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he said, It is a light thing that thou shouldest be my servant to raise up the tribes of Jacob, and to restore the preserved of Israel: I will also give thee for a light to the Gentiles, that thou mayest be my salvation unto the end of the earth.” KJV — Isaiah 49:6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 게 하리라”(사 49:6).
“Under the favor shown them by Cyrus, nearly fifty thousand of the children of the captivity had taken advantage of the decree permitting their return. These, however, in comparison with the hundreds of thousands scattered throughout the provinces of Medo-Persia, were but a mere remnant. The great majority of the Israelites had chosen to remain in the land of their exile rather than undergo the hardships of the return journey and the re-establishment of their desolated cities and homes. PK 598.1 (Ellen G. White)
"고레스가 베푼 호의에 힘입어 포로들의 자녀들 중 거의 5만 명이 귀환을 허용하는 법령의 혜택을 받았다. 그러나 메대-페르시아 지방에 흩어져 있던 수십만 명의 포로들과 비교하면 이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대다수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귀환 여정의 고난과 황폐해진 도시와 집을 재건하는 일을 겪기보다는 유배지에 남아 있기를 선택했습니다. PK 598.1 (엘렌 화이트)
“A score or more of years passed by, when a second decree, quite as favorable as the first, was issued by Darius Hystaspes, the monarch then ruling. Thus did God in mercy provide another opportunity for the Jews in the Medo-Persian realm to return to the land of their fathers. The Lord foresaw the troublous times that were to follow during the reign of Xerxes,—the Ahasuerus of the book of Esther,—and He not only wrought a change of feeling in the hearts of men in authority, but also inspired Zechariah to plead with the exiles to return.” PK 598.2
"그로부터 몇 년이 더 지나서 당시 통치자였던 다리우스 히스타페스가 첫 번째 칙령에 못지않게 호의적인 두 번째 칙령을 발표했습니다. 그리하여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메디아-페르시아 왕국의 유대인들이 조상들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주셨습니다. 주님은 에스더서의 아하수에로인 크세르크세스 통치 기간에 닥쳐올 고난의 시기를 예견하셨고, 그분은 권력자들의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셨을 뿐만 아니라 스가랴가 유배자들에게 돌아올 것을 간청하도록 영감을 주셨습니다." PK 598.2
“It was still the Lord's purpose, as it had been from the beginning, that His people should be a praise in the earth, to the glory of His name…” PK 599.2
"태초부터 그랬던 것처럼, 그분의 백성이 땅에서 찬양이 되어 그분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여전히 주님의 목적이었다..." PK 599.2
Read Daniel 1:1-12, Daniel 3:1-12, and Daniel 6:1-9. However unique these situations, what do these accounts reveal about the challenges God’s people face living in a foreign culture?
다니엘 1:1- 12, 3:1-12, 6:1-9을 읽어 보라. 각각의 상황은 다르지만 이 기록들 은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문화에서 살면서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무엇을 말해 주는가?
“There was much involved in this decision. They were regarded as slaves, but were particularly favored because of their apparent intelligence and comeliness of person. But they decided that any pretense, even to sit at the table of the king and eat of the food or accept of the wine, even if they did not drink it, would be a denial of their religious faith.... They did not choose to be singular but they must be, else they would corrupt their ways in the courts of Babylon and be exposed to every kind of temptation in eating and drinking. The corrupting influences would remove their safeguard, and they would dishonor God and ruin their own characters.—Manuscript 122, 1897.” CTr 173.6
"이 결정에는 많은 것이 얽혀 있었습니다. 그들은 노예로 여겨졌지만 총명하고 유쾌한 성격 때문에 특히 선호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왕의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거나 포도주를 마시지 않더라도 받아들이는 척하는 것조차도 종교적 신앙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독신주의를 선택하지 않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바빌론 궁정에서 그들의 방식이 타락하고 먹고 마시는 데있어 온갖 종류의 유혹에 노출 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래야합니다. 부패한 영향은 그들의 보호막을 제거할 것이고, 그들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자신의 인격을 망칠 것이다."-원고 122, 1897년. CTr 173.6 (엘렌 화이트)
“Those who labor in business lines should take every precaution against falling into error through wrong principles or methods. Their record may be like that of Daniel in the courts of Babylon. When all his business transactions were subjected to the closest scrutiny, not one faulty item could be found. The record of his business life, incomplete though it is, contains lessons worthy of study. It reveals the fact that a businessman is not necessarily a scheming, policy man. He may be a man instructed of God at every step. Daniel, while prime minister of the kingdom of Babylon, was a prophet of God, receiving the light of heavenly inspiration. His life is an illustration of what every Christian businessman may be. 7T 248.2
"비즈니스 라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원칙이나 방법으로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모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들의 기록은 바빌론 법정에 있는 다니엘의 기록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의 모든 사업 거래를 면밀히 조사했을 때 단 하나의 잘못된 항목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사업 생활에 대한 기록은 비록 불완전하지만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사업가라고 해서 반드시 계략을 세우고 정책을 입안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모든 단계에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일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 왕국의 총리였지만 하늘의 영감을 받은 하나님의 선지자였습니다. 그의 삶은 모든 그리스도인 사업가들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예시이다. 7T 248.2 (엘렌 화이트)
“God does not accept the most splendid service unless self is laid upon the altar, a living, consuming sacrifice. The root must be holy, else there can be no sound, healthy fruit, which alone is acceptable to God. The heart must be converted and consecrated. The motives must be right. The inner lamp must be supplied with the oil that flows from the messengers of heaven through the golden tubes into the golden bowl. The Lord's communication never comes to man in vain. 7T 248.3
"하나님은 자기를 제단, 즉 살아 있고 소모적인 희생 제물로 드리지 않는 한 가장 훌륭한 봉사를 받지 않으신다. 뿌리가 거룩하지 않으면 건전하고 건강한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그것만이 하나님이 받으실 수 있다. 마음이 거듭나고 봉헌되어야 합니다. 동기가 옳아야 합니다. 내면의 등잔에는 하늘의 사자들로부터 금관을 통해 금 그릇으로 흐르는 기름이 공급되어야합니다. 주님의 교통은 결코 헛되이 인간에게 오지 않는다. 7T 248.3
“Truths, precious, vital truths, are bound up with man's eternal well-being both in this life and in the eternity that is opening before us. “Sanctify them through Thy truth: Thy word is truth.” John 17:17. The word of God is to be practiced. It will live and endure forever. While worldly ambitions, worldly projects, and the greatest plans and purposes of men will perish like the grass, “they that be wise shall shine as the brightness of the firmament; and they that turn many to righteousness as the stars for ever and ever.” Daniel 12:3.” 7T 249.1
"진리, 귀중하고 중요한 진리는 이생과 우리 앞에 펼쳐질 영원에서 인간의 영원한 안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요한복음 17:17. 하나님의 말씀은 실천되어야 합니다. 그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고 견딜 것입니다. 세상의 야망, 세상의 계획, 인간의 가장 큰 계획과 목적은 풀처럼 사라질 것이지만, "지혜로운 자는 궁창의 광채와 같이 빛날 것이며, 많은 사람을 의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것이다." 다니엘 12:3." 7T 249.1
Read Esther 2:1-9. What do these verses teach us about the situation of Mordecai and Esther?
에스더 2:1-9을 읽어 보라. 이 구절들은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상황에 대해 우리에 게 무엇을 말해 주는가?
“There is little doubt that the king, when he afterward considered the matter, felt that Vashti deserved to be honored, rather than to be treated as she was. 3BC 1139.8
"왕이 나중에 그 문제를 고려했을 때 바슈티가 지금과 같은 대우를 받기보다는 명예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느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3BC 1139.8 (엘렌 화이트)
“No law of divorce, drawn up by men who for many days had given themselves up to wine-drinking, men who were unable to control the appetite, could be of any value in the eyes of the King of kings. These men were unable to reason soundly and nobly. They could not discern the real situation. 3BC 1139.9
"며칠 동안 포도주를 마시고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만든 이혼 법은 만왕의 왕의 눈에 어떤 가치도 가질 수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건전하고 고상한 추론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실제 상황을 분별할 수 없었습니다. 3BC 1139.9
“However high their office, men are amenable to God. The great power exercised by kings, often leads to extremes in exaltation of self. And the worthless vows made to enact laws which disregard the higher laws of God, lead to great injustice. 3BC 1139.10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더라도 인간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존재입니다. 왕이 행사하는 막강한 권력은 종종 극단적인 자기 고취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상위법을 무시하는 법을 제정하겠다는 무가치한 맹세는 큰 불의를 초래한다. 3BC 1139.10
“Occasions of indulgence such as are pictured in the first chapter of Esther, do not glorify God. But the Lord accomplishes His will through men who are nevertheless misleading others. If God did not stretch forth His restraining hand, strange presentations would be seen. But God impresses human minds to accomplish His purpose, even though the one used continues to follow wrong practices. And the Lord works out His plans through men who do not acknowledge His lessons of wisdom. In His hand is the heart of every earthly ruler, to turn whithersoever He will, as He turneth the waters of the river. 3BC 1139.11
"에스더서의 첫 장에 묘사된 것과 같은 방종의 기회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을 오도하는 사람들을 통해 그분의 뜻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 억제하시는 손을 펴지 않으시면 이상한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켜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는데, 비록 그 사람이 계속 잘못된 관행을 따르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분의 지혜의 교훈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 그분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그분의 손에는 모든 지상 통치자의 마음이 있으며, 그분은 강물을 돌리듯이 그분이 원하시는 곳으로 돌리신다. 3BC 1139.11
“Through the experience that brought Esther to the Medo-Persian throne, God was working for the accomplishment of His purposes for His people. That which was done under the influence of much wine worked out for good to Israel (Manuscript 39, 1910).” 3BC 1139.12
"에스더가 메디아-페르시아 왕좌에 오르게 된 경험을 통해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계셨습니다. 많은 포도주의 영향을 받아 행한 일이 이스라엘에게 유익하게 작용했습니다(1910년 원고 39)." 3BC 1139.12
Read Esther 3:1-15. What happened here and why?
에스더 3:1-15을 읽어 보라.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Through Haman the Agagite, an unscrupulous man high in authority in Medo-Persia, Satan worked at this time to counterwork the purposes of God. Haman cherished bitter malice against Mordecai, a Jew. Mordecai had done Haman no harm, but had simply refused to show him worshipful reverence. Scorning to “lay hands on Mordecai alone,” Haman plotted “to destroy all the Jews that were throughout the whole kingdom of Ahasuerus, even the people of Mordecai.” Esther 3:6. PK 600.2
"사탄은 메대-페르시아에서 높은 권세를 누렸던 부도덕한 사람인 아가그 사람 하만을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역행하는 일을 했습니다. 하만은 유대인 모르드개에 대한 악의를 품고 있었습니다. 모르드개는 하만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지만, 단지 그에게 경건한 경외심을 보여주지 않았을 뿐입니다. 하만은 "모르드개에게만 손을 얹는 것"을 비웃으며 "아하수에로 왕국 전체에 있는 모든 유대인, 심지어 모르드개 백성까지 멸망시키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에스더 3:6. PK 600.2 (엘렌 화이트)
“Misled by the false statements of Haman, Xerxes was induced to issue a decree providing for the massacre of all the Jews “scattered abroad and dispersed among the people in all the provinces” of the Medo-Persian kingdom. Verse 8. A certain day was appointed on which the Jews were to be destroyed and their property confiscated. Little did the king realize the far-reaching results that would have accompanied the complete carrying out of this decree. Satan himself, the hidden instigator of the scheme, was trying to rid the earth of those who preserved the knowledge of the true God.” PK 600.3
"하만의 거짓 진술에 속은 크세르크세스는 메디아-페르시아 왕국의 "해외에 흩어져 있고 모든 지방의 백성들 사이에 흩어져 있는" 모든 유대인들을 학살하라는 법령을 내리도록 유도했습니다. 8절. 유대인들을 멸망시키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할 특정한 날이 정해졌습니다. 왕은 이 법령을 완전히 이행하는 데 수반되는 광범위한 결과를 거의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 계획의 숨은 선동자인 사탄은 참 하느님에 대한 지식을 보존하는 사람들을 이 땅에서 제거하려고 했다." PK 600.3
“The king in his blindness was about to do that which would bring suffering and oppression to a people who acknowledged the Lord and served Him. Satan works in various ways through wicked men to bring suffering to the Lord’s people. Satan’s agencies were endeavoring to destroy the Jews, but the purpose of the enemy was thwarted. It is the duty of the Lord’s subjects, at whatever cost to themselves, to be true to Him.” 25LtMs, Ms 39, 1910, par. 33
"눈이 먼 왕은 주님을 인정하고 섬기는 백성에게 고통과 압제를 가져오는 일을 하려고 했습니다. 사탄은 악한 사람들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님의 백성에게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사탄의 기관들은 유대인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원수의 목적은 좌절되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주님께 충실해야 하는 것이 주님의 백성들의 의무입니다." 25LtM, 39, 1910, 파. 33 (엘렌 화이트)
“The decree which is to go forth against the people of God will be very similar to that issued by Ahasuerus against the Jews in the time of Esther. The Persian edict sprang from the malice of Haman toward Mordecai. Not that Mordecai had done him harm, but he had refused to show him reverence which belongs only to God. The king's decision against the Jews was secured under false pretenses through misrepresentation of that peculiar people. Satan instigated the scheme in order to rid the earth of those who preserved the knowledge of the true God. But his plots were defeated by a counterpower that reigns among the children of men. Angels that excel in strength were commissioned to protect the people of God, and the plots of their adversaries returned upon their own heads. The Protestant world today see in the little company keeping the Sabbath a Mordecai in the gate. His character and conduct, expressing reverence for the law of God, are a constant rebuke to those who have cast off the fear of the Lord and are trampling upon His Sabbath; the unwelcome intruder must by some means be put out of the way.” 5T 450.1
"하나님의 백성에게 내려질 칙령은 에스더 시대에 아하수에로가 유대인들에게 내린 칙령과 매우 유사할 것입니다. 페르시아의 칙령은 모르드개를 향한 하만의 악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모르드개가 왕에게 해를 끼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경외심을 보여주지 않았다는 이유였습니다. 유대인에 대한 왕의 결정은 그 특이한 민족에 대한 거짓 정보를 통해 거짓 구실로 확보되었습니다. 사탄은 참 하느님에 대한 지식을 보존하는 사람들을 땅에서 제거하기 위해 그 계획을 선동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음모는 인간의 자녀들 사이에서 통치하는 대항 세력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힘이 뛰어난 천사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라는 사명을 받았으며, 대적의 음모는 그들 자신의 머리 위로 돌아 왔습니다. 오늘날 개신교 세계는 안식일을 지키는 작은 회사에서 성문에서 모르드개를 봅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하는 그의 성품과 행동은 주님을 경외하지 않고 그분의 안식일을 짓밟는 자들에게 끊임없는 책망이며, 이 불청객은 어떤 방법으로든 쫓아내야 한다." 5T 450.1 (엘렌 화이트)
Read Esther 4:1-14. Why was it appropriate for Esther to identify herself as a Jew at this time?
에스더 4:1-14을 읽어 보라. 이 시기에 에스더가 자신을 유대인이라고 밝히는 것이 적절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Misled by the false statements of Haman, Xerxes was induced to issue a decree providing for the massacre of all the Jews “scattered abroad and dispersed among the people in all the provinces” of the Medo-Persian kingdom. Verse 8. A certain day was appointed on which the Jews were to be destroyed and their property confiscated. Little did the king realize the far-reaching results that would have accompanied the complete carrying out of this decree. Satan himself, the hidden instigator of the scheme, was trying to rid the earth of those who preserved the knowledge of the true God. PK 600.3
"하만의 거짓 진술에 속은 크세르크세스는 메디아-페르시아 왕국의 "해외에 흩어져 있고 모든 지방의 백성들 사이에 흩어져 있는" 모든 유대인들을 학살하라는 법령을 내리도록 유도했습니다. 8절. 유대인들을 멸망시키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할 특정한 날이 정해졌습니다. 왕은 이 법령을 완전히 이행하는 데 수반되는 광범위한 결과를 거의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 계획의 숨은 선동자인 사탄은 참 하느님에 대한 지식을 보존하는 사람들을 이 땅에서 제거하려고 했다. PK 600.3 (엘렌 화이트)
“‘In every province, whithersoever the king's commandment and his decree came, there was great mourning among the Jews, and fasting, and weeping, and wailing; and many lay in sackcloth and ashes.’ Esther 4:3. The decree of the Medes and Persians could not be revoked; apparently there was no hope; all the Israelites were doomed to destruction. PK 601.1
"'왕의 명령과 조서가 내려진 곳마다 각 지방에서 유대인들 사이에 큰 슬픔이 있어 금식하며 울며 통곡하고 많은 사람이 굵은 베옷과 재를 뒤집어쓰고 누웠더라'. 에스더 4:3. 메대인과 페르시아인의 칙령은 취소될 수 없었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멸망할 운명에 처해 있었으므로 희망이 없는 듯했습니다. PK 601.1
“But the plots of the enemy were defeated by a Power that reigns among the children of men. In the providence of God, Esther, a Jewess who feared the Most High, had been made queen of the Medo-Persian kingdom. Mordecai was a near relative of hers. In their extremity they decided to appeal to Xerxes in behalf of their people. Esther was to venture into his presence as an intercessor. “Who knoweth,” said Mordecai, “whether thou art come to the kingdom for such a time as this?” Verse 14. PK 601.2
"그러나 적의 음모는 인간의 자녀들 사이에서 통치하는 힘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지존자를 경외하는 유대인 에스더는 메디아-페르시아 왕국의 여왕이 되었습니다. 모르드개는 그녀의 가까운 친척이었습니다. 그들은 극한 상황에서 동족을 대신해 크세르크세스에게 호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에스더는 중보자로서 그의 면전에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모르드개가 말하기를, "주께서 이 때를 위하여 왕국에 오셨는지 누가 알겠습니까?"라고 했습니다. 14절. PK 601.2
“The crisis that Esther faced demanded quick, earnest action; but both she and Mordecai realized that unless God should work mightily in their behalf, their own efforts would be unavailing. So Esther took time for communion with God, the source of her strength. ‘Go,’ she directed Mordecai, ‘gather together all the Jews that are present in Shushan, and fast ye for me, and neither eat nor drink three days, night or day: I also and my maidens will fast likewise; and so will I go in unto the king, which is not according to the law: and if I perish, I perish.’” Verse 16. PK 601.3
"에스더가 직면한 위기는 신속하고 진지한 행동을 요구했지만, 에스더와 모르드개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위해 강력하게 역사하지 않으시면 자신들의 노력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에스더는 힘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모르드개에게 '가서 수산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모아 나를 위해 금식하고 밤낮으로 사흘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나와 내 처녀들도 이와 같이 금식하고 나도 왕에게 들어가리니 이는 율법에 맞지 아니하니라 내가 죽으면 나도 죽으리라' 하니라. 16절. PK 601.3
Read Esther 9:1-12. What was the result of Esther’s effort?
에스더 9:1-12을 읽어 보라. 에스더의 노력의 결과는 어떠했는가?
“The events that followed in rapid succession,—the appearance of Esther before the king, the marked favor shown her, the banquets of the king and queen with Haman as the only guest, the troubled sleep of the king, the public honor shown Mordecai, and the humiliation and fall of Haman upon the discovery of his wicked plot,—all these are parts of a familiar story. God wrought marvelously for His penitent people; and a counter decree issued by the king, allowing them to fight for their lives, was rapidly communicated to every part of the realm by mounted couriers, who were “hastened and pressed on by the king's commandment.” “And in every province, and in every city, whithersoever the king's commandment and his decree came, the Jews had joy and gladness, a feast and a good day. And many of the people of the land became Jews; for the fear of the Jews fell upon them.” Esther 8:14, 17. PK 602.1
"왕 앞에 나타난 에스더의 모습, 그녀에게 베풀어 주신 현저한 호의, 하만을 유일한 손님으로 대접한 왕과 왕비의 연회, 왕의 곤고한 잠자리, 모르드개에게 베풀어 주신 공적인 명예, 그리고 그의 사악한 음모가 발각된 하만의 굴욕과 몰락, 이 모든 사건은 익숙한 이야기의 일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백성들을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셨고, 왕이 내린 반포령으로 백성들이 목숨을 걸고 싸울 수 있도록 그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싸울 수 있도록 왕이 내린 반포령은 "왕의 명령에 따라 서둘러 달려온" 기마병들에 의해 왕국 전역에 빠르게 전달되었습니다. "모든 지방과 모든 도시에서 왕의 명령과 칙령이 내려지는 곳마다 유대인들은 기쁨과 즐거움, 잔치와 좋은 날을 보냈다. 그 땅의 많은 백성이 유대인이 되었는데, 이는 유대인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했기 때문입니다." 에스더 8:14, 17. PK 602.1 (엘렌 화이트)
“On the day appointed for their destruction, “the Jews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in their cities throughout all the provinces of the king Ahasuerus, to lay hand on such as sought their hurt: and no man could withstand them; for the fear of them fell upon all people.” Angels that excel in strength had been commissioned by God to protect His people while they “stood for their lives.” Esther 9:2, 16. PK 602.2
"멸망하기로 정해진 날에 유대인들이 아하수에로 왕의 모든 지방에 있는 성읍에 모여서 자기의 해를 구하는 자들에게 손을 얹으려 하니 아무도 그들을 대적할 자가 없으니 이는 그들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온 백성에게 임하였음이라." 힘이 뛰어난 천사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목숨을 걸고 서 있는" 동안 그들을 보호하라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에스더 9:2, 16. PK 602.2
“Mordecai was given the position of honor formerly occupied by Haman. He “was next unto King Ahasuerus, and great among the Jews, and accepted of the multitude of his brethren” (Esther 10:3); and he sought to promote the welfare of Israel. Thus did God bring His chosen people once more into favor at the Medo-Persian court, making possible the carrying out of His purpose to restore them to their own land. But it was not until several years later, in the seventh year of Artaxerxes I, the successor of Xerxes the Great, that any considerable number returned to Jerusalem, under Ezra. PK 602.3
"모르드개는 하만이 차지했던 명예로운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하수에로 왕 다음으로 유대인 가운데서 위대하여 많은 형제들에게 인정을 받았으며"(에스더 10:3), 이스라엘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는 메디아-페르시아 궁정에서 자신의 택한 백성을 다시 한 번 은혜롭게 하셨고, 그들을 고국으로 회복시키려는 그분의 목적을 실현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인 아닥사스다 대왕의 후계자 아닥사스다 1세 7년에 이르러서야 에스라의 지휘 아래 상당수의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PK 602.3
“The trying experiences that came to God's people in the days of Esther were not peculiar to that age alone. The revelator, looking down the ages to the close of time, has declared, “The dragon was wroth with the woman, and went to make war with the remnant of her seed, which keep the commandments of God, and have the testimony of Jesus Christ.” Revelation 12:17. Some who today are living on the earth will see these words fulfilled. The same spirit that in ages past led men to persecute the true church, will in the future lead to the pursuance of a similar course toward those who maintain their loyalty to God. Even now preparations are being made for this last great conflict.” PK 605.1
"에스더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닥친 고난의 경험은 그 시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기자는 종말의 시대를 내려다보며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그의 남은 자손과 전쟁을 하러 가더라"고 선언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2:17. 오늘날 지상에 살고 있는 일부 사람들은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과거에 사람들이 참된 교회를 핍박했던 것과 같은 정신이 미래에도 하나님에 대한 충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을 향해 비슷한 길을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이 마지막 큰 분쟁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PK 605.1
“The decree that will finally go forth against the remnant people of God will be very similar to that issued by Ahasuerus against the Jews. Today the enemies of the true church see in the little company keeping the Sabbath commandment, a Mordecai at the gate. The reverence of God's people for His law is a constant rebuke to those who have cast off the fear of the Lord and are trampling on His Sabbath. PK 605.2
"마침내 남은 하나님의 백성을 상대로 내려질 법령은 아하수에로가 유대인을 상대로 내린 법령과 매우 유사할 것입니다. 오늘날 참 교회의 적들은 안식일 계명을 지키는 소수의 사람들, 즉 성문 앞의 모르드개를 보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율법에 대한 하느님의 백성의 경외심은 주님을 경외하지 않고 안식일을 짓밟는 자들에 대한 끊임없는 책망입니다. PK 605.2 (엘렌 화이트)
“Satan will arouse indignation against the minority who refuse to accept popular customs and traditions. Men of position and reputation will join with the lawless and the vile to take counsel against the people of God. Wealth, genius, education, will combine to cover them with contempt. Persecuting rulers, ministers, and church members will conspire against them. With voice and pen, by boasts, threats, and ridicule, they will seek to overthrow their faith. By false representations and angry appeals, men will stir up the passions of the people. Not having a “Thus saith the Scriptures” to bring against the advocates of the Bible Sabbath, they will resort to oppressive enactments to supply the lack. To secure popularity and patronage, legislators will yield to the demand for Sunday laws. But those who fear God, cannot accept an institution that violates a precept of the Decalogue. On this battlefield will be fought the last great conflict in the controversy between truth and error. And we are not left in doubt as to the issue. Today, as in the days of Esther and Mordecai, the Lord will vindicate His truth and His people.” PK 605.3
"사탄은 대중의 관습과 전통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소수에 대한 분노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지위와 명성을 가진 사람들이 불법적이고 사악한 자들과 합세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할 것입니다. 부와 천재성, 교육이 결합하여 그들을 경멸로 덮을 것입니다. 핍박하는 통치자, 목회자, 교인들은 그들을 반대하는 음모를 꾸밀 것입니다. 그들은 목소리와 펜으로, 자랑과 위협과 조롱으로 그들의 믿음을 전복시키려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짓된 표현과 분노에 찬 호소를 통해 사람들의 열정을 자극할 것입니다. 성경 안식일 옹호자들에게 대항할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가 없으므로, 그들은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억압적인 제정에 의지할 것입니다. 인기와 후원을 확보하기 위해 입법자들은 일요일 법에 대한 요구에 굴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십계명의 교훈을 위반하는 제도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 전장에서는 진리와 오류 사이의 논쟁에서 마지막 큰 갈등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주님은 그분의 진리와 그분의 백성을 옹호하실 것입니다." PK 6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