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is nothing from without a man, that entering into him can defile him: but the things which come out of him, those are they that defile the man.” KJV — Mark 7:15
“사람 밖에서 그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그를 더럽힐 수 없으나, 그에게서 나오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니라.” KJV - 마가복음 7:15
“This deputation was sent from Jerusalem for the express purpose of watching Jesus, that something might be found with which to accuse him. The Pharisees saw that the disciples did not observe diligently the traditions of the elders. They did not practise the custom of “washing of cups and pots, brazen vessels, and of tables.” Hoping to provoke a controversy, the Pharisees said to Christ, “Why walk not thy disciples according to the tradition of the elders, but eat bread with unwashen hands?” They thought to draw from Christ words of which they could make capital. But he answered them with authority, while divinity was revealed with startling power: “Well hath Esaias prophesied of you hypocrites, as it is written, This people honoreth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Howbeit in vain do they worship me, teaching for doctrines the commandments of men. For laying aside the commandment of God, ye hold the tradition of men, as the washing of pots and cups: and many other such like things ye do.” RH March 8, 1898, par. 2
“이 대표단은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감시하여 그를 고발할 만한 것을 찾으려는 목적으로 파견되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제자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부지런히 지키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잔과 항아리, 뻔뻔스러운 그릇과 식탁을 씻는” 관습을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논쟁을 일으키기 위해 그리스도에게 “어찌하여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떡을 먹느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에게서 자본을 만들 수 있는 말씀을 끌어내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권위로 그들에게 대답하셨고, 신성은 놀라운 능력으로 드러났습니다."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다 함이 기록된 대로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에 대하여 예언하였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헛되이 나를 경배하며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가르치나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제쳐 두고 너희는 냄비와 잔을 씻는 것과 같이 사람의 전통을 지키며 그 밖에도 이와 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RH 1898년 3월 8일, par. 2
“‘And he called the multitude, and said unto them, Hear, and understand.’ He spoke with no hesitation, but with authority, as one who would flash light upon all around him. “Not that which goeth into the mouth defileth a man; but that which cometh out of the mouth, this defileth a man.” These words, spoken in the hearing of the multitude, infuriated the ecclesiastical powers. The cavilers were seeking to destroy Christ's influence over the people, but he flashed forth such divine truth that they dared not ask him further questions. Christ knew that if he could speak directly to the people, opening to them the Scriptures, he would be heard; for they were in a far more receptive frame of mind than were the leaders. The punishment would fall upon those who were leading them from the path of rectitude. The people listened eagerly to all that Christ said; for never before had they heard such words. They were plain, direct, forcible, and brief, and clearly defined the true meaning of sin and pollution.” RH March 8, 1898, par. 4
“'예수께서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듣고 깨달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주저하지 않으시고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추시는 분처럼 권위 있게 말씀하셨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니라.” 군중 앞에서 들려온 이 말씀은 교회 권력자들을 격분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백성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없애려고 했지만, 그리스도는 감히 더 이상 질문할 수 없을 정도로 신성한 진리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백성들에게 직접 성경을 펼쳐 보이며 말씀하실 수 있다면, 백성들이 지도자들보다 훨씬 더 수용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사람들에게는 형벌이 내려질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에 열심히 귀를 기울였습니다. 이전에는 그런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은 분명하고 직접적이며 강제적이고 간결했고, 죄와 오염의 진정한 의미를 명확하게 정의했습니다.” RH 1898년 3월 8일, par. 4
마가복음 7:1-13을 읽어 보라. 여기에는 오늘날에도 요긴한 어떤 진리가 나타나 있 는가?
“As before, the ground of complaint was His disregard of the traditional precepts that encumbered the law of God. These were professedly designed to guard the observance of the law, but they were regarded as more sacred than the law itself. When they came in collision with the commandments given from Sinai, preference was given to the rabbinical precepts. DA 395.2
“이전과 마찬가지로 불평의 근거는 하나님의 율법을 방해하는 전통적인 교훈을 무시한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율법 준수를 지키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공언되었지만 율법 자체보다 더 신성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시내산에서 받은 계명과 충돌할 때는 랍비들의 계율이 우선시되었습니다. DA 395.2
“Among the observances most strenuously enforced was that of ceremonial purification. A neglect of the forms to be observed before eating was accounted a heinous sin, to be punished both in this world and in the next; and it was regarded as a virtue to destroy the transgressor. DA 395.3
“가장 엄격하게 시행된 의식 중에는 의식 정화가 있었습니다. 음식을 먹기 전에 지켜야 할 형식을 소홀히 하면 이 세상과 내세에서 모두 벌을 받는 가혹한 죄로 간주되었고, 범법자를 멸망시키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졌습니다. DA 395.3
“The rules in regard to purification were numberless. The period of a lifetime was scarcely sufficient for one to learn them all. The life of those who tried to observe the rabbinical requirements was one long struggle against ceremonial defilement, an endless round of washings and purifications. While the people were occupied with trifling distinctions, and observances which God had not required, their attention was turned away from the great principles of His law. DA 396.1
“정화에 관한 규칙은 무수히 많았습니다. 일생 동안 그 규칙을 모두 익히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랍비들의 요구 사항을 지키려고 노력한 사람들의 삶은 의식적인 더럽힘에 맞서 끝없이 씻고 정화하는 긴 투쟁의 연속이었습니다. 백성들이 사소한 구별과 하나님께서 요구하지 않으신 의식에 몰두하는 동안, 그들의 관심은 그분의 율법의 위대한 원리에서 멀어졌습니다. DA 396.1
“Christ and His disciples did not observe these ceremonial washings, and the spies made this neglect the ground of their accusation. They did not, however, make a direct attack on Christ, but came to Him with criticism of His disciples. In the presence of the multitude they said, “Why do Thy disciples transgress the tradition of the elders? for they wash not their hands when they eat bread.” DA 396.2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자들은 이러한 의식적인 씻김을 지키지 않았고, 정탐꾼들은 이 사실을 무시한 것을 비난의 근거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를 직접 공격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에 대한 비판을 가지고 그분께 왔습니다. 무리 앞에서 그들은 “어찌하여 주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느냐 그들은 떡을 먹을 때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DA 396.2
“Whenever the message of truth comes home to souls with special power, Satan stirs up his agents to start a dispute over some minor question. Thus he seeks to attract attention from the real issue. Whenever a good work is begun, there are cavilers ready to enter into dispute over forms or technicalities, to draw minds away from the living realities. When it appears that God is about to work in a special manner for His people, let them not be enticed into a controversy that will work only ruin of souls. The questions that most concern us are, Do I believe with saving faith on the Son of God? Is my life in harmony with the divine law? “He that believeth on the Son hath everlasting life: and he that believeth not the Son shall not see life.” ‘And hereby we do know that we know Him, if we keep His commandments.’” John 3:36; 1 John 2:3. DA 396.3
“진리의 메시지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영혼들에게 전달될 때마다 사탄은 그의 대리인을 동원하여 사소한 문제로 분쟁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그는 진짜 문제에서 관심을 끌려고 합니다. 선한 일이 시작될 때마다 형식이나 기술에 대한 분쟁을 일으켜 마음을 살아있는 현실에서 멀어지게 할 준비가 된 간교한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위해 특별한 방식으로 일하시려는 것처럼 보일 때, 영혼을 파멸시킬 뿐인 논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을 구원하는 믿음으로 믿는가? 내 삶이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을 아나니'” 요한복음 3:36; 요한일서 2:3. DA 396.3
Read Mark 7:14-19. What did Jesus mean by the riddle in Mark 7:15?
마가복음 7:14-19을 읽어 보라. 마가복음 7:15, 16에서 예수님은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
“‘Ye hypocrites,’ He said, addressing the wily spies, ‘well did Esaias prophesy of you, saying, This people draweth nigh unto Me with their mouth, and honoreth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But in vain they do worship Me, teaching for doctrines the commandments of men.’ The words of Christ were an arraignment of the whole system of Pharisaism. He declared that by placing their requirements above the divine precepts the rabbis were setting themselves above God. DA 397.2
“'너희 위선자들아, 예수께서 간교한 정탐꾼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사야가 너희에 대하여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내게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있도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헛되이 나를 경배하며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가르치느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은 바리새주의 전체 체제에 대한 기소였습니다. 그분은 랍비들이 자신들의 요구 사항을 신성한 계율보다 우선시함으로써 스스로를 하나님 위에 세우고 있다고 선언하셨습니다. DA 397.2
“The deputies from Jerusalem were filled with rage. They could not accuse Christ as a violator of the law given from Sinai, for He spoke as its defender against their traditions. The great precepts of the law, which He had presented, appeared in striking contrast to the petty rules that men had devised. DA 397.3
“예루살렘에서 온 대의원들은 분노로 가득 찼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의 위반자라고 비난할 수 없었는데, 그분은 그들의 전통에 반대하는 율법의 수호자로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제시하신 율법의 위대한 교훈은 사람들이 고안해 낸 사소한 규칙과는 현저한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DA 397.3
“To the multitude, and afterward more fully to His disciples, Jesus explained that defilement comes not from without, but from within. Purity and impurity pertain to the soul. It is the evil deed, the evil word, the evil thought, the transgression of the law of God, not the neglect of external, man-made ceremonies, that defiles a man.” DA 397.4
“예수님은 군중에게, 그리고 나중에 제자들에게 더 자세히 설명하시면서 더러움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결함과 불결함은 영혼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악한 행위, 악한 말, 악한 생각,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이지 외적이고 인위적인 의식을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DA 397.4
Read Mark 7:20-23. What did Jesus say causes contamination of a person?
마가복음 7:20-23을 읽어 보라. 예수님은 무엇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셨 는가?
“And he said, That which cometh out of the man, that defileth the man. For from within, out of the heart of men, proceed evil thoughts, adulteries, fornications, murders, Thefts, covetousness, wickedness, deceit, lasciviousness, an evil eye, blasphemy, pride, foolishness: All these evil things come from within, and defile the man. KJV — Mark 7:20-23
“또 이르시되,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니라. 사람의 마음속에서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도둑질과 탐욕과 사악함과 속임수와 음탕함과 악한 눈과 신성 모독과 교만과 어리석음이 나오나니, 이는 곧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이니라: 이 모든 악한 것들은 내면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힙니다. KJV - 마가복음 7:20-23
“The substitution of the precepts of men for the commandments of God has not ceased. Even among Christians are found institutions and usages that have no better foundation than the traditions of the fathers. Such institutions, resting upon mere human authority, have supplanted those of divine appointment. Men cling to their traditions, and revere their customs, and cherish hatred against those who seek to show them their error. In this day, when we are bidden to call attention to the commandments of God and the faith of Jesus, we see the same enmity as was manifested in the days of Christ. Of the remnant people of God it is written, “The dragon was wroth with the woman, and went to make war with the remnant of her seed, which keep the commandments of God, and have the testimony of Jesus Christ.” Revelation 12:17. DA 398.3
“하나님의 계명을 인간의 교훈으로 대체하는 일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교부들의 전통보다 더 나은 토대를 갖지 못한 제도와 관습이 발견됩니다. 그러한 제도는 단순한 인간의 권위에 의존하여 신성한 임명 제도를 대체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전통에 집착하고 관습을 숭배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들에 대한 증오를 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에 주목하라는 명령을 받은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 시대에 나타났던 것과 같은 적대감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남은 백성에 대해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그 남은 자손과 전쟁을 하러 가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17. DA 398.3
“But ‘every plant, which My heavenly Father hath not planted, shall be rooted up.’ In place of the authority of the so-called fathers of the church, God bids us accept the word of the eternal Father, the Lord of heaven and earth. Here alone is truth unmixed with error. David said, “I have more understanding than all my teachers: for Thy testimonies are my meditation. I understand more than the ancients, because I keep Thy precepts.” Psalm 119:99, 100. Let all who accept human authority, the customs of the church, or the traditions of the fathers, take heed to the warning conveyed in the words of Christ, ‘In vain they do worship Me, teaching for doctrines the commandments of men.’” DA 398.4
“그러나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지 아니하신 모든 식물은 뿌리를 내릴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소위 교회의 교부들의 권위를 대신하여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영원하신 아버지의 말씀을 받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만 오류가 섞이지 않은 진리가 있습니다. 다윗은 “내가 모든 스승보다 더 명철하오니 주의 증거가 나의 명상이니이다. 내가 주의 교훈을 지키므로 고대인보다 더 많이 이해합니다.” 시편 119:99, 100. 인간의 권위나 교회의 관습 또는 교부들의 전통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은 '사람의 계명을 교훈으로 가르치며 나를 경배하는 것이 헛되도다'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에 담긴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DA 398.4
Read Mark 7:24-30. What important lessons are found in this story?
마가복음 7:24-30을 읽어 보라. 어떤 중요한 교훈을 이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는가?
“The woman urged her case with increased earnestness, bowing at Christ's feet, and crying, “Lord, help me.” Jesus, still apparently rejecting her entreaties, according to the unfeeling prejudice of the Jews, answered, “It is not mee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o cast it to dogs.” This was virtually asserting that it was not just to lavish the blessings brought to the favored people of God upon strangers and aliens from Israel. This answer would have utterly discouraged a less earnest seeker. But the woman saw that her opportunity had come. Beneath the apparent refusal of Jesus, she saw a compassion that He could not hide. “Truth, Lord,” she answered, “yet the dogs eat of the crumbs which fall from their masters’ table.” While the children of the household eat at the father's table, even the dogs are not left unfed. They have a right to the crumbs that fall from the table abundantly supplied. So while there were many blessings given to Israel, was there not also a blessing for her? She was looked upon as a dog, and had she not then a dog's claim to a crumb from His bounty? DA 401.1
“여인은 더욱 간절히 호소하며 그리스도의 발 앞에 절하고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라고 외쳤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무감각한 편견에 따라 여전히 여인의 간청을 거절하는 듯 보였지만 “아이들의 떡을 가져다가 개에게 던지는 것은 옳지 않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이는 사실상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백성에게 베푸신 축복을 이스라엘에서 온 이방인과 외국인에게 베푸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 대답은 덜 진지한 구도자에게는 완전히 낙담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인은 자신에게 기회가 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인은 겉으로 드러난 예수님의 거절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연민을 보았습니다. “진실이시여, 주님,” 그녀는 ‘개들은 주인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집안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식탁에서 밥을 먹는 동안 개들도 밥을 먹지 않고 방치되지 않습니다. 그들도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풍성하게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에게 많은 축복이 주어졌지만 그녀에게도 축복이 있지 않았을까요? 그녀는 개처럼 여겨졌는데, 그렇다면 그분의 현상금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에 대한 권리가 개에게 있지 않았습니까? DA 401.1
“Jesus had just departed from His field of labor because the scribes and Pharisees were seeking to take His life. They murmured and complained. They manifested unbelief and bitterness, and refused the salvation so freely offered them. Here Christ meets one of an unfortunate and despised race, that has not been favored with the light of God's word; yet she yields at once to the divine influence of Christ, and has implicit faith in His ability to grant the favor she asks. She begs for the crumbs that fall from the Master's table. If she may have the privilege of a dog, she is willing to be regarded as a dog. She has no national or religious prejudice or pride to influence her course, and she immediately acknowledges Jesus as the Redeemer, and as being able to do all that she asks of Him. DA 401.2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분의 목숨을 빼앗으려 했기 때문에 막 노동의 현장을 떠나셨습니다. 그들은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들은 불신앙과 괴로움을 드러냈고, 그들에게 거저 주시는 구원을 거부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 말씀의 빛을 받지 못한 불행하고 멸시받는 종족 중 한 사람을 만납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리스도의 신성한 영향력에 즉시 굴복하고, 자신이 구하는 은총을 베푸시는 그분의 능력에 대한 암묵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구걸합니다. 개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면 기꺼이 개로 취급받으려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행로에 영향을 미칠 국가적 또는 종교적 편견이나 자존심이 없으며, 즉시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고 그분께 구하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으로 인정합니다. DA 401.2
“The Saviour is satisfied. He has tested her faith in Him. By His dealings with her, He has shown that she who has been regarded as an outcast from Israel is no longer an alien, but a child in God's household. As a child it is her privilege to share in the Father's gifts. Christ now grants her request, and finishes the lesson to the disciples. Turning to her with a look of pity and love, He says, “O woman, great is thy faith: be it unto thee even as thou wilt.” From that hour her daughter became whole. The demon troubled her no more. The woman departed, acknowledging her Saviour, and happy in the granting of her prayer. DA 401.3
“구주께서 만족하십니다. 그분은 그분에 대한 그녀의 믿음을 시험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녀를 대함으로써 이스라엘에서 버림받은 사람으로 여겨지던 그녀가 더 이상 이방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안의 자녀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자녀로서 아버지의 은사를 나누는 것은 그녀의 특권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제 그녀의 요청을 들어주시고 제자들에게 교훈을 마무리하십니다.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는 표정으로 그녀를 향하여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기를 원하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순간부터 그녀의 딸은 온전해졌습니다. 귀신은 더 이상 그녀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여인은 구세주를 인정하고 기도가 응답된 것에 기뻐하며 떠났습니다. DA 401.3
“This was the only miracle that Jesus wrought while on this journey. It was for the performance of this act that He went to the borders of Tyre and Sidon. He wished to relieve the afflicted woman, and at the same time to leave an example in His work of mercy toward one of a despised people for the benefit of His disciples when He should no longer be with them. He wished to lead them from their Jewish exclusiveness to be interested in working for others besides their own people. DA 402.1
“이것은 예수님이 이 여정에서 행하신 유일한 기적이었습니다. 그분이 두로와 시돈의 국경으로 가신 것은 이 일을 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은 고통받는 여인을 구제하는 동시에 더 이상 제자들과 함께하지 않으실 때 제자들을 위해 멸시받는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모범을 남기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유대인 배타주의에서 벗어나 자기 민족 외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데 관심을 갖도록 이끌고 싶으셨습니다. DA 402.1
“Jesus longed to unfold the deep mysteries of the truth which had been hid for ages, that the Gentiles should be fellow heirs with the Jews, and “partakers of His promise in Christ by the gospel.” Ephesians 3:6. This truth the disciples were slow to learn, and the divine Teacher gave them lesson upon lesson. In rewarding the faith of the centurion at Capernaum, and preaching the gospel to the inhabitants of Sychar, He had already given evidence that He did not share the intolerance of the Jews. But the Samaritans had some knowledge of God; and the centurion had shown kindness to Israel. Now Jesus brought the disciples in contact with a heathen, whom they regarded as having no reason above any of her people, to expect favor from Him. He would give an example of how such a one should be treated. The disciples had thought that He dispensed too freely the gifts of His grace. He would show that His love was not to be circumscribed to race or nation. DA 402.2
“예수님은 이방인들이 유대인들과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되고, “복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 오랫동안 감추어져 있던 진리의 깊은 비밀을 밝히 드러내기를 갈망하셨습니다.” 에베소서 3:6. 제자들은 이 진리를 더디 배웠고, 신성한 스승은 그들에게 교훈에 교훈을 더했습니다. 가버나움 백부장의 믿음에 보답하고 수차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실 때, 그분은 이미 유대인들의 편협함을 공유하지 않으셨다는 증거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하나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고, 백부장은 이스라엘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분의 은혜를 기대하기 위해 그 어떤 민족보다 우월할 이유가 없다고 여겼던 이방인과 접촉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님께서 은혜의 은사를 너무 공짜로 나누어 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사랑이 인종이나 민족에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DA 402.2
“When He said, “I am not sent but un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He stated the truth, and in His work for the Canaanite woman He was fulfilling His commission. This woman was one of the lost sheep that Israel should have rescued. It was their appointed work, the work which they had neglected, that Christ was doing. DA 402.3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라고 말씀하셨을 때,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을 위한 사역에서 그분의 사명을 완수하고 계셨다는 진실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이스라엘이 구출했어야 할 잃어버린 양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은 그들이 소홀히 했던 그들의 사명, 즉 그들이 맡은 일이었습니다. DA 402.3
“This act opened the minds of the disciples more fully to the labor that lay before them among the Gentiles. They saw a wide field of usefulness outside of Judea. They saw souls bearing sorrows unknown to those more highly favored. Among those whom they had been taught to despise were souls longing for help from the mighty Healer, hungering for the light of truth, which had been so abundantly given to the Jews. DA 402.4
“이 행위는 제자들의 마음을 이방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노동에 대해 더욱 온전히 열게 했습니다. 제자들은 유대 밖에서 쓸모가 있는 넓은 분야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더 큰 은혜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슬픔을 지닌 영혼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멸시하도록 배웠던 사람들 중에는 유대인들에게 풍성하게 주어졌던 진리의 빛을 갈망하며 능력 있는 치료자의 도움을 갈망하는 영혼들이 있었습니다. DA 402.4
“Afterward, when the Jews turned still more persistently from the disciples, because they declared Jesus to be the Saviour of the world, and when the partition wall between Jew and Gentile was broken down by the death of Christ, this lesson, and similar ones which pointed to the gospel work unrestricted by custom or nationality, had a powerful influence upon the representatives of Christ, in directing their labors.” DA 402.5
“그 후 유대인들이 예수를 세상의 구세주로 선포했기 때문에 제자들에게서 더욱 끈질기게 돌아섰고,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칸막이 벽이 무너졌을 때, 이 교훈과 관습이나 국적에 제한받지 않는 복음 사업을 가리키는 유사한 교훈은 그리스도의 대표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수고를 지휘하는 데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습니다. DA 402.5
Read Mark 7:31-37. Who was brought to Jesus and what did Jesus do for Him?
마가복음 7:31-37을 읽어 보라. 누가 예수님께 이끌려왔고, 예수님은 그를 위해 무 엇을 하셨는가?
“It was in the region of Decapolis that the demoniacs of Gergesa had been healed. Here the people, alarmed at the destruction of the swine, had constrained Jesus to depart from among them. But they had listened to the messengers He left behind, and a desire was aroused to see Him. As He came again into that region, a crowd gathered about Him, and a deaf, stammering man was brought to Him. Jesus did not, according to His custom, restore the man by a word only. Taking him apart from the multitude, He put His fingers in his ears, and touched his tongue; looking up to heaven, He sighed at thought of the ears that would not be open to the truth, the tongues that refused to acknowledge the Redeemer. At the word, “Be opened,” the man's speech was restored, and, disregarding the command to tell no man, he published abroad the story of his cure. DA 404.2
“게르게사의 귀신 들린 자들이 치유된 곳은 데카폴리스 지역이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돼지 떼의 멸망에 놀란 나머지 예수님을 그들 가운데서 떠나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남기신 사자들의 말을 듣고 그분을 뵙고자 하는 열망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지역으로 다시 오셨을 때, 군중이 예수님 주위로 모여들었고, 귀먹고 말을 더듬는 한 사람이 예수님께로 끌려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관습에 따라 말씀으로만 그 사람을 회복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을 무리에서 떼어내어 손가락을 귀에 넣어 혀를 만지시고 하늘을 우러러 진리를 듣지 않는 귀와 구세주를 인정하지 않는 혀를 생각하시며 한숨을 쉬셨습니다. “열리라"는 말씀에 그 사람의 말이 회복되었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자신의 치유 이야기를 해외에 발표했습니다. DA 404.2
“Jesus went up into a mountain, and there the multitude flocked to Him, bringing their sick and lame, and laying them at His feet. He healed them all; and the people, heathen as they were, glorified the God of Israel. For three days they continued to throng about the Saviour, sleeping at night in the open air, and through the day pressing eagerly to hear the words of Christ, and to see His works. At the end of three days their food was spent. Jesus would not send them away hungry, and He called upon His disciples to give them food. Again the disciples revealed their unbelief. At Bethsaida they had seen how, with Christ's blessing, their little store availed for the feeding of the multitude; yet they did not now bring forward their all, trusting His power to multiply it for the hungry crowds. Moreover, those whom He fed at Bethsaida were Jews; these were Gentiles and heathen. Jewish prejudice was still strong in the hearts of the disciples, and they answered Jesus, “Whence can a man satisfy these men with bread here in the wilderness?” But obedient to His word they brought Him what they had,—seven loaves and two fishes. The multitude were fed, seven large baskets of fragments remaining. Four thousand men, besides women and children, were thus refreshed, and Jesus sent them away with glad and grateful hearts.” DA 404.3
“예수께서 산으로 올라가시니 무리가 몰려와서 병자와 절름발이를 데리고 와서 그 발 앞에 눕혔습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고, 이방인인 백성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사흘 동안 그들은 구세주 주위에 계속 몰려들어 밤에는 야외에서 자고 낮에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행적을 보기 위해 간절히 애썼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제자들의 식량이 다 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배고프게 보내지 않으시고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불신을 드러냈습니다. 벳새다에서 그들은 그리스도의 축복으로 그들의 작은 가게가 어떻게 군중을 먹이는 데 유용하게 쓰이는지 보았지만, 이제 그들은 배고픈 군중을 위해 그분의 능력을 믿으며 그들의 모든 것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벳새다에서 예수님이 먹이신 사람들은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과 이방인이었습니다. 제자들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유대인의 편견이 강했고, 그들은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사람이 어디서 빵으로 이 사람들을 배불리 먹일 수 있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져왔습니다. 군중을 먹이고도 큰 바구니 일곱 개에 조각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여자와 아이들 외에 남자 4천 명이 새로워졌고, 예수님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그들을 보내셨습니다.” DA 404.3
Read Mark 8:11-13. What approach by the Pharisees deeply disappointed Jesus?
마가복음 8장 11-13을 읽어 보라. 바리새인들의 어떤 행동이 예수님을 깊이 실망 시켰는가?
“Now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ame to Christ, asking for a sign from heaven. When in the days of Joshua Israel went out to battle with the Canaanites at Bethhoron, the sun had stood still at the leader's command until victory was gained; and many similar wonders had been manifest in their history. Some such sign was demanded of Jesus. But these signs were not what the Jews needed. No mere external evidence could benefit them. What they needed was not intellectual enlightenment, but spiritual renovation. DA 406.1
“이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하늘로부터 표적을 구하며 그리스도께 나왔습니다. 여호수아 시대에 이스라엘이 벧호론에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러 나갔을 때,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승리를 거둘 때까지 태양이 멈춰 있었으며, 이와 유사한 많은 기적이 그들의 역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에게도 그러한 표적이 요구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표적이 아니었습니다. 단순한 외적 증거는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적인 깨달음이 아니라 영적인 혁신이었습니다. DA 406.1
“‘O ye hypocrites,’ said Jesus, ‘ye can discern the face of the sky,’—by studying the sky they could foretell the weather,—‘but can ye not discern the signs of the times?’ Christ's own words, spoken with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that convicted them of sin, were the sign that God had given for their salvation. And signs direct from heaven had been given to attest the mission of Christ. The song of the angels to the shepherds, the star that guided the wise men, the dove and the voice from heaven at His baptism, were witnesses for Him.” DA 406.2
“'위선자들아, 너희는 하늘의 얼굴도 분별할 줄 알고 하늘을 연구하여 날씨도 예언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는 분별할 줄 모르느냐'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깨닫게 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구원을 위해 주신 표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명을 증명하기 위해 하늘로부터 직접 표징이 주어졌습니다. 목자들에게 들려준 천사들의 노래, 동방박사들을 인도한 별, 비둘기, 세례 받으실 때 하늘에서 들려온 음성은 그분을 위한 증인이었습니다.” DA 406.2
“Every miracle that Christ performed was a sign of His divinity. He was doing the very work that had been foretold of the Messiah; but to the Pharisees these works of mercy were a positive offense. The Jewish leaders looked with heartless indifference on human suffering. In many cases their selfishness and oppression had caused the affliction that Christ relieved. Thus His miracles were to them a reproach. DA 406.4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모든 기적은 그분의 신성을 나타내는 표징이었습니다. 그분은 메시아에 대해 예언된 바로 그 일을 하고 계셨지만 바리새인들에게 이러한 자비의 행위는 긍정적인 공격이었습니다. 유대 지도자들은 인간의 고통에 대해 무자비한 무관심으로 일관했습니다. 많은 경우 그들의 이기심과 억압이 그리스도께서 구제하신 고통의 원인이었습니다. 따라서 그분의 기적은 그들에게 모욕이었다. DA 406.4
“That which led the Jews to reject the Saviour's work was the highest evidence of His divine character. The greatest significance of His miracles is seen in the fact that they were for the blessing of humanity. The highest evidence that He came from God is that His life revealed the character of God. He did the works and spoke the words of God. Such a life is the greatest of all miracles.” DA 406.5
“유대인들이 구세주의 사역을 거부하게 된 것은 그분의 신성한 성품에 대한 가장 큰 증거였습니다. 그분의 기적의 가장 큰 의미는 그 기적이 인류의 축복을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셨다는 가장 큰 증거는 그분의 삶이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일을 행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한 삶이야말로 모든 기적 중에서 가장 위대한 기적입니다.” DA 406.5
“Those who desired a sign from Jesus had so hardened their hearts in unbelief that they did not discern in His character the likeness of God. They would not see that His mission was in fulfillment of the Scriptures. In the parable of the rich man and Lazarus, Jesus said to the Pharisees, “If they hear not Moses and the prophets, neither will they be persuaded, though one rose from the dead.” Luke 16:31. No sign that could be given in heaven or earth would benefit them.” DA 407.2
“예수님의 표적을 바라는 사람들은 불신앙으로 마음이 강퍅해져서 그분의 성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사명이 성경을 성취하는 것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지라도 설득을 받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6:31. 하늘과 땅에서 주어질 수 있는 어떤 표적도 그들에게 유익하지 않을 것입니다.” DA 407.2
Read Mark 8:14-21. What had the disciples forgotten, and what point did Jesus make from this?
마가복음 8:14-21을 읽어 보라. 제자들이 잊은 것은 무엇이며 이를 통해 예수님은 어떤 점을 가르치셨는가?
“The Jews had been accustomed since the days of Moses to put away leaven from their houses at the Passover season, and they had thus been taught to regard it as a type of sin. Yet the disciples failed to understand Jesus. In their sudden departure from Magdala they had forgotten to take bread, and they had with them only one loaf. To this circumstance they understood Christ to refer, warning them not to buy bread of a Pharisee or a Sadducee. Their lack of faith and spiritual insight had often led them to similar misconception of His words. Now Jesus reproved them for thinking that He who had fed thousands with a few fishes and barley loaves could in that solemn warning have referred merely to temporal food. There was danger that the crafty reasoning of the Pharisees and the Sadducees would leaven His disciples with unbelief, causing them to think lightly of the works of Christ. DA 407.3
“유대인들은 모세 시대부터 유월절이 되면 집에서 누룩을 치우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이를 일종의 죄로 간주하도록 배워왔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막달라를 떠날 때 그들은 빵을 가져가는 것을 잊어버렸고, 빵 한 덩어리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제자들은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의 빵을 사지 말라고 경고하신 그리스도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믿음과 영적 통찰력이 부족했던 그들은 종종 그분의 말씀에 대해 비슷한 오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물고기 몇 마리와 보리떡으로 수천 명을 먹이신 분이 그 엄숙한 경고에서 현세의 음식만을 언급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교활한 추론이 제자들에게 불신앙을 심어 주어 그리스도의 사역을 가볍게 생각하게 할 위험이 있었습니다. DA 407.3
“The leaven placed in the meal works imperceptibly, changing the whole mass to its own nature. So if hypocrisy is allowed to exist in the heart, it permeates the character and the life. A striking example of the hypocrisy of the Pharisees, Christ had already rebuked in denouncing the practice of “Corban,” by which a neglect of filial duty was concealed under a pretense of liberality to the temple. The scribes and Pharisees were insinuating deceptive principles. They concealed the real tendency of their doctrines, and improved every occasion to instill them artfully into the minds of their hearers. These false principles, when once accepted, worked like leaven in the meal, permeating and transforming the character. It was this deceptive teaching that made it so hard for the people to receive the words of Christ. DA 408.3
“음식에 넣은 누룩은 눈에 띄지 않게 작용하여 전체 덩어리를 그 자체의 본성으로 변화시킵니다. 따라서 위선이 마음속에 존재하도록 허용되면 위선은 인격과 삶에 스며듭니다.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보여주는 놀라운 예로,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성전에 대한 자유를 가장하여 효도를 소홀히하는 “코반”의 관행을 비난하면서 꾸짖으 셨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기만적인 원칙을 암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교리의 진정한 경향을 숨기고 청중들의 마음에 교묘하게 주입하기 위해 모든 기회를 개선했습니다. 이러한 거짓 원칙은 일단 받아들여지면 음식에 누룩처럼 작용하여 인격에 스며들어 변질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어렵게 만든 것은 바로 이 기만적인 가르침이었습니다. DA 408.3
“The same influences are working today through those who try to explain the law of God in such a way as to make it conform to their practices. This class do not attack the law openly, but put forward speculative theories that undermine its principles. They explain it so as to destroy its force.” DA 408.4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율법을 자신의 관행에 부합하도록 설명하려는 사람들을 통해 동일한 영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류는 율법을 공개적으로 공격하지는 않지만, 그 원칙을 훼손하는 사변적인 이론을 제시합니다. 그들은 율법의 힘을 파괴하기 위해 율법을 설명합니다.” DA 408.4
“Among the followers of our Lord today, as of old, how widespread is this subtle, deceptive sin! How often our service to Christ, our communion with one another, is marred by the secret desire to exalt self! How ready the thought of self-gratulation, and the longing for human approval! It is the love of self, the desire for an easier way than God has appointed that leads to the substitution of human theories and traditions for the divine precepts. To His own disciples the warning words of Christ are spoken, “Take heed an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DA 409.2
“오늘날 우리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는 예나 지금이나 이 미묘하고 기만적인 죄가 얼마나 널리 퍼져 있습니까!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섬김과 서로의 친교가 얼마나 자주 자신을 높이려는 은밀한 욕망에 의해 손상되는가! 자기 축하에 대한 생각과 인간의 승인에 대한 갈망은 얼마나 준비되어 있습니까! 자기 사랑, 하느님께서 정하신 것보다 더 쉬운 길에 대한 열망은 인간의 이론과 전통을 신성한 교훈으로 대체하게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고 조심하라”는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DA 409.2
“The religion of Christ is sincerity itself. Zeal for God's glory is the motive implanted by the Holy Spirit; and only the effectual working of the Spirit can implant this motive. Only the power of God can banish self-seeking and hypocrisy. This change is the sign of His working. When the faith we accept destroys selfishness and pretense, when it leads us to seek God's glory and not our own, we may know that it is of the right order. “Father, glorify Thy name” (John 12:28), was the keynote of Christ's life, and if we follow Him, this will be the keynote of our life. He commands us to “walk, even as He walked;” and “hereby we do know that we know Him, if we keep His commandments.” 1 John 2:6, 3.” DA 409.3
“그리스도의 종교는 성실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심은 성령께서 심어주신 동기이며, 성령의 효과적인 역사만이 이 동기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이 자기 추구와 위선을 추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그분의 역사하심의 표징입니다. 우리가 받아들이는 믿음이 이기심과 가식을 파괴할 때, 우리 자신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도록 이끌 때, 우리는 그것이 올바른 질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옵소서"(요한복음 12:28)는 그리스도의 삶의 기조였으며, 우리가 그분을 따른다면 이것이 우리 삶의 기조가 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이 걸으신 것 같이 걸으라”고 명령하시며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분을 아는 줄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일서 2:6, 3.” DA 4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