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함

4과, 4기, 2023년 10월 21-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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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오후, 10월 21일

Memory Text 기억 본문:

“A new commandment I give unto you,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that ye also love one another. By this shall all men know that ye are my disciples, if ye have love one to another. KJV - John 13:34, 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KJV - 요한복음 13:34, 35


“‘The secret of the Lord is with them that fear Him.’ Psalm 25:14. Abraham had honored God, and the Lord honored him, taking him into His counsels, and revealing to him His purposes. “Shall I hide from Abraham that thing which I do?” said the Lord. “The cry of Sodom and Gomorrah is great, and because their sin is very grievous, I will go down now, and see whether they have done altogether according to the cry of it, which is come unto me; and if not, I will know.” God knew well the measure of Sodom's guilt; but He expressed Himself after the manner of men, that the justice of His dealings might be understood. Before bringing judgment upon the transgressors He would go Himself, to institute an examination of their course; if they had not passed the limits of divine mercy, He would still grant them space for repentance. PP 139.1

"'여호와의 비밀은 그분을 경외하는 자에게 있느니라'. 시편 25:14.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공경했고, 주님께서는 그를 공경하셔서 그를 당신의 권고 안으로 데려가시고 당신의 목적을 그에게 드러내셨습니다. "내가 하는 일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부르짖음이 크고 그들의 죄가 심히 중하므로 내가 지금 내려가서 그들이 내게로 오는 그 부르짖음대로 다 행하였는지를 보고 만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알겠노라."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소돔의 죄의 정도를 잘 알고 계셨지만, 그분의 공의가 이해될 수 있도록 사람의 방식을 따라 자신을 표현하셨습니다. 범죄자들에게 심판을 내리시기 전에 그분은 직접 가셔서 그들의 행로를 시험하셨고, 그들이 신성한 자비의 한계를 통과하지 못했다 해도 여전히 회개할 수 있는 공간을 주셨습니다. PP 139.1

“Two of the heavenly messengers departed, leaving Abraham alone with Him whom he now knew to be the Son of God. And the man of faith pleaded for the inhabitants of Sodom. Once he had saved them by his sword, now he endeavored to save them by prayer. Lot and his household were still dwellers there; and the unselfish love that prompted Abraham to their rescue from the Elamites, now sought to save them, if it were God's will, from the storm of divine judgment.” PP 139.2

"하늘의 사자 둘이 떠났고, 아브라함은 이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알고 있는 그분과 단둘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사람은 소돔 주민들을 위해 간청했습니다. 전에는 칼로 그들을 구했다면, 이제는 기도로 그들을 구하려고 애썼습니다. 롯과 그의 가족은 여전히 그곳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아브라함을 엘람 사람들로부터 그들을 구출하게 한 이타적인 사랑은 이제 하나님의 뜻이라면 신의 심판의 폭풍으로부터 그들을 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PP 139.2

10월 22일 일요일

The Gift of Hospitality
친절의 은사


Read Genesis 18:1-15. What elements of hospitality are demonstrated in Abraham’s response to his guests? 

창세기 18:1-15을 읽는다. 손님에 대한 아브라함의 반응에서 환대의 어떤 요소를 볼 수 있나요?

It was Abraham’s hospitality that brought such a great blessing to his home – the three Heavenly guests Who reaffirmed the promise of an heir. And his accommodating act of showing them the way to the city by walking some distance with them, caused the angels to confide to him their sad mission concerning Sodom. No home, therefore, should be “forgetful to entertain strangers: for thereby some have entertained angels unawares.” Heb. 13:2.

아브라함의 환대는 그의 집에 그토록 큰 축복을 가져다 준 세 천상의 손님, 즉 후사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시켜 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천사들과 함께 먼 거리를 걸어서 도시로 가는 길을 보여준 아브라함의 친절한 행동은 천사들이 소돔에 관한 슬픈 사명을 아브라함에게 털어놓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가정도 "나그네를 접대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나니 이는 어떤 사람들이 천사들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접대하였음이라". 히 13:2.

Abraham was to become a great and mighty nation because he would command his children and his household after God, to keep the way of the Lord, to do “justice and judgment.” God recognized that Abraham’s home was to be a model home school, and thus this Patriarch of the Ages became a “friend of God,” and the “father of the faithful.” God, you see, honors parents who run their homes right, who command their households after Him.

아브라함은 그의 자녀와 가정이 하나님을 따라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공의와 심판"을 행하도록 명령했기 때문에 위대하고 강력한 민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가정이 모범적인 가정 학교가 될 것을 인정하셨고, 따라서 이 시대의 족장은 "하나님의 친구"와 "신자들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하나님은 가정을 바르게 운영하고 그분을 따라 가정을 다스리는 부모를 존중하십니다.



“Every act of life, however small, has its bearing for good or for evil. Faithfulness or neglect in what are apparently the smallest duties may open the door for life's richest blessings or its greatest calamities. It is little things that test the character. It is the unpretending acts of daily self-denial, performed with a cheerful, willing heart, that God smiles upon. We are not to live for self, but for others. And it is only by self-forgetfulness, by cherishing a loving, helpful spirit, that we can make our life a blessing. The little attentions, the small, simple courtesies, go far to make up the sum of life's happiness, and the neglect of these constitutes no small share of human wretchedness.” PP 158.2

"삶의 모든 행위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선과 악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소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거나 소홀히 하면 인생에서 가장 풍요로운 축복을 받거나 가장 큰 재앙을 당할 수 있습니다. 성품을 시험하는 것은 사소한 일입니다. 하느님께서 미소 지으시는 것은 밝고 기꺼이 하는 마음으로 행하는 일상적인 자기 부인의 꾸밈없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잊고 사랑하고 돕는 정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만이 우리의 삶을 축복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작은 관심, 작고 단순한 예의는 인생의 행복을 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인간의 비참함에서 결코 적지 않은 몫을 차지합니다." PP 158.2

10월 23일 월요일

Abraham’s love for everyone
모든 사람을 사랑한 아브라함


Read Genesis 16:18-23. How did Abraham exercise his great quality of love for all people without distinguishing tribe, race, or people?

창세기 16:18-23을 읽으세요. 아브라함은 어떻게 부족, 인종,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향한 위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을까요?

“Of Abraham it is written that “he was called the friend of God,” “the father of all them that believe.” James 2:23; Romans 4:11. The testimony of God concerning this faithful patriarch is, “Abraham obeyed My voice, and kept My charge, My commandments, My statutes, and My laws.” And again, “I know him, that he will command his children and his household after him, and they shall keep the way of the Lord, to do justice and judgment; that the Lord may bring upon Abraham that which he hath spoken of him.” It was a high honor to which Abraham was called, that of being the father of the people who for centuries were the guardians and preservers of the truth of God for the world—of that people through whom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should be blessed in the advent of the promised Messiah. But He who called the patriarch judged him worthy. It is God that speaks. He who understands the thoughts afar off, and places the right estimate upon men, says, “I know him.” There would be on the part of Abraham no betraying of the truth for selfish purposes. He would keep the law and deal justly and righteously. And he would not only fear the Lord himself, but would cultivate religion in his home. He would instruct his family in righteousness. The law of God would be the rule in his household. PP 140.3

"아브라함에 대해 "그는 하나님의 친구",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야고보서 2:23; 로마서 4:11. 이 충실한 족장에 대한 하나님의 증거는 "아브라함은 내 음성에 순종하여 내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내가 그를 아노니 그가 그의 자손과 그 후손에게 명령할 것이요 그들이 여호와의 도를 지켜 공의와 정의를 행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것을 아브라함에게 이루려 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수세기 동안 세상을 위해 하나님의 진리를 수호하고 보존하는 사람들, 즉 약속된 메시야의 도래로 온 땅의 모든 민족이 축복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는 높은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족장을 부르신 분은 그를 합당하다고 판단하셨습니다. 말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먼 곳의 생각을 이해하고 사람에게 올바른 평가를 내리는 사람은"내가 그를 안다"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진리를 배반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는 율법을 지키고 공의롭고 의롭게 처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을 경외할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신앙을 키울 것입니다. 그는 가족에게 의로움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그의 가정에서 통치가 될 것입니다. PP 140.3

“Abraham's household comprised more than a thousand souls. Those who were led by his teachings to worship the one God, found a home in his encampment; and here, as in a school, they received such instruction as would prepare them to be representatives of the true faith. Thus a great responsibility rested upon him. He was training heads of families, and his methods of government would be carried out in the households over which they should preside.” PP 141.1

"아브라함의 가정에는 천 명이 넘는 영혼이 있었습니다. 그의 가르침에 따라 유일신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이끌린 사람들은 그의 장막에서 집을 찾았고, 이곳에서 학교와 마찬가지로 참된 신앙의 대표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그에게 큰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그는 가장들을 훈련시키고 있었으며, 그들이 감리해야 할 가정에서 그분의 통치 방법이 실행될 것입니다." PP 141.1

10월 24일 화요일

Abraham’s Spirit of Prayer
아브라함의 기도의 정신


Read Genesis 18:23-32 and James 5:16. What should this teach us about the power of intercessory prayer?
 
창세기 18장 23절부터 32절과 야고보서 5장 16절을 읽습니다. 중보기도의 힘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With deep reverence and humility he urged his plea: “I have taken upon me to speak unto the Lord, which am but dust and ashes.” There was no self-confidence, no boasting of his own righteousness. He did not claim favor on the ground of his obedience, or of the sacrifices he had made in doing God's will. Himself a sinner, he pleaded in the sinner's behalf. Such a spirit all who approach God should possess. Yet Abraham manifested the confidence of a child pleading with a loved father. He came close to the heavenly Messenger, and fervently urged his petition. Though Lot had become a dweller in Sodom, he did not partake in the iniquity of its inhabitants. Abraham thought that in that populous city there must be other worshipers of the true God. And in view of this he pleaded, “That be far from Thee, to do after this manner, to slay the righteous with the wicked: ... that be far from Thee: Shall not the Judge of all the earth do right?” Abraham asked not once merely, but many times. Waxing bolder as his requests were granted, he continued until he gained the assurance that if even ten righteous persons could be found in it, the city would be spared. PP 139.3

"깊은 경외심과 겸손함으로 그는 간청했습니다: "나는 티끌과 재에 불과한 주님께 말씀드리는 일을 맡았나이다." 여기에는 자신감도 없었고 자신의 의를 자랑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순종이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드린 희생을 근거로 은혜를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 자신이 죄인이었던 그는 죄인을 대신하여 간청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든 사람이 가져야 할 정신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아버지에게 간청하는 자녀의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하늘의 사자에게 가까이 다가가 간절히 간청했습니다. 롯이 소돔에 거주하게 되었지만 그는 그곳 주민들의 죄악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인구가 많은 도시에 참 하느님을 숭배하는 다른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는 이 일을 행하는 것은 주께서 멀어지는 일이오니 ... 온 땅의 재판장이 옳게 행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라고 간청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한 번만 간구한 것이 아니라 여러 번 간구했습니다. 그의 요청이 받아들여질 때마다 더욱 대담해진 그는 의인 열 명만이라도 그 도시에서 찾을 수 있다면 그 도시는 구원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얻을 때까지 계속했습니다. PP 139.3

“Love for perishing souls inspired Abraham's prayer. While he loathed the sins of that corrupt city, he desired that the sinners might be saved. His deep interest for Sodom shows the anxiety that we should feel for the impenitent. We should cherish hatred of sin, but pity and love for the sinner. All around us are souls going down to ruin as hopeless, as terrible, as that which befell Sodom. Every day the probation of some is closing. Every hour some are passing beyond the reach of mercy. And where are the voices of warning and entreaty to bid the sinner flee from this fearful doom? Where are the hands stretched out to draw him back from death? Where are those who with humility and persevering faith are pleading with God for him? PP 140.1

"멸망하는 영혼에 대한 사랑이 아브라함의 기도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는 부패한 도시의 죄를 혐오하면서도 죄인들이 구원받기를 바랐습니다. 소돔에 대한 그의 깊은 관심은 우리가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 대해 느껴야 할 불안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죄에 대한 증오를 품되 죄인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품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소돔처럼 절망적이고 끔찍한 파멸로 치닫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매일 일부의 보호 관찰이 끝나고 있습니다. 매시간 어떤 이들은 자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죄인에게 이 두려운 파멸에서 벗어나라고 경고하고 간청하는 목소리는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그를 죽음에서 끌어내려는 손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겸손하고 인내하는 믿음으로 그를 위해 하느님께 간청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PP 140.1

“The spirit of Abraham was the spirit of Christ. The Son of God is Himself the great Intercessor in the sinner's behalf. He who has paid the price for its redemption knows the worth of the human soul. With an antagonism to evil such as can exist only in a nature spotlessly pure, Christ manifested toward the sinner a love which infinite goodness alone could conceive. In the agonies of the crucifixion, Himself burdened with the awful weight of the sins of the whole world, He prayed for His revilers and murderers, “Father, forgive them; for they know not what they do.” Luke 23:34.” PP 140.2

"아브라함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그분 자신이 죄인을 대신하여 위대한 중보자이십니다. 구속의 대가를 치르신 분은 인간 영혼의 가치를 아십니다. 흠 잡을 데 없이 순수한 본성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악에 대한 적대감으로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향해 무한한 선만이 잉태할 수 있는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온 세상의 죄의 끔찍한 무게를 짊어지신 그분은 자신을 비방하는 자들과 살인자들을 위해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3:34." PP 140.2

10월 25일 수요일

Abraham’s Mission
아브라함의 선교


Read Genesis 19:1-29. What was the result of Abraham’s spirit of hospitality, love, and prayer?

창세기 19장 1절부터 29절을 읽으세요. 아브라함의 환대, 사랑, 기도 정신의 결과는 무엇이었나요?

“In the twilight two strangers drew near to the city gate. They were apparently travelers coming in to tarry for the night. None could discern in those humble wayfarers the mighty heralds of divine judgment, and little dreamed the gay, careless multitude that in their treatment of these heavenly messengers that very night they would reach the climax of the guilt which doomed their proud city. But there was one man who manifested kindly attention toward the strangers and invited them to his home. Lot did not know their true character, but politeness and hospitality were habitual with him; they were a part of his religion—lessons that he had learned from the example of Abraham. Had he not cultivated a spirit of courtesy, he might have been left to perish with the rest of Sodom. Many a household, in closing its doors against a stranger, has shut out God's messenger, who would have brought blessing and hope and peace.” PP 158.1

"해질 무렵 낯선 두 사람이 성문 근처로 다가왔습니다. 그들은 하룻밤을 묵기 위해 들어온 여행자였다. 아무도 그 겸손한 나그네에게서 신성한 심판의 강력한 전령을 분별할 수 없었고, 그날 밤 이 하늘의 사자를 대하는 그들의 태도가 그들의 자랑스러운 도시를 파멸시킬 죄책감의 절정에 도달하리라고는 동성애자들과 부주의한 군중은 거의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방인들에게 친절하게 관심을 보이고 그들을 자기 집으로 초대하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롯은 그들의 진정한 성격을 알지 못했지만, 아브라함의 모범을 통해 배운 예의와 환대는 그의 종교적 교훈의 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에게 예의와 환대는 습관적인 것이었습니다. 그가 예의 정신을 키우지 않았다면 소돔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멸망하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많은 가정이 낯선 사람에 대해 문을 닫음으로써 축복과 희망과 평화를 가져다 줄 하나님의 사자를 차단했습니다." PP 158.1

“The angels revealed to Lot the object of their mission: “We will destroy this place, because the cry of them is waxen great before the face of the Lord; and the Lord hath sent us to destroy it.” The strangers whom Lot had endeavored to protect, now promised to protect him, and to save also all the members of his family who would flee with him from the wicked city. The mob had wearied themselves out and departed, and Lot went out to warn his children. He repeated the words of the angels, “Up, get you out of this place; for the Lord will destroy this city.” But he seemed to them as one that mocked. They laughed at what they called his superstitious fears. His daughters were influenced by their husbands. They were well enough off where they were. They could see no evidence of danger. Everything was just as it had been. They had great possessions, and they could not believe it possible that beautiful Sodom would be destroyed.” PP 159.3

"천사들은 롯에게 그들의 사명 대상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이곳을 멸하리니 이는 그들의 부르짖음이 여호와의 얼굴 앞에서 심히 크므로 주께서 우리를 보내어 멸하게 하셨음이라." 롯이 보호하려고 애썼던 이방인들은 이제 롯을 보호하고 그와 함께 악한 성에서 도망칠 그의 모든 가족 구성원도 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군중은 지쳐서 떠났고 롯은 자녀들에게 경고하러 나갔습니다. 그는 천사들의 말을 반복하며 "주께서 이 성을 멸하실 것이니 일어나 이 곳에서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롯을 조롱하는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의 미신적인 두려움을 비웃었습니다. 그의 딸들은 남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지금 있는 곳에서 충분히 잘 지내고 있었다. 그들은 위험의 증거를 볼 수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예전과 똑같았습니다. 그들은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고, 아름다운 소돔이 멸망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PP 159.3

“‘The sun was risen upon the earth when Lot entered into Zoar.’ The bright rays of the morning seemed to speak only prosperity and peace to the cities of the plain. The stir of active life began in the streets; men were going their various ways, intent on the business or the pleasures of the day. The sons-in-law of Lot were making merry at the fears and warnings of the weak-minded old man. Suddenly and unexpectedly as would be a thunder peal from an unclouded sky, the tempest broke. The Lord rained brimstone and fire out of heaven upon the cities and the fruitful plain; its palaces and temples, costly dwellings, gardens and vineyards, and the gay, pleasure-seeking throngs that only the night before had insulted the messengers of heaven—all were consumed. The smoke of the conflagration went up like the smoke of a great furnace. And the fair vale of Siddim became a desolation, a place never to be built up or inhabited—a witness to all generations of the certainty of God's judgments upon transgression. PP 162.2

"천사들은 롯에게 그들의 사명 대상을 밝혔습니다: "우리가 이곳을 멸하리니 이는 그들의 부르짖음이 여호와의 얼굴 앞에서 심히 크므로 주께서 우리를 보내어 멸하게 하셨음이라." 롯이 보호하려고 애썼던 이방인들은 이제 롯을 보호하고 그와 함께 악한 성에서 도망칠 그의 모든 가족 구성원도 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군중은 지쳐서 떠났고 롯은 자녀들에게 경고하러 나갔습니다. 그는 천사들의 말을 반복하며 "주께서 이 성을 멸하실 것이니 일어나 이 곳에서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은 롯을 조롱하는 사람으로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의 미신적인 두려움을 비웃었습니다. 그의 딸들은 남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지금 있는 곳에서 충분히 잘 지내고 있었다. 그들은 위험의 증거를 볼 수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예전과 똑같았습니다. 그들은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었고, 아름다운 소돔이 멸망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PP 159.3

“The flames that consumed the cities of the plain shed their warning light down even to our time. We are taught the fearful and solemn lesson that while God's mercy bears long with the transgressor, there is a limit beyond which men may not go on in sin. When that limit is reached, then the offers of mercy are withdrawn, and the ministration of judgment begins.” PP 162.3

"평야의 도시들을 집어삼켰던 불길은 우리 시대에도 경고의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는 범죄자에게 오래 지속되지만, 인간이 죄를 계속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두렵고 엄숙한 교훈을 배웁니다. 그 한계에 도달하면 자비의 제의는 철회되고 심판의 성역이 시작됩니다." PP 162.3

10월 26일 목요일

Submission to God’s will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Read Genesis 12:1-9. What do these verses teach about submitting to God’s will, even when the path ahead does not seem clear?

창세기 12:1-9을 읽는다. 이 구절은 앞길이 분명해 보이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에 대해 무엇을 가르치나요?

When the method pursued by Abraham is followed, then, and then only, can any one of us be justified, there is no other way. “And if ye be Christ’s then are ye Abraham’s seed, and heirs according to the promise.” (Gal. 3:29.) “If ye were Abraham’s children, ye would do the works of Abraham.” (John 8:39.) Let us take notice of Abraham’s faith, experience and justification. “Harken to me, ye that follow after righteousness, ye that seek the Lord: look unto the rock whence ye are hewn, and to the hole of the pit whence ye are digged. Look unto Abraham your father.” (Isa. 51:1,2.)

아브라함이 추구한 방법을 따라야만 우리 중 누구도 의롭게 될 수 있으며,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상속자니라." (갈 3:29)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일을 행할 것이니라." (요 8:39.) 아브라함의 믿음과 경험, 칭의에 주목해 봅시다. "의를 좇는 자들아 주를 찾는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너희는 반석을 보고 구덩이를 파는 자들아 구덩이의 구멍을 보라. 너희는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바라보라." (사 51:1,2)

In the following it will be noticed that Abraham responded without hesitation to all God commanded him to do: “Now the Lord said unto Abram, Get thee out of thy country, and from thy kindred, and from thy father’s house, unto a land that I will shew thee.… So Abram departed, as the Lord had spoken unto him.… And the Lord appeared unto Abram, and said Unto thy seed will I give this land: and there builded he an altar unto the Lord, who appeared unto him.” (Gen. 12:1, 4, 7.) “And the Lord said unto Abram, after that Lot was separated from him, Lift up now thine eyes, and look from the place where thou art northward, and southward, and eastward, and westward: for all the land which thou seest, to thee will I give it, and to thy seed for ever. And I will make thy seed as the dust of the earth: so that if a man can number the dust of the earth, then shall thy seed also be numbered. Arise, walk through the land in the length of it and in the breadth of it; for I will give it unto thee. Then Abram removed his tent, and came and dwelt in the plain of Mamre, which is in Hebron, and built there an altar unto the Lord.” (Gen. 13:14-18.)

다음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모든 것에 주저없이 응답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하시니 아브람이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떠났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그가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창 12:1, 4, 7) "롯이 그에게서 떠나간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이제 눈을 들어 네가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과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네가 보는 모든 땅을 내가 네게 주리니 네 자손에게 영원히 주리라. 내가 네 씨를 땅의 티끌같이 만들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의 수를 셀 수 있으면 네 씨도 셀 수 있으리라. 일어나서 그 땅의 길이와 넓이로 그 땅을 두루 다니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아브람이 장막을 치고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평야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았다." (창 13:14-18)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imputed unto him for righteousness: and he was called the friend of God.” (James 2:23.) By simply doing the things that God asked of him he obtained this record: “Because that Abraham obeyed my voice, and kept my charge, my commandments, my statutes, and my laws.” “In thy seed shall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be blessed.” (Gen. 26:5, 4.) Having childlike faith in the Word, and doing all God has said, is the only sanctification and righteousness that is Christ’s. Such are the children of Abraham, and to them is the promise. They openly declare that the blood of Christ has the power to save them from the bondage of sin, and from the condemnation of the law. They shall inherit the land for ever and ever. These are the Israel of God. There are no others, and this only is righteousness and sanctification by faith.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의로 여기시고 그에게 의로 여기셨으니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일컬음을 받았느니라." (야고보서 2:23)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요구하신 것을 행함으로써 이 기록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이 내 음성에 순종하여 내 명령과 계명과 규례와 율법을 지켰음이라."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으리라." (창 26:5, 4) 말씀에 대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행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유일한 성화와 의입니다. 아브라함의 자녀들은 바로 그러한 자들이며, 그들에게 약속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보혈이 죄의 속박과 율법의 정죄에서 그들을 구원할 능력이 있음을 공개적으로 선언합니다. 그들은 땅을 세세토록 상속받을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이스라엘입니다. 다른 것은 없으며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거룩함뿐입니다.

10월 27일 금요일

Further Thought
더 깊은 연구를 위해

By inspired testimony we have learned that Abraham and Lot both became so rich that they had to dissolve partnership and occupy separate portions of land. Abraham suggested that Lot should choose first the land he wanted, and Abraham would take what was left. Lot chose all the plains and left the hills for Abraham. Perhaps from a business standpoint Lot's choice was good, but from God's viewpoint it was poor. In making his selection Lot failed to see or take into account the fact that he had been greatly blessed by his having been in partnership with his uncle Abraham. He thought only of his personal, selfish future security. Abraham, nevertheless raised no objections to Lot's choice. He gladly took the hills.

영감받은 간증을 통해 우리는 아브라함과 롯이 너무 부유해져서 동업 관계를 청산하고 각자의 땅을 차지해야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롯이 원하는 땅을 먼저 선택하고 남은 땅을 아브라함이 차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롯은 평지를 모두 선택하고 언덕은 아브라함에게 남겨 두었습니다. 사업적인 관점에서 보면 롯의 선택은 좋았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좋지 않았습니다. 롯은 선택을 할 때 자신이 삼촌 아브라함과 동역함으로써 큰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거나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미래의 안전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롯의 선택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꺼이 언덕을 택했습니다.

In the process of time Lot moved into the city where he became poorer and poorer. At last the angel of the Lord had to rescue him, and he came out with nothing. In striking contrast to Lot's devastating experience, Abraham steadily became richer and richer and God finally gave him all the land. What was the secret of Abraham's success? -- God Himself made Abraham prosperous when He saw Abraham faithful in everything. When we are faithful in everything He will more abundantly bless us also.

시간이 지남에 따라 롯은 도시로 이사하여 점점 더 가난해졌습니다. 마침내 주님의 천사가 그를 구출해야 했고, 그는 아무것도 가지고 나오지 못했습니다. 롯의 참담한 경험과는 대조적으로 아브라함은 점점 더 부유해졌고 마침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모든 땅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나요?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모든 일에 충실한 것을 보시고 친히 아브라함을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모든 일에 충실할 때 그분은 우리에게도 더 풍성한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