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에서 비치는 빛

제 8과, 2기, 2024년 5월 18~24일.

img rest_in_christ
이 레슨 공유하기
Download Pdf

안식일 오후, 5월 18일

기 억 절 :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For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in Christ Jesus hath made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KJV — Romans 8:1, 2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 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 운 것이 아니니라”(히 8:1, 2).


The passing of the time in 1844 was followed by a period of great trial to those who still held the advent faith. Their only relief, so far as ascertaining their true position was concerned, was the light which directed their minds to the sanctuary above. Some renounced their faith in their former reckoning of the prophetic periods and ascribed to human or satanic agencies the powerful influence of the Holy Spirit which had attended the advent movement. Another class firmly held that the Lord had led them in their past experience; and as they waited and watched and prayed to know the will of God they saw that their great High Priest had entered upon another work of ministration, and, following Him by faith, they were led to see also the closing work of the church. They had a clearer understanding of the first and second angels’ messages, and were prepared to receive and give to the world the solemn warning of the third angel of Revelation 14.” GC 431.3

"1844년 시대가 지나고 나서도 여전히 재림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큰 시련의 시기가 이어졌습니다. 그들의 진정한 위치를 확인하는 한, 그들의 유일한 안도감은 그들의 마음을 위의 성소로 인도하는 빛뿐이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예언 시대에 대한 이전의 믿음을 포기하고 재림 운동에 참석했던 성령의 강력한 영향력을 인간이나 사탄의 기관 탓으로 돌렸습니다. 또 다른 부류는 주님께서 그들의 과거 경험에서 그들을 인도하셨다고 굳게 믿었으며,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기다리며 지켜보고 기도하면서 그들의 위대한 대제사장이 또 다른 성역의 사업에 착수한 것을 보았고, 믿음으로 그분을 따르면서 교회의 종결 사업도 보도록 인도받았습니다. 그들은 첫째 천사와 둘째 천사의 메시지를 더 분명하게 이해했고, 요한 계시록 14장에 나오는 셋째 천사의 엄숙한 경고를 받아 세상에 전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GC 431.3

5월 19일 일요일

The Heavenly Sanctuary
하늘 성소


Read Exodus 25:8, 9, 40 and Hebrews 8:1-6. What two sanctuaries are outlined in these verses?

출애굽기 25:8, 9, 40과 히브리서 8:1-6을 읽어 보라. 어떤 두 성소가 이 구절에서 묘사되고 있는가?

“The sanctuary to which Paul here refers was the tabernacle built by Moses at the command of God as the earthly dwelling place of the Most High. “Let them make Me a sanctuary; that I may dwell among them” (Exodus 25:8), was the direction given to Moses while in the mount with God. The Israelites were journeying through the wilderness, and the tabernacle was so constructed that it could be removed from place to place; yet it was a structure of great magnificence. Its walls consisted of upright boards heavily plated with gold and set in sockets of silver, while the roof was formed of a series of curtains, or coverings, the outer of skins, the innermost of fine linen beautifully wrought with figures of cherubim. Besides the outer court, which contained the altar of burnt offering, the tabernacle itself consisted of two apartments called the holy and the most holy place, separated by a rich and beautiful curtain, or veil; a similar veil closed the entrance to the first apartment.” GC 411.2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성소는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지극히 높으신 분의 지상 거처로 지은 성막입니다. "그들이 나를 성소로 삼아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게 하라"(출 25:8)는 말씀은 모세가 하나님과 함께 산에 있을 때 받은 지시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여행할 때 성막은 이리저리 옮길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게 지어졌지만 매우 웅장한 구조였습니다. 성막의 벽은 금으로 두껍게 도금한 직립 널빤지와 은으로 만든 소켓으로 구성되었고, 지붕은 일련의 커튼 또는 덮개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겉은 가죽으로, 가장 안쪽은 그룹으로 아름답게 수놓은 고운 리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번제단이 있는 바깥뜰 외에 성막 자체는 성소와 지성소라고 불리는 두 개의 아파트로 구성되었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커튼 또는 휘장으로 구분되었고, 비슷한 휘장으로 첫 번째 아파트의 입구를 막았습니다." GC 411.2

“Further, the tabernacle built by Moses was made after a pattern. The Lord directed him: “According to all that I show thee, after the pattern of the tabernacle, and the pattern of all the instruments thereof, even so shall ye make it.” And again the charge was given, “Look that thou make them after their pattern, which was showed thee in the mount.” Exodus 25:9, 40. And Paul says that the first tabernacle “was a figure for the time then present, in which were offered both gifts and sacrifices;” that its holy places were “patterns of things in the heavens;” that the priests who offered gifts according to the law served “unto the example and shadow of heavenly things,” and that “Christ is not entered into the holy places made with hands, which are the figures of the true; but into heaven itself, now to appear in the presence of God for us.” Hebrews 9:9, 23; 8:5; 9:24. GC 413.3

"또한 모세가 지은 성막은 본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지시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보여 준 성막의 본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의 본을 따라 너희도 그렇게 만들라." 그리고 다시 "너는 산에서 네게 보여 준 그들의 본을 따라 만들라"는 명령이 주어졌습니다. 출애굽기 25:9, 40. 그리고 바울은 첫 성막이 "그 당시에는 예물과 제물이 드려지는 당시의 모형"이었고, 그 성소는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었으며, 율법에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들은 "하늘의 것들의 본과 그림자에 봉사"했고, "그리스도께서는 참의 모형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기 위해 하늘 자체에 들어가셨다"고 말씀합니다. 히브리서 9:9, 23; 8:5; 9:24. GC 413.3

“The sanctuary in heaven, in which Jesus ministers in our behalf, is the great original, of which the sanctuary built by Moses was a copy…” GC 414.1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성역을 베푸시는 하늘의 성소는 위대한 원본이며, 모세가 지은 성소는 그 복사본이다..." GC 414.1

“But the most important question remains to be answered: What is the cleansing of the sanctuary? That there was such a service in connection with the earthly sanctuary is stated in the Old Testament Scriptures. But can there be anything in heaven to be cleansed? In Hebrews 9 the cleansing of both the earthly and the heavenly sanctuary is plainly taught. “Almost all things are by the law purged with blood; and without shedding of blood is no remission. It was therefore necessary that the patterns of things in the heavens should be purified with these [the blood of animals]; but the heavenly things themselves with better sacrifices than these” (Hebrews 9:22, 23), even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GC 417.2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성소의 정결이란 무엇인가요? 지상의 성소와 관련하여 그러한 예배가 있었다는 것은 구약 성경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에도 정결하게 할 것이 있을까요? 히브리서 9장에는 지상 성소와 하늘 성소 모두의 정결에 대해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것이 율법에 의하여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것[동물의 피]으로 정결하게 해야 하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것보다 더 나은 제사, 곧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히브리서 9:22, 23). GC 417.2

5월 20일 월요일

In the Holy of Holies
지성소에서


Read Leviticus 16:21, 29-34; Leviticus 23:16-32; and Hebrews 9:23-28. Why was the Day of Atonement so important in ancient Israel?

레위기 16:21, 29-34, 레위기 23:26-32, 히브리서 9:23-28을 읽어 보라. 고대 이스라엘에서 대속죄일은 왜 그렇게 중요했는가?

“Such was the work that went on, day by day, throughout the year. The sins of Israel were thus transferred to the sanctuary, and a special work became necessary for their removal. God commanded that an atonement be made for each of the sacred apartments. “He shall make an atonement for the holy place, because of the uncleanness of the children of Israel, and because of their transgressions in all their sins: and so shall he do for the tabernacle of the congregation, that remaineth among them in the midst of their uncleanness.” An atonement was also to be made for the altar, to “cleanse it, and hallow it from the uncleanness of the children of Israel.” Leviticus 16:16, 19. GC 418.2

"일 년 내내 매일매일 이런 일이 계속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죄는 성소로 옮겨졌고, 그 죄를 제거하기 위해 특별한 작업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성소마다 속죄를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함과 그들의 모든 죄악으로 말미암아 성소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요 그들의 부정함 가운데서 그들 가운데에 남아 있는 회막을 위하여도 이와 같이 할 것이니라." 제단도 속죄하여 "그것을 정결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한 것으로부터 거룩하게" 해야 했습니다. 레위기 16:16, 19. GC 418.2

“Once a year, on the great Day of Atonement, the priest entered the most holy place for the cleansing of the sanctuary. The work there performed completed the yearly round of ministration. On the Day of Atonement two kids of the goats were brought to the door of the tabernacle, and lots were cast upon them, “one lot for the Lord, and the other lot for the scapegoat.” Verse 8. The goat upon which fell the lot for the Lord was to be slain as a sin offering for the people. And the priest was to bring his blood within the veil and sprinkle it upon the mercy seat and before the mercy seat. The blood was also to be sprinkled upon the altar of incense that was before the veil. GC 419.1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제사장은 성소를 정결하게 하기 위해 가장 거룩한 곳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수행한 작업으로 일 년 동안의 사역이 끝났습니다. 속죄일에 염소 새끼 두 마리를 성막 문으로 가져와 제비를 뽑았는데, "한 제비는 주를 위하여, 다른 제비는 희생양을 위하여" 던졌습니다. 8절. 주를 위해 제비 뽑힌 염소는 백성을 위한 속죄 제물로 죽임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그 피를 휘장 안으로 가져와 속죄소와 속죄소 앞에 뿌려야 했습니다. 그 피는 휘장 앞에 있는 분향단 위에도 뿌려야 했습니다. GC 419.1

“‘And Aaron shall lay both his hands upon the head of the live goat, and confess over him all the iniquities of the children of Israel, and all their transgressions in all their sins, putting them upon the head of the goat, and shall send him away by the hand of a fit man into the wilderness: and the goat shall bear upon him all their iniquities unto a land not inhabited.’ Verses 21, 22. The scapegoat came no more into the camp of Israel, and the man who led him away was required to wash himself and his clothing with water before returning to the camp. GC 419.2

"'아론은 두 손을 산 염소의 머리에 얹고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악과 그들의 모든 허물을 염소의 머리에 얹어 그 위에 자복하고 적당한 사람의 손으로 그를 광야로 보내리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짊어지고 사람이 살지 아니하는 땅으로 가리라'. 21, 22절. 희생양은 다시는 이스라엘 진영에 들어오지 못했고, 그를 인도한 사람은 진영으로 돌아가기 전에 자신과 옷을 물로 씻어야 했습니다. GC 419.2

“The whole ceremony was designed to impress the Israelites with the holiness of God and His abhorrence of sin; and, further, to show them that they could not come in contact with sin without becoming polluted. Every man was required to afflict his soul while this work of atonement was going forward. All business was to be laid aside, and the whole congregation of Israel were to spend the day in solemn humiliation before God, with prayer, fasting, and deep searching of heart. GC 419.3

"전체 의식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죄에 대한 혐오감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그들이 오염되지 않고는 죄와 접촉할 수 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이 속죄의 역사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괴롭혀야 했습니다. 모든 사업을 제쳐두고 온 이스라엘 회중은 기도와 금식, 깊은 마음의 탐색으로 하나님 앞에서 엄숙한 굴욕 속에서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GC 419.3

“Important truths concerning the atonement are taught by the typical service. A substitute was accepted in the sinner's stead; but the sin was not canceled by the blood of the victim. A means was thus provided by which it was transferred to the sanctuary. By the offering of blood the sinner acknowledged the authority of the law, confessed his guilt in transgression, and expressed his desire for pardon through faith in a Redeemer to come; but he was not yet entirely released from the condemnation of the law. On the Day of Atonement the high priest, having taken an offering from the congregation, went into the most holy place with the blood of this offering, and sprinkled it upon the mercy seat, directly over the law, to make satisfaction for its claims. Then, in his character of mediator, he took the sins upon himself and bore them from the sanctuary. Placing his hands upon the head of the scapegoat, he confessed over him all these sins, thus in figure transferring them from himself to the goat. The goat then bore them away, and they were regarded as forever separated from the people.” GC 420.1

"속죄에 관한 중요한 진리는 전형적인 예배에서 가르칩니다. 죄인을 대신하여 대속물이 받아들여졌지만 죄는 희생자의 피에 의해 취소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죄가 성소로 옮겨지는 수단이 제공되었습니다. 죄인은 피를 바침으로써 율법의 권위를 인정하고 범죄의 죄를 고백하며 오실 구속자에 대한 믿음으로 용서에 대한 소망을 표현했지만 아직 율법의 정죄에서 완전히 풀려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제사장은 속죄일에 회중으로부터 제물을 받아 이 제물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소 위에 직접 뿌려서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켰습니다. 그런 다음 중보자의 성품으로 죄를 짊어지고 성소에서 죄를 지셨습니다. 희생양의 머리에 손을 얹고 그는 이 모든 죄를 그에게 고백함으로써 그 죄를 자신에게서 염소에게 옮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염소가 그들을 낳았고 그들은 사람들과 영원히 분리 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GC 420.1

5월 21일 화요일

The Judgment Has Come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으니


Compare Daniel 7:9, 10 with Revelation 14:6, 7. What is the similarity between these two passages?

다니엘서 7:9, 10과 요한계시록 14:6, 7을 비교해 보라. 이 구절의 유사점은 무엇인가?

 As previously pointed out, to John the time of the commencement of the Judgment was loosely stated to be “hereafter” from his time, but to Daniel it was definitely shown to convene sometime after the beast’s “little horn” arose, and before the saints possess the Kingdom (Dan. 7:8-11). The exact date, though, is determined by Daniel 8:14 – “Unto two thousand and three hundred days; then shall the sanctuary be cleansed,” the tares shall be taken out of it. At that time, while the cleansing is in progress, the church proclaims: “Fear God, and give glory to Him; for the hour of His judgment is come.” Rev. 14:7…

앞서 지적했듯이, 요한에게는 심판이 시작되는 시기가 그의 시대부터 "이후"라고 느슨하게 언급되었지만 다니엘에게는 짐승의 "작은 뿔"이 일어난 후 성도들이 왕국을 소유하기 전에 언젠가 소집되는 것으로 분명히 나타났습니다(단 7:8-11). 그러나 정확한 날짜는 다니엘 8:14 - "이천 삼백 일까지 이르리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니 그 안에서 가라지가 뽑히리라"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 때 정화가 진행되는 동안 교회는 이렇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계시록 14:7…

Read Revelation 22:10-12. When Jesus returns, what is the fate of all humanity? What clear declaration is made to John?

요한계시록 22:10-12을 읽어 보라.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모든 인류의 운명은 어 떻게 될 것인가? 요한에게 어떤 분명한 선언이 주어졌는가?

When the time of the “tares” “the children of the wicked one” (Matt. 13:18), is come to its full, then will commence “the harvest,” and it will bring “the end of this world.” Matt. 13:30, 40. Taking place in the end of the world, it perforce is the gathering of the people by Elijah’s message, the last Heaven-sent proclamation of the gospel, which is preached first to the church just before the great and dreadful day of the Lord (Mal. 4:5), and then to all the world during that long-expected day.

"악한 자의 자녀"(마 13:18)인 "가라지"의 때가 가득 차면 "추수"가 시작되고 "이 세상의 종말"을 가져올 것입니다. 마 13:30, 40. 세상 종말에 일어나는 이 사건은 하늘이 보낸 마지막 복음 선포인 엘리야의 메시지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의미하며, 이 메시지는 크고 두려운 주의 날(말 4:5) 직전에 교회에 먼저 전파된 후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 날에 온 세상에 전파됩니다.

When both Jew and Gentile who have responded to the call have been gathered from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then will the harvest end: then will the last lingering moment of probationary time have fled away forever: then will the end have come, and from the “great white throne” will have gone forth the immutable fiat: “He that is unjust, let him be unjust still: and he which is filthy, let him be filthy still: and he that is righteous, let him be righteous still: and he that is holy, let him be holy still.” Rev. 22:11.

부르심에 응답한 유대인과 이방인이 땅의 네 구석에서 다 모였을 때에 추수가 끝나고 마지막 남은 유예 기간이 영원히 사라질 것이며, 그때가 되면 종말이 오고 '크고 흰 보좌'에서 불변의 법이 나올 것입니다: "불의한 자는 여전히 불의할 것이요 더러운 자는 여전히 더러울 것이요 의로운 자는 여전히 의로울 것이요 거룩한 자는 여전히 거룩할 것이니라." 요한계시록 22:11. 

Read Matthew 25:1-13. Why does Jesus relate so differently to these two groups of believers?

마태복음 25:1-13을 읽어 보라. 왜 예수님은 이 두 무리의 신자들을 그토록 다르 게 대하시는가?

In this parable it is seen that the church is likened to ten virgins, five of whom do not avail themselves of extra oil – special Truth for this time, that is, these five do not give heed to the truth of the Judgment of the living, the separation or purification of the church. When the cry is made, “Behold, the Bridegroom cometh; go ye out to meet Him,” all ten virgins see that the light of their lamps is going out; they see that the message of the Judgment of the dead is passing. Quickly then, the five wise virgins refill their lamps with the extra oil which they have stored in their vessels, and go on to meet the Bridegroom. But the five foolish virgins, those who thought there was no need for extra oil, no need for an extra message, the message of the Judgment of the living, find themselves in gross darkness. Yes, they find themselves without the light which the message of the Judgment of the living unfolds. Upon discovering their foolish neglect, they rush to obtain oil, light on the subject, but in the meantime the door has been shut (probationary time for the virgins, the church, has closed). When they call for admission they are politely told by the Lord Himself, “I know you not.”

이 비유에서 교회는 열 처녀에 비유되는데, 그 중 다섯은 여분의 기름, 즉이 시대를위한 특별한 진리, 즉이 다섯은 산 자의 심판, 교회의 분리 또는 정화에 대한 진리에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라 신랑이 오시니 너희는 그를 맞이하러 나가라"는 외침이 들리면 열 처녀 모두 등불이 꺼지는 것을 보고 죽은 자의 심판의 메시지가 지나가는 것을 봅니다. 그러자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재빨리 그릇에 남은 기름으로 등불을 다시 채우고 신랑을 만나러 나갑니다. 그러나 여분의 기름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여분의 메시지, 즉 산 자의 심판의 메시지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심한 어둠 속에서 자신을 발견합니다. 예, 그들은 산 자의 심판의 메시지가 펼쳐지는 빛이 없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들의 어리석은 방치를 발견한 그들은 서둘러 기름과 빛을 구하지만, 그 사이 문은 닫혔습니다(처녀들의 수습 기간인 교회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들이 입학을 요청할 때 주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고 정중하게 말씀하십니다.

The sign of the coming Kingdom which this parable brings forth, is obviously the special message (the extra oil) which announces the Judgment of the living, the message which awakens the open-hearted Truth seekers, and which dooms its opposers, the hypocrites and lukewarm in the church – those who are satisfied and think themselves rich and increased with goods, in need of nothing (in need of no timely Truth), those who never awake to the fact that they are absolutely destitute. Mind you, these are not my words, read what the Lord says to Laodicea in Revelation 3:14-18.

이 비유가 가져다주는 다가오는 왕국의 표징은 분명히 산 자의 심판을 알리는 특별한 메시지(여분의 기름)이며, 마음을 열고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깨우고, 반대자들, 즉 교회 안에서 위선자들과 미온적인 사람들, 즉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시기 적절한 진리가 필요하지 않은) 스스로 만족하고 재물로 부유하고 증가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신이 절대 빈곤하다는 사실을 결코 깨우치지 않는 사람들을 파멸시키는 메시지(여분의 기름)입니다. 요한계시록 3:14-18에서 주님께서 라오디게아에게 하신 말씀을 읽어 보세요.

5월 22일 수요일

The Good News of the Most Holy Place
지성소의 복음


Read Hebrews 4:14-16 and Hebrews 10:19-22. What assurance and divine invitation do these verses give to each one of us?

히브리서 4:14-16과 히브리서 10:19-22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우리 각자에게 어떤 확신과 하나님의 초청하심을 말해주는가?

“As used in the Bible, the expression “kingdom of God” is employed to designate both the kingdom of grace and the kingdom of glory. The kingdom of grace is brought to view by Paul in the Epistle to the Hebrews. After pointing to Christ, the compassionate intercessor who is “touched with the feeling of our infirmities,” the apostle says: “Let us therefore come boldly un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obtain mercy, and find grace.” Hebrews 4:15, 16. The throne of grace represents the kingdom of grace; for the existence of a throne implies the existence of a kingdom. In many of His parables Christ uses the expression “the kingdom of heaven” to designate the work of divine grace upon the hearts of men.” GC 346.4

"하나님의 나라"라는 표현은 성경에서 은혜의 왕국과 영광의 왕국을 모두 지칭하는 데 사용됩니다. 은혜의 왕국은 히브리서에서 바울이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도는 "우리의 연약함을 느끼시는" 자비로운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가리킨 후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고 말합니다. 히브리서 4:15, 16. 은혜의 보좌는 은혜의 왕국을 나타내며, 보좌의 존재는 왕국의 존재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많은 비유에서 "하늘 나라"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임하는 신성한 은혜의 역사를 가리킵니다." GC 346.4

Read Revelation 11:19. In the context of the great controversy, why is this vision significant? How does it show the inseparable link between the law and the gospel?

요한계시록 11:19을 읽어 보라. 대쟁투의 맥락에서 이 환상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 가? 이것은 율법과 복음 사이의 불가분 관계를 어떻게 보여주는가?

The earthly temple’s being patterned after the heavenly, shows that the heavenly temple is divided into two apartments – the holy and the Most holy. On the day of the atonement (judgment) in the earthly temple, the door to the Most holy was opened and the door to the holy was closed. This service typified the commencement of the antitypical atonement (judgment), when the door to the Most holy in the heavenly temple was opened and the entrance to the holy was closed. In other words, when the inner door was opened, the outer door was closed, thus making the two apartments as one. (See Leviticus 16:2, 17; Revelation 4:1; 15:5; Early Writings, p. 42.) So the temple’s being closed while the judgment is in session, makes it impossible for one on the outside to see “the ark of His testament,” until after the judgment is completed, when the door which was closed will again, according to Revelation 15:1, 5-8, be opened.

지상의 성전이 하늘의 성전을 본뜬 것은 하늘의 성전이 지성소와 지성소로 나뉘어져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상 성전에서 속죄(심판)가 있는 날에는 지성소의 문이 열리고 지성소의 문이 닫힙니다. 이 예배는 하늘 성전에서 지성소로 향하는 문이 열리고 지성소로 들어가는 입구가 닫히는 전형적인 속죄(심판)의 시작을 상징합니다. 즉, 안쪽 문이 열리면 바깥쪽 문이 닫혀서 두 개의 성소가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레위기 16:2, 17; 요한계시록 4:1; 15:5; 초기 기록, 42쪽 참조) 따라서 심판이 진행되는 동안 성전이 닫혀 있기 때문에 바깥에 있는 사람은 심판이 끝난 후 요한계시록 15:1, 5-8에 따라 닫혀 있던 문이 다시 열릴 때까지 "그분의 유언궤"를 볼 수 없게 됩니다.

Consequently, the fulfillment of the prophetic statement, “the temple of God was opened in heaven, and there was seen in His temple the ark of His testament” (Rev. 11:19), will, just as it was in the beginning of the Judgment, be realized after the judgment is finished; that is, after the close of probation, when the door of the temple is opened. And after the judicial tribunal leaves the temple, “one of the four beasts” will give “unto the seven angels seven golden vials full of the wrath of God” (Rev. 15:7), and the temple will be “filled with smoke from the glory of God, and from His power; and no man” will be “able to enter into the temple, till the seven plagues of the seven angels” are “fulfilled.” Rev. 15:8…

결과적으로 "하늘에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그분의 성전에서 그분의 유언궤가 보이더라"(계 11:19)는 예언의 성취는 심판이 시작될 때와 마찬가지로 심판이 끝난 후, 즉 유예가 끝난 후 성전 문이 열릴 때 실현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법 재판소가 성전을 떠난 후에 "네 생물 중 하나"가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한 일곱 금 대접을 일곱 천사에게" 주고(계 15:7),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능력에서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서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성취될 때까지"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계시록 15:8…

“The law of God in the sanctuary in heaven is the great original, of which the precepts inscribed upon the tables of stone and recorded by Moses in the Pentateuch were an unerring transcript. Those who arrived at an understanding of this important point were thus led to see the sacred, unchanging character of the divine law. They saw, as never before, the force of the Saviour's words: “Till heaven and earth pass, one jot or one tittle shall in no wise pass from the law.” Matthew 5:18. The law of God, being a revelation of His will, a transcript of His character, must forever endure, “as a faithful witness in heaven.” Not one command has been annulled; not a jot or tittle has been changed. Says the psalmist: “Forever, O Lord, Thy word is settled in heaven.” “All His commandments are sure. They stand fast for ever and ever.” Psalm 119:89; 111:7, 8.” GC 434.1

"하늘 성소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은 위대한 원본이며, 그 중 모세가 돌판에 새기고 오경에 기록한 교훈은 오류가 없는 필사본입니다. 따라서 이 중요한 점을 이해하게 된 사람들은 신성한 율법의 신성하고 변하지 않는 성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구주께서 하신 말씀의 힘을 그 어느 때보다도 생생하게 보았습니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5:18. 하나님의 율법은 그분의 뜻에 대한 계시이자 그분의 성품에 대한 기록으로서 "하늘에 충실한 증인"으로서 영원히 지속되어야 합니다. 단 하나의 명령도 무효화되지 않았으며, 한 자도, 한 글자도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여, 주의 말씀이 하늘에 영원히 정착되었나이다." "그분의 모든 계명은 확실합니다. 그들은 세세토록 굳게 서 있습니다." 시편 119:89; 111:7, 8." GC 434.1

5월 23일 목요일

Jesus, Our Advocate in the Judgment
심판대에서 우리의 대언자 예수


Read Hebrews 10:9-14. What difference does this passage reveal between the priest’s ministry in the earthly sanctuary and Jesus’ ministry in the heavenly sanctuary?

히브리서 10:9-14을 읽어 보라. 이 구절은 지상 성소에서의 제사장의 사역과 하늘 성소에서의 예수님의 사역 사이에 어떤 차이점을 보여주는가?

“How vastly different was the true High Priest from the false and corrupted Caiaphas. In comparison with Caiaphas, Christ stands out pure and undefiled, without a taint of sin. “By one offering He hath perfected for ever them that are sanctified” [Hebrews 10:14]. This enabled Him to proclaim on the cross with a clear and triumphant voice, “It is finished.” [Hebrews 9:24-26; 10:12, quoted.] Christ entered in once into the holy place, “having obtained eternal redemption for us” [Hebrews 9:12]. “Wherefore He is able also to save them to the uttermost that come unto God by Him, seeing He ever liveth to make intercession for them” [Hebrews 7:25]. 12MR 392.3

"참된 대제사장은 거짓되고 타락한 가야바와 얼마나 크게 달랐습니까? 가야바와 비교할 때, 그리스도는 죄의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하고 더럽혀지지 않은 분입니다. "그는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브리서 10:14). 이를 통해 주님은 십자가 위에서 분명하고 승리의 목소리로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실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9:24-26; 10:12, 인용]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속죄를 얻으시고"(히브리서 9:12)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또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나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을 보시느니라"(히브리서 7:25). 12MR 392.3

“Christ glorified not Himself in being made High Priest. God gave Him His appointment to the priesthood. He was to be an example to all the human family. He qualified Himself to be, not only the representative of the race, but their Advocate, so that every soul if he will may say, I have a Friend at court. He is a High Priest that can be touched with the feelings of our infirmities.” 12MR 393.1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이 되심으로써 자신을 영화롭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에게 제사장 직분을 임명하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인류 가족에게 모범이 되셔야 했습니다. 그분은 종족의 대표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옹호자가 될 자격을 갖추셨으므로, 모든 영혼이 원한다면 법정에 친구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만질 수 있는 대제사장이십니다." 12MR 393.1

Read Hebrews 6:19, 20. Why does He invite us to follow Him and what do we discover as we follow?

히브리서 6:19, 20을 읽어 보라. 그분은 왜 우리에게 그분을 따르라고 권하시는가? 그분을 따를 때 우리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

“Hope has been set before us, even the hope of eternal life. Nothing short of this blessing for us will satisfy our Redeemer, but it is our part to lay hold upon this hope by faith in Him who has promised. We may expect to suffer, for it is those who are partakers with Him in His sufferings who shall be partakers with Him in His glory. He has purchased forgiveness and immortality for the sinful, perishing souls of men, but it is our part to receive these gifts by faith. Believing in Him, we have this hope as an anchor of the soul, sure and steadfast. We are to understand that we may confidently expect God's favor not only in this world but in the heavenly world, since He paid such a price for our salvation. Faith in the atonement and intercession of Christ will keep us steadfast and immovable amid the temptations that press upon us in the church militant. Let us contemplate the glorious hope that is set before us, and by faith lay hold upon it....” TMK 79.2

"우리 앞에 영생의 소망이라는 희망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은 없지만, 약속하신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이 소망을 붙잡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고난에 그분과 함께 참여하는 자들이 그분의 영광에 함께 참여할 것이기 때문에 고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죄로 멸망하는 인간의 영혼을 위해 용서와 불멸을 사셨지만, 이 선물을 믿음으로 받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그분을 믿는 우리는 영혼의 닻으로서 이 소망을 확실하고 굳건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대가를 치르셨기 때문에 이 세상뿐만 아니라 천국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확신 있게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속죄와 중보에 대한 믿음은 교회 안에서 우리를 압박하는 유혹 속에서도 우리를 굳건하고 흔들림 없이 지켜줄 것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영광스러운 소망을 묵상하고 믿음으로 그 소망을 붙잡읍시다...." TMK 79.2

“In Christ our hope of eternal life is centered.... Our hope is an anchor to the soul both sure and steadfast when it entereth into that within the vail, for the tempest-tossed soul becomes a partaker of the divine nature. He is anchored in Christ. Amid the raging elements of temptation he will not be driven upon the rocks or drawn into the whirlpool. His ship will outride the storm.” TMK 79.5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영생에 대한 소망은 중심에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폭풍우에 던져진 영혼이 신성한 본성에 참여하게 될 때 영혼이 그 안에 들어갈 때 확실하고 굳건한 닻이 됩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 닻을 내립니다. 유혹의 격렬한 요소들 속에서도 그는 바위에 부딪히거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의 배는 폭풍을 이길 것입니다." TMK 79.5

5월 24일 금요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But the people were not yet ready to meet their Lord. There was still a work of preparation to be accomplished for them. Light was to be given, directing their minds to the temple of God in heaven; and as they should by faith follow their High Priest in His ministration there, new duties would be revealed. Another message of warning and instruction was to be given to the church. GC 424.4

"그러나 백성들은 아직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위해 아직 준비해야 할 일이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마음을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인도하는 빛이 주어져야 했고, 그곳에서 대제사장의 성역을 믿음으로 따라야 할 때 새로운 의무가 드러날 것입니다. 또 다른 경고와 가르침의 메시지가 교회에 주어져야 했다. GC 424.4

“Says the prophet: “Who may abide the day of His coming? and who shall stand when He appeareth? for He is like a refiner's fire, and like fullers’ soap: and He shall sit as a refiner and purifier of silver: and He shall purify the sons of Levi, and purge them as gold and silver, that they may offer unto the Lord an offering in righteousness.” Malachi 3:2, 3. Those who are living upon the earth when the intercession of Christ shall cease in the sanctuary above are to stand in the sight of a holy God without a mediator. Their robes must be spotless, their characters must be purified from sin by the blood of sprinkling. Through the grace of God and their own diligent effort they must be conquerors in the battle with evil. While the investigative judgment is going forward in heaven, while the sins of penitent believers are being removed from the sanctuary, there is to be a special work of purification, of putting away of sin, among God's people upon earth. This work is more clearly presented in the messages of Revelation 14. GC 425.1

"선지자는 말합니다: "그분이 오시는 날에 누가 견디겠으며 그분이 나타나실 때에 누가 서겠느냐 그는 정련하는 불 같고 풀무치는 비누 같으니 그가 은을 정련하고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으시며 레위 자손을 정결하게 하여 금과 은 같이 깨끗하게 하여 주께 의의 제물로 드리게 하시리라." 말라기 3:2, 3. 위 성소에서 그리스도의 중보기도가 중단될 때 지상에 사는 사람들은 중보자 없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그들의 옷은 흠이 없어야 하고, 그들의 성품은 뿌림의 피로 죄에서 깨끗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그들 자신의 부지런한 노력을 통해 악과의 싸움에서 정복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늘에서 조사 심판이 진행되는 동안, 회개하는 신자들의 죄가 성소에서 제거되는 동안, 지상에 있는 하느님의 백성들 사이에서는 죄를 없애는 특별한 정결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이 일은 요한계시록 14장의 메시지에서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GC 425.1

“When this work shall have been accomplished, the followers of Christ will be ready for His appearing. “Then shall the offering of Judah and Jerusalem be pleasant unto the Lord, as in the days of old, and as in former years.” Malachi 3:4. Then the church which our Lord at His coming is to receive to Himself will be a “glorious church, not having spot, or wrinkle, or any such thing.” Ephesians 5:27. Then she will look “forth as the morning, fair as the moon, clear as the sun, and terrible as an army with banners.” Song of Solomon 6:10.” GC 425.2

"이 일이 성취되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분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가 될 것입니다.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제물이 옛날과 옛날과 같이 주께 기쁨이 되리라." 말라기 3:4. 그러면 재림하실 때 우리 주님께서 받으실 교회는 "티나 주름이나 이런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에베소서 5:27. 그 교회는 "아침처럼 밝고, 달처럼 맑고, 해처럼 맑고, 깃발을 든 군대처럼 무서운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솔로몬의 노래 6:10." GC 425.2