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하나님을 사모하여

안식일 오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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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h Afternoon, March 9

기 억 절:

“My soul longeth, yea, even fainteth for the courts of the LORD: my heart and my flesh crieth out for the living God.” KJV — Psalm 84: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며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위하여 부르짖나이다." KJV - 시편 84:2


“There is need of prayer,—most earnest, fervent, agonizing prayer,—such prayer as David offered when he exclaimed: ‘As the hart panteth after the water brooks, so panteth my soul after thee, O God.’ ‘I have longed after thy precepts;’ ‘I have longed for thy salvation.’ ‘My soul longeth, yea, even fainteth for the courts of the Lord: my heart and my flesh crieth out for the living God.’ ‘My soul breaketh for the longing that it hath unto thy judgments.’ [Psalm 42:1; 119:40, 174; 84:2; 119:20.] This is the spirit of wrestling prayer, such as was possessed by the royal psalmist. Daniel prayed to God, not exalting himself or claiming any goodness: ‘O Lord, hear; O Lord, forgive; O Lord, hearken and do; defer not, for thine own sake, O my God.’ [Daniel 9:19.] This is what James calls the effectual, fervent prayer. Of Christ it is said, ‘And being in an agony he prayed more earnestly.’ [Luke 22:44.] In what contrast to this intercession by the Majesty of heaven are the feeble, heartless prayers that are offered to God. Many are content with lip-service, and but few have a sincere, earnest, affectionate longing after God.” GW92 35.3

"기도, 즉 가장 간절하고 열렬하며 고통스러운 기도가 필요합니다." 다윗이 다음과 같이 외쳤을 때 드린 기도입니다: '하트가 시냇물을 따라 헐떡임 같이 내 영혼이 주를 따라 헐떡이니이다' '내가 주의 교훈을 사모하며' '내가 주의 구원을 갈망하나이다' '내가 주를 사모하며'.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갈망하며 심지어 기절하리이다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위하여 부르짖나이다' '내 영혼이 주의 심판에 대한 갈망으로 인하여 깨어지나이다'. [시편 42:1; 119:40, 174; 84:2; 119:20] 이것이 왕의 시편 기자가 소유한 씨름하는 기도의 정신입니다. 다니엘은 자신을 높이거나 어떤 선함을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오 주여 들으소서, 오 주여 용서하소서, 오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위하여 지체하지 마소서'. (다니엘 9:19)] 야고보는 이것이 효과적이고 열렬한 기도라고 부릅니다. 그리스도에 관해서는 '고통 중에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라'고 했습니다. [눅 22:44] 하늘의 위엄에 의한 이러한 중보기도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연약하고 무정한 기도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립서비스에 만족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진실하고 진지하며 애정 어린 갈망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GW92 35.3  - 엘렌 화이트

3월 10일 일요일

A Day in your courts is better than a Thousand
주의 성전에서의 한 날이 다른 천 날보다 나은즉


Read Psalm 84:1-12. Why does the psalmist long to dwell in the sanctuary? Who else can be blessed by the sanctuary?

시편 84:1-4을 읽어 보라. 시편 기자는 왜 성전에 거하기를 갈망하는가?

“Oh, why does not the church of Christ arise, and put on her beautiful garments? Why does she not shine? The great reason of such feeble Christianity is that those who claim to believe the truth have so little knowledge of Christ, and so low an estimate of what He will be to them, and what they may be to Him. We have the most solemn, weighty truths ever committed to mortals. Were our words, our thoughts, our actions purer and elevated, more in accordance with the holy faith we profess, we should view our responsibilities in a far different light. How solemn, how sacred, they would appear! We should have a deeper sense of our obligations, and should make it our constant aim to perfect holiness in the fear of God. Earthly, temporal things would be subordinate to the heavenly and eternal.” PrT August 16, 1894, par. 1

"오, 그리스도의 교회가 왜 일어나서 아름다운 옷을 입지 않습니까? 왜 그녀는 빛나지 않습니까? 그토록 연약한 기독교의 가장 큰 이유는 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너무 적고, 그분이 그들에게 어떤 분이실지, 그리고 그들이 그분께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낮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간에게 약속된 가장 엄숙하고 무거운 진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말과 생각, 행동이 더 순수하고 고상하며 우리가 고백하는 거룩한 믿음에 더 부합한다면 우리의 책임을 훨씬 다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얼마나 엄숙하고 신성한 모습으로 보일까요! 우리는 우리의 의무에 대해 더 깊은 감각을 가져야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성하는 것을 끊임없는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지상의 현세적인 것들은 하늘의 영원한 것에 종속될 것입니다." 1894년 8월 16일, 파. 1

"Oh, why does not the church of Christ rise up and put on her beautiful garments; why does she not shine? The chief reason for so feeble a Christianity is that those who claim to believe the truth have too little knowledge of Christ, too low an estimate of what He is to them, and what they can be to Him. We have the most solemn and weighty truths promised to man. If our words, thoughts, and actions were purer, nobler, and more in conformity with the holy faith we profess, we should look upon our responsibilities in a much different light. How solemn and sacred they would appear! We should have a deeper sense of our duty, and make it our constant aim to perfect holiness in the fear of God. The temporal things of earth would be subordinate to the eternal things of heaven." August 16, 1894, par. 1

“When we are in affliction, we need the grace of Christ to sustain us. You may have a calm and sweet trust in God. The Word of God is the bread of life. You may feed upon its rich promises. I have prayed for you especially this morning, that your soul may have a fresh baptism of the Holy Spirit; that you may sit together with Christ in heavenly places, casting all your care upon Him who careth for you; that Satan with his temptations may not separate you from the love of Christ Jesus your Lord. 18LtMs, Lt 93, 1903, par. 7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우리를 지탱해 주는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평온하고 달콤하게 신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떡입니다. 여러분은 그 풍성한 약속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오늘 아침 여러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성령의 신선한 세례를 받고,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 여러분을 돌보시는 분께 모든 관심을 쏟고, 사탄이 유혹으로 여러분을 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에서 떨어뜨리지 못하도록 말입니다. 18LtM, 중위 93, 1903, par. 7

“You are one of God’s older children. Your children are His little children. Your husband is the priest of the household. You may lean your soul upon his deep affection. If you are separated, you can write to each other. When you write to him, say that I am praying for you both. I have received for him the comforting assurance that the Lord will be His Helper and will keep him by His power. ‘Blessed is the man whose strength is in thee; in whose heart are the ways of them.’ ‘For the Lord God is a sun and shield: the Lord will give grace and glory: no good thing will He withhold from them that walk uprightly. O Lord of hosts, blessed is the man that trusteth in thee.’ [Psalm 84:5, 11, 12.] Christ’s righteousness will go before him, and he will be guided from above.” 18LtMs, Lt 93, 1903, par. 8

"여러분은 하나님의 큰 자녀 중 한 명입니다. 당신의 자녀는 그분의 어린 자녀입니다. 여러분의 남편은 가정의 제사장입니다. 당신은 그의 깊은 애정에 당신의 영혼을 기대어도 됩니다. 별거 중이라면 서로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편지를 쓸 때는 내가 두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십시오. 주님께서 그의 도우미가 되시고 그분의 능력으로 그를 지켜주실 것이라는 위로의 확신을 받았습니다. '주께 힘이 있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의 마음에 그 길이 있도다' '주 하나님은 해와 방패시니 주께서 은혜와 영광을 주시리니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거두지 아니하시리로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신뢰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84:5, 11, 12] 그리스도의 의가 그 앞에 나아가서 위로부터 인도하리이다." 18LtM, Lt 93, 1903, par. 8

3월 11일 월요일

Pray for the peace of Jerusalem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한 기도


Read Psalm 122:1-9. What are the sentiments of the worshippers upon their arrival to Jerusalem? What do they hope to find in Jerusalem? What is the main prayer of God’s people?

시편 122:1-5을 읽어 보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라는 말에 시편 기자는 어떤 감정을 느꼈는가?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무엇을 찾기를 기대하는가?

“Miriam, the sister of Moses that once led the women of Israel with timbrels, saying, ‘Sing unto the Lord, for He hath triumphed gloriously’ [Exodus 15:21], the children of Israel for fifteen hundred years wove their wonderful experience into song. They chanted the grand Hebrew psalms with the same reverence and devotion which inspired the composer of the sacred melody. They exalted God; they brought their experience into history and elevated the marvelous works of God. The angels’ visits to the fathers and His revelations to the prophets were all brought into their songs, celebrating the majesty and power and wonderful works of Jehovah. At the sound of the signal trumpet and the music of the cymbals, the voices of praise and thanksgiving came from thousands of voices, ‘I was glad when they said unto me, Let us go into the house of the Lord. Our feet shall stand within thy gates, O Jerusalem.’ Psalm 122:1, 2. In these caravans marching to the holy city, not one went empty handed. Fruits from their produce in field and garden, and offerings of every kind, were borne by the worshipers. The fairest and the choicest of everything was taken to be presented as a gift to Jehovah in the sanctuary. Devotion to God was the order of all who visited the sanctuary. This should be the case with us. When these pilgrims arrived upon the surrounding hills in sight of the holy city, they looked with reverential awe down upon the living mass of people who like themselves were winding their way to the temple. As they saw the smoke of the incense ascending and heard the trumpets of the Levites heralding the break of day, the people caught the inspiration of the hour and broke forth into sacred songs. ‘Great is the Lord, and greatly to be praised in the city of our God, in the mountain of His holiness. Beautiful for situation, the joy of the whole earth, is mount Zion, on the sides of the north.’ Psalm 48:1. ‘Peace be within thy walls, and prosperity within thy palaces.’ Psalm 122:7. ‘Open to me the gates of righteousness: I will go into them, and I will praise the Lord.’ Psalm 118:19. ‘I will pay my vows unto the Lord now in the presence of all His people, in the courts of the Lord’s house, in the midst of thee, O Jerusalem.’ Psalm 116:18, 19. ‘Because of the house of the Lord our God, I will seek thy good.’

"모세의 누이 미리암은 한때 이스라엘 여인들을 이끌고 '여호와께서 영광스럽게 승리하셨으니 여호와께 노래하라'(출 15:21)고 외쳤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1,500년 동안 그들의 놀라운 경험을 노래로 엮어냈습니다. 그들은 성스러운 멜로디의 작곡가에게 영감을 준 것과 같은 경건함과 헌신으로 장엄한 히브리 시편을 불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높였고, 자신들의 경험을 역사 속으로 끌어들여 하나님의 놀라운 업적을 찬양했습니다. 천사들이 조상들을 방문한 일과 선지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계시를 모두 노래에 담아 여호와의 위엄과 능력, 놀라운 일들을 찬양했습니다. 신호 나팔 소리와 심벌즈의 음악이 울려 퍼지자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나이다'라는 찬양과 감사의 목소리가 수천 명의 목소리에서 흘러나왔습니다. 예루살렘아, 우리의 발이 주의 문 안에 서리이다'. 시편 122:1, 2. 거룩한 성으로 행진하는 이 캐러밴들 가운데 빈손으로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밭과 정원에서 수확한 소출과 모든 종류의 예물을 예배자들이 짊어졌습니다.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공정하고 엄선된 것을 가져다가 성소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바쳤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헌신은 성소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의 질서였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순례자들이 주변 언덕에 도착해 거룩한 도시가 보이자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성전으로 향하는 모습을 경건한 경외감으로 내려다보았습니다. 향의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날이 밝았음을 알리는 레위인의 나팔소리를 들으며 사람들은 그 시간의 영감을 받아 거룩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며 우리 하나님의 성읍, 그 거룩한 산에서 크게 찬송 받으실 분이시라. 온 땅의 기쁨인 시온 산은 북쪽의 아름다운 곳이라.' 시편 48:1. '주의 성벽 안에 평강이 있고 주의 궁전 안에 번영이 있나이다.' 시편 122:7. '의의 문을 내게 열어주소서: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118:19. '예루살렘아, 내가 지금 주님의 모든 백성 앞에서, 주님의 집 뜰에서, 주님 한가운데서 주님께 서원을 드리리이다.' 시편 116:18, 19. '주 우리 하나님의 집 때문에 내가 주의 선을 구하리이다.' 시편 122:9." 4LtM, Ms 23, 1886, par. 20

3월 12일 화요일

Zion, the Home of all Nations
시온, 열방의 본향


Read Psalm 87:1-7. What makes Zion such an essential place? What are the glorious things that are spoken of Zion?

시편 87:1, 2을 읽어 보라. 시온이 그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시편 87:3-7을 읽어 보라. 시온에 대해 언급된 영광스러운 일들은 어떤 것인가?

“As soon as David was established on the throne of Israel he began to seek a more appropriate location for the capital of his realm. Twenty miles from Hebron a place was selected as the future metropolis of the kingdom. Before Joshua had led the armies of Israel over Jordan it had been called Salem. Near this place Abraham had proved his loyalty to God. Eight hundred years before the coronation of David it had been the home of Melchizedek, the priest of the most high God. It held a central and elevated position in the country and was protected by an environment of hills. Being on the border between Benjamin and Judah, it was in close proximity to Ephraim and was easy of access to the other tribes. PP 703.1

"다윗은 이스라엘 왕좌에 오르자마자 왕국의 수도로 더 적합한 장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헤브론에서 20마일 떨어진 곳이 왕국의 미래 대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요르단을 건너기 전에는 이곳을 살렘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곳에서 하나님에 대한 충성을 증명했습니다. 다윗이 즉위하기 800년 전에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의 고향이었습니다. 이 성읍은 나라의 중앙에 위치한 높은 위치에 있었으며 언덕으로 둘러싸인 환경으로 보호받았습니다. 베냐민과 유다의 경계에 있어 에브라임과 가깝고 다른 지파들과도 접근하기 쉬웠습니다. PP 703.1

“In order to secure this location the Hebrews must dispossess a remnant of the Canaanites, who held a fortified position on the mountains of Zion and Moriah. This stronghold was called Jebus, and its inhabitants were known as Jebusites. For centuries Jebus had been looked upon as impregnable; but it was besieged and taken by the Hebrews under the command of Joab, who, as the reward of his valor, was made commander-in-chief of the armies of Israel. Jebus now became the national capital, and its heathen name was changed to Jerusalem.” PP 703.2

"이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히브리인들은 시온과 모리아 산에 요새를 구축하고 있던 가나안 족속의 남은 자들을 쫓아내야 했습니다. 이 요새는 여부스라고 불렸고 주민들은 여부스 사람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세기 동안 제부스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여겨졌지만, 요압의 지휘 아래 히브리인들이 포위하여 점령했고, 요압은 그 용맹함에 대한 보상으로 이스라엘 군대의 총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이제 여부르는 국가의 수도가 되었고, 이방인의 이름은 예루살렘으로 바뀌었습니다." PP 703.2

The people of God are called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set upon a hill that cannot be hid.’ [Matthew 5:14.] ‘Glorious things are spoken of thee, O city of God.’ ‘God is in the midst of her; she shall not be moved.’ [Psalm 87:3; 46:5.] The Sun of Righteousness has risen upon the church, and it is the duty of the church to shine. Those who are connected with Christ will grow in grace and in the knowledge of Jesus Christ, to the full stature of men and women. It is the privilege of every soul to make advancement. No one is to be an idler in the vineyard. 7LtMs, Ms 13, 1892, par. 8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의 빛, 숨길 수 없는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라고 불립니다. [마태복음 5:14] '하나님의 성이여, 영광스러운 일들이 네게 말미암았도다' '하나님이 그 가운데 계시니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87:3; 46:5] 의의 해가 교회 위에 떠올랐으며, 빛을 발하는 것이 교회의 의무입니다. 그리스도와 연결된 사람들은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안에서 남자와 여자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할 것입니다. 발전하는 것은 모든 영혼의 특권입니다. 아무도 포도원에서 게으른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7LtM, 미 13, 1892, 파. 8

“And it shall come to pass in the last days, that the mountain of the LORD’S house shall be established in the top of the mountains, and shall be exalted above the hills; and all nations shall flow unto it. And many people shall go and say, Come ye, and let us go up to the mountain of the LORD, to the house of the God of Jacob; and he will teach us of his ways, and we will walk in his paths: for out of Zion shall go forth the law, and the word of the LORD from Jerusalem. And he shall judge among the nations, and shall rebuke many people: and they sha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hooks: nation shall not lift up sword against nation, neither shall they learn war any more.” KJV — Isaiah 2:2-4

"마지막 날에 여호와의 산이 산꼭대기에 세워지고 언덕 위에 높임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그 산에 이르리라. 많은 백성이 가서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 곧 야곱의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하리니 그가 우리에게 그의 길을 가르치시리니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시온에서 율법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국 중에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민족과 민족이 다시는 칼을 들고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KJV - 이사야 2:2-4

3월 13일 수요일

Safety and Peace of Zion
시온의 안전과 평화


Read Psalm 46:1-11. How is the world poetically depicted here? What is God’s response to violence and destruction in the world?

시편 46:1-7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어떤 모습의 세상을 그리고 있는가?
시편 46:6-11을 읽어 보라. 세상의 폭력과 파괴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무엇인가?

“If happiness is drawn from outside sources and not from the Divine Fount, it will be as changeable as varying circumstances can make it; but the peace of Christ is a constant and abiding peace. It does not depend on any circumstance in life, on the amount of worldly goods, or the number of earthly friends. Christ is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and happiness and peace drawn from Him will never fail, for He is a well-spring of life. Those who trust in Him can say: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Therefore will not we fear, though the earth be removed, and though the mountains be carried into the midst of the sea; though the waters thereof roar and be troubled, though the mountains shake with the swelling thereof.... There is a river, the streams whereof shall make glad the city of God, the holy place of the tabernacles of the Most High’ (Psalm 46:1-4). FW 88.2

"행복이 신성한 샘이 아닌 외부에서 끌어온 것이라면, 그것은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의 평화는 변함없고 항구적인 평화입니다. 그것은 삶의 어떤 상황이나 세상적인 재화의 양, 지상의 친구의 수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는 생수의 샘이시며, 그분에게서 얻는 행복과 평화는 생명의 샘이시기에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며 환난 중에 만날 만한 도움이시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이 없어질지라도, 산이 바다 가운데로 옮겨질지라도, 그 물이 으르렁거리며 곤고할지라도, 산이 그 물결로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읍, 지존자의 장막의 거룩한 곳을 기쁘게 하는 강이 있나이다'(시 46:1-4). FW 88.2

“Therefore shall Zion for your sake be plowed as a field, and Jerusalem shall become heaps, and the mountain of the house as the high places of the forest.” KJV — Micah 3:12

“But in the last days it shall come to pass, that the mountain of the house of the LORD shall be established in the top of the mountains, and it shall be exalted above the hills; and people shall flow unto it. And many nations shall come, and say, Come, and let us go up to the mountain of the LORD, and to the house of the God of Jacob; and he will teach us of his ways, and we will walk in his paths: for the law shall go forth of Zion, and the word of the LORD from Jerusalem. And he shall judge among many people, and rebuke strong nations afar off; and they shall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hooks: nation shall not lift up a sword against nation, neither shall they learn war any more. But they shall sit every man under his vine and under his fig tree; and none shall make them afraid: for the mouth of the LORD of hosts hath spoken it. For all people will walk every one in the name of his god, and we will walk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for ever and ever.” KJV — Micah 4:1-5

"그러므로 너희를 위해 시온은 밭처럼 갈아지고 예루살렘은 산더미가되고 집의 산은 숲의 높은 곳처럼 될 것이다." KJV - 미가 3:12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의 집의 산이 산 꼭대기에 세워지고 언덕 위에 높아질 것이며 사람들이 그곳으로 몰려들 것이다. 많은 민족이 와서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과 야곱의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하리니 그가 우리에게 그의 길을 가르치시리니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많은 백성 가운데서 판결하며 멀리 있는 강한 나라들을 꾸짖으리니 그들이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들은 각기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요 아무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를 말씀하셨음이라. 모든 백성이 각기 자기 신의 이름으로 행할 것이요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세세토록 행하리라." KJV - 미가 4:1-5

First the kingdom of Judah was to be dissolved – Zion plowed as a field and Jerusalem reduced to heaps. Then in the latter days it is to be re-established, and exalted above the kingdoms of the Gentiles. Third, when it is thus “established,” many nations are to go into it, and even to invite one another to go there to be taught the Lord’s way and to walk in His paths. This is to be so because the “law is to go forth of Zion, and the Word of the Lord from Jerusalem.” Fourth, the Lord is to judge from Zion, and from there He is to rebuke strong nations afar off. Those who accept His rebuke are to beat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and their spears into pruning hooks. The nations that join the Kingdom of the Lord are never again to lift up a sword against a nation, nor will they learn war any more. No longer will they need armament, for they are to be protected by a “wall of fire.” Zech. 2:5. Every man is to sit under his own fig tree, and none is to make him afraid, “for the Lord of hosts hath spoken it.” Fifth, everyone of those who do not go to Jerusalem, and who do not disarm, shall walk in the name of his own false god. But all who join the kingdom of Judah shall walk in the name of the Lord our God for ever and ever.

먼저 유다 왕국은 해체되어야 했습니다. 시온은 밭으로 갈아엎어지고 예루살렘은 더미로 변했습니다. 그런 다음 후대에 다시 세워져 이방인의 왕국들보다 높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셋째, 이렇게 "확립"되면 많은 나라가 그 안으로 들어오고 심지어 서로를 초대하여 주님의 길을 가르치고 그분의 길을 걷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율법은 시온에서, 주님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주님은 시온에서 심판하시며 그곳에서 멀리 있는 강한 나라들을 꾸짖으실 것입니다. 그분의 책망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입니다. 주님의 왕국에 합류하는 나라들은 다시는 다른 나라를 향해 칼을 들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불의 벽"으로 보호받을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무기가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슥 2:5. 각 사람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며, 아무도 그를 두려워하게 하지 못할 것이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다섯째, 예루살렘에 가지 않고 무장 해제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자기 거짓 신의 이름으로 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 왕국에 합류하는 모든 사람은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세토록 행할 것입니다.

3월 14일 목요일

Immovable like Mount Zion
요동하지 않는 시온산처럼


Read Psalm 125:1-5. How are those who trust God portrayed here? How are the righteous tempted? What is the lesson for us?

시편 125:1, 2을 읽어 보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
시편 125:3-5을 읽어 보라. 의인은 어떻게 시험을 받는가?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They that trust in the Lord shall be as mount Zion, which cannot be removed, but abideth for ever. As the mountains are round about Jerusalem, so the Lord is round about his people from henceforth even for ever. Psalm 125:1, 2. LHU 228.1

It was the cross, that instrument of shame and torture, which brought hope and salvation to the world. The disciples were but humble men, without wealth, and with no weapon but the word of God; yet in Christ's strength they went forth to tell the wonderful story of the manger and the cross, and to triumph over all opposition. Without earthly honor or recognition, they were heroes of faith. From their lips came words of divine eloquence that shook the world. LHU 228.2

주를 신뢰하는 자는 시온 산과 같아서 옮길 수 없고 영원히 거하리라. 산들이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는 것처럼, 주님은 이제부터 영원토록 그의 백성을 둘러싸고 계십니다. 시편 125:1, 2. LHU 228.1

세상에 희망과 구원을 가져다준 것은 수치와 고난의 도구인 십자가였습니다. 제자들은 재물도 없고 무기도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겸손한 사람들이었지만, 그리스도의 힘으로 구유와 십자가의 놀라운 이야기를 전하고 모든 반대를 물리치고 승리하기 위해 나아갔습니다. 세상의 명예나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그들은 믿음의 영웅이었습니다. 그들의 입술에서는 세상을 뒤흔드는 신성한 웅변의 말씀이 흘러나왔습니다. LHU 228.2

The benefit that truth is to us depends not so much on the knowledge we gain by study as on the purity of our purpose and the earnestness of our faith. Merely to read the instruction given in the Word of God is not enough. We are to read with meditation and prayer, filled with an earnest desire to be helped and blessed. And the truth we learn must be applied to the daily experience. Those who have a true realization of the subtlety of Satan’s devices for these last days will walk with fear and trembling, in great humility, at every step seeking divine guidance. Angels of God will instruct them. The Holy Spirit opens to the humble and contrite in heart the rich treasures of truth. A fountain has been opened for Judah and Jerusalem, in which we may wash and be clean. He who will purify his soul by obeying the truth will see and appreciate the love and mercy with which God has strewn the pathway of his children. He will realize that the paths of human devising lead to eternal ruin. 16LtMs, Lt 69, 1901, par. 15

진리가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공부를 통해 얻는 지식이 아니라 목적의 순수성과 신앙의 간절함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주어진 교훈을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도움과 축복을 받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가득 찬 묵상과 기도로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배운 진리를 매일의 경험에 적용해야 합니다. 이 마지막 날을 위한 사탄의 교묘한 계략을 진정으로 깨달은 사람들은 매 걸음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겸손하게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걸어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들을 인도할 것입니다. 성령은 겸손하고 마음이 통회하는 자에게 진리의 풍성한 보물을 열어 주십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을 위해 샘이 열렸고, 우리는 그 안에서 씻고 깨끗해질 수 있습니다. 진리에 순종하여 영혼을 정화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녀의 길에 뿌려주신 사랑과 자비를 보고 감사할 것입니다. 그는 인간이 고안한 길이 영원한 파멸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16LtM, Lt 69, 1901, par. 15

3월 15일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O, it is such a pity that Satan has so many helpers in those who ought to act as Christ’s helping hand in encouraging the youth to reach a high standard. Those who should be a power in bringing souls to the truth are allowing Satan to use them to spoil the religious experience of those with whom they associate. Their hearts are tainted, corrupted, and defiled. Adulterers in heart, they lead astray those who have no suspicion that thus Satan is working to destroy them.” 16LtMs, Lt 69, 1901, par. 13

"오, 젊은이들이 높은 표준에 도달하도록 격려하는 그리스도의 도움의 손길 역할을 해야 할 사람들 가운데 사탄이 많은 조력자를 두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영혼을 진리로 인도하는 데 힘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 사탄이 자신들과 교제하는 사람들의 종교적 경험을 망치는 데 그들을 사용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더럽고 타락하고 더럽혀져 있습니다. 마음이 간음한 그들은 사탄이 그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을 타락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16LtM, Lt 69, 1901, par. 13

“‘All the ways of a man are clean in his own eyes; but the Lord weigheth the spirits. Commit thy works unto the Lord, and thy thoughts shall be established. ... Every one that is proud in heart is an abomination to the Lord: though hand join in hand, he shall not be unpunished. By mercy and truth iniquity is purged, and by the fear of the Lord men depart from iniquity. When a man’s ways please the Lord, he maketh even his enemies to be at peace with him.’ [Proverbs 16:2, 3, 5-7.] ‘Do good, O Lord, unto those that be good, and to them that are upright in heart. As for such as turn aside to their crooked ways, the Lord shall lead them forth with the workers of iniquity; but peace shall be upon Israel.’”[Psalm 125:4, 5.] 16LtMs, Lt 69, 1901, par. 14

"'사람의 모든 길은 자기 눈에는 깨끗하나, 주님은 영의 무게를 재고 계십니다. 네 일을 주님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 생각이 굳게 설 것이니라. ... 마음이 교만한 자는 다 주께 가증한 자니 손이 합하여도 벌을 받지 아니하리라. 자비와 진리로 죄악이 제거되고 주님을 경외함으로 사람이 죄악에서 떠나느니라. 사람의 길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원수까지도 그와 화평하게 하느니라'. [잠언 16:2, 3, 5-7] '주여, 선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고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소서. 비뚤어진 길로 돌이키는 자에게는 주께서 죄악의 일꾼들과 함께 그들을 인도하시되 이스라엘에는 평강이 있으리라'." [시편 125:4, 5.] 16LtMs, Lt 69, 1901, par.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