더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들이 자격이 없었는데 어떻게 인봉을 받을 자격이 있고 왕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기대할 수 있습니까?

In the very prime of life, Moses thought himself capable of delivering the children of Israel. But Providence said: “You are not fit for the work, come out and I will make you fit.” And out Moses went.

인생의 전성기에 모세는 자신이 이스라엘 자손을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섭리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그 일에 적합하지 않으니 나와서 내가 너를 적합하게 만들겠다." 그리고 모세는 밖으로 나갔습니다.

He did not need Pharaoh’s training in order to do God’s work. It was a hindrance to him! Why? Because it made him self-sufficient, independent of God. Such a person would be the right one to lead God’s people away from Him and into sin, but the wrong one to lead them to God and away from sin.

그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파라오의 훈련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에게 방해가 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것은 그를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자급자족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죄로 인도하는 데는 옳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에게로 인도하고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는 잘못된 사람입니다.

How true the statement in Testimonies, Vol. 5, pg. 80: “…In the last solemn work few great men will be engaged. They are self-sufficient, independent of God, and he cannot use them. The Lord has faithful servants, who in the shaking, testing time will be disclosed to view.”

간증, 5권, 80페이지에 나오는 말씀이 얼마나 진실한가: "...마지막 엄숙한 사업에는 소수의 위대한 사람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그들은 자급자족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독립되어 있으며 그분은 그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충실한 종들을 두셨고, 그들은 흔들리는 시험의 때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God can help only those who know that they are unequal to their task, those who know that they need His help. So, then, those who think that they can do wonders are the very ones who can do nothing but harm.

하느님께서는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 하느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 도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해를 끼칠 수 있는 사람입니다.

Plainly, those whom God is to use in His final work, in the time of the end, are not to be anything like the Egyptian crown prince, not anything like the learned Moses. Those who can learn to keep and feed sheep well and to readily take orders, are the ones who can be taught how to keep and feed God’s people.

분명히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그분의 마지막 사역에 쓰실 사람은 이집트 왕세자와 같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며, 배운 모세와 같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양을 잘 기르고 먹이는 법을 배울 수 있고 명령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기르고 먹이는 법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입니다.

Moses’ wife was the only Ethiopian in the entire company. For this reason some thought they were superior to her. They thought that Moses had committed the unpardonable sin by marrying out of his nation, as though race had anything to do with making people superior or inferior. Moses’ own sister, Miriam, was caught in that sin. There she was, trying to break up his family, yet Moses prayed for her recovery when she was stricken with leprosy.

모세의 아내는 회사 전체에서 유일한 에티오피아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부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녀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인종이 사람을 우월하게 만들거나 열등하게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모세가 자기 민족과 결혼함으로써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세의 누이 미리암도 그 죄에 휘말렸습니다. 모세는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렸을 때 그의 가족을 해체하려 했지만, 오히려 그녀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Who went into the promised land? – All but the murmurers. Do you suppose that you can entertain the same spirit of murmuring and complaining, and in spite of it receive the seal? – How absurd the very thought! How unfair it would be for a just God to destroy the disobedient of that day, but to save the disobedient of this day.

누가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을까요? - 원망하는 자들만 빼고요. 여러분은 원망과 불평의 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침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 생각 자체가 얼마나 터무니없는 일입니까!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불순종자는 멸망시키시고 오늘날의 불순종자는 구원하신다는 것은 얼마나 불공평한 일입니까?

What made one group eligible to cross the Jordan? – It was their trust in God, knowing that He was their Chief Leader. They recognized Moses and Joshua as the ones through whom God was communicating with them. They did not look upon them as being anyone other than who they actually were. They were satisfied with their lot. They took orders as the orders were given. So it was that they were the only ones who entered into the land.

한 그룹이 요단강을 건널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 그것은 하나님이 그들의 최고 지도자라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세와 여호수아를 하나님이 자신들과 소통하는 사람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다른 사람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처지에 만족했습니다. 그들은 명령이 주어지면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들만이 그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