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땅에서 부르는 여호와의 노래

5과, 1기 1월 27일~2월 2일, 2024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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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1월 27일

기 억 절: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KJV — Psalm 137:4

"우리가 낯선 땅에서 어떻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르리이까?" KJV - 시편 137:4


Through centuries of persecution, conflict, and darkness, God has sustained His church. Not one cloud has fallen upon it that He has not prepared for; not one opposing force has risen to counterwork His work, that He has not foreseen. All has taken place as He predicted. He has not left His church forsaken, but has traced in prophetic declarations what would occur, and that which His Spirit inspired the prophets to foretell has been brought about. All His purposes will be fulfilled. His law is linked with His throne, and no power of evil can destroy it. Truth is inspired and guarded by God; and it will triumph over all opposition. AA 11.3

수세기에 걸친 핍박과 갈등,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분의 교회를 지탱해 오셨습니다. 그분이 준비하지 않으신 구름은 하나도 내리지 않았고, 그분이 예견하지 않으신 반대 세력은 하나도 일어나 그분의 사역을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이 예언하신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교회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예언자적 선언을 통해 일어날 일을 추적해 오셨으며, 그분의 영이 선지자들에게 영감을 주어 예언하도록 하신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분의 모든 목적이 성취될 것입니다. 그분의 법은 그분의 보좌와 연결되어 있으며 어떤 악의 세력도 그것을 파괴 할 수 없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영감과 보호를 받으며 모든 반대를 이기고 승리할 것입니다. AA 11.3  - 엘렌 화이트

During ages of spiritual darkness the church of God has been as a city set on a hill. From age to age, through successive generations, the pure doctrines of heaven have been unfolding within its borders. Enfeebled and defective as it may appear, the church is the one object upon which God bestows in a special sense His supreme regard. It is the theater of His grace, in which He delights to reveal His power to transform hearts. AA 12.1

영적 암흑의 시대 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와 같았습니다. 시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순수한 하늘의 교리가 그 경계 안에서 펼쳐져 왔습니다. 교회는 겉으로 보기에 병들고 결함이 있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의미에서 그분의 최고의 존경을 표하는 유일한 대상입니다. 교회는 그분께서 마음을 변화시키는 그분의 능력을 드러내시기를 기뻐하시는 그분의 은혜의 극장입니다. AA 12.1  - 엘렌 화이트

1월 28일 일요일

악이 득세하는 날에


Read Psalm 74:18-22 and Psalm 79:5-13. What is at stake here?

시편 74:18-22, 79:5-13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어떤 위기를 말하고 있는가?

“From among the faithful in Israel, who had long waited for the coming of the Messiah, the forerunner of Christ arose. The aged priest Zacharias and his wife Elisabeth were ‘both righteous before God;’ and in their quiet and holy lives the light of faith shone out like a star amid the darkness of those evil days. To this godly pair was given the promise of a son, who should ‘go before the face of the Lord to prepare His ways.’” DA 97.1

"메시아의 오심을 오랫동안 기다렸던 이스라엘의 신자들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선구자가 일어났습니다. 늙은 사가랴 사제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이었으며, 그들의 조용하고 거룩한 삶은 악한 시대의 어둠 속에서 신앙의 빛을 별처럼 비추었습니다. 이 경건한 부부에게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주님의 얼굴 앞에 나아가야 할' 아들에 대한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DA 97.1  - 엘렌 화이트

“In the last great conflict of the controversy with Satan those who are loyal to God will see every earthly support cut off. Because they refuse to break His law in obedience to earthly powers, they will be forbidden to buy or sell. It will finally be decreed that they shall be put to death. See Revelation 13:11-17. But to the obedient is given the promise, ‘He shall dwell on high: his place of defense shall be the munitions of rocks: bread shall be given him; his waters shall be sure.’ Isaiah 33:16. By this promise the children of God will live. When the earth shall be wasted with famine, they shall be fed. ‘They shall not be ashamed in the evil time: and in the days of famine they shall be satisfied.’ Psalm 37:19. To that time of distress the prophet Habakkuk looked forward, and his words express the faith of the church: ‘Although the fig tree shall not blossom, neither shall fruit be in the vines; the labor of the olive shall fail, and the fields shall yield no meat; the flock shall be cut off from the fold, and there shall be no herd in the stalls: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joy in the God of my salvation.’ Habakkuk 3:17, 18.” DA 121.3

"사탄과의 논쟁의 마지막 큰 갈등에서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들은 지상의 모든 지원이 끊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지상의 권력에 순종하여 그분의 법을 어기기를 거부하기 때문에 매매가 금지될 것입니다. 마침내 그들은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선언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11-17을 참조하십시오. 그러나 순종하는 자에게는 '그가 높은 곳에 거하리니 그의 방어처는 반석의 군수품이 될 것이며 빵이 그에게 주어질 것이며 물이 확실하리라'는 약속이 주어집니다. 이사야 33:16. 이 약속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살 것입니다. 땅이 기근으로 황폐해질 때, 그들은 먹일 것입니다. '그들이 악한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 배부르게 되리로다.' 시편 37:19. 하박국 선지자는 그 환난의 때를 내다보았고, 그의 말은 교회의 믿음을 표현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에 꽃이 없으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올리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 18." DA 121.3 - 엘렌 화이트

“Satan is a diligent Bible student. He knows that his time is short, and he seeks at every point to counterwork the work of the Lord upon this earth. It is impossible to give any idea of the experience of the people of God who shall be alive upon the earth when celestial glory and a repetition of the persecutions of the past are blended. They will walk in the light proceeding from the throne of God. By means of the angels there will be constant communication between heaven and earth. And Satan, surrounded by evil angels, and claiming to be God, will work miracles of all kinds, to deceive, if possible, the very elect. God's people will not find their safety in working miracles, for Satan will counterfeit the miracles that will be wrought. God's tried and tested people will find their power in the sign spoken of in Exodus 31:12-18. They are to take their stand on the living word: “It is written.” This is the only foundation upon which they can stand securely. Those who have broken their covenant with God will in that day be without God and without hope.” 9T 16.1

"사탄은 부지런한 성경 연구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땅에서 주님의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영광과 과거의 박해가 반복될 때 이 땅에서 살아 있을 하나님의 백성이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빛 가운데서 걸을 것입니다. 천사들을 통해 하늘과 땅 사이에는 끊임없는 소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은 악한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자신을 신이라고 주장하며 온갖 종류의 기적을 행하여 가능하면 택함받은 자들을 속일 것입니다. 사탄은 기적을 위조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은 기적을 행하는 데서 안전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험을 받은 백성은 출애굽기 31장 12~18절에 나오는 표적에서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기록되어 있다"는 살아있는 말씀 위에 서야 합니다. 이것이 그들이 안전하게 설 수 있는 유일한 토대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긴 사람들은 그 날에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게 될 것입니다." 9T 16.1 - 엘렌 화이트

1월 29일 월요일

죽음의 문턱에서


Read Psalm 41:1-4; Psalm 88:3-12; and Psalm 102:3-5, 11, 23, 24. What experiences do these texts describe? In what can you relate to what is said here?

시편 41:1-4, 88:3-12, 102:3-5, 11, 23, 24을 읽어 보라. 이 구절들은 어떤 경 험을 묘사하고 있는가? 그대는 이곳에 언급된 내용의 어떤 점을 공감할 수 있는가?

“Is it not to deal thy bread to the hungry, and that thou bring the poor that are cast out to thy house? when thou seest the naked, that thou cover him; and that thou hide not thyself from thine own flesh?” Isa. 58:7.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주며 버림받은 가난한 자를 네 집에 들이는 것이 아니냐 헐벗은 자를 보거든 그를 덮어 주며 네 육체를 숨기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냐?" 이사야 58:7.

This challenge, Brother, Sister, cannot be met unless all wisely help in whatsoever capacity possible, remembering that no effort but that which demands a sacrifice, is rewarded...

형제 자매 여러분, 이 도전은 희생을 요구하는 노력 외에는 어떤 노력도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모두가 가능한 모든 능력으로 현명하게 돕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When Christianity fully awakes to this great necessity and does something about it, “then,” promises the Lord, “shall thy light break forth as the morning, and thine health shall spring forth speedily: and thy righteousness shall go before thee; the glory of the Lord shall be thy rereward. Then shalt thou call, and the Lord shall answer; thou shalt cry, and He shall say, Here I am. If thou take away from the midst of thee the yoke, the putting forth of the finger, and speaking vanity; and if thou draw out thy soul to the hungry, and satisfy the afflicted soul; then shall thy light rise in obscurity, and thy darkness be as the noon day: and the Lord shall guide thee continually, and satisfy thy soul in drought, and make fat thy bones: and thou shalt be like a watered garden, and like a spring of water, whose waters fail not.” Isa. 58:8-11.

기독교가 이 위대한 필요성을 완전히 깨닫고 이에 대해 무언가를 할 때, "그때에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취며 네 건강이 속히 솟아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이르리니 여호와의 영광이 네 상급이 되리라"고 주님은 약속하십니다. 그 때에 네가 부르짖으라 주께서 응답하시리니 네가 부르짖으라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네가 네 가운데서 멍에를 메는 것과 손가락을 내미는 것과 헛된 말을 하지 아니하며 네 영혼을 주린 자에게로 이끌어 주며 고통당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캄캄한 가운데서 떠오르며 네 어둠이 정오와 같을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항상 인도하시며 가뭄에 네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네 뼈를 기름지게 하시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을 것이며 물이 마르지 아니하는 샘물 같으리라." 이사야 58:8-11.

“In the midst of his prosperous reign King Hezekiah was suddenly stricken with a fatal malady. ‘Sick unto death,’ his case was beyond the power of man to help. And the last vestige of hope seemed removed when the prophet Isaiah appeared before him with the message, ‘Thus saith the Lord, Set thine house in order: for thou shalt die, and not live.’ Isaiah 38:1. PK 340.1

"히스기야 왕은 번영하는 통치 기간 중에 갑자기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습니다. '죽을병에 걸린' 그의 병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여호와의 말씀에 네 집을 정돈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는 메시지를 들고 그의 앞에 나타났을 때 마지막 희망의 흔적마저 사라진 듯했습니다. 이사야 38:1. PK 340.1 - 엘렌 화이트

“The outlook seemed utterly dark; yet the king could still pray to the One who had hitherto been his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Psalm 46:1. And so ‘he turned his face to the wall, and prayed unto the Lord, saying, I beseech Thee, O Lord, remember now how I have walked before Thee in truth and with a perfect heart, and have done that which is good in Thy sight. And Hezekiah wept sore.’ 2 Kings 20:2, 3. PK 340.2

"앞날이 완전히 어두워 보였지만, 왕은 지금까지 '피난처와 힘이 되어 주시고 환난 중에 지극히 현존하는 도움'이 되신 분께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시편 46:1. 그래서 '그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여 주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내가 진실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 보시기에 선한 일을 행한 것을 이제 기억하옵소서'라고 했습니다.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니라'. 열왕기하 20:2, 3. PK 340.2 - 엘렌 화이트

“Since the days of David there had reigned no king who had wrought so mightily for the upbuilding of the kingdom of God in a time of apostasy and discouragement as had Hezekiah. The dying ruler had served his God faithfully, and had strengthened the confidence of the people in Jehovah as their Supreme Ruler. And, like David, he could now plead: PK 340.3

"다윗 시대 이래로 히스기야처럼 배교와 낙담의 시대에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그토록 강력하게 일한 왕은 없었습니다. 죽어가는 통치자는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겼고, 여호와를 최고 통치자로 믿는 백성들의 신뢰를 강화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처럼 이제 그는 간구할 수 있었다: PK 340.3 - 엘렌 화이트

“‘Let my prayer come before Thee: Incline Thine ear unto my cry; For my soul is full of troubles: And my life draweth nigh unto the grave.’” Psalm 88:2, 3. PK 341.1

"'내 기도가 주 앞에 나아가게 하시고 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 영혼이 괴로움에 가득하니이다: 내 생명이 무덤에 가까웠나이다'" 시편 88:2, 3. PK 341.1 - 엘렌 화이트

1월 30일 화요일

하나님, 어디에 계시나요


Read Psalm 41:1-3, Psalm 63:1, and Psalm 102:1-7. What causes great pain to the psalmist?

시편 42:1-3, 63:1, 69:1-3, 102:1- 7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서 시편 기자에게 큰 고통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There is need of prayer,—most earnest, fervent, agonizing prayer,—such prayer as David offered when he exclaimed: ‘As the hart panteth after the water brooks, so panteth my soul after Thee, O God.’ ‘I have longed after Thy precepts;’ ‘I have longed for Thy salvation.’ ‘My soul longeth, yea, even fainteth for the courts of the Lord: my heart and my flesh crieth out for the living God.’ ‘My soul breaketh for the longing that it hath unto Thy judgments.’ This is the spirit of wrestling prayer, such as was possessed by the royal psalmist. 4T 534.2

"기도, 가장 간절하고 열렬하고 고통스러운 기도, 다윗이 다음과 같이 외쳤던 기도가 필요합니다: '심장이 시냇물을 따라 헐떡임 같이 내 영혼이 주를 따라 헐떡이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교훈을 갈망하며' '주의 구원을 갈망하나이다' '내가 주님의 구원을 갈망하나이다'. '내 영혼이 주의 궁정을 사모하며 심지어 기진하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부르짖나이다' '내 영혼이 주의 공의에 대한 갈망으로 깨어지나이다'. 이것이 왕의 시편 기자가 소유한 것과 같은 씨름하는 기도의 정신이다. 4T 534.2 - 엘렌 화이트

“Daniel prayed to God, not exalting himself or claiming any goodness: ‘O Lord, hear; O Lord, forgive; O Lord, hearken and do; defer not, for Thine own sake, O my God.” This is what James calls the effectual, fervent prayer. Of Christ it is said: “And being in an agony He prayed more earnestly.’ In what contrast to this intercession by the Majesty of heaven are the feeble, heartless prayers that are offered to God. Many are content with lip service, and but few have a sincere, earnest, affectionate longing after God.” 4T 534.3

"다니엘은 자신을 높이거나 어떤 선함을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여 들으시옵소서, 주여 용서하옵소서, 주여 듣고 행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위하여 미루지 마소서'." 야고보는 이것을 효과적이고 열렬한 기도라고 부릅니다. 그리스도에 관해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은 고통 가운데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셨다. 하늘의 위엄에 의한 이러한 중보기도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연약하고 무정한 기도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입술로 하는 기도에 만족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진실하고 간절하며 애정 어린 갈망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 4T 534.3 - 엘렌 화이트

“In his long life, David found on earth no resting-place. In his manhood a hunted fugitive, finding refuge in the rocks and caves of the wilderness, he wrote: ST July 22, 1908, par. 1

"다윗은 오랜 생애 동안 이 땅에서 쉴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사냥꾼에 쫓기는 도망자 신세가 되어 광야의 바위와 동굴에서 피난처를 찾았다고 그는 썼습니다: ST 1908년 7월 22일, 파. 1 - 엘렌 화이트

“‘O God, Thou art my God; early will I seek Thee: My soul thirsteth for Thee, my flesh longeth for Thee In a dry and thirsty land, where no water is....Thou hast been my help, Therefore in the shadow of Thy wings will I rejoice.’” ST July 22, 1908, par. 2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일찍이 주를 찾으리이다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고 내 육신이 주를 갈망하나이다 물이 없는 메마르고 목마른 땅에서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셨으니 주의 날개 그늘에서 내가 즐거워하리이다'" ST 1908년 7월 22일, 파. 2 - 엘렌 화이트

1월 31일 수요일

하나님의 약속은 영구히 폐하였는가?


Read Psalm 77. What experience is the author going through?

시편 77편을 읽어 보라. 시편 기자는 어떤 일을 경험하고 있는가?

“I will remember the works of the Lord: surely I will remember thy wonders of old. I will meditate also of all thy work, and talk of thy doings. Psalm 77:11, 12. CTr 153.1

"내가 주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리니 정녕 내가 주의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기억하리이다. 내가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하신 일을 말하리이다. 시편 77:11, 12. CTr 153.1 - 엘렌 화이트

“Be careful how you interpret Scripture. Read it with a heart opened to the entrance of God's Word, and it will express Heaven's light, giving understanding unto the simple. This does not mean the weak-minded but those who do not stretch themselves beyond their measure and ability in trying to be original and independent in reaching after knowledge above that which constitutes true knowledge.... CTr 153.2

"성경을 어떻게 해석할지 조심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의 입구에 열린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면 하늘의 빛을 표현하여 단순한 사람에게 이해를 줄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이 약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지식을 구성하는 지식보다 더 높은 지식에 도달하기 위해 독창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이 되려고 자신의 분량과 능력을 넘어서지 않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CTr 153.2 - 엘렌 화이트

“The psalmist David in his experience had many changes of mind. At times as he obtained views of God's will and ways, he was highly exalted. Then as he caught sight of the reverse of God's mercy and changeless love, everything seemed to be shrouded in a cloud of darkness.... When he meditated upon the difficulties and dangers of life, they looked so forbidding that he thought himself abandoned by God because of his sins. He viewed his sin in such a strong light that he exclaimed, “Will the Lord cast off for ever? and will he be favourable no more?” CTr 153.3

"시편 기자 다윗은 많은 마음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때때로 그는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깨닫게 되면서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자비와 변함없는 사랑의 이면을 보게 되자 모든 것이 어둠의 구름에 가려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가 삶의 어려움과 위험을 묵상할 때, 그것들은 너무도 끔찍해 보였기 때문에 그는 자신이 죄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까?"라고 외칠 정도로 자신의 죄를 강하게 바라보았습니다. CTr 153.3 - 엘렌 화이트

“As he wept and prayed, he obtained a clearer view of the character and attributes of God, and being educated by heavenly agencies, he decided that his ideas of God's justice and severity were exaggerated.... As David considered His [God's] pledges and promises to them [Israel], knowing they were for all who need them as much as for Israel, he appropriated them to himself.... CTr 153.4

"다윗은 울며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더 명확히 알게 되었고, 하늘의 기관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하나님의 공의와 엄격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과장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윗은 그들[이스라엘]에 대한 그분[하나님]의 서약과 약속을 고려할 때, 그것이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그것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임을 알고, 그것을 자신에게 적용했다..... CTr 153.4 - 엘렌 화이트

“As David appropriated these promises and privileges to himself, he decided that he would no longer be hasty in judgment, becoming discouraged and casting himself down in helpless despair. His soul took courage as he contemplated the general character of God as displayed in His teaching, His forbearance, His surpassing greatness and mercy, and he saw that the works and wonders of God are to have no confined application. CTr 153.5

"다윗은 이러한 약속과 특권을 자신에게 부여하면서 더 이상 성급하게 판단하여 낙담하고 무기력한 절망에 빠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의 영혼은 하나님의 가르침과 인내, 그분의 지극히 위대하심과 자비하심에 나타난 하나님의 일반적인 성품을 묵상하면서 용기를 얻었고, 하나님의 일과 기적이 제한 없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CTr 153.5

“But again David's experience changed. As he saw that transgressors and sinners were allowed to receive blessings and favors, while those who really loved God were compassed with difficulties and perplexities that the open sinner did not have, he thought that God's ways were not equal....“For I was envious at the foolish, when I saw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They are not in trouble as other men.” CTr 153.6

"그러나 다윗의 경험은 다시 바뀌었습니다. 그는 범법자와 죄인은 축복과 은총을 받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공개적인 죄인에게는 없는 어려움과 곤경에 처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길이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내가 악인의 형통을 보고 어리석은 자를 부러워하였나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곤경에 처하지 않는다." CTr 153.6 - 엘렌 화이트

“David could not understand this till he went into the sanctuary of God, and then, he says, ‘Understood I their end.’ ‘Surely thou didst set them in slippery places: thou castedst them down into destruction.... It is good for me to draw near to God.’—Manuscript 4, 1896.” CTr 153.7

"다윗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것을 이해할 수 없었고, '내가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주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멸망에 빠뜨렸나이다....... 내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 좋사오니'-원고 4, 1896년." CTr 153.7 - 엘렌 화이트

2월 1일 목요일

악인들이 개가를 부르는 날에


Read Psalm 37:1-8; Psalm 49:5-7; Psalm 94:3-7; and Psalm 125:3. What struggle does the psalmist face?

시편 37:1, 8, 49:5-7, 94:3- 7, 125:3을 읽어 보라. 시편 기자가 겪고 있는 어려움 은 무엇인가?

“The psalmist says, ‘Trust in the Lord, and do good; so shalt thou dwell in the land, and verily thou shalt be fed.’ Psalm 37:3. “Trust in the Lord.” Each day has its burdens, its cares and perplexities; and when we meet how ready we are to talk of our difficulties and trials. So many borrowed troubles intrude, so many fears are indulged, such a weight of anxiety is expressed, that one might suppose we had no pitying, loving Saviour ready to hear all our requests and to be to us a present help in every time of need.” SC 121.2

"시편 기자는 '여호와를 신뢰하고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그 땅에 거주하리니 진실로 네가 먹을 것을 얻으리라'고 말합니다. 시편 37:3. "주님을 신뢰하라." 매일 매일의 짐과 염려와 당혹스러움이 있고, 우리는 어려움과 시련에 대해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만납니다. 너무 많은 빌린 문제들이 침입하고, 너무 많은 두려움에 빠져들고, 너무 많은 불안의 무게가 표현되어, 우리의 모든 요청을 들어 주시고, 필요할 때마다 우리에게 현재적인 도움이 되어 주실 동정심 많고 사랑이 많으신 구세주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SC 121.2 - 엘렌 화이트

“In the forty-ninth psalm we read: ‘They that trust in their wealth, and boast themselves in the multitude of their riches; none of them can by any means redeem his brother, nor give to God a ransom for him (for the redemption of their soul is precious, and it ceaseth forever).’ If all would bear in mind, and could in a small degree appreciate, the immense sacrifice made by Christ, they would feel rebuked for their fearfulness and their supreme selfishness. ‘Our God shall come, and shall not keep silence: a fire shall devour before Him, and it shall be very tempestuous round about Him. He shall call to the heavens from above, and to the earth, that He may judge His people. Gather My saints together unto Me; those that have made a covenant with Me by sacrifice.’ Because of selfishness and love of the world, God is forgotten, and many have barrenness of soul, and cry: ‘My leanness, my leanness.’ The Lord has lent means to His people to prove them, to test the depth of their professed love for Him. Some would let go of Him and give up their heavenly treasure rather than to decrease their earthly possessions and make a covenant with Him by sacrifice. He calls for them to sacrifice; but the love of the world closes their ears, and they will not hear.” 2T 197.2

"마흔아홉 번째 시편에서 우리는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자기의 많은 재물을 자랑하는 자들아 그들 중 누구도 능히 자기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대속물을 드리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의 영혼의 구속이 귀중하여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함이라'고 읽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엄청난 희생을 염두에 두고 조금이라도 감사할 수 있다면, 그들은 두려움과 지극한 이기심에 대한 책망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오시되 침묵을 지키지 않으시며 불이 그 앞에서 삼키시며 그 주위에 매우 폭풍우가 치리니. 그분은 위로부터 하늘과 땅을 부르시며 그분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내 성도들을 내게로 모으라; 희생으로 나와 언약을 맺은 자들.' 이기심과 세상에 대한 사랑 때문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영혼이 메마른 많은 사람들이 '나의 메마름, 나의 메마름'이라고 외칩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그들을 증명하고 그분에 대한 그들의 고백 된 사랑의 깊이를 시험하기 위해 수단을 빌려 주셨습니다. 어떤 이들은 지상의 소유를 줄이고 희생으로 주님과 언약을 맺기보다는 주님을 떠나 하늘의 보물을 포기할 것입니다. 그분은 그들에게 희생을 요구하시지만, 세상의 사랑이 그들의 귀를 닫아 듣지 않을 것이다." 2T 197.2 - 엘렌 화이트

“In his dealings with the Philistines, God had shown how easily at his appointed time he can overthrow the stronghold of superstition, and sweep away the refuge of lies. The Lord often employs his bitterest enemies to punish the unfaithfulness of his professed people. The wicked may triumph for a time as they see Israel suffering chastisement; but let them be assured that the wrath of God will ere long fall with crushing weight upon themselves. However the sinner may now rejoice in the rewards of unrighteousness, the blind eyes will yet see, the hard heart one day fell, that a life of rebellion against God has been a terrible mistake.” ST January 12, 1882, Art. A, par. 8

"하나님께서는 블레셋인들을 다루실 때 정하신 때에 얼마나 쉽게 미신의 요새를 무너뜨리고 거짓의 피난처를 쓸어버리실 수 있는지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은 종종 신실하다고 공언한 백성의 불충실을 벌하기 위해 가장 악독한 적을 사용하십니다. 악인들은 이스라엘이 징계를 받는 것을 보면서 잠시 승리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진노가 오래지 않아 그들 위에 무겁게 떨어질 것임을 확신하게 하소서. 죄인이 지금 불의의 보상을 기뻐할지라도, 눈먼 사람은 언젠가는 하나님을 반역한 삶이 끔찍한 실수였다는 것을 굳은 마음으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ST 1월 12일, 1882, 예술. A, par. 8 - 엘렌 화이트

Read Psalm 73: 1-20, 27. What is the end of those who trust in futile things?

시편 73:1-20, 27을 읽어 보라. 시편 기자가 위기를 극복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헛된 것을 의지하는 자의 마지막은 무엇인가?(벧전 1:17)

“The psalmist David had this experience. When he looked upon the flourishing condition of the wicked he was envious of their success, and said, “Behold, these are the ungodly, who prosper in the world; they increase in riches. Verily I have cleansed my heart in vain, and washed my hands in innocency. For all the day long have I been plagued.” But when he went into the sanctuary, and communed with the Lord, he no longer desired the portion of the wicked; for then he understood their end. He saw that their way led to destruction at last, and their pleasure was but for a season. Envy had no more a place in his heart. His rebellious spirit bowed in humble submission to his God, and he declared, “Thou shalt guide me with thy counsel, and afterward receive me to glory.” He saw that the guidance of the Lord was of infinitely more value than all the temporal prosperity of the world; for the way of the Lord kept the feet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that lead to eternal glory.” ST February 3, 1888, par. 3

"시편 기자 다윗은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는 악인들의 번영을 바라보면서 그들의 성공을 부러워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보라, 이들은 세상에서 번영하는 불경건한 자들이며 재물이 늘어나는 자들이로다. 진실로 나는 헛되이 내 마음을 깨끗이 하고 결백하게 내 손을 씻었다. 하루 종일 나는 괴로움을 당했다." 그러나 그가 성소에 들어가 주님과 교제했을 때, 그는 더 이상 악인의 몫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들의 종말을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들의 길이 마침내 멸망에 이르고 그들의 즐거움은 한순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더 이상 시기심이 자리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반항적인 영혼은 겸손히 하나님께 복종하며 고개를 숙였고, "주께서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그 후에 나를 영광으로 인도하시리이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주님의 인도하심이 세상의 모든 현세적 번영보다 무한히 더 가치 있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주님의 길은 영원한 영광으로 인도하는 의의 길에 발을 딛게 하기 때문입니다." ST 2월 3일, 1888, par. 3 - 엘렌 화이트

2월 2일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Some are always fearing, and borrowing trouble. Every day they are surrounded with the tokens of God's love; every day they are enjoying the bounties of His providence; but they overlook these present blessings. Their minds are continually dwelling upon something disagreeable which they fear may come; or some difficulty may really exist which, though small, blinds their eyes to the many things that demand gratitude. The difficulties they encounter, instead of driving them to God, the only source of their help, separate them from Him because they awaken unrest and repining. SC 121.3

"어떤 사람들은 항상 두려워하며 고난을 빌미로 삼는다. 그들은 매일 하나님의 사랑의 증표에 둘러싸여 있고, 매일 하나님의 섭리의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지만, 현재의 축복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쾌한 일에 계속 머물러 있거나, 비록 작지만 감사를 요구하는 많은 것들에 눈을 멀게 하는 어떤 어려움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은 그들을 유일한 도움의 원천이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대신, 불안과 정죄를 일깨워 그분과 분리시킵니다. SC 121.3 - 엘렌 화이트

“Do we well to be thus unbelieving? Why should we be ungrateful and distrustful? Jesus is our friend; all heaven is interested in our welfare. We should not allow the perplexities and worries of everyday life to fret the mind and cloud the brow. If we do we shall always have something to vex and annoy. We should not indulge a solicitude that only frets and wears us, but does not help us to bear trials. SC 122.1

"우리가 이렇게 믿지 않는 것이 좋은가? 왜 우리는 배은망덕하고 불신해야 합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이시며, 온 하늘이 우리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의 당혹스러움과 걱정으로 마음을 초조하게 하고 이마를 흐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항상 괴롭히고 성가시게 할 무언가를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초조하게 하고 지치게 할 뿐 시련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근심에 빠져서는 안 된다. SC 122.1 - 엘렌 화이트

“You may be perplexed in business; your prospects may grow darker and darker, and you may be threatened with loss; but do not become discouraged; cast your care upon God, and remain calm and cheerful. Pray for wisdom to manage your affairs with discretion, and thus prevent loss and disaster. Do all you can on your part to bring about favorable results. Jesus has promised His aid, but not apart from our effort. When, relying upon our Helper, you have done all you can, accept the result cheerfully.” SC 122.2

"여러분은 사업을 하면서 당황할 수도 있고,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손실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지만,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고 침착하고 쾌활하게 지내십시오. 여러분의 일을 신중하게 관리하여 손실과 재앙을 예방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예수님은 그분의 도움을 약속하셨지만, 우리의 노력과 별개로 약속하신 것은 아닙니다. 도우미를 의지하여 최선을 다했을 때, 그 결과를 기쁘게 받아들이십시오." SC 122.2 - 엘렌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