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제 10과, 3기, 8월 31일~9월 6일,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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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8월 31일

기 억 절:

“And then shall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the clouds with great power and glory. And then shall he send his angels, and shall gather together his elect from the four winds, from the uttermost part of the earth to the uttermost part of heaven. KJV — Mark 13:26, 27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으로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그리고 나서 그는 천사들을 보내어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자기의 택한 자들을 모으리라. KJV - 마가복음 13:26, 27


  “Christ is coming with clouds and with great glory. A multitude of shining angels will attend Him. He will come to raise the dead, and to change the living saints from glory to glory. He will come to honor those who have loved Him, and kept His commandments, and to take them to Himself. He has not forgotten them nor His promise. There will be a relinking of the family chain. When we look upon our dead, we may think of the morning when the trump of God shall sound, when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1 Corinthians 15:52. A little longer, and we shall see the King in His beauty. A little longer, and He will wipe all tears from our eyes. A little longer, and He will present us “faultless before the presence of His glory with exceeding joy.” Jude 1:24. Wherefore, when He gave the signs of His coming He said, “When these things begin to come to pass, then look up, and lift up your heads; for your redemption draweth nigh.” DA 632.3

“그리스도께서 구름과 함께 큰 영광을 가지고 오십니다. 수많은 빛나는 천사들이 그분께 동행할 것입니다. 그분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살아있는 성도들을 영광에서 영광으로 바꾸러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킨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을 자신에게로 데려가시려고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그들과 그분의 약속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가족 사슬이 다시 연결될 것입니다. 우리가 죽은 자를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팔이 울리고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될” 그 아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52. 조금만 더 기다리면 우리는 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그분께서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그분은 “그분의 영광의 면전 앞에 흠이 없는 우리를 지극한 기쁨으로” 보여 주실 것입니다. 유다서 1:24. 그러므로 그분은 재림의 징조를 주실 때 “이 일들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너희는 고개를 들어 보라 너희의 구속이 가까웠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A 632.3


 “But the day and the hour of His coming Christ has not revealed. He stated plainly to His disciples that He Himself could not make known the day or the hour of His second appearing. Had He been at liberty to reveal this, why need He have exhorted them to maintain an attitude of constant expectancy? There are those who claim to know the very day and hour of our Lord's appearing. Very earnest are they in mapping out the future. But the Lord has warned them off the ground they occupy. The exact time of the second coming of the Son of man is God's mystery.” DA 632.4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날과 시간은 계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제자들에게 그분 자신이 재림하실 날과 시간을 알 수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이 이것을 밝힐 자유가 있었다면 왜 그들에게 끊임없는 기대의 태도를 유지하라고 권고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우리 주님이 재림하실 날과 시간을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매우 진지하게 미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이 점령하고 있는 땅에서 떠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인자의 재림의 정확한 시기는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DA 632.4

9월 1일 일요일

Two Little Coins in the Offering
주께 드린 적은 동전 두 개


Read Mark 12:41-44. How much did the widow give and what did Jesus have to say about that?

마가복음 12:41-44절을 읽어 보라. 과부는 얼마를 헌금했으며 예수님은 이에 대 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Jesus was in the court where were the treasure chests, and He watched those who came to deposit their gifts. Many of the rich brought large sums, which they presented with great ostentation. Jesus looked upon them sadly, but made no comment on their liberal offerings. Presently His countenance lighted as He saw a poor widow approach hesitatingly, as though fearful of being observed. As the rich and haughty swept by, to deposit their offerings, she shrank back as if hardly daring to venture farther. And yet she longed to do something, little though it might be, for the cause she loved. She looked at the gift in her hand. It was very small in comparison with the gifts of those around her, yet it was her all. Watching her opportunity, she hurriedly threw in her two mites, and turned to hasten away. But in doing this she caught the eye of Jesus, which was fastened earnestly upon her. DA 614.4

“예수님은 보물 상자가 있는 궁전에 계셨고, 예물을 맡기러 온 사람들을 지켜보셨습니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가져와서 과시적으로 예물을 바쳤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슬프게 바라보셨지만 그들의 아낌없는 헌금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 얼굴에 환한 빛이 비쳤는데, 한 가난한 과부가 주저하며 다가오는 것을 보시고는 마치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부유하고 거만한 사람들이 헌금을 맡기려고 지나가자, 그녀는 감히 더 나아갈 엄두가 나지 않는 듯 움츠러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대의를 위해 작은 것이지만 무언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손에 든 선물을 바라보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선물에 비하면 아주 작은 것이었지만, 그녀의 전부였습니다. 기회를 엿보던 그녀는 서둘러 진드기 두 마리를 던져 넣고 서둘러 자리를 뜨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는 자신을 간절히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DA 614.4

“The Saviour called His disciples to Him, and bade them mark the widow's poverty. Then His words of commendation fell upon her ear: “Of a truth I say unto you, that this poor widow hath cast in more than they all.” Tears of joy filled her eyes as she felt that her act was understood and appreciated. Many would have advised her to keep her pittance for her own use; given into the hands of the well-fed priests, it would be lost sight of among the many costly gifts brought to the treasury. But Jesus understood her motive. She believed the service of the temple to be of God's appointment, and she was anxious to do her utmost to sustain it. She did what she could, and her act was to be a monument to her memory through all time, and her joy in eternity. Her heart went with her gift; its value was estimated, not by the worth of the coin, but by the love to God and the interest in His work that had prompted the deed. DA 615.1

“구주께서 제자들을 불러서 과부의 가난을 표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주님의 칭찬의 말씀이 그녀의 귀에 떨어졌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그들보다 더 많이 구제하였느니라.” 자신의 행동이 이해되고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기쁨의 눈물이 그녀의 눈에 가득 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가난한 과부에게 그 적은 돈은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 보관하라고 충고했을 것입니다. 잘 먹고 잘 사는 제사장들의 손에 들어가면 그 많은 값비싼 예물들 가운데서 보물창고에 보관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녀의 동기를 이해하셨습니다. 그녀는 성전 봉사가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믿었고, 성전 봉사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고, 그녀의 행동은 영원토록 기억에 남는 기념비가 될 것이며, 영원한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녀의 마음은 동전의 가치가 아니라 그 행위를 촉발시킨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그분의 사업에 대한 관심으로 그 가치를 평가했습니다. DA 615.1

“Jesus said of the poor widow, She “hath cast in more than they all.” The rich had bestowed from their abundance, many of them to be seen and honored by men. Their large donations had deprived them of no comfort, or even luxury; they had required no sacrifice, and could not be compared in value with the widow's mite.” DA 615.2

“예수님은 가난한 과부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그녀는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은 것을 던졌다”고 하셨습니다. 부자들은 그들의 풍요로움에서 많은 것을 베풀었고, 그 중 많은 것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존경받기 위해 베풀었습니다. 그들의 많은 기부금은 그들에게 안락함이나 사치를 빼앗지 않았고, 희생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과부의 진드기와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DA 615.2

9월 2일 월요일

Not One Stone on Another
돌 위에 돌 하나도


Read Mark 13:1-13. How did the disciples respond to Jesus’ statement about the temple, and what is the significance of Jesus’ answer to them?

마가복음 13:1-13을 읽어 보라. 성전에 관한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은 어떻게 반 응했으며 그분이 그들에게 하신 대답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As Christ's attention was attracted to the magnificence of the temple, what must have been the unuttered thoughts of that Rejected One! The view before Him was indeed beautiful, but He said with sadness, I see it all. The buildings are indeed wonderful. You point to these walls as apparently indestructible; but listen to My words: The day will come when “there shall not be left one stone upon another, that shall not be thrown down.” DA 627.2

“그리스도의 시선이 성전의 웅장함에 끌리셨을 때, 그 거부당한 자의 생각은 어떠했을까요! 그분 앞에 펼쳐진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지만, 그분은 슬픔에 잠겨 말씀하셨습니다. 건물들은 참으로 훌륭합니다. 너는이 벽들이 파괴 할 수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 말을 들어라: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무너뜨리지 않을 날"이 올 것이다. DA 627.2

“Christ's words had been spoken in the hearing of a large number of people; but when He was alone, Peter, John, James, and Andrew came to Him as He sat upon the Mount of Olives. “Tell us,” they said, “when shall these things be? and what shall be the sign of Thy coming, and of the end of the world?” Jesus did not answer His disciples by taking up separately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and the great day of His coming. He mingled the description of these two events. Had He opened to His disciples future events as He beheld them, they would have been unable to endure the sight. In mercy to them He blended the description of the two great crises, leaving the disciples to study out the meaning for themselves. When He referred to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His prophetic words reached beyond that event to the final conflagration in that day when the Lord shall rise out of His place to punish the world for their iniquity, when the earth shall disclose her blood, and shall no more cover her slain. This entire discourse was given, not for the disciples only, but for those who should live in the last scenes of this earth's history.” DA 628.1

“그리스도의 말씀은 많은 사람의 청중 앞에서 말씀하셨지만, 그분께서 홀로 계실 때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가 감람산에 앉으신 그분께로 나아왔습니다. “저희에게 말씀하소서, 이런 일이 언제쯤 되겠사오며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가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의 멸망과 주님이 오실 큰 날을 따로 떼어내어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두 사건에 대한 설명을 섞어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미래의 사건에 대해 말씀하셨다면 제자들은 그 광경을 견디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자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두 가지 큰 위기에 대한 설명을 혼합하여 제자들이 그 의미를 스스로 연구하도록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언급하실 때, 그분의 예언적 말씀은 그 사건을 넘어 주님께서 세상을 죄악으로 벌하시기 위해 그 자리에서 일어나실 그날, 땅이 그 피를 드러내고 다시는 죽인 자를 덮지 않을 그날의 최후 심판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전체 담화는 제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역사의 마지막 장면에서 살아야 할 사람들을 위해 주어졌습니다.” DA 628.1

9월 3일 화요일

The Abomination of Desolation
멸망의 가증한 것


Read Mark 13:14-18. What clue does Jesus give in figuring out what the “abomination of desolation” refers to?

마가복음 13:14-18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을 가리키는 지 알 수 있는 어떤 단서를 주셨는가?

  “And the Saviour warned His followers: “When ye therefore shall see the abomination of desolation, spoken of by Daniel the prophet, stand in the holy place, (whoso readeth, let him understand:) then let them which be in Judea flee into the mountains.” Matthew 24:15, 16; Luke 21:20, 21. When the idolatrous standards of the Romans should be set up in the holy ground, which extended some furlongs outside the city walls, then the followers of Christ were to find safety in flight. When the warning sign should be seen, those who would escape must make no delay. Throughout the land of Judea, as well as in Jerusalem itself, the signal for flight must be immediately obeyed. He who chanced to be upon the housetop must not go down into his house, even to save his most valued treasures. Those who were working in the fields or vineyards must not take time to return for the outer garment laid aside while they should be toiling in the heat of the day. They must not hesitate a moment, lest they be involved in the general destruction.” GC 25.4

“그리고 구주께서는 그분의 추종자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황폐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닫게 하라)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니라.” 마태복음 24:15, 16; 누가복음 21:20, 21. 로마인들의 우상 숭배적 기준이 성벽 바깥으로 조금 더 확장된 거룩한 땅에 세워져야 할 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은 도망쳐서 안전을 찾아야 했습니다. 경고 신호가 보이면 탈출하려는 사람들은 지체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유대 땅 전체에서 도피하라는 신호는 즉시 순종해야 했습니다. 집 꼭대기에 있는 사람은 가장 소중한 보물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집 안으로 내려가서는 안 됩니다. 밭이나 포도밭에서 일하던 사람은 한낮의 더위 속에서 수고해야 할 때 겉옷을 챙겨서 돌아오는 데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일반적인 파괴에 연루되지 않도록 잠시도 망설이지 말아야 합니다.” GC 25.4

Read Daniel 9:26, 27. Who is the “anointed One,” and who is “the prince who is to come”?

다니엘 9:26, 27을 읽어 보라. “기름 부음을 받은 자”는 누구이며 장차 올 “한 왕”은 누구인가?

  Then after “seven weeks” plus “threescore and two weeks [483 years] shall Messiah be cut off,…and the people of the prince [the Romans] that shall come sha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fulfilled by Titus about 70 A.D.]; and the end thereof shall be with a flood, and unto the end of the war desolations are determined. And He [Christ] shall confirm the covenant with many for one week [seven years, beginning at His baptism]: and in the midst of the week [in the midst of the seven years] He shall cause the sacrifice and the oblation to cease [by the sacrifice of Himself and by its transfer to the heavenly sanctuary: His sacrifice taking the place of the earthly sacrifice, and thus the heavenly sanctuary taking the place of the earthly sanctuary, with Christ Himself being the high priest], and for the overspreading of abominations He shall make it [the temple in Jerusalem] desolate [His presence completely removed], even until the consummation, and that determined shall be poured upon the desolate.” Dan. 9:25-27.

그런 다음 “일곱 주”와 “삼십 이 주 [483 년] 후에 메시야가 끊어지고... 올 왕자 [로마인]의 백성이 성읍과 성소를 멸할 것이며 [서기 70 년경 티투스에 의해 성취 됨] 그 끝은 홍수와 함께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가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그리스도]께서 한 주간[세례 때부터 시작하여 7년 동안] 많은 사람과 언약을 확증하실 것이며, 그 한 주간[7년 동안의 한가운데]에 [그분의 희생과 하늘 성소로 옮김으로써] 제사와 의무를 멈추게 하실 것이다: 그분의 희생이 지상의 희생을 대신하고, 따라서 하늘 성소가 지상의 성소를 대신하고, 그리스도 자신이 대제사장이 되시고] 가증 한 일이 지나치게 퍼져서 [예루살렘 성전을] 황폐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분의 임재가 완전히 제거], 심지어 완결 될 때까지, 그 결정이 황폐한 곳에 부어 질 것입니다.” 단. 9:25-27.

9월 4일 수요일

The Great Tribulation
큰 환난


Read Mark 13:19. What does this verse refer to?

마가복음 13:19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From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Christ passed on rapidly to the greater event, the last link in the chain of this earth's history,—the coming of the Son of God in majesty and glory. Between these two events, there lay open to Christ's view long centuries of darkness, centuries for His church marked with blood and tears and agony. Upon these scenes His disciples could not then endure to look, and Jesus passed them by with a brief mention. “Then shall be great tribulation,” He said, “such as was not si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to this time, no, nor ever shall be. And except those days should be shortened, there should no flesh be saved: but for the elect's sake those days shall be shortened.” For more than a thousand years such persecution as the world had never before known was to come upon Christ's followers. Millions upon millions of His faithful witnesses were to be slain. Had not God's hand been stretched out to preserve His people, all would have perished. “But for the elect's sake,” He said, ‘those days shall be shortened.’” DA 630.5

“예루살렘의 멸망 이후,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의 역사의 마지막 고리인 하나님의 아들이 위엄과 영광으로 오셨다는 더 큰 사건으로 빠르게 넘어가셨습니다. 이 두 사건 사이에는 그리스도의 눈앞에 피와 눈물과 고통으로 점철된 수세기의 어둠, 그분의 교회에 대한 수세기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 장면을 본 제자들은 더 이상 바라볼 수 없었고, 예수님은 짧은 언급과 함께 제자들을 지나치셨습니다. “그때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창세 이후로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이 짧아지지 아니하면 육체가 구원받지 못하리니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이 짧아지리라.”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상이 알지 못했던 박해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닥쳤습니다. 그분의 충실한 증인 수백만 명이 죽임을 당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그의 백성을 보존하기 위해 펼쳐지지 않았다면 모두 멸망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택하신 자들을 위해 ‘그 날이 단축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A 630.5

Read Mark 13:20-23. What hope does Christ offer His people during the time of persecution, and what warning does he dive them as it closes?

마가복음 13:20-23을 읽어 보라. 박해의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 어떤 소망을 주셨으며, 박해가 끝나갈 때와 관련해 어떤 경고를 주셨는가?

  “‘But for the elect's sake,” He said, “those days shall be shortened.’ DA 630.5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짧아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A 630.5

  “Now, in unmistakable language, our Lord speaks of His second coming, and He gives warning of dangers to precede His advent to the world. “If any man shall say unto you, Lo, here is Christ, or there; believe it not. For there shall arise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and shall show great signs and wonders; insomuch that, if it were possible, they shall deceive the very elect. Behold, I have told you before. Wherefore if they shall say unto you, Behold, He is in the desert; go not forth: behold, He is in the secret chambers; believe it not. For as the lightning cometh out of the east, and shineth even unto the west; so shall also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As one of the signs of Jerusalem's destruction, Christ had said, “Many false prophets shall rise, and shall deceive many.” False prophets did rise, deceiving the people, and leading great numbers into the desert. Magicians and sorcerers, claiming miraculous power, drew the people after them into the mountain solitudes. But this prophecy was spoken also for the last days. This sign is given as a sign of the second advent. Even now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are showing signs and wonders to seduce His disciples. Do we not hear the cry, “Behold, He is in the desert”? Have not thousands gone forth into the desert, hoping to find Christ? And from thousands of gatherings where men profess to hold communion with departed spirits is not the call now heard, “Behold, He is in the secret chambers”? This is the very claim that spiritism puts forth. But what says Christ? ‘Believe it not. For as the lightning cometh out of the east, and shineth even unto the west; so shall also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DA 631.1

“이제 우리 주님은 틀림없는 언어로 그분의 재림에 대해 말씀하시며, 세상에 재림하시기 전에 위험에 대해 경고하십니다. “누구든지 너희에게 이르되 여기 그리스도라 또는 저기 그리스도라 하거든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기 시작하겠고,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라, 내가 전에 너희에게 말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되 보라 그가 광야에 계시니 나오지 말라 보라 그가 골방에 계시니 믿지 말라 하리라. 번개가 동쪽에서 나와 서쪽까지 비추는 것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예루살렘 멸망의 징조 중 하나로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사람들을 미혹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사막으로 이끌었습니다. 마술사들과 마법사들은 기적의 힘을 주장하며 사람들을 산속의 고독한 곳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이 예언은 마지막 날에 대해서도 언급되었습니다. 이 표징은 재림의 징조로 주어집니다. 지금도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표적과 기사를 보여 주며 제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보라, 그가 사막에 계시도다"라는 외침이 들리지 않습니까? 수천 명이 그리스도를 찾기 위해 사막으로 나가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사람들이 떠난 영들과 교제한다고 공언하는 수천 개의 모임에서 “보라, 그분이 밀실에 계시다”라는 부르짖음이 들리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영매술이 주장하는 바로 그 주장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믿지 말라. 번개가 동쪽에서 나와 서쪽까지 비추는 것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DA 631.1

9월 5일 목요일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인자의 임하심


Read Mark 13:24-32. What great event is described here?

마가복음 13:24-32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어떤 위대한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는가?

  “The Saviour gives signs of His coming, and more than this, He fixes the time when the first of these signs shall appear: “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shall the sun be darkened, and the moon shall not give her light, and the stars shall fall from heaven,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shall be shaken: and then shall appear the sign of the Son of man in heaven: and then shall all the tribes of the earth mourn, and they shall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the clouds of heaven with power and great glory. And He shall send His angels with a great sound of a trumpet, and they shall gather together His elect from the four winds, from one end of heaven to the other.” DA 631.2

“구주께서는 그분의 오심에 대한 징조를 주시고, 이보다 더 많은 징조가 나타날 때를 정하십니다: “그 날의 환난 직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니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 나타나리니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슬퍼하며 인자가 능력과 큰 영광으로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그리고 그분께서 큰 나팔 소리와 함께 그분의 천사들을 보내시리니 그들이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네 바람에서 그분의 택하신 자들을 모으리라.” DA 631.2

“At the close of the great papal persecution, Christ declared, the sun should be darkened, and the moon should not give her light. Next, the stars should fall from heaven. And He says, “Learn a parable of the fig tree; When his branch is yet tender, and putteth forth leaves, ye know that summer is nigh: so likewise ye, when ye shall see all these things, know that He is near, even at the doors.” Matthew 24:32, 33, margin. DA 632.1

“교황의 대 박해가 끝날 무렵, 그리스도께서는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아야 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아직 연하여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움을 알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볼 때에 주님이 문 앞에 가까이 계신 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32, 33, 여백. DA 632.1

“Christ has given signs of His coming. He declares that we may know when He is near, even at the doors. He says of those who see these signs, “This generation shall not pass, till all these things be fulfilled.” These signs have appeared. Now we know of a surety that the Lord's coming is at hand. “Heaven and earth shall pass away,” He says, “but My words shall not pass away.” DA 632.2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오심에 대한 징조를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이 가까이 오실 때를 문 앞에서도 알 수 있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분은 이 징조를 보는 사람들에 대해 “이 모든 일이 이루기 전에는 이 세대가 지나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징조가 나타났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DA 632.2

“Christ is coming with clouds and with great glory. A multitude of shining angels will attend Him. He will come to raise the dead, and to change the living saints from glory to glory. He will come to honor those who have loved Him, and kept His commandments, and to take them to Himself. He has not forgotten them nor His promise. There will be a relinking of the family chain. When we look upon our dead, we may think of the morning when the trump of God shall sound, when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1 Corinthians 15:52. A little longer, and we shall see the King in His beauty. A little longer, and He will wipe all tears from our eyes. A little longer, and He will present us “faultless before the presence of His glory with exceeding joy.” Jude 1:24. Wherefore, when He gave the signs of His coming He said, ‘When these things begin to come to pass, then look up, and lift up your heads; for your redemption draweth nigh.’” DA 632.3

“그리스도께서 구름과 함께 큰 영광을 가지고 오십니다. 수많은 빛나는 천사들이 그분께 동행할 것입니다. 그분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살아있는 성도들을 영광에서 영광으로 바꾸러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킨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을 자신에게로 데려가시려고 오실 것입니다. 그분은 그들과 그분의 약속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가족 사슬이 다시 연결될 것입니다. 우리가 죽은 자를 바라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팔이 울리고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될” 그 아침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52. 조금만 더 기다리면 우리는 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그분께서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그분은 “그분의 영광의 면전 앞에 흠이 없는 우리를 지극한 기쁨으로” 보여 주실 것입니다. 유다서 1:24. 그러므로 그분은 재림의 징조를 주실 때 '이런 일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 너희는 고개를 들어 보라 너희의 구속이 가까웠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DA 632.3

9월 6일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After He had given the signs of His coming, Christ said, “When ye see these things come to pass, know ye that the kingdom of God is nigh at hand.” “Take ye heed, watch and pray.” God has always given men warning of coming judgments. Those who had faith in His message for their time, and who acted out their faith, in obedience to His commandments, escaped the judgments that fell upon the disobedient and unbelieving. The word came to Noah, “Come thou and all thy house into the ark; for thee have I seen righteous before Me.” Noah obeyed and was saved. The message came to Lot, “Up, get you out of this place; for the Lord will destroy this city.” Genesis 7:1; 19:14. Lot placed himself under the guardianship of the heavenly messengers, and was saved. So Christ's disciples were given warning of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Those who watched for the sign of the coming ruin, and fled from the city, escaped the destruction. So now we are given warning of Christ's second coming and of the destruction to fall upon the world. Those who heed the warning will be saved. DA 634.1

“그리스도께서 오실 징조를 주시고 나서 “너희가 이런 일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하나님께서는 항상 사람들에게 다가올 심판에 대해 경고해 주셨습니다. 당시 그분의 메시지를 믿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여 믿음을 실천한 사람들은 불순종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리던 심판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노아에게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내가 너를 내 앞에서 의로운 자로 보았느니라”는 말씀이 임했습니다. 노아는 순종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롯에게 “주께서 이 성을 멸하실 것이니 일어나 이곳에서 나가라”는 말씀이 임했습니다. 창세기 7:1; 19:14. 롯은 하늘의 사자들의 보호 아래 자신을 맡기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경고를 받았습니다. 다가오는 멸망의 징조를 보고 도시에서 도망친 사람들은 멸망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도 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에 닥칠 멸망에 대한 경고가 주어졌습니다. 그 경고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구원받을 것입니다. DA 634.1

“Because we know not the exact time of His coming, we are commanded to watch. “Blessed are those servants, whom the Lord when He cometh shall find watching.” Luke 12:37. Those who watch for the Lord's coming are not waiting in idle expectancy. The expectation of Christ's coming is to make men fear the Lord, and fear His judgments upon transgression. It is to awaken them to the great sin of rejecting His offers of mercy. Those who are watching for the Lord are purifying their souls by obedience to the truth. With vigilant watching they combine earnest working. Because they know that the Lord is at the door, their zeal is quickened to co-operate with the divine intelligences in working for the salvation of souls. These are the faithful and wise servants who give to the Lord's household “their portion of meat in due season.” Luke 12:42. They are declaring the truth that is now specially applicable. As Enoch, Noah, Abraham, and Moses each declared the truth for his time, so will Christ's servants now give the special warning for their generation.” DA 634.2

“우리는 주님의 정확한 오실 때를 알지 못하므로 깨어 있으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주께서 오실 때에 깨어 있는 종들은 복이 있도다.” 누가복음 12:37.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한가하게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대하는 것은 사람들이 주님을 경외하고 범죄에 대한 그분의 심판을 두려워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그분의 자비의 제안을 거부하는 큰 죄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진리에 순종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정화합니다. 그들은 깨어 있는 감시와 함께 진지한 일을 병행합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문 앞에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영혼 구원을 위해 일하는 신성한 지성들과 협력하기 위해 열심이 빨라집니다. 이들은 충실하고 지혜로운 종으로서 주님의 가정에 “때를 따라 자기 몫의 고기”를 바칩니다. 누가복음 12:42. 그들은 지금 특별히 적용되는 진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에녹, 노아, 아브라함, 모세가 각각 자신의 시대에 진리를 선포한 것처럼, 이제 그리스도의 종들도 그들의 세대를 위해 특별한 경고를 전할 것입니다.” DA 6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