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

제 4과. 3기 7월 20~26일,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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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7월 20일

기 억 절:

“And he said unto them, Take heed what ye hear: with what measure ye mete, it shall be measured to you: and unto you that hear shall more be given. For he that hath, to him shall be given: and he that hath not, from him shall be taken even that which he hath.” KJV — Mark 4:24,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듣는 것을 주의하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에게 헤아림을 받으리니 듣는 자에게는 더 주실 것이요 헤아리는 자에게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에게 줄 것이니라. 있는 자에게는 있는 것까지 줄 것이요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KJV - 마가복음 4:24, 25


 “The Scripture says, “All these things spake Jesus unto the multitude in parables; ...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the prophet, saying, I will open My mouth in parables; I will utter things which have been kept secret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Matthew 13:34, 35. Natural things were the medium for the spiritual; the things of nature and the life-experience of His hearers were connected with the truths of the written word. Leading thus from the natural to the spiritual kingdom, Christ's parables are links in the chain of truth that unites man with God, and earth with heaven.” COL 17.2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무리에게 말씀하셨으니 ... 이는 선지자로 말미암아 이르시되 내가 내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며 창세로부터 비밀로 간직한 것을 말하리라 하신 것을 이루려 하심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34, 35. 자연적인 것은 영적인 것을 위한 매개체였고, 자연의 사물과 그분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삶의 경험은 기록된 말씀의 진리와 연결되었습니다. 따라서 자연계에서 영적인 왕국으로 이끄는 그리스도의 비유는 인간과 하나님, 땅과 하늘을 하나로 묶는 진리의 사슬의 고리입니다.” COL 17.2

“In the earlier part of His ministry, Christ had spoken to the people in words so plain that all His hearers might have grasped truths which would make them wise unto salvation. But in many hearts the truth had taken no root, and it had been quickly caught away. ‘Therefore speak I to them in parables,’ He said; ‘because they seeing see not; and hearing they hear not, neither do they understand.... For this people's heart is waxed gross, and their ears are dull of hearing, and their eyes they have closed.’” Matthew 13:13-15. COL 20.2

“그리스도께서는 사역 초기에 모든 듣는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매우 분명한 말로 백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진리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금방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노니 이는 그들이 보는 것은 보지 못하고 듣는 것은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라...... .... 이 백성의 마음이 완악하고 귀가 둔하여 듣기에 둔하고 눈이 감겼기 때문이니라'” 마태복음 13:13-15. COL 20.2

7월 21일 일요일

The Parable of The Sower
씨 뿌리는 자의 비유


Read Mark 4:1-9. What are the different soils like, and what happens to the seed that falls on them?

마가복음 4:1-9을 읽어 보라. 각각의 밭은 어떤 모습이며, 그 위에 떨어진 씨앗은 어떻게 되는가?

“By the parable of the sower, Christ illustrates the things of the kingdom of heaven, and the work of the great Husbandman for His people. Like a sower in the field, He came to scatter the heavenly grain of truth. And His parable teaching itself was the seed with which the most precious truths of His grace were sown. Because of its simplicity the parable of the sower has not been valued as it should be. From the natural seed cast into the soil, Christ desires to lead our minds to the gospel seed, the sowing of which results in bringing man back to his loyalty to God. He who gave the parable of the tiny seed is the Sovereign of heaven, and the same laws that govern earthly seed sowing govern the sowing of the seeds of truth.” COL 33.1

“그리스도께서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하늘 나라의 일과 그분의 백성을 위한 위대한 남편의 사역을 설명하십니다. 그분은 밭에 씨 뿌리는 사람처럼 하늘의 진리의 알곡을 뿌리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비유 가르침 자체가 그분의 가장 소중한 은혜의 진리가 뿌려진 씨앗이었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그 단순성 때문에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흙에 뿌려진 자연의 씨앗에서 우리의 마음을 복음의 씨앗으로 인도하시기를 원하시며, 그 씨앗을 뿌림으로써 인간이 하느님께 대한 충성으로 돌아오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작은 씨앗의 비유를 주신 분은 하늘의 주권자이시며, 지상의 씨를 뿌리는 것과 동일한 법칙이 진리의 씨를 뿌리는 것을 지배합니다.” COL 33.1

“The word of God is the seed. Every seed has in itself a germinating principle. In it the life of the plant is enfolded. So there is life in God's word. Christ says,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John 6:63. “He that heareth My word, and believeth on Him that sent Me, hath everlasting life.” John 5:24. In every command and in every promise of the word of God is the power, the very life of God, by which the command may be fulfilled and the promise realized. He who by faith receives the word is receiving the very life and character of God.” COL 38.1

“하나님의 말씀은 씨앗입니다. 모든 씨앗에는 그 자체로 발아 원리가 있습니다. 그 안에 식물의 생명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63.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느니라.” 요한복음 5:24.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명령과 모든 약속에는 그 명령이 성취되고 약속이 실현될 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 곧 능력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말씀을 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과 성품을 받는 것입니다.” COL 38.1

“Every seed brings forth fruit after its kind. Sow the seed under right conditions, and it will develop its own life in the plant. Receive into the soul by faith the incorruptible seed of the word, and it will bring forth a character and a life after the similitude of the character and the life of God.” COL 38.2

“모든 씨앗은 그 종류에 따라 열매를 맺습니다. 올바른 조건에서 씨앗을 뿌리면 식물에서 자신의 생명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썩지 않는 말씀의 씨앗을 믿음으로 영혼에 받으면 하나님의 성품과 생명을 닮은 성품과 생명을 낳을 것입니다.” COL 38.2

“That with which the parable of the sower chiefly deals is the effect produced on the growth of the seed by the soil into which it is cast. By this parable Christ was virtually saying to His hearers, It is not safe for you to stand as critics of My work, or to indulge disappointment because it does not meet your ideas. The question of greatest importance to you is, How do you treat My message? Upon your reception or rejection of it your eternal destiny depends.” COL 43.2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가 주로 다루는 것은 씨앗이 뿌려진 토양이 씨앗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이 비유를 통해 그리스도께서는 청중들에게 사실상 말씀하셨습니다."내 일에 대한 비평가로 서거나 그것이 당신의 생각에 맞지 않는다고 실망에 빠지는 것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너희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너희가 나의 메시지를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이다.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거부하느냐에 따라 너희의 영원한 운명이 달려 있다.” COL 43.2

“Throughout the parable of the sower, Christ represents the different results of the sowing as depending upon the soil. In every case the sower and the seed are the same. Thus He teaches that if the word of God fails of accomplishing its work in our hearts and lives, the reason is to be found in ourselves. But the result is not beyond our control. True, we cannot change ourselves; but the power of choice is ours, and it rests with us to determine what we will become. The wayside, the stony-ground, the thorny-ground hearers need not remain such. The Spirit of God is ever seeking to break the spell of infatuation that holds men absorbed in worldly things, and to awaken a desire for the imperishable treasure. It is by resisting the Spirit that men become inattentive to or neglectful of God's word. They are themselves responsible for the hardness of heart that prevents the good seed from taking root, and for the evil growths that check its development.” COL 56.1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통해 그리스도는 토양에 따라 씨를 뿌린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모든 경우에 씨 뿌리는 사람과 씨앗은 동일합니다. 따라서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삶에서 그 일을 성취하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우리 자신에게서 찾아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선택의 힘은 우리에게 있으며, 우리가 무엇이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길가, 돌밭, 가시밭길의 청중은 그대로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세상적인 것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사로잡는 열광의 마법을 깨뜨리고 썩지 않는 보물에 대한 열망을 일깨우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부주의하거나 소홀히 하는 것은 성령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그들은 선한 씨앗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는 마음의 강퍅함과 그 발전을 방해하는 악한 성장에 대해 스스로 책임이 있습니다.” COL 56.1

7월 22일 월요일

Jesus’ Interpretation
예수님의 해설


Read Mark 4:13-20. How did Jesus interpret the parable of the Sower?

마가복음 4:13-20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어떻게 설명하셨 는가?

  “Explaining the seed that fell by the wayside, He said, “When any one heareth the word of the kingdom, and understandeth it not, then cometh the wicked one, and catcheth away that which was sown in his heart. This is he which received seed by the wayside.” COL 44.1



“길가에 떨어진 씨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누구든지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길가에 뿌려진 씨를 받은 자니라.” COL 44.1



“The seed sown by the wayside represents the word of God as it falls upon the heart of an inattentive hearer. Like the hard-beaten path, trodden down by the feet of men and beasts, is the heart that becomes a highway for the world's traffic, its pleasures and sins. Absorbed in selfish aims and sinful indulgences, the soul is “hardened through the deceitfulness of sin.” Hebrews 3:13. The spiritual faculties are paralyzed. Men hear the word, but understand it not. They do not discern that it applies to themselves. They do not realize their need or their danger. They do not perceive the love of Christ, and they pass by the message of His grace as something that does not concern them. COL 44.2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 부주의하게 듣는 사람의 마음에 떨어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사람과 짐승의 발에 짓밟힌 거친 길처럼, 세상의 교통과 쾌락과 죄의 고속도로가 되어버린 마음입니다. 이기적인 목표와 죄의 방종에 사로잡힌 영혼은 “죄의 속임수로 인해 강퍅해집니다.” 히브리서 3:13. 영적 능력이 마비됩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깨닫지는 못합니다. 그들은 그 말씀이 자신에게 적용된다는 것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필요나 위험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인식하지 못하며, 그분의 은혜의 메시지를 자신과 상관없는 것으로 여기고 지나칩니다. COL 44.2



“The seed sown upon stony ground finds little depth of soil. The plant springs up quickly, but the root cannot penetrate the rock to find nutriment to sustain its growth, and it soon perishes. Many who make a profession of religion are stony-ground hearers. Like the rock underlying the layer of earth, the selfishness of the natural heart underlies the soil of their good desires and aspirations. The love of self is not subdued. They have not seen the exceeding sinfulness of sin, and the heart has not been humbled under a sense of its guilt. This class may be easily convinced, and appear to be bright converts, but they have only a superficial religion. COL 46.3



“돌이 많은 땅에 뿌려진 씨앗은 흙의 깊이가 거의 없습니다. 식물은 빠르게 싹을 틔우지만 뿌리가 바위를 뚫고 자라 영양분을 찾지 못해 곧 죽고 맙니다. 종교를 고백하는 많은 사람들이 돌밭에서 자란 사람들입니다. 지층의 밑바탕이 되는 바위처럼, 그들의 선한 욕망과 열망의 토양에는 본성적인 마음의 이기심이 깔려 있습니다. 자기 사랑은 정복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죄의 엄청난 죄악을 보지 못했고, 죄책감으로 마음이 겸손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부류는 쉽게 설득되고 밝은 개종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피상적인 종교만 가지고 있습니다. COL 46.3



“It is not because men receive the word immediately, nor because they rejoice in it, that they fall away. As soon as Matthew heard the Saviour's call, immediately he rose up, left all, and followed Him. As soon as the divine word comes to our hearts, God desires us to receive it; and it is right to accept it with joy. “Joy shall be in heaven over one sinner that repenteth.” Luke 15:7. And there is joy in the soul that believes on Christ. But those who in the parable are said to receive the word immediately, do not count the cost. They do not consider what the word of God requires of them. They do not bring it face to face with all their habits of life, and yield themselves fully to its control.” COL 46.4



“사람들이 말씀을 즉시 받아들이거나 그 말씀을 기뻐하기 때문에 타락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태는 구세주의 부름을 듣자마자 즉시 일어나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오자마자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그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시며,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옳습니다. “회개하는 죄인 하나에게는 하늘에서 기쁨이 있으리라.” 누가복음 15:7. 그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영혼에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유에서 말씀을 즉시 받아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가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삶의 모든 습관과 그 말씀을 대면하지 않고 그 말씀의 지배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깁니다.” COL 46.4



“The gospel seed often falls among thorns and noxious weeds; and if there is not a moral transformation in the human heart, if old habits and practices and the former life of sin are not left behind, if the attributes of Satan are not expelled from the soul, the wheat crop will be choked. The thorns will come to be the crop, and will kill out the wheat.” COL 50.3



“복음의 씨앗은 종종 가시와 해로운 잡초 사이에 떨어지며, 인간의 마음에 도덕적 변화가 없다면, 오래된 습관과 관행과 죄의 전생이 남지 않는다면, 사탄의 속성이 영혼에서 추방되지 않는다면 밀 작물은 질식할 것입니다. 가시가 곡식이 되어 밀을 죽일 것입니다.” COL 50.3



“Grace can thrive only in the heart that is being constantly prepared for the precious seeds of truth. The thorns of sin will grow in any soil; they need no cultivation; but grace must be carefully cultivated. The briers and thorns are always ready to spring up, and the work of purification must advance continually. If the heart is not kept under the control of God, if the Holy Spirit does not work unceasingly to refine and ennoble the character, the old habits will reveal themselves in the life. Men may profess to believe the gospel; but unless they are sanctified by the gospel their profession is of no avail. If they do not gain the victory over sin, then sin is gaining the victory over them. The thorns that have been cut off but not uprooted grow apace, until the soul is overspread with them.” COL 50.4



“은혜는 진리의 소중한 씨앗을 위해 끊임없이 준비된 마음에서만 자랄 수 있습니다. 죄의 가시는 어떤 토양에서도 자라기 때문에 경작할 필요가 없지만, 은혜는 조심스럽게 가꾸어야 합니다. 장애물과 가시는 항상 솟아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정화의 작업은 계속 진행되어야 합니다. 마음이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지 않으면, 성령께서 성품을 다듬고 고상하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역사하지 않으면, 옛 습관이 삶에서 드러날 것입니다. 사람들은 복음을 믿는다고 공언할 수 있지만, 복음으로 거룩해지지 않는 한 그들의 공언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들이 죄에 대한 승리를 얻지 못하면 죄가 그들을 이기는 것입니다. 잘렸지만 뿌리가 뽑히지 않은 가시는 영혼이 그 가시로 덮일 때까지 무성하게 자랍니다.” COL 50.4



The sower is not always to meet with disappointment. Of the seed that fell into good ground the Saviour said, This “is he that heareth the word, and understandeth it; which also beareth fruit, and bringeth forth, some an hundredfold, some sixty, some thirty.” “That on the good ground are they, which, in an honest and good heart, having heard the word, keep it, and bring forth fruit with patience.” COL 58.1



씨를 뿌리는 사람이 항상 실망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에 대해 구주께서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이 또한 열매를 맺어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로 내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며 인내로 열매를 맺는 자는 좋은 땅에 있느니라.” COL 58.1



The “honest and good heart” of which the parable speaks, is not a heart without sin; for the gospel is to be preached to the lost. Christ said, “I came not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to repentance.” Mark 2:17. He has an honest heart who yields to the conviction of the Holy Spirit. He confesses his guilt, and feels his need of the mercy and love of God. He has a sincere desire to know the truth, that he may obey it. The good heart is a believing heart, one that has faith in the word of Go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receive the word. “He that cometh to God must believe that He is, and that He is a rewarder of them that diligently seek Him.” Hebrews 11:6. COL 58.2



이 비유에서 말하는 '정직하고 선한 마음'은 죄가 없는 마음이 아니라 잃어버린 자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회개시키러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2:17. 그는 성령의 확신에 굴복하는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책감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는 진리를 알고 그 진리에 순종하고자 하는 진실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한 마음은 하느님의 말씀을 믿는 마음, 즉 믿음이 있는 마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말씀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부지런히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6. COL 58.2

The good-ground hearer receives the word “not as the word of men, but as it is in truth, the word of God.” 1 Thessalonians 2:13. Only he who receives the Scriptures as the voice of God speaking to himself is a true learner. He trembles at the word; for to him it is a living reality. He opens his understanding and his heart to receive it. Such hearers were Cornelius and his friends, who said to the apostle Peter, “Now therefore are we all here present before God, to hear all things that are commanded thee of God.” Acts 10:33. COL 59.2

잘 듣는 사람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말씀을 받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13. 성경을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진정한 학습자입니다. 그에게는 말씀이 살아있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해력과 마음을 열어 말씀을 받아들입니다. 고넬료와 그의 친구들은 사도 베드로에게 “그러므로 이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네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들으려고 하나님 앞에 모였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도행전 10:33. COL 59.2

7월 23일 화요일

The Reason for Parables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Read Mark 4:10-12. Why did Jesus teach in Parables?

마가복음 4:10-12을 읽어 보라. 예수님이 비유로 가르치신 이유는 무엇인가?

“Jesus desired to awaken inquiry. He sought to arouse the careless, and impress truth upon the heart. Parable teaching was popular, and commanded the respect and attention, not only of the Jews, but of the people of other nations. No more effec

“예수님은 질문을 일깨우고자 하셨습니다. 그는 부주의한 사람들을 일깨우고 진리를 마음에 새기고자 했습니다. 비유를 통한 가르침은 인기가 있었고 유대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도 존경과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보다 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신성한 것에 대한 지식을 원했다면 그분의 말씀을 이해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항상 정직한 질문자에게 기꺼이 설명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COL 20.

“Again, Christ had truths to present which the people were unprepared to accept or even to understand. For this reason also He taught them in parables. By connecting His teaching with the scenes of life, experience, or nature, He secured their attention and impressed their hearts. Afterward, as they looked upon the objects that illustrated His lessons, they recalled the words of the divine Teacher. To minds that were open to the Holy Spirit, the significance of the Saviour's teaching unfolded more and more. Mysteries grew clear, and that which had been hard to grasp became evident.” COL 21.1

“다시 말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이 받아들이거나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진리를 제시하셨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분은 비유로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의 가르침을 삶, 경험 또는 자연의 장면과 연결함으로써 그분은 그들의 관심을 확보하고 그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주셨습니다. 그 후, 제자들은 그분의 교훈을 설명하는 사물을 바라보면서 신성한 스승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성령에 열려 있는 마음에는 구세주의 가르침의 중요성이 점점 더 크게 펼쳐졌습니다. 신비가 분명해지고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COL 21.1

“And He had another reason for teaching in parables. Among the multitudes that gathered about Him, there were priests and rabbis, scribes and elders, Herodians and rulers, world-loving, bigoted, ambitious men, who desired above all things to find some accusation against Him. Their spies followed His steps day after day, to catch from His lips something that would cause His condemnation, and forever silence the One who seemed to draw the world after Him. The Saviour understood the character of these men, and He presented truth in such a way that they could find nothing by which to bring His case before the Sanhedrin. In parables He rebuked the hypocrisy and wicked works of those who occupied high positions, and in figurative language clothed truth of so cutting a character that had it been spoken in direct denunciation, they would not have listened to His words, and would speedily have put an end to His ministry. But while He evaded the spies, He made truth so clear that error was manifested, and the honest in heart were profited by His lessons. Divine wisdom, infinite grace, were made plain by the things of God's creation. Through nature and the experiences of life, men were taught of God. ‘The invisible things of Him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were “perceived through the things that are made, even His everlasting power and divinity.’” Romans 1:20, R. V. COL 22.

“그리고 예수님은 비유로 가르치신 또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분께 모인 무리 중에는 제사장들과 랍비들, 서기관들과 장로들, 헤롯당 사람들과 통치자들, 세상을 사랑하고 편협하며 야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무엇보다도 그분에 대한 비난을 찾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의 정탐꾼들은 날마다 그분의 발걸음을 따라다니며 그분의 입에서 정죄의 원인이 될 만한 말을 캐내고, 세상을 그분께로 이끌 듯이 보이는 그분을 영원히 침묵시키려고 했습니다. 구세주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의 성격을 이해하셨고, 그들이 산헤드린에 그분의 사건을 가져올 수 있는 어떤 것도 찾을 수 없도록 진리를 제시하셨습니다. 비유로 높은 지위를 차지한 사람들의 위선과 사악한 일을 꾸짖으셨고, 비유적인 언어로 진리를 입혀서 직접 비난했다면 그들은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았을 것이며, 그분의 사역을 빨리 끝내 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정탐꾼들을 피하는 동안 진리를 너무 분명하게 밝혀서 오류가 드러났고 마음이 정직한 사람들은 그분의 교훈을 통해 유익을 얻었습니다. 신성한 지혜와 무한한 은혜는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통해 명백하게 드러났습니다. 자연과 삶의 경험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창세로부터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로마서 1:20, R. V. COL 22.

Read Isaiah 6:1-13. What happens to Isaiah here, and what is the message he is given to take to Israel?

이사야 6:1-13을 읽어 보라. 이사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며, 이스라엘에게 전하라 고 그에게 주신 기별은 무엇인가?

“Isaiah's humiliation was genuine. As the contrast between humanity and the divine character was made plain to him, he felt altogether inefficient and unworthy. How could he speak to the people the holy requirements of Jehovah? GW 22.1

“이사야의 굴욕은 진심이었어요. 인간성과 신성한 성품의 대조가 그에게 명백하게 드러나자 그는 자신이 전혀 무능하고 합당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어떻게 여호와의 거룩한 요구 사항을 백성에게 말할 수 있었겠어요? GW 22.1

“‘Then flew one of the seraphim unto me,’ he writes, ‘having a live coal in his hand, which he had taken with the tongs from off the altar: and he laid it upon my mouth, and said, Lo, this hath touched thy lips; and thine iniquity is taken away, and thy sin purged.’ GW 22.2

“'그때에 스랍 중 하나가 제단에서 집게로 가져온 살아있는 석탄을 손에 들고 내게로 날아와서 내 입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술에 닿았으니 네 죄악이 사라지고 네 죄가 씻어졌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GW 22.2

“Then Isaiah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and strengthened by the thought of the divine touch, he answered, “Here am I; send me.” GW 22.3

“그때 이사야는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신의 손길을 생각하며 힘을 얻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대답했습니다.” GW 22.3

“As God's ministers look by faith into the holy of holies, and see the work of our great High Priest in the heavenly sanctuary, they realize that they are men of unclean lips, men whose tongues have often spoken vanity. Well may they despair as they contrast their own unworthiness with the perfection of Christ. With contrition of heart, feeling wholly unworthy and unfit for their great work, they cry,“I am undone.” But if, like Isaiah, they humble their hearts before God, the work done for the prophet will be performed for them. Their lips will be touched with a live coal from off the altar, and they will lose sight of self in a sense of the greatness and power of God and His readiness to help them. They will realize the sacredness of the work entrusted to them, and will be led to abhor everything that would cause them to dishonor Him who has sent them forth with His message.” GW 22.4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믿음으로 지성소를 들여다보고 하늘 성소에서 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의 사역을 볼 때, 그들은 자신들이 부정한 입술을 가진 사람, 혀가 종종 헛된 말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무가치함과 그리스도의 완전함을 대조하면서 절망할 것입니다. 그들은 전적으로 무가치하고 위대한 일에 적합하지 않다고 느끼며 마음의 통회와 함께 “나는 무가치하다”고 외칩니다. 그러나 이사야처럼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낮추면 선지자를 위해 행하신 일이 그들을 위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들의 입술은 제단에서 살아 있는 석탄에 닿을 것이고,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 그리고 그들을 도와주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느낌에 자아를 잃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의 신성함을 깨닫고, 그분의 메시지로 그들을 보내신 그분을 욕되게 하는 모든 것을 혐오하게 될 것입니다.” GW 22.4

7월 24일 수요일

Lamp and Measuring Basket
등불과 계량 그릇


Read Mark 4:21-23. What is Jesus’ special emphasis in the parable of the lamp?

마가복음 4:21-23을 읽어 보라. 예수님께서 등불의 비유에서 특히 강조하신 것은 무엇인가?

   “Jesus used the light of a candle to represent his doctrines, which illuminate the souls of those who accept them. This light is not to be hidden from the world, but should shine forth to enlighten and bless those who behold it. The instruction received by those who listened to Jesus was to be communicated by them to others, and thus handed down to posterity. He also declared that there was nothing hidden that should not be manifested. Whatever was in the heart would sooner or later be revealed by the actions; and these would determine whether the seed sown had taken root in their minds and borne goodly fruit, or whether the thorns and brambles had won the day. He admonished them to hear and understand him. To improve the blessed privileges then extended to them, would result in their own salvation and through them would benefit others.” 2SP 243.1

“예수님은 촛불의 빛을 사용하여 교리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영혼을 비추는 자신의 교리를 표현하셨습니다. 이 빛은 세상에 숨겨져서는 안 되며,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깨우치고 축복하기 위해 빛을 발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받은 가르침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후손들에게 전해져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드러나지 말아야 할 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 조만간 행동으로 드러날 것이며, 그것에 따라 뿌려진 씨앗이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좋은 열매를 맺었는지 아니면 가시덤불과 가시덤불이 승리했는지가 결정될 것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자신의 말을 듣고 이해하라고 훈계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축복받은 특권을 발전시키는 것은 그들 자신의 구원을 가져올 것이며, 그들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익을 줄 것입니다.” 2SP 243.1

Read Mark 4:24, 25. What lesson is Jesus conveying with the parable of the measuring basket?

마가복음 4:24, 25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계량 그릇의 비유를 통해 어떤 교훈을 말 씀하고 있는가?

“And with what measure of sincere attention they listened to his instructions, they would receive like measure of knowledge in return. All who truly desired to understand his doctrines would be fully satisfied; their Heaven-given privileges would increase; their light would brighten unto the perfect day. But those who did not desire the light of truth would grope in darkness and be overcome by the powerful temptations of Satan. They would lose their dignity and self-control, and the little knowledge of which they had boasted when they declared that they had no need of Christ, and scorned the guidance of Him who left a throne in Heaven to save them.” 2SP 243.2

“그리고 그분의 가르침에 얼마나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느냐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지식의 양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의 교리를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완전히 만족할 것이고, 하늘이 주신 특권이 커질 것이며, 그들의 빛은 완전한 날까지 밝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빛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더듬거리며 사탄의 강력한 유혹에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존엄성과 자제력을 잃을 것이며, 그리스도가 필요 없다고 선언하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늘에 보좌를 남겨 두신 그분의 인도를 경멸할 때 그들이 자랑했던 작은 지식도 잃게 될 것입니다.” 2SP 243.2

“The measure of the earnestness with which you hear My word, that you may help others, will be the measure by which a knowledge of this word is given to you. To him who listens intently shall be given; for God sees that he will use his knowledge aright. From him who has not improved his opportunities, who has not practiced the truth, that others may share in the blessing of his knowledge, shall be taken away, even that which he has. His opportunity to be all that God designed him to be, receiving and imparting the light of heaven, shall be taken away from him.” PUR December 22, 1904, par. 7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내 말을 듣는 진지함의 척도는이 말씀에 대한 지식이 당신에게 주어지는 척도가 될 것입니다. 열심히 듣는 자에게 주실 것이니, 하느님께서는 그가 그 지식을 바르게 사용할 것을 보시기 때문이다. 자신의 기회를 향상시키지 않고 진리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지식의 축복을 공유 할 수 있도록 그가 가진 것조차 빼앗길 것입니다. 하늘의 빛을 받아 전하고,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기회는 그에게서 빼앗길 것입니다.” PUR 1904년 12월 22일, par. 7

7월 25일 목요일

Parables of Growing Seed
자라는 씨의 비유


Read Mark 4:26-29. What is the primary focus of this parable?

마가복음 4:26-29를 읽어 보라. 이 비유의 주요 초점은 무엇인가?

  “The material world is under God's control. The laws of nature are obeyed by nature. Everything speaks and acts the will of the Creator. Cloud and sunshine, dew and rain, wind and storm, all are under the supervision of God, and yield implicit obedience to His command. It is in obedience to the law of God that the spire of grain bursts through the ground, “first the blade, then the ear, after that the full corn in the ear.” Mark 4:28. These the Lord develops in their proper season because they do not resist His working. And can it be that man, made in the image of God, endowed with reason and speech, shall alone be unappreciative of His gifts and disobedient to His will? Shall rational beings alone cause confusion in our world?” COL 81.3

“물질 세계는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은 자연에 의해 순종합니다. 모든 것은 창조주의 뜻을 말하고 행동합니다. 구름과 햇빛, 이슬과 비, 바람과 폭풍 등 모든 것이 하나님의 감독 아래 있으며, 하나님의 명령에 암묵적으로 순종합니다. 곡식 이삭이 땅을 뚫고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순종으로, “처음에는 이삭이, 그 다음에는 이삭이, 그 다음에는 이삭 속의 알곡이”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4:28. 이것들은 주님의 역사에 저항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계절에 성장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고 이성과 언어를 부여받은 인간만이 그분의 은사에 감사하지 않고 그분의 뜻에 불순종할 수 있을까요? 이성적인 존재들만이 이 세상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까?” COL 81.3

“In everything that tends to the sustenance of man is seen the concurrence of divine and human effort. There can be no reaping unless the human hand acts its part in the sowing of the seed. But without the agencies which God provides in giving sunshine and showers, dew and clouds, there would be no increase. Thus it is in every business pursuit, in every department of study and science. Thus it is in spiritual things, in the formation of the character, and in every line of Christian work. We have a part to act, but we must have the power of divinity to unite with us, or our efforts will be in vain.” COL 82.1

“인간의 생계를 유지하는 모든 일에는 신과 인간의 노력이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씨앗을 뿌릴 때 인간의 손이 제 역할을 하지 않는다면 수확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햇빛과 소나기, 이슬과 구름을 주시는 기관이 없다면 수확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업과 모든 학문과 과학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일, 인격 형성, 모든 그리스도인 사업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행동해야 할 몫이 있지만, 우리와 연합할 신성의 능력이 없으면 우리의 노력은 헛된 것이 될 것입니다.” COL 82.1

Read Mark 4:30-32. What is the important stress of the parable of the mustard seed?

마가복음 4:30-32을 읽어 보라. 겨자씨 비유의 중요한 강조점은 무엇인가?

“The germ in the seed grows by the unfolding of the life-principle which God has implanted. Its development depends upon no human power. So it is with the kingdom of Christ. It is a new creation. Its principles of development are the opposite of those that rule the kingdoms of this world. Earthly governments prevail by physical force; they maintain their dominion by war; but the founder of the new kingdom is the Prince of Peace. The Holy Spirit represents worldly kingdoms under the symbol of fierce beasts of prey; but Christ is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John 1:29. In His plan of government there is no employment of brute force to compel the conscience. The Jews looked for the kingdom of God to be established in the same way as the kingdoms of the world. To promote righteousness they resorted to external measures. They devised methods and plans. But Christ implants a principle. By implanting truth and righteousness, He counterworks error and sin. COL 77.1

“씨앗 속의 세균은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생명 원리가 펼쳐지면서 성장합니다. 그 발전은 인간의 힘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왕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창조물입니다. 그 발전의 원리는 이 세상의 왕국을 지배하는 원리와는 정반대입니다. 세상의 정부는 물리적인 힘으로 지배하고 전쟁을 통해 지배권을 유지하지만, 새 왕국의 창시자는 평화의 왕이십니다. 성령은 사나운 맹수의 상징으로 세상 왕국을 대표하지만,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요한복음 1:29. 그분의 통치 계획에는 양심을 강요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하는 일은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왕국이 세상 왕국과 같은 방식으로 세워지기를 바랐습니다. 의를 증진하기 위해 그들은 외부적인 조치에 의지했습니다. 그들은 방법과 계획을 고안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원리를 심으셨습니다. 그분은 진리와 의를 심으심으로 오류와 죄에 대항하십니다. COL 77.1

“As Jesus spoke this parable, the mustard plant could be seen far and near, lifting itself above the grass and grain, and waving its branches lightly in the air. Birds flitted from twig to twig, and sang amid the leafy foliage. Yet the seed from which sprang this giant plant was among the least of all seeds. At first it sent up a tender shoot, but it was of strong vitality, and grew and flourished until it reached its present great size. So the kingdom of Christ in its beginning seemed humble and insignificant. Compared with earthly kingdoms it appeared to be the least of all. By the rulers of this world Christ's claim to be a king was ridiculed. Yet in the mighty truths committed to His followers the kingdom of the gospel possessed a divine life. And how rapid was its growth, how widespread its influence! When Christ spoke this parable, there were only a few Galilean peasants to represent the new kingdom. Their poverty, the fewness of their numbers, were urged over and over again as a reason why men should not connect themselves with these simple-minded fishermen who followed Jesus. But the mustard seed was to grow and spread forth its branches throughout the world. When the earthly kingdoms whose glory then filled the hearts of men should perish, the kingdom of Christ would remain, a mighty and far-reaching power.” COL 77.2

“예수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실 때 겨자나무는 풀과 곡식 위로 몸을 들어 올리고 가지를 가볍게 공중으로 흔들며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새들은 나뭇가지와 나뭇가지 사이를 날아다니며 잎이 무성한 나뭇잎 사이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이 거대한 식물이 싹을 틔운 씨앗은 가장 작은 씨앗 중 하나였습니다. 처음에는 연약한 싹이 나왔지만 생명력이 강해서 지금의 큰 크기에 이를 때까지 자라고 번성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그리스도의 왕국은 겸손하고 보잘것없어 보였습니다. 지상의 왕국과 비교하면 가장 작은 왕국처럼 보였습니다. 이 세상의 통치자들은 그리스도가 왕이라는 주장을 조롱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추종자들에게 약속된 강력한 진리 안에서 복음의 왕국은 신성한 생명을 소유했습니다. 그리고 그 성장은 얼마나 빨랐으며, 그 영향력은 얼마나 광범위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셨을 때, 새 왕국을 대표할 만한 갈릴리 농민은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의 가난과 소수의 숫자는 사람들이 예수를 따르는 이 소박한 어부들과 자신을 연결해서는 안 되는 이유로 거듭 촉구되었습니다. 그러나 겨자씨는 자라나서 전 세계로 가지를 뻗어야 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의 마음을 가득 채웠던 지상의 왕국들이 멸망할 때, 그리스도의 왕국은 강력하고 광범위한 권능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COL 77.2

7월 26일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Matt. 13:31, 32 – “Another parable put He forth unto them,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to a grain of mustard seed, which a man took, and sowed in his field: which indeed is the least of all seeds: but when it is grown, it is the greatest among herbs, and becometh a tree,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ome and lodge in the branches thereof.”

마 13:31, 32 -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이는 실로 모든 씨 중에 가장 작으나 자라면 나물 중에 가장 커서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Mustard seed being the smallest of all seeds this parable shows that that which is to start the Kingdom will be very insignificant, contrary to all human expectation. Nevertheless, like the mustard plant becomes the biggest of all herbs, so the Kingdom shall grow and become the greatest of all kingdoms. This being contrary to all human planning, it is but natural that those who are like Nicodemus, and continue to be ashamed to be identified with something that is unpopular, hated, and insignificant, will as a result be left out of the Kingdom.

겨자씨는 모든 씨앗 중에서 가장 작은 씨앗이라는 이 비유는 왕국을 시작할 것이 모든 사람의 기대와는 달리 매우 미미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자씨가 모든 허브 중에서 가장 큰 허브가 되는 것처럼, 왕국도 성장하여 모든 왕국 중에서 가장 큰 왕국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의 계획에 반하는 것이므로, 니고데모와 같이 인기 없고 미움받고 하찮은 것으로 식별되는 것을 계속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왕국에서 제외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True Christianity is a growth. It is plant-like. Christ Himself is represented as a Branch (Isa. 11:1), and His kingdom as a mustard seed (Matt. 13:31, 32) which after it is planted becomes a tree, the greatest of its kind. But since the literal tree must necessarily feed on physical food, likewise the spiritual tree must necessarily feed on spiritual food, on such as the Branch Itself was fed.

진정한 기독교는 성장입니다. 그것은 식물과 같습니다. 그리스도 자신은 나뭇가지(사 11:1)로, 그분의 왕국은 겨자씨(마 13:31, 32)로 표현되며, 심어진 후에는 그 종류 중 가장 큰 나무가 됩니다. 그러나 문자 그대로의 나무는 반드시 육체적 양식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영적인 나무는 반드시 가지 자신이 먹었던 것과 같은 영적인 양식을 먹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