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주의 폭로

제 10과, 2기 6월 1일~7일,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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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6월 1일

Memory Text:

“For the Lord himself shall descend from heaven with a shout, with the voice of the archangel, and with the trump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shall rise first: Then we which are alive and remain sha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shall we ever be with the Lord.” KJV — 1Thessalonians 4:16, 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하여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도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KJV - 1데살로니가전서 4:16, 17


“Through spiritualism many of the sick, the bereaved, the curious, are communicating with evil spirits. All who venture to do this are on dangerous ground. The word of truth declares how God regards them. In ancient times He pronounced a stern judgment on a king who had sent for counsel to a heathen oracle: “Is it not because there is not a God in Israel, that ye go to inquire of Baal-zebub the god of Ekron? Now therefore thus saith the Lord, Thou shalt not come down from that bed on which thou art gone up, but shalt surely die.” 2 Kings 1:3, 4. AA 290.1

“많은 병자, 유족,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영매술을 통해 악령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를 시도하는 모든 사람은 위험한 길에 서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여기시는지 선언합니다. 고대에는 이방 신탁에 조언을 구한 왕에게 엄중한 심판을 내리셨습니다."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너희가 에크론의 신 바알세불에게 문의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러므로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올라간 그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느니라.” 열왕기하 1:3, 4. AA 290.1

“The magicians of heathen times have their counterpart in the spiritualistic mediums, the clairvoyants, and the fortune-tellers of today. The mystic voices that spoke at Endor and at Ephesus are still by their lying words misleading the children of men. Could the veil be lifted from before our eyes, we should see evil angels employing all their arts to deceive and to destroy. Wherever an influence is exerted to cause men to forget God, there Satan is exercising his bewitching power. When men yield to his influence, ere they are aware the mind is bewildered and the soul polluted. The apostle's admonition to the Ephesian church should be heeded by the people of God today: “Have no fellowship with the unfruitful works of darkness, but rather reprove them.” Ephesians 5:11.” AA 290.2

“이교도 시대의 마술사들은 오늘날의 영매술사, 투시술사, 점쟁이들에게 대응하는 존재입니다. 엔돌과 에베소에서 말했던 신비로운 목소리는 여전히 거짓된 말로 사람들의 자녀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우리 눈앞에서 휘장이 걷힌다면 악한 천사들이 모든 기술을 동원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멸망시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게 하는 영향력이 행사되는 곳마다 사탄은 그곳에서 요염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영향력에 굴복하면 그제야 마음이 혼란스러워지고 영혼이 오염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에베소 교회에 대한 사도의 훈계는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이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열매 없는 어둠의 일과 교제하지 말고 오히려 그들을 책망하십시오.” 에베소서 5:11.” AA 290.2

6월 2일 일요일

The Deadly Consequences of Spiritualism
강신술의 치명적인 결과


Read Matthew 10:28 What should this verse alone tell us about the supposed immortality of the soul?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 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이 구절만으로도 영혼 불 멸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는가?

“Those who are true to God need not fear the power of men nor the enmity of Satan. In Christ their eternal life is secure. Their only fear should be lest they surrender the truth, and thus betray the trust with which God has honored them.” DA 356.1

“하나님께 진실한 사람은 사람의 권세나 사탄의 적대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의 영생은 안전합니다. 그들이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진리를 포기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풀어 주신 신뢰를 배반하는 것입니다.” DA 356.1

“Nowhere in the Sacred Scriptures is found the statement that the righteous go to their reward or the wicked to their punishment at death. The patriarchs and prophets have left no such assurance. Christ and His apostles have given no hint of it. The Bible clearly teaches that the dead do not go immediately to heaven. They are represented as sleeping until the resurrection. 1 Thessalonians 4:14; Job 14:10-12. In the very day when the silver cord is loosed and the golden bowl broken (Ecclesiastes 12:6), man's thoughts perish. They that go down to the grave are in silence. They know no more of anything that is done under the sun. Job 14:21. Blessed rest for the weary righteous! Time, be it long or short, is but a moment to them. They sleep; they are awakened by the trump of God to a glorious immortality. “For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So when this corruptible shall have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shall have put on immortality, then shall be brought to pass the saying that is written, Death is swallowed up in victory.” 1 Corinthians 15:52-54. As they are called forth from their deep slumber they begin to think just where they ceased. The last sensation was the pang of death; the last thought, that they were falling beneath the power of the grave. When they arise from the tomb, their first glad thought will be echoed in the triumphal shout: “O death, where is thy sting? O grave, where is thy victory?” Verse 55.” GC 549.3

“성서 어디에도 의인은 상급을 받고 악인은 죽어서 형벌을 받는다는 말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족장들과 선지자들은 그런 확신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도들도 이에 대한 힌트를 주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죽은 자들이 즉시 천국에 가지 않는다고 분명히 가르칩니다. 그들은 부활할 때까지 잠자는 것으로 표현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4; 욥기 14:10-12. 은줄이 풀리고 금그릇이 깨지는 바로 그 날(전도서 12:6)에 사람의 생각은 멸망합니다. 무덤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은 침묵 속에 있습니다. 그들은 해 아래서 행한 일을 더 이상 알지 못합니다. 욥기 14:21. 지친 의인에게 복된 안식을! 그들에게 시간은 길든 짧든 한 순간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잠들었다가 하나님의 나팔에 의해 깨어나 영광스러운 불멸에 이르게 됩니다. “나팔이 울리고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살아나리니.... 그러므로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불멸을 입으리니, 그때에 사망이 승리하여 삼켜졌다는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고린도전서 15:52-54. 깊은 잠에서 깨어나면서 그들은 자신이 멈췄던 바로 그 지점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감각은 죽음의 고통이었고, 마지막 생각은 무덤의 권세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무덤에서 일어날 때, 그들이 처음으로 기뻐하는 생각은 승리의 외침으로 메아리칠 것입니다: “죽음아, 너의 찌르는 것이 어디 있느냐? 무덤이여, 네 승리는 어디 있느냐?” 55절.” GC 549.3

Read Ecclesiastes 9:5; Job 7:7-9; and Isaiah 8:19, 20. What do these Bible passages teach us about death and communication with the dead?

전도서 9:5, 욥기 7:7-9, 이사야 8:19, 20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죽음, 그리고 죽 은 자와의 교통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If men had been willing to receive the truth so plainly stated in the Scriptures concerning the nature of man and the state of the dead, they would see in the claims and manifestations of spiritualism the working of Satan with power and signs and lying wonders. But rather than yield the liberty so agreeable to the carnal heart, and renounce the sins which they love, multitudes close their eyes to the light and walk straight on, regardless of warnings, while Satan weaves his snares about them, and they become his prey. “Because they received not the love of the truth, that they might be saved,” therefore ‘God shall send them strong delusion, that they should believe a lie.’” 2 Thessalonians 2:10, 11. GC 559.1

“사람들이 인간의 본질과 죽은 자의 상태에 관해 성경에 분명하게 기록된 진리를 기꺼이 받아들였다면, 영성주의의 주장과 표현에서 능력과 표적과 거짓된 기적을 가진 사탄의 역사를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마음이 좋아하는 자유를 양보하고 그들이 사랑하는 죄를 버리기보다는 많은 무리가 경고에도 불구하고 빛에 눈을 감고 곧장 걸어가는 동안 사탄은 그들에 대한 올무를 짜고 그들은 그의 먹이가됩니다.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므로 구원을 얻지 못하고”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강한 미혹을 보내어 거짓을 믿게 하시리라'” 데살로니가후서 2:10, 11. GC 559.1

6월 3일 월요일

Death in the Old Testament
구약이 말하는 죽음


Read Psalm 6:5, Psalm 115:17, 1 Kings 2:10, 1 Kings 11:43, and I Kings 14:20. What do these verses teach about the state of the dead?

시편 6:5, 시편 115:17, 열왕기상 2:10, 열왕기상 11:43, 열왕기상 14:20을 읽어 보 라. 이 구절은 죽은 자의 상태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What say the Scriptures concerning these things? David declares that man is not conscious in death. “His breath goeth forth, he returneth to his earth; in that very day his thoughts perish.” Psalm 146:4. Solomon bears the same testimony: “The living know that they shall die: but the dead know not anything.” “Their love, and their hatred, and their envy, is now perished; neither have they any more a portion forever in anything that is done under the sun.” “There is no work, nor device, nor knowledge, nor wisdom, in the grave, whither thou goest.” Ecclesiastes 9:5, 6, 10. GC 545.3

“성경은 이런 것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나요? 다윗은 사람이 죽으면 의식이 없다고 선언합니다. “그의 숨이 나가서 그의 땅으로 돌아가니 바로 그 날에 그의 생각은 멸망하리로다.” 시편 146:4. 솔로몬도 같은 증언을 합니다: “산 자는 자기가 죽을 줄을 알지만 죽은 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나이다.”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가 이제 다 없어졌으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에 영원히 참여할 수 없도다.” “네가 가는 무덤에는 일이나 장치나 지식이나 지혜가 없도다.” 전도서 9:5, 6, 10. GC 545.3

“When, in answer to his prayer, Hezekiah's life was prolonged fifteen years, the grateful king rendered to God a tribute of praise for His great mercy. In this song he tells the reason why he thus rejoices: “The grave cannot praise Thee, death cannot celebrate Thee: they that go down into the pit cannot hope for Thy truth. The living, the living, he shall praise Thee, as I do this day.” Isaiah 38:18, 19. Popular theology represents the righteous dead as in heaven, entered into bliss and praising God with an immortal tongue; but Hezekiah could see no such glorious prospect in death. With his words agrees the testimony of the psalmist: “In death there is no remembrance of Thee: in the grave who shall give Thee thanks?” “The dead praise not the Lord, neither any that go down into silence.” Psalm 6:5; 115:17.” GC 546.1

“기도의 응답으로 히스기야의 수명이 15년 연장되었을 때, 감사한 왕은 하나님의 크신 자비에 대한 찬양의 찬사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 노래에서 그는 이렇게 기뻐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무덤도 주를 찬양할 수 없고 죽음도 주를 찬양할 수 없으며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들도 주의 진리를 바랄 수 없나이다. 산 자, 산 자, 그는 오늘 내가 하는 것처럼 주를 찬양할 것입니다.” 이사야 38:18, 19. 대중적인 신학은 의로운 죽은 자들이 천국에서처럼 행복에 들어가 불멸의 혀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묘사하지만, 히스기야는 죽어서도 그런 영광스러운 전망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의 말과 시편 기자의 간증이 일치합니다: “죽어서도 주를 기억하지 못하리니 무덤에서 누가 주께 감사하리이까?” “죽은 자는 주를 찬양하지 아니하며 침묵으로 내려가는 자도 찬양하지 아니하나이다.” 시편 6:5; 115:17.” GC 546.1

Read Daniel 12:2 and Job 19:25, 26. What elements about the state of the dead are added by these verses?

다니엘 12:2과 욥기 19:25, 26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죽은 자의 상태에 대해 어떤 면을 덧붙여서 말하는가?

Do you now realize that not only the time of trouble is at the door, but even this special resurrection? Do you actually see that in the time of trouble, while the living saints are being delivered these dead who rise "to everlasting life," are also delivered from their graves? ...Do you know that the resurrection of Daniel 12 is not the same as the resurrections of 1 Thessalonians and of Revelation 20:5?

이제 여러분은 고난의 때뿐만 아니라 이 특별한 부활까지도 문 앞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환난의 때에 살아있는 성도들이 “영생으로” 살아나는 죽은 자들도 무덤에서 구출되는 것을 실제로 보십니까? ... 다니엘서 12장의 부활은 데살로니가전서와 요한계시록 20:5의 부활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The apostle Paul obviously speaks of the same resurrection as the Apostle John because in it only the holy ones are raised. Both Paul’s and John’s descriptions make clear that these arise at the commencement of the thousand years. This we see from the facts that they lived with Christ a thousand years, and that they were caught up to meet the Lord in the air, that they were on the way to live with Christ during the thousand years, not Christ with them.

사도 바울은 사도 요한과 동일한 부활에 대해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 그 부활에서는 거룩한 자들만 부활하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요한의 설명은 모두 천 년이 시작될 때 일어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을 살았다는 사실과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해 잡혔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으며,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 아니라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살기 위해 가는 길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n Daniel 12:1-3 several things clearly stand out: (1) Only those whose names are written in the books are delivered; there are therefore no "foolish" ones among them; (2) Those who are resurrected, however, are mixed, both foolish and wise come up; (3) The statement "and they that be wise [implying that some be foolish] shall shine as the brightness of the firmament" indicates that these "wise" ones are from among the raised; (4) That if the wise are from among the resurrected and turn many to righteousness, then they must be resurrected in probationary time, in time of salvation.

다니엘서 12장 1-3절에서 몇 가지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1) 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만 구원받으므로 그들 중에는 “미련한” 사람이 없습니다. (2) 그러나 부활하는 사람들은 미련한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이 섞여 나옵니다; (3) “지혜로운 자[일부가 어리석은 자라는 것을 암시]는 궁창의 광채처럼 빛나리라”는 말씀은 이러한“지혜로운”사람들이 부활 한 사람들 중에서 나온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4) 지혜로운 사람들이 부활 한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을 의로 돌린다면 그들은 구원의 시간, 유예 시간에 부활해야합니다.

"Your work, my work, will not cease with this life. For a little while we may rest in the grave, but, when the call comes, we shall, in the kingdom of God, take up our work once more."—Testimonies, Vol. 7, p.17.

“여러분의 일, 나의 일은 이 생에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잠시 동안 우리는 무덤에서 쉴 수 있지만, 부르심이 오면 하나님의 나라에서 다시 한 번 우리의 일을 맡게 될 것입니다.“-간증, 7권, 17쪽.”-간증집, 7권, 17쪽. 

6월 4일 화요일

Death in the New Testament
신약이 말하는 죽음


Read John 11:11-14, 21-25; 2 Timothy 1:10; 1 Corinthians 15:51-54; and 1 Thessalonians 4:15-17. How do the New Testament writers’ description of death compare with those in the Old Testament?

요한복음 11:11-14, 21-25, 디모데후서 1:10, 고린도전서 15:51-54, 데살로니 가전서 4:15-17을 읽어 보라. 구약의 묘사와 비교하면 신약 기자들의 죽음에 대한 묘사는 어떠한가?

  “To the believer, death is but a small matter. Christ speaks of it as if it were of little moment. “If a man keep My saying, he shall never see death,” “he shall never taste of death.” To the Christian, death is but a sleep, a moment of silence and darkness. The life is hid with Christ in God, and “when Christ, who is our life, shall appear, then shall ye also appear with Him in glory.” John 8:51, 52; Colossians 3:4. DA 787.1

“신자에게 죽음은 사소한 문제일 뿐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에 대해 별것 아닌 것처럼 말씀하십니다. “내 말을 지키는 사람은 결코 죽음을 보지 못하리라.” “죽음을 맛보지 못하리라.” 그리스도인에게 죽음은 잠, 침묵과 어둠의 순간에 불과합니다. 생명은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져 있으며,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영광 중에 그와 함께 나타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51, 52; 골로새서 3:4. DA 787.1

“The voice that cried from the cross, “It is finished,” was heard among the dead. It pierced the walls of sepulchers, and summoned the sleepers to arise. Thus will it be when the voice of Christ shall be heard from heaven. That voice will penetrate the graves and unbar the tombs, and the dead in Christ shall arise. At the Saviour's resurrection a few graves were opened, but at His second coming all the precious dead shall hear His voice, and shall come forth to glorious, immortal life. The same power that raised Christ from the dead will raise His church, and glorify it with Him, above all principalities, above all powers, above every name that is named, not only in this world, but also in the world to come.” DA 787.2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외치는 소리가 죽은 자들 사이에서 들렸습니다. 그 소리가 무덤의 벽을 뚫고 잠든 자들을 깨워 일으켰습니다. 하늘에서 그리스도의 음성이 들릴 때에도 이와 같이 될 것입니다. 그 음성이 무덤을 뚫고 무덤의 빗장을 풀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구주께서 부활하실 때 무덤 몇 개가 열렸지만, 재림하실 때 모든 귀한 죽은 자들이 그분의 음성을 듣고 영광스럽고 불멸의 생명으로 나올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동일한 능력이 그분의 교회를 일으키시고,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분과 함께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DA 787.2

“Peter on the Day of Pentecost declared that the patriarch David “is both dead and buried, and his sepulcher is with us unto this day.” “For David is not ascended into the heavens.” Acts 2:29, 34. The fact that David remains in the grave until the resurrection proves that the righteous do not go to heaven at death. It is only through the resurrection, and by virtue of the fact that Christ has risen, that David can at last sit at the right hand of God. GC 546.2

“오순절 날 베드로는 족장 다윗이 ‘죽어서 장사 지냈고 그의 무덤은 오늘날까지 우리와 함께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다윗은 하늘로 올라가지 않았으니까요.” 사도행전 2:29, 34. 다윗이 부활할 때까지 무덤에 남아 있다는 사실은 의인이 죽어서 천국에 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부활을 통해서만,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 덕분에 다윗은 마침내 하나님 우편에 앉을 수 있습니다. GC 546.2

“And said Paul: “If the dead rise not, then is not Christ raised: and if Christ be not raised, your faith is vain; ye are yet in your sins. Then they also which are fallen asleep in Christ are perished.” 1 Corinthians 15:16-18. If for four thousand years the righteous had gone directly to heaven at death, how could Paul have said that if there is no resurrection, “they also which are fallen asleep in Christ are perished”? No resurrection would be necessary.” GC 546.3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그런즉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도 역시 망하였느니라.” 고린도전서 15:16-18. 4천 년 동안 의인들이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갔다면, 부활이 없다면 어떻게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도 멸망했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부활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GC 546.3

6월 5일 수요일

Spiritualism in the Last Days: Part 1
마지막 때의 강신술–1


Read Matthew 24:5, 11, 24; 2 Thessalonians 2:7-9; Revelation 13:13, 14; and Revelation 16:13, 14. What kind of deceptions will people face in the last days?

마태복음 24:5, 11, 24; 데살로니가후서 2:7-9; 요한계시록 13:13, 14; 요한계시 록 16:13, 14을 읽어 보라.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속임수를 직면하게 될 것인가?

“These persons overlook the testimony of the Scriptures concerning the wonders wrought by Satan and his agents. It was by satanic aid that Pharaoh's magicians were enabled to counterfeit the work of God. Paul testifies that before the second advent of Christ there will be similar manifestations of satanic power. The coming of the Lord is to be preceded by “the working of Satan with all power and signs and lying wonders, and with all deceivableness of unrighteousness.” 2 Thessalonians 2:9, 10. And the apostle John, describing the miracle-working power that will be manifested in the last days, declares: “He doeth great wonders, so that he maketh fire come down from heaven on the earth in the sight of men, and deceiveth them that dwell on the earth by the means of those miracles which he had power to do.” Revelation 13:13, 14. No mere impostures are here foretold. Men are deceived by the miracles which Satan's agents have power to do, not which they pretend to do.” GC 553.2

“이 사람들은 사탄과 그의 대리자들이 행한 이적에 관한 성경의 증언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파라오의 마술사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위조할 수 있었던 것은 사탄의 도움 덕분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도 이와 유사한 사탄의 권능이 나타날 것이라고 증언합니다. 주님의 재림은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된 이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수로 사탄의 역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9, 10. 그리고 사도 요한은 마지막 날에 나타날 기적을 행하는 권능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는 큰 이적을 행하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에서 땅으로 불을 내려오게 하고 자기에게 능력 있는 이적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느니라.” 요한계시록 13:13, 14. 여기에는 단순한 사기가 예언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사탄의 대리자들이 행하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행할 능력이 있는 기적에 속습니다.” GC 553.2

Why is it dangerous to trust our emotions? What roles do they play, good and bad, in our faith experience? How might Satan bypass our thinking process and appeal to our feelings?

우리의 감정을 신뢰하는 것은 왜 위험한가? 신앙생활에서 우리의 감정은 어떤 좋은 역할과 나쁜 역할을 하는가? 사탄은 어떻게 우리의 이성을 넘어서 감정에 호소할 수 있는가?

“The prince of darkness, who has so long bent the powers of his mastermind to the work of deception, skillfully adapts his temptations to men of all classes and conditions. To persons of culture and refinement he presents spiritualism in its more refined and intellectual aspects, and thus succeeds in drawing many into his snare. The wisdom which spiritualism imparts is that described by the apostle James, which “descendeth not from above, but is earthly, sensual, devilish.” James 3:15. This, however, the great deceiver conceals when concealment will best suit his purpose. He who could appear clothed with the brightness of the heavenly seraphs before Christ in the wilderness of temptation, comes to men in the most attractive manner as an angel of light. He appeals to the reason by the presentation of elevating themes; he delights the fancy with enrapturing scenes; and he enlists the affections by his eloquent portrayals of love and charity. He excites the imagination to lofty flights, leading men to take so great pride in their own wisdom that in their hearts they despise the Eternal One. That mighty being who could take the world's Redeemer to an exceedingly high mountain and bring before Him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and the glory of them, will present his temptations to men in a manner to pervert the senses of all who are not shielded by divine power.” GC 553.3

“어둠의 왕자는 오랫동안 자신의 주인의 힘을 속이는 일에 사용해 왔으며, 모든 계층과 조건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유혹을 능숙하게 적용합니다. 문화와 교양을 갖춘 사람들에게는 더욱 세련되고 지적인 측면의 영성주의를 제시하여 많은 사람을 올무에 빠뜨리는 데 성공합니다. 영성주의가 전하는 지혜는 사도 야고보가 “위로부터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세속적이고 관능적이며 마귀적인 것”이라고 묘사한 지혜입니다. 야고보서 3:15. 그러나 위대한 속임수는 자신의 목적에 가장 적합한 때를 숨깁니다. 유혹의 광야에서 그리스도 앞에서 하늘의 천군천사의 빛으로 옷을 입고 나타날 수 있는 그는 빛의 천사로서 가장 매력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옵니다. 그는 고상한 주제를 제시함으로써 이성에 호소하고, 매혹적인 장면으로 공상을 즐겁게 하며, 사랑과 자선에 대한 설득력 있는 묘사로 애정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는 상상력을 고상한 차원으로 끌어올려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지혜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게 하고, 마음속으로는 영원한 존재를 경멸하게 합니다. 세상의 구속자를 지극히 높은 산으로 데려가 땅의 모든 왕국과 그 영광을 그분 앞에 가져올 수 있는 그 강력한 존재는 신성한 힘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모든 사람의 감각을 왜곡하는 방식으로 인간에게 유혹을 제시할 것입니다.” GC 553.3

6월 6일 목요일

Spiritualism in the Last Days: Part 2
마지막 때의 강신술–2


마태복음 24:23-27, 고린도후서 11:13, 14, 데살로니가후서 2:9-12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사탄의 기만적인 능력과 활동 방식에 대해 무엇을 알려 주는가?

 “If there were no other evidence of the real character of spiritualism, it should be enough for the Christian that the spirits make no difference between righteousness and sin, between the noblest and purest of the apostles of Christ and the most corrupt of the servants of Satan. By representing the basest of men as in heaven, and highly exalted there, Satan says to the world: “No matter how wicked you are; no matter whether you believe or disbelieve God and the Bible. Live as you please; heaven is your home.” The spiritualist teachers virtually declare: “Everyone that doeth evil is good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He delighteth in them; or, Where is the God of judgment?” Malachi 2:17. Saith the word of God: “Woe unto them that call evil good, and good evil; that put darkness for light, and light for darkness.” Isaiah 5:20. GC 556.3

“영성주의의 진정한 성격에 대한 다른 증거가 없다면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이 의와 죄, 그리스도의 사도들 중 가장 고귀하고 순수한 사람과 사탄의 종들 중 가장 부패한 사람 사이에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사탄은 천국에서와 같이 가장 비천한 사람을 대표하고 그곳에서 매우 높임을 받음으로써 세상을 향해 말합니다."당신이 아무리 사악해도, 하나님과 성경을 믿든 믿지 않든 상관없습니다. 천국은 너희의 집이니 너희 마음대로 살아라."라고 말합니다. 영성주의 교사들은 사실상 이렇게 선언합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며,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시나니, 심판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말라기 2:17.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악을 선이라 하고 선을 악이라 하며 어둠을 빛이라 하고 빛을 어둠이라 하는 자들에게는 화 있을진저.” 이사야 5:20. GC 556.3

“The apostles, as personated by these lying spirits, are made to contradict what they wrote at the dictation of the Holy Spirit when on earth. They deny the divine origin of the Bible, and thus tear away the foundation of the Christian's hope and put out the light that reveals the way to heaven. Satan is making the world believe that the Bible is a mere fiction, or at least a book suited to the infancy of the race, but now to be lightly regarded, or cast aside as obsolete. And to take the place of the word of God he holds out spiritual manifestations. Here is a channel wholly under his control; by this means he can make the world believe what he will. The Book that is to judge him and his followers he puts in the shade, just where he wants it; the Saviour of the world he makes to be no more than a common man. And as the Roman guard that watched the tomb of Jesus spread the lying report which the priests and elders put into their mouths to disprove His resurrection, so do the believers in spiritual manifestations try to make it appear that there is nothing miraculous in the circumstances of our Saviour's life. After thus seeking to put Jesus in the background, they call attention to their own miracles, declaring that these far exceed the works of Christ. GC 557.1

“사도들은 이 거짓 영들의 의인화로서 지상에 있을 때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한 내용과 모순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신성한 기원을 부정하여 그리스도인의 희망의 기초를 허물고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밝히는 빛을 꺼뜨리고 있습니다. 사탄은 성경이 단순한 허구이거나 적어도 인류의 초기 단계에 적합한 책이지만 이제는 가볍게 여기거나 쓸모없는 것으로 버려야한다고 세상을 믿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기 위해 그는 영적 현현을 제시합니다. 여기에 그가 전적으로 통제하는 채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세상으로 하여금 자신이 원하는 것을 믿게 할 수 있습니다. 그와 그의 추종자들을 심판할 책은 그가 원하는 곳에 그늘에 놓아두고, 세상의 구세주를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게 만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무덤을 지켜보던 로마 경비병이 예수님의 부활을 반증하기 위해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입에 넣은 거짓 보고서를 퍼뜨린 것처럼, 영적 현현을 믿는 신자들도 우리 구주의 삶의 상황에서 기적적인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뒷전으로 밀려나게 한 후, 그들은 자신들의 기적에 주의를 환기시키며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역을 훨씬 능가한다고 선언합니다. GC 557.1

“It is true that spiritualism is now changing its form and, veiling some of its more objectionable features, is assuming a Christian guise. But its utterances from the platform and the press have been before the public for many years, and in these its real character stands revealed. These teachings cannot be denied or hidden.” GC 557.2

“영성주의가 현재 그 형태를 바꾸고 있고, 일부 불쾌한 특징을 가리고 기독교의 모습을 취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플랫폼과 언론을 통한 발언은 수년 동안 대중 앞에 공개되어 왔으며, 이를 통해 그 진정한 성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부정하거나 숨길 수 없습니다.” GC 557.2

6월 7일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But none need be deceived by the lying claims of spiritualism. God has given the world sufficient light to enable them to discover the snare. As already shown, the theory which forms the very foundation of spiritualism is at war with the plainest statements of Scripture. The Bible declares that the dead know not anything, that their thoughts have perished; they have no part in anything that is done under the sun; they know nothing of the joys or sorrows of those who were dearest to them on earth. GC 556.1

“그러나 영성주의의 거짓 주장에 속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올무를 발견할 수 있도록 세상에 충분한 빛을 주셨습니다. 이미 살펴본 바와 같이, 영성주의의 근간을 이루는 이론은 성경의 가장 명백한 말씀과 충돌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죽은 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그들의 생각은 소멸되었고,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어떤 일에도 참여하지 않으며, 지상에서 그들에게 소중한 사람들의 기쁨이나 슬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선언합니다. GC 556.1

“Furthermore, God has expressly forbidden all pretended communication with departed spirits. In the days of the Hebrews there was a class of people who claimed, as do the spiritualists of today, to hold communication with the dead. But the “familiar spirits,” as these visitants from other worlds were called, are declared by the Bible to be “the spirits of devils.” (Compare Numbers 25:1-3; Psalm 106:28; 1 Corinthians 10:20; Revelation 16:14.) The work of dealing with familiar spirits was pronounced an abomination to the Lord, and was solemnly forbidden under penalty of death. Leviticus 19:31; 20:27. The very name of witchcraft is now held in contempt. The claim that men can hold intercourse with evil spirits is regarded as a fable of the Dark Ages. But spiritualism, which numbers its converts by hundreds of thousands, yea, by millions, which has made its way into scientific circles, which has invaded churches, and has found favor in legislative bodies, and even in the courts of kings—this mammoth deception is but a revival, in a new disguise, of the witchcraft condemned and prohibited of old.” GC 556.2

“또한, 하나님께서는 죽은 영과의 대화를 가장하는 모든 행위를 명백히 금지하셨습니다. 히브리인 시대에는 오늘날의 영성가들처럼 죽은 자와 소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세계에서 온 이 방문자들을 “친숙한 영들”이라고 불렀던 이들은 성경에서 “마귀의 영들”이라고 선언합니다. (민수기 25:1-3, 시편 106:28, 고린도전서 10:20, 요한계시록 16:14 비교). 친숙한 영을 다루는 일은 주님께 가증한 일로 규정되어 사형에 처할 정도로 엄격하게 금지되었습니다. 레위기 19:31; 20:27. 이제 주술이라는 이름 자체가 경멸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인간이 악령과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주장은 암흑 시대의 우화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수십만, 아니 수백만 명의 신자를 거느리고 과학계로 진출하여 교회를 침범하고 입법 기관과 심지어 왕의 법정에서도 호감을 얻고 있는 이 거대한 속임수는 옛날에 정죄되고 금지된 주술이 새로운 변장을 하고 부활한 것에 불과합니다.” GC 5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